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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익 97% 급감··· 메모리반도체서 적자
♢"라인 재배치·생산 효율화" 글로벌 불황 속 자연적 감산 시사
♢D램 가격, 1달러대까지 폭락·· 메모리 빅3 손실 6조 전망도 있어
♢메모리 포함 스마트폰·가전 사업 모두 부진
♢영업이익 전년 동기比 68.95% 급락
♢메모리 사업 일부는 적자전환 추정
♢지난해 설비투자는 53조원…반도체에 47조원 투자
♢삼성전자, 반도체 한파에도 ‘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SDI,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매출 20조 원 돌파
♢전년비 매출 48.5%‧영업익 69.4% 증가, “올해 질적 성장 가속화”
2. 소유분산기업의 중대 사고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 부과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제재 조치가 정부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음.
KT, 포스코, 금융지주 등 소유분산 기업은 태생적으로 강한 공공성을 지니고 있어 내부 통제 미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일어난 사고가 국민 편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부의 판단 때문.
3. 대통령실이 지난 26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118만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2배 확대 지원을 발표한 지 닷새만에 차상위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약계층 난방지 지원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3.1.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 경제수석 "서민계층 지원 최대한 두텁게…중산층 현황 점검 예정"
4.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 동안 화제를 모았던 ‘영업사원론’을 또 한 번 내세우며 아랍에미리트 순방에서 유치한 투자 실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UAE 투자 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단순한 협력 의지를 넘은 실효적 합의”라며 “양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투자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발굴해 화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승환 기자
5. 네이버가 영화 ‘본산지’인 미국 할리우드 진출에 나섬.
전 세계에서 이용자 1억8000만명을 보유한 자사 웹툰·웹소설 ‘슈퍼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영화 시장에 이식해 최대 시장인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등 전세계 콘텐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
♢북미 등 해외 웹소설 인수효과·· 검색 사업 둔화에 새 돌파구
♢IP 활용한 영화·드라마 본격화·· 유럽 남미 동남아 시장 공략
6. 테슬라가 시작한 전기차 판매가격 인하 움직임이 후발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음.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가 대대적인 가격 인하로 판매량을 끌어올리자 2위 기업인 포드도 주력 모델의 가격을 낮추며 점유율 확대 경쟁에 나섬.
♢테슬라 가격 인하 한달만에 포드, 마하E 최대 8.8% 내려
♢공급 대란·원자재값 상승에도 점유율 높이려 수익악화 감내
♢美 IRA 세액공제 혜택 적용땐 아이오닉5·EV6보다 저렴
7. 중국 정부가 국경 재개방에 발맞춰 폐지했던 해외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한국발 항공기에 대해서만 다시 실시하기로 함.
한국 정부의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연장 등에 따른 추가적인 보복성 조치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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