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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名山 -86차, 충남 금산 기암명산 서대산, 8월 18일 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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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西臺山 904m)<명산을 찾아서> ●소재지: 금산 추부 서대리/ 군북면 보광리 소재 ●개요: 충남의 보배 숨겨진 진산!.....산행코스는 현장에 맞게 설정 운용합니다... 서대산(西臺山)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 사이에 있는 높이 904m의 산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암산이다. 타고 넘고 돌고 '산 타는 멋'…충남 금산군 서대산 산을 아는 사람들은 서대산을 '숨겨진 보물'에 비유한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세가 웅장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서대산은 '바위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반(岩盤)이 장관을 이룬다. 서대산은 또 충남 금산, 충북 옥천뿐 아니라 대전 일대까지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는 충남의 최고봉이다. 계룡산보다 높다. 서대산에서 눈을 돌리면 멀리 민주지산·덕유산·대둔산·계룡산의 모습이 들어온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과 추부면 경계에 있는 이 산의 높이는 904m다. 남북으로 길고 동서로는 가늘게 이어진 모습이다. 동쪽으로는 장룡산·매봉·대성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도덕봉·지봉산·만인산 등이 있다. 우람한 서대산은 충남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중심이다. 특히 인근의 다른 산에 비해 홀로 우뚝 솟아 있다. 산이 있는 금산고원이 주로 침식으로 형성된 데 반해 서대산은 침식에 강한 석영반암(石英斑岩)계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변지역보다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주변에 비해 높은 산으로 남아 있다. 아울러 비교적 급경사도 많다. 그러나 남쪽으로 갈수록 산세가 점차 완만해진다. 동쪽·서쪽 사면에는 각각 높이 100~400m 지점에 넓은 완사면이 나타난다. 완만한 곳은 금산인삼 재배에 이용된다. 땅속에서 그대로 솟아 오른 것처럼 보이는 서대산은 워낙 우람해 주위의 산들을 압도한다. 산맥으로 이어지지 않고 따로 떨어진 '독립된 산'이라고 보면 된다. 북쪽으로는 잿말재, 남쪽으로는 비들목재, 남서쪽으로 민재를 통해 산줄기가 이어진다. 산세는 원추형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깎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다. 그래서 경관이 좋다. 산 곳곳에는 바위봉우리가 널려 있다. 용바위·신선바위·장군바위·마당바위·노적봉 등 서로 다른 이름을 하나씩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대산을 '암봉전시장' 같다고도 한다. 이밖에도 선바위·살바위·남근바위·구름다리·사자굴·개덕사·개덕폭포 등 산행 중 볼거리가 풍성하다. 서대산의 산길은 가파른 곳이 많지만 산길을 타고 넘고 돌아 오르는 맛이 아기자기하다. 산행 중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경관이 좋고 아름다워 산타는 멋에 흠뻑 빠져든다고 한다. 협곡을 가로질러 높게 설치된 50m 길이의 구름다리 일대는 신선바위·벼슬바위 등 기암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가을에는 성당2리 서대산레저타운이 있는 곳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산행코스를 추천할 만하다. 만추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가을의 서대산을 가리켜 '중부의 금강'이라고도 한다. 경향신문/산림청/발본 산행코스로는 개덕사~드림리조트 코스, 드림리조트~원흥사 코스, 장룡산자연휴양림~서대산청소년수련원 코스, 서대산청소년수련원~안보광리 코스 등이 있다. 암산(岩山)인 관계로 암벽등반객도 꽤 많이 찾는다. 서대산의 서쪽 기슭인 추부면 요광리에는 천연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백제 성왕 패사지 관산성 서대산 서쪽을 지나는 37번 국도는 서기 554년 백제와 신라의 운명을 바꾼 전투가 벌어졌던 옥천 관산성 가는 길이기도 하다. 옥천 읍내 조금 못 미쳐 말무덤고개가 있는데 백제 성왕과 50명의 근위대는 거기서 신라군의 기습을 받았고 구천(狗川) 가 벼랑지대 구진베루에서 사로잡힌 듯하다. 이 전투에서 백제는 전군이라 할 24600명이 죽임을 당했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몰살한 것을 보면 성왕을 미끼로 항복을 받아낸 신라군이, 진(秦)나라가 진(晉)나라 군대 30만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것과 똑같이 했던 듯하다. 개삼터(開蔘地)개 요: 지금으로부터 1,500년전 강씨성을 가진 선비가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이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던 중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 "관음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는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완쾌되었고, 그 씨앗은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하기 시작하니 인위적으로 처음 재배가 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 그 씨앗은 3개가 달리고 모습이 마치 사람의 형태와 비슷하다하여 "인삼"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500여 년 전에 최초로 성곡리 개삼터에 인삼을 심었는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1983년 7월에 개삼각을 지었으며, 개삼각의 안에는 진악산 산신령이 강처사에게 인삼을 하사하는 그림이 있으며 개삼각 앞에는 강처사가 살던 고택을 재현해 놓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년 금산인삼축제 시 인삼을 처음 재배케 해준 진악산 산신령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인삼제전을 군민의 정성을 모아 올리고 있는데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인이 참여 . 체험하는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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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충남 최고봉 금산 서대산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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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께서는 참가비 5만원을 우리은행 10027-490-44802 이형도 입금 해 주세요,
늦어도 출발2일전에는 입금 완료해 주시옵고 버스 자리 배정을 받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 예약해 주시옵고, 이름+헨드폰 번호를 010-3776-9829 이형도팀장에게 문자+카톡 보내주세요
출발지: 대림06:30분, 사당07시, 양재07:20분, 죽전07:40분경, 출발입니다. <시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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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히 신청해 주세요,
자유인산악회 100대명산 1기팀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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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승면 회장님 참석
윤미숙님 참석
김창열님 참석
박균상님 참석
홍왕기대장님 참석
심혜숙님 참석
김우기님 참석
강성근님 참석
박영숙님 참석
이보연님 참석
표현신님 참석
백승기님 참석
차정식님 참석
김명환님 참석
황현희님 참석
이종호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