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3월1일(화)기다리던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이 나란히 개원하였다.
남양주다산중앙로82번안길161(다산동)에위치한 2개의 지원과지청은 3월1일이후 접수되는 사안을 처리하게되며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의 업무를 맡게된다.
*법원은 지원장과 부장판사6명.판사4명등법관10명이우선배치되어 관할지역에서접수되는 민사.형사.가사재판및 경매.집행.신청.공탁사건등을맡는다. 법정은 민사법정5개.형사법정4개.경매법정1개등 10개의법정으로이루어저있다.
*검찰청은 형사부2개를두고.지청장1명.부장검사2명.평검사14명등17명의검사가 투입됐다.(최대정원은23명이다)
남양주남부와북부경찰서.구리경찰서.가평경찰서등 관내경찰서에서 송치되는형사사건업무등을맡는다.
더 자세한사항은 해당 지원,청에문의하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사건해결을위해 거리가먼 의정부로가야했던것들이 우리시에 개원되어 편리하게 이용됨을 축하드리고, 가능한한 다툼으로인한 두청을가는일이 없어야할것이다.
**이지역현재인구는 98만명(남양주시약73만)이나 각종개발사업이진행되고있어 곧100만명이 훌쩍넘을것으로보인다.
*주변가까운곳에 정약용도서관.남양주남부경찰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경기주택도시공사.남양주시제2청사등이있다.
22년3월8일 취재기자 아띠리포터 최 영 기자
첫댓글 이제는 의정부까지 안가도
되고,우리동네에 남양주지원,
남양주지청검찰청이 생겨
명품도시로 거듭난 느낌에
든든해지네요.
맞슴니다.명품도시로의 지름길이지요.
명품도시는 바로 인런것이 함께해야 더욱 명품답지요.
서울 동북부 거점도시로의 면모 이지요..감사
수도권 도시의 모양이 서서히 잡혀가는 모습이군요~ 사실 자주 찾을필요는 없어야 하는관공서지만 제대로된 도시의 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않되는 기관 이기도 하지요~
어쨋든 개원과 개청을 축하하며 발빠르게 취재에 수고하신 최영수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