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에는 다량의 효소와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적정량을
올바르게 먹어주면 좋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섭취 방법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력 또는 정력 강화를 바란다면
꿀에 산딸기를 재운 다음 끓여 마시면
정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꿀이랑 인삼가루를 섞은 다음
마시면 정력이나 체력을 올리는데에 좋습니다.
꿀에 산딸기를 재워 먹거나 인삼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은 체력이나 정력을
강화시키는데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수족냉증이나 복부가 차가워 배탈이
자주 나는 분들이 드셔도 좋은데요.
빈 속에 먹는 것이 좋고 마신 다음,
찬 물을 마셔주면 효능이 높아지니
참고하셔서 음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당뇨를 가진 분들이라면 건강에
꿀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단 맛 때문에
오히려 먹으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하지만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과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당분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편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설탕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가면
과당, 포도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되는데요.
꿀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소화 분해하는
과정 없이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에너지 원이 되어서 당뇨를 가진 분들에게
필요한 당질을 섭취하는데 아주 좋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벌꿀 섭취 방법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음주 후 인데요.
많이들 숙취를 없애고자 꿀물을 찾아
드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에는 단순히 꿀을 물에 타서
먹는 것도 도움을 얻을 수 있겠지만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드셔보세요.
아니면 꿀을 한 숟가락 떠서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 마시게 되면
숙취를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음주 후 구취를 없애는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술자리가 잦고
숙취해소제를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벌꿀 섭취 방법으로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셨다가 챙겨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칡의 쓴 맛 때문에 오히려 숙취가
더 심해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도 같은데요.
칡의 씁쓸한 맛과 꿀의 단 맛이
어우러지면 예상 외로 상쾌한 맛을 느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편도선염이나 후두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벌꿀 섭취 방법은?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정도
물고 있다가 삼켜보세요.
그럼 통증이 완화되면서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영양식으로 꿀을
챙겨주고자 한다면 우유에 꿀 2스푼
정도를 넣어 챙겨주세요.
그럼 배탈도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을
겪는 아이들에겐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좋은 음식도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하게 더 좋은 영향 얻을 수 있으니
오늘 소개해드린 벌꿀 섭취 방법
다시 한 번 체크하며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