<전남 펜션매매>
녹차의 고장 보성 일림산 자락 아래
대지 291.9평, 연면적 89.5평
2013년에 준공한 펜션이 매물로 나왔다.
율포해수욕장과 멀지 않고
최근엔 산아래 있는 펜션을 선호하는 편이니
현장을 가보자.
율포해수욕장에서 차량으로 5~6분 정도 가니
멀리 명산 일림산이 보이고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펜션이 모습을 보인다.
펜션 주위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고
인근에 있는 녹차밭은 청량감과 함께 눈을 시원하게 한다.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잔디 마당이 눈에 들어 오고
마당 안쪽으로 관리동 주택
풀장
야외 테라스
바베큐장과 매점
객실 6개인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리동 주택은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로 구성 되었다.
6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펜션은
3개 객실은 주방
화장실을 갖춘 원룸 형식이고
3개 객실은 복층 형식이며
방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이름을 부여해
색감과 연출을 달리 한게 특징이다.
펜션에서 바라 보는 산들의 풍경과
녹차밭의 푸르름에
하룻밤만 묶어도 절로 힐링이 될듯 하다~
바베큐장 내부도 상당히 넓고
매장에서 발생하는 부수입도 상당하다는 주인분의 귀뜸이시다.
매매 가격은 5억 4천만원.
단점은 바베큐장 일부 무단증축이 있어
이행강제금을 내고 있는데
이 부분도 매도자분이 매수자분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해주신다니
큰 단점은 아닐듯 하다.
율포해수욕장이 근거리니
낮에는 바다에서 놀고
밤에는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펜션이니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에 귀촌하여
아담한 펜션 운영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보성 펜션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