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나들이( 18.10.07~10.08)
오늘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호텔(시그니엘 서울) 을 예약하고 그기서 1박2일
시간을 보내려고 출발했다.. 지하2층 주차장에 도착하니 너무넓고 커서 어리둥절 했다..
11시쯤 먼저 79층 호텔로비 카페에들러 차한잔을 하고 99층 객실로 올라갔다..
99층 객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창문쪽엔 카텐이 닫혀있었다.
리모콘을 누르니 카텐이 양쪽으로 서서히 열렸다.
우와~ 천국이 따로없구나... 한강상류부터 하류까지 서울시내가
대형창문을 통해 한꺼번에 시야에 들어왔다.
...하루저녁 숙박비 80만원이 아깝지않게 느껴젔다.
저멀리 보이는 시커먼 연기가 우리가 투숙한날
고양시에서 일어난 유류저장소 화재다
<자료화면>
대리석으로 된 창문틀은 넓어서 앉기에 무척 편하다...
대형유리창 앞엔 55인치 TV가 세워져있고..
밑에 붙은것은 오디오 시스템이다.
욕실에도 화장대옆으로 대형창문이 있어 바깥풍경을 볼수있다...
118층 서울스카이 전망대로 가던중에 79층 호텔로비
에서 한강쪽을 보면서 커피한잔을 했다..
<호텔투숙객은 카페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
118층에 도착하니 유리바닥 전망대엔 관광객이 너무많구나.
(참고로 호텔에서 전망대로 갈려면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다시 전용스카이
엘리베이트를 타야한다. 118층까지 1분만에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트 안에는
세계최초로 천장과 벽면모두 스크린으로되어 영상이 돌아간다.)
..
서울스카이 유리바닥전망대..
(세계에서 제일높은 유리바닥전망대 라 한다.)
바닥을 보니 오금이 저린다.
롯데타워 뒤쪽에있는 석촌호수..
저기서 아침산책을 하지못한게 아쉬웠다.
올림픽공원이 보이고. 롯데타워 그림자가 공원쪽을 향하고 있다
한바퀴 둘러본다.
여기는 120층에 위치한 "스카이테라스"
천장이 뚤려 야외공기를 마시며 전망을 즐길수있는 공간이다.
"스카이테라스" 에서 올려다본 월드타워 꼭대기
위에서 내려다본 "스카이테라스"
롯데몰 5~6층 식당가~
여기는 아쿠아륨
저녁식사후 호텔객실 에서본 야경..
욕조에 몸을 담그고 야경을 볼수있도록 대형창문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앉아 "모닝커피" 한잔~~
"
81층 레스토랑 창가에서 아침조식
켜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앞에서 한컷...
여기서 2시간짜리 영화 1편보고나서... 아십지만
롯데월드타워 나들이를 마쳐야 겠다........
ㅇㅇㅇㅇㅇㅇㅇㅇ
첫댓글 오♡ 멋져 버려
가족의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
꿈나라의 추억
그날 잔치못가서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