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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GMO에 대한 편견은 옛날부터 이어져왔다. ‘’GMO아이“ 라는 소설책이 나올 정도로 GMO에 대한 경계감은 정말로 강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유해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식품은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고 말하지만 이것을 증명한 자는 아무도 없다. 동물과 식물의 유전자를 융합하면 그렇게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지나친 억측이다. 유전자 생산 지역 반경 약 2km내에 사람들이 호흡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공장 근처라면 어디든 똑같이 공장의 매연 때문에 호흡질환이 걸릴 확률이 높다. 이것은 원인 분석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무조건 유전자 변형식품의 잘못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또한 많은 GMO 찬성학자들은 미국 등에서 10년 이상 재배해 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경험적 근거도 제시하고 있다
GMO식품의 장점을 살펴보자.
첫째로 GMO 식품은 해충, 기상이변에 강하다. 따라서 농약 등을 쓰지 않아 오히려 환경보호가 되며 농민들의 재산 손해가 줄어드고, 농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 생산량이 많아 식량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여러 쌀 생산국 중 하나인 필리핀을 예로 들어보자. 필리핀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쌀 수출이 전 세계 순위 내에 들 정도였는데, 현재 쌀 가격이 2배로 폭등해 많은 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GMO를 생산하면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셋째, GMO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다. 바나나 같은 작물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유전자변형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재배할 수 있다.
넷째, GMO는 식품 신선도가 높아 식중독의 위험이 준다. 유기농 식품이라 해도 키우면서 여러 세균성 병균이 묻기 때문에 GMO가 훨씬 더 청결하고 안전하다.
녹색 혁명의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볼로그 박사도 GMO에 찬성하였다. 그는 “지구 전체 면적에 유기농 작물만 재배하면 전체 65억 명 인구 중에서 40억 명 밖에 먹여 살릴 수 없다. 급진 환경단체들이 가난한 나라의 농부들이 유전자 변형(GMO) 씨앗과 화학비료·농약을 사용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과학적인 유해여부를 떠나 일단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인 ‘굶지 않을 권리’도 생각해봐야 한다.
식물의 유전자 중에서 유용한 유전자만을 고른 뒤에 다른 식물에 유전자들을 삽입하고 그것을 가공하게되면 유전자 변형식품이 만들어집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은 여러 식물들의 좋은 유전자들만을 기존의 다른 식물에 삽입하는 것이므로, 한 식물이 다른 식물의 여러 장점들을 가지게 해줍니다.
한 마디로, 유전자 변형식품은 해충과 기상이변 등에 강하기 때문에 굳이 농약을 쓸 필요가 없어서 신선도가 높아 식중독의 위험을 줄여주고 유기농 식품이기 때문에 일반 식품보다 더 안전하고 청결합니다.
때문에 굳이 농약을 쓸 필요가 없어서 오히려 환경보호가 되며, 농업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바나나같은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 과일들도 유전자 변형식품으로 만들면 어떤 환경에서나 잘 자랄수 있게됩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로, 세계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서 이미 60억이 넘은 반면에, 지구의 경지면적은 오히려 6%이상이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며, 경지면적은 꾸준히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많은 인구가 굶어죽게됩니다.
하지만 어떤 환경에서나 생존률이 높으며 생산량이 많은 유전자 변형식품을 재배하게된다면, 굶주림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유전자 변형식품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인간의 몸에 유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들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주장은 옳지 못합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은 각종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면, 과자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먹게 되는 가공식품들은 유전자 변형식품으로 만든 것들이 다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몇 년이라는 장기간동안 유전자 변형식품을 계속해서 먹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전자 변형식품들을 먹고 큰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없었을 뿐더러, 건강에 해롭다는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 또한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유전자 변형식품은 그리 몸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유전자 변형식품들이 생태계를 파괴시킨다는 주장을 들며 반대하고 있지만, 이 주장 또한 어떠한 근거도 없으며, 동물과 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면 그렇게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모두 지나친 짐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유전자 생산지역 근방에서는 사람들이 호흡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공장 근처라면 어느 곳이라도 공통적으로 매연 때문에 호흡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한 마디로, 유전자 변형식품들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은 모두 지레짐작 이거나, 유전자 변형식품이 무조건 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는 억지에 불과합니다.
결론적으로, 유전자 변형식품은 큰 이익은 될지언정, 사람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1. 유전자조작식품이 위험하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해성이 입증된 재현가능한 실험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습니다.
유전자조작식품을 먹인 쥐가 건강상태가 나빠졌다거나 죽었다거나 하는 실험은 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이 그 실험을 똑같이 따라해보니까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즉 실험이 잘못됐다는 얘기죠.
2.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위해성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의견도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 나타난 조리법들은 전부 금지시켜야죠.
예컨대 동결건조식품 같은건 최근에 개발된 식품입니다.
음식을 얼린 다음에 건조시킨거죠. 커피믹스, 라면 건더기스프 등이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동결건조식품 개발된지 수십년밖에 안됐습니다.
음식을 동결건조시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고 장기간에 걸쳐서 몸에 나쁠 지도 모릅니다.
근데 잘 먹잖아? 그러면서 왜 GMO에만 시비거는데?
이렇게 반박하면 상대방은 쉽게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만약 사전조사가 철저한 패널들은
"GMO는 동결건조식품과 달리 새로운 단백질이 첨가되어있다"라고 반박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GMO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은 새로운 단백질이 아니라 이미 자연계에 존재하는 단백질이다.
그 단백질이 위험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은 그동안 음식 속에 들어있는 세균이 만들어낸 단백질이
혹시라도 인체에 장기적인 독성을 나타낼 것을 우려해서
세균을 모두 화염멸균하고 단백질을 분해한 다음에야 음식을 먹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태도는 심각하게 모순적이다"
위의 말을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GMO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다른 생물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단백질입니다.
예를 들어 제초제 저항성 콩의 경우에는 세균이 만들던 단백질을 콩이 만드는겁니다.
즉, 제초제 저항성 콩을 먹지 않더라도 야생 콩과 세균을 함께 먹는다면
성분상으로 GMO콩을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논리를 따르자면 GMO식품이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식품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만든 단백질도 위험하다고 주장해야 마땅하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에 붙은 세균을 모두 불로 태워 죽인 뒤 단백질을 비누로 씻어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먹지 않는다면 GMO를 반대할 명분이 없는거죠.
평상시에도 GMO와 성분상으로 다를게 없는 식품을 잘도 먹으면서 GMO만 반대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3. GMO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라는 것은 GMO 반대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너트 사건이라는 유명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유전자 조작된 브라질너트(견과류의 일종)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GMO반대론자들은 이 사건을 두고 "GMO가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복숭아, 고등어, 게, 밀가루, 계란 등을
모두 제조, 판매 금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논리를 따르자면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므로
인체에 위험할 수 있는 음식이니까요.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주장이 말이 안된다는걸 알죠
반대
광주광역시보건환경 연구원이 올들어 최근까지 GMO 콩과 옥수수 및 가공식품류 46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식품 검사를 한 결과 8건에서 GMO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광주에서는 유통되는 두부 등 68건 중 18건에서 GMO가 검출되기도 했다.
GMO가 검출된 식품류는 모두 두부로 이들 두부는 수입 콩을 원료로 제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에 광주에서 시판되는 콩과 옥수에서는 GMO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두부에서 검출된 GMO성분은 비의도적 혼입 기준인 3% 이내여서 식품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시 보건환경 연구원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국내 유통 햄, 소시지에서 GMO ..1년동안 생산되는 농작물보다 수입 G..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GMO에 대한 유해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구입할 것을 소비자에게 권한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일상에 먹는 햄, 콩, 두부, 참치, 옥수수 등 여러 음식품 및 식자재가
대부분 GMO식품입니다. GMO란 (Genetical Modify Organization) 즉,
유전자 변형 식품입니다. GMO를 통해서 식량의 양적 증가를 이룰 수 있었고
세계가 그 전보다 빈곤, 굶주림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MO식품은
아직 그 부작용이 밝혀진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먹었을 때 어떤 부작용이 날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 측면에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재수없게 부작용이 나서
위급한 병 또는 심지어 죽음까지 이를 수가 있겠죠, 이 때문에 소비자 측면에선
도박이 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국내 또는 해외에서 GMO 식품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슬로푸드 운동 (본래 우리 음식)이 많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1.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농산물은 정상적으로 파종 발육 재배 수확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되는것은 토양의 변질을 가져오게 된다.
토양변질은 2차적으로 동물의 면역체계가 파괴되며 동물이나 가축의 질병요인은 곧장 인간의 입으로 연결되어 인간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2. 새로운 물질로 인한 인체의 항생제 내성 증대와 새로운 바이러스의 창출 등 치명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근거
실제로 일부 동물 실험에서 이 같은 해악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살충제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전자조작 콩에 대한 동물 연구결과, 유전자조작 콩이 실험지의 간과 췌장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러시아 과학원에 의해 수행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전자 조작콩을 먹인 어미쥐가 낳은 새끼쥐의 사망률이 일반쥐보다 무려 여섯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가 섭취한 유전자조작식품이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것이다.
호주의 경우 유전자조작식품의 폐기관을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10년이 소모된 유전자조작 완두콩개발을 취소한 바 있다.
98년 영국의 생쥐실험에서 GMO를 먹인 생쥐의 심장이 작아지고 뇌가 수축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간과 신장에서 유독증상이 나타났고, 미국에서 GMO미생물 실품첨가물로 인해 30여명이 사망한 적도 있다.
일본에서는 GMO가 아이들의 영구치가 아예 나지 않는 현상의 원인이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닭의 경우는 GMO를 먹인 결과 치사율이 2배이상 증가했다.
아프리카에서는 기아로 시달리면서도 GMO 식품만은 수입하지 않고 원조받지도 않는다고 한다.
유럽또GMO에대해부정적입장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62510294878037&nvr=y
미국에서조차 GMO 반대운동이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미국의 애완동물 식품제조업체에서 조차 개나 고양이의 먹이로 부적합하다고 선언하였다.
반대에서 제가 맡은 파트는 건강에 관한부분입니다.
저희조는 아직 피피티는 만들지 않았구, 모여서 어떤식으로 만들건지 대략적으로 구상만해보았어요!!!!
일단,
GMO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유전자 조작 식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우리나라 농산물 중에서 어떠한 것이 유전자 조작된 것인지 설명하고,
이로인한 피해 사례를 설명할껀데,
1989년 일본의 트립토판 사건을 중심으로, 2000년 스타링크 사건을 설명할 예정인데
1999년 모나크 나방 사건도 끼어서 얘기해도 될 듯 십네요...
아직 공리주의관점은 정하지 못했구요, 선배님이 저번에 질문하듯이 발표하자구 하셨잖아요,
-참고자료-
1989 트립토판 사건
일본의 쇼와텐코사는 식품 첨가제로 흔히 사용되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을 유전자 조작 기술로 대량 생산하여 영양 보조 식품으로 미국에 수출했다. 그런데 미국의 병원에는 근육통, 호흡곤란, 기침, 사지부종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발생하였고 이것을 이상하게 여긴 미국 측의 조사 결과 환자들이 일본에서 건너온 L-트립토판을 먹은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호산구 증가 근육 통증 증후군(EMS)환자만 실제 1543명에 이르렀고, 그 중 38명이 사망, 약 6000명 정도의 피해자가 더 있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0년 스타링크 사건
2000년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사료용 옥수수를 식용으로 아프리카에 원조한 사건.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먹은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이름 모를 질병으로 죽어갔고 미국측에선 유전자 조작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최근 본국에서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식용을 금지했다.
1999년 모나크 나방 사건
멕시코 일대의 나무에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모나크 나방이 살고 있었는데 멕시코에서 삼림개발을 위해 나무를 베어버려 모나크 나방이 멸종된 사건. 제거 대상이아닌 생물에게 해를 끼치는 예시로 주로 사용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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