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후원
고맙습니다.
하루 하루가 기적입니다.
기꺼이 우리 가난한 손님들과 사랑과 관심과 배려를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 8일에 필리핀을 다녀왔습니다.
빠야따스 아이들이 처음 만났을 때보다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녀님께 2013년도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스콜라쉽 장학금 110명 분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선물도 나눴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은인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필리핀 가난한 마을에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비슷한 아이들 보금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는 하루 이용인원이 200명이 넘어설 때도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독서발표회에 참가하는 우리 손님들이 매일 50-70명 정도입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도 활기가 넘쳐 납니다.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놀고 먹고 책도 읽고 그럽니다. 제3회 아이들 그림 전시회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도 손님들로 북적댑니다. 참 국수가 맛있다고 합니다. 국수 좋아하는 동네 아이들도 와서 먹습니다. vip 손님들 중에도 국수를 찾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국수 삶는 주방에 꼭 필요한 이동식 에어컨이 설치되었습니다. 땀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시원한 냉국수를 찾는 분을 위해서 냉육수냉장고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시원한 국수 드시러들 오십시오.
vip 손님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도 손님들이 편안해 하십니다. 아주 맛있게 드십니다.
민들레 진료소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핵협회에서 X-레이 검사도 해 주십니다. 그리고 결핵 의심이 되는 분은 보건소에서 도와주십니다. 몇 분은 치료가 되어 정상이 되었습니다. 또 몇 분은 꾸준히 치료하고 있습니다.
노숙하시는 분이 결핵인 경우에는 그냥 방치할 수 없어서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어드리고 특별히 영양관리를 해 드립니다. 그리고 완치될 때까지 용돈도 드리면서 약을 잘 드실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렇게 여섯 달만 잘 치료하면 완치된답니다. 민들레치과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과치과 원장님께서 큰 치료나 보철이 필요한 분들은 사과치과로 손님을 초청해서 도와주십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식구들도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두 명의 민들레 식구가 세례를 받습니다. 제가 대부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교도소 형제들도 잘 지냅니다.
모든 것이 은인들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4월 1일-30일까지 도움 주신 은인들입니다.
최희찬님/ 박혜영님/ 고현정님/ 이선경님/ 박영인님/ 김필규님/ 김영란님/ 손인숙님/ 류준열님/ 고현순님/ 김민주님/ 한금희님/ 이경희님/ 강은희님/ 장귀순님(신세)/ 장용석님/ 당연증님/ 장미라님/ 전혜향님/ 김신유님/ 손지훈님/ 우기련님/ 허준님/ 강은경님/ 이은규님/ 서정아님/ 윤명로님/ 장경순님/ 김소희님/ 한창섭님/ 김명희님/ 이상윤님/ 허영님/ 윤인순님/ 이진희님/ 한병의님/ 윤병상님/ 김인숙님/ 김현상님/ 서장선님/ 오미연님/ 황정서님/ 국의자님/ 김창호님/ 정연옥님/ 이은숙님/ 이현민님/ 제형욱님/ 운오통상/ 지승이네/ 허혜숙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서영선님/ 김희완님/ 원영덕님/ 이정선님/ 이명룡님/ 이은철님/ 이윤진님/ 이승엽님/ 김수미님/ 조성만님/ 최향계님/ 손가빈님/ 이두이 보나님/ 수학의 신(서??님)/ 박화순님/ 류무수님/ 이상준님/ 전유진님/ 윤영훈님/ 조영래님/ 황치호님/ 유아인님(아인바라기)/ 곽민경님/ 앞으로도 계속님/ 박성연 스텔라님/ 최종인님/ 김금순님/ 조은경님/ 감사합니다/ 박소영님/ 유태심님/ 최병란님/ 김남필님/ 최명환님/ 이원선님/ 정훈영님/ 이선희님/ 김철홍님/ 박종숙님/ 김재정님/ 길경희님/ 익명/ 김영신님/ 김정화님/ 정학근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장정희님/ 박춘옥님/ 선우영란님/ 노민자님/ 윤덕기님/ 한동호님/ 한빛 예나 민정님/ 류정민님/ 이경화님/ 이형완님/ 강종숙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기권일님/ 축부활/ 윤정호님/ 방지원님/ 윤영숙님/ 이재명님/ 김미례님/ 김윤경님/ 심우정님/ 이규희님/ 김재정님/ 황석진님/ 이경주님/ 김미애님/ 이경신님/ 오혜진님/ 부산조카 영훈/ 764-8444/ 764-8444/ (주) 경우머트/ 사랑의 열매/ 파이팅!!/ 편동석님/ 홍애현님/ 박분자님/ 존경합니다/ 유스티나님/ 박은정님/ 김언경님/ 이호정님/ 서은영님/ 백정옥님/ 박명희님/ 최성문 T.More님/ 이승국님/ 정진원님/ 김재정님/ 정성자님/ 이순희님/ 이동화님/ 유은경님/ 장원오님/ 김영숙님/ 김영미님/ 강윤하님/ 신길수님/ 배영경님/ testinter./ 찬미예수님/ 최윤경님/ 황미진님/ 조옥희님/ 김재정님/ 살별님/ 김영익님/ 김태정님/ 신숙자님/ 김재정님/ 홍은경님/ 장정원님/ 한동복님/ 유정준님/ 오수아님/ 양기원님/ 김아영 안젤라님/ 박정민님/ 이현민님/ 조상연님/ 체사리아님/ 허영님/ 이명덕님/ 김미란님/ 김재정님/ 강옥경님/ 최옥인님/ 원영란님/ 김익권님/ 부평선교교회/ 김영미님/ 김해리님/ 김용욱님/ 변주완님/ 김영희 루시아님/ 노미화님/ 박정애님/ 최정옥님/ 권병주님/ 정옥진님/ 김건태님/ 송임달님/ 우청희님/ 신태선님/ 소유로부터 자유님/ 박전호님/ 이선아님/ 김덕철님/ 김재정님/ 권병주님/ 고경환님/ 김유신님/ 권영애님/ 김민정님/ 최선옥님/ 김상룡님/ 배정임님/ 유효경님/ 김혜영님/ 이춘례님/ 김준길님/ 권희영님/ 성민, 규민님/ 김소연님/ 윤성숙님/ 박영진님/ 나숙희님/ 김혜순님/ 주영님/진우님/ 박두종님/ 김재정님/ 김형도님/ 고맙습니다/ 최영수님/ 찬미예수님/ 찬미예수님/ 오정숙님/ 황미진님/ 덕소 고경주님/ 이수찬님/ 민들레국수/ 다경 이소정님/ 벤자민님/ 이종순님/ 김회동님/ 고재윤님/ 김남열님/ 손정현님/ 최진란님/ 김현주 아델라님/ LOVE님/ 신영세님/ 홍분남님/ 이병호님/ 문진철님/ 김희순님/ 송미정님/ 이광호님/ 박용수님/ 박자영님/ 최세현님/ 김경희님/ 김경희님/ 감사/ 김경진님/ 박성철님/ 이동근님/ 주소연님/ 주소정님/ 이강애님/ 구수옥님/ 황미진님/ 한동오님/ 임상규님/ 차훈희님/ 동동이네/ 김영남님 김재연님/ 서성필님/ 김정숙님/ 이상균 베드로님/ 황태훈님/ 김재정님/ 서영만님/ 박광훈님/ 김재정님/ 권성일님(장수)/ 배봉주님/ 하헌구님/ 경님/ 황길용님/ 헬레나님/ 김미애님/ 엄은정님/ 진미란님/ 이정주님/ 설정미님/ 소사3동 성당/ 여은영님/ 박은경님/ 강윤선님(오렌지)/ 이경하님/ 경선소이어님/ 한송이님/ 최윤지님/ 권홍철님/ 김재정님/ 황미진님/ 손정은님/ 송일지님/ 해피빈/ 이현민님/ 이원경님/ 이충민님/ 김용창님/ 이상진님/ 김기욱님/ 하금례님/ 장윤기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얄미운천사님/ 김대영님 해강한의원/ 김은형님/ 서윤진님/ 신오순님/ 홍지선님/ 전성아님/ 민지숙님/ 인천교구 논현성당/ 유경남님/ 김주희님/ 감사합니다/ 강영진님/ 박사운님/ 홍경화님/ 여수 황미자님/ 오흥란님/ 소명 오건호님/ 박영혜님/ 이수미님/ 한정우 요한님/ 김대필님/ 김정식님/ 이남숙님/ 원용지수님/ 김재정님/ 이옥자님/ 꿈꾸는 나무님/ 김영미님/ 전유진님/ 김은숙님/ 정성미님/ 나윤희님/ 김창수님/ 경준 경빈님/ 강은정님/ 할렐루야/ 김종국님/ 임정애님/ 정은지님/ 이선옥님/ 김경분님/ 남경수님/ 감사합니다/ 노승근님/ SAINT MATTHEW 성당(미국)/ 유호원님/ 한경희님/ 염혜철님/ 양영찬님/ 이계윤님/ 노민석님/ 이은주님/ 여형구님/ 유병준님/ 한재준님/ 한재현님/ 박혜림님/ 백원호님(승승)/ 김재정님/ 송우열님/ 김상성님/ 함께 사는 세상/ 임애자님/ 고명옥님/ 한고운님/ 김은미님/ 윤경아님/ 이상천님/ 열두모임/ 오창재님/ 문정숙님/ 이현숙님/ 정명심님/ 김은상님/ 최종애님/ 김상곤님/ 문희자님/ 김종숙님/ 이종숙님/ 김은휘님/ 김재희님/ 조형순님/ 서정화님/ 양선경님/ 곽경찬님/ 정현채님/ 황재환님/ 편옥이님/ 박선영님/ 맹승주님/ 김경선님/ 정순교님/ 민영미님/ 문정화님/ 김정자님/ 오선영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김형섭님/ 박동훈님/ 김수자님/ 김혜숙님/ 황선진님/ 장미님/ 이신영님/ 강나현님/ 명순옥 데레사님/ 신일정님/ 송미영님/ 오석경님/ sn570님/ 홍인희님/ 백은실님/ 은병욱님/ 류혜연님/ 류호철님/ 민들레국수/ 구태린님/ 신복미님/ 고경미님/ 김재정님/ 정은순님/ 김영미님/ 윤진서님/ 윤예서님/ 최광호님/ (주) 케이에스/ 부곡 진로마트/ 김순규님/ 이현민님/ 이수경님/ 이숙이님/ 황미진님/ 최현수님/ 박정일님/ 홍정녀님/ 이재호님/ 이희성님/ 신현익님/ 이종국님/ 심미용님/ 이정기님/ 이용직님/ 김혜정님/ 김도경님/ 행복하세요/ 조용탁님/ 구자민님/ 황미경님/ 김승용님/ 김재정님/ 방승호님/ 임경환님/ 강주희님/ 서정아님/ 윤구로님/ 권모아님/ 감사합니다/ 박경환님/ 이인숙님/ 송민기님/ 신정훈님/ 김재정님/ 김화자님/ 박춘도님/ 신재영님/ 능동/ 최민주님/ 가좌토요회/ 김슬아님/ 곽영미님/ 이경애님/ 김근협님/ 김은형님/ 김지연님/ 박상민님/ 임희선님/ 박서희님/ 김도원님/ 최정동님/ 고맙습니다/ 강유단님/ 윤길수님/ 김경미님/ 이철훈님/ 박남숙님/ 박영옥님/ 김기호님/ 정경숙님/ 백선경님/ 김매옥님/ 이헌암님/ 이미선님/ 윤미희님/ 부산 이종택님/ 주정혜님/ 박미영님/ 류호찬님/ 박성남님/ 김종량님/ 이윤주님/ 김광식님/ 최수영님/ 이양희님/ 효임맘 안젤라님/ 문선영님/ 조서호님/ 박현주님/ 조연현님/ 최금임님/ 로마나님/ 성혜원님/ 이상걸님/ 이민수어린이/ 김정은님/ 김현자님/ 오드리될뻔님/ 남기순님/ 정현님/ 이영교님 두성엔?/ 채기화님/ 전수민님/ 박한철님/ 김순자님/ 김상순님/ 전익기님/ 정우진님/ 서지현님/ 장기정님/ 이재환님 송혜린님/ 정영희님/ 유아녜스님/ 자운대성당/ 행복하세요**/ 김혜수님/ 김덕철님/ 이용복님/ 김정민님/ 김은지님/ 전영준님/ 최자연님/ 김경희님/ 한성택님/ 신정란님/ 조경민님/ 배정희님/ 윤선영님/ 뭉치님/ 신중석님 정소?님/ 지주 LS/ 맹일호님/ 문경신님/ (주) 서원이엔?/ 이은호님/ 최혜영님/ 홍선희님/ 황서원님/ 이바오로님/ 문영환님/ 성갑용님/ 하상봉님/ 소선례님/ 이성애님/ 라영도님/ 윤서연님/ 최윤경님/ 송영경 미카엘라님/ 전종숙님/ 여명옥님/ 안점순님/ 서석숭님/ 오민숙님/ 이순례님/ 도재열님/ 권현주님/ 김윤희님/ 박규식님/ 감사합니다/ 이동석님/ 박분화님/ 김영균님/ 최지현님/ 장한업님/ 변수정님/ 전희성님/ 최혜리님 후원금/ 천정원님/ 박근영님/ 김영옥님/ 김성호 다니엘님/ 조윤주님/ 최웅식님/ BYUNYONGHO님/ 신동민님/ 정승숙님/ 정영선님/ 최준일님/ 성그레센시아님/ 이선미님/ 수학의신(서??님)/ 부끄런손/ 김재정님/ 채만규님(채항?님)/ 채복순님/ 백원호님(승승)/ 유흥식님/ 임혜영님/ 김재정님/ 이현경님/ 김상우님/ 이은석 바오로님/ 이현선님/ 김혜미님/ 최혜정님/ 공분근님/ 이귀점님/ 박노범님/ 최연균님/ 김준만님/ 심희옥님/ 추병수님/ 민경휘님/ 이지윤님/ 오중석님/ 이진수님/ 강환진님/ 윤지섬님/ 윤동겸님/ 고정선님/ 채대광님/ 최윤라님/ 조태종님/ 고맙습니다/ 우안젤라님/ 박용완님/ 너무 적습니다/ 윤한병님/ 최해선님/ 박윤선님/ 김수정님/ 오영재님/ 따뜻한 밥 한 그릇/ 행복하세요 윤님/ 허향숙님/ 유현승님/ 김재정님/ 최용석님/ 이경혜님/ 이현민님/ 신민철님/ 안현님/ 김한남님/ 박영희님/ 강수지님/ 김성좌님(전주)/ 박종숙님/ 채찬영님/ 강정순님/ 김영미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김우진님/ 권미숙님/ 오미라님/ 유재준님/송금/ 이원정님/ 윤진서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고현정님/ 장귀순님(신세)/ 김영란님/ 이선경님/ 김필규님/ 이경희님/ 김민주님/ 한금희님/ 강은희님/ 한병의님/ 김현상님/ 윤병상님/ 김수홍님/ 국의자님/ 오미연님/ 김명희님/ 김인숙님/ 장경순님/ 강은경님/ 당연증님/ 장용석님/ 전혜향님/ 장미라님/ 김창용님/ 조성만님/ 인천은평교회/ 김혜선님/ 이정훈님(완두)/ 운오통상/ 김호성님/ 방지원님/ 김성욱님/ 강기선님/ 양승채님/ 김명숙님/ 조정훈님/ 최형순님/ 전호성 야고보님/ 방영문님/ 김현중님/ 유아인님(아인바라기)/ 동양님/ 카타리나님/ 정옥현님/ 최민해님/ 김민철님/ 오혜진님/ 고현순님/ 윤영훈님/ 꿈꾸는 타자기님/ 오영철님/ 이준명님/ 이석훈님/ 황수경님/ 노민자님/ 앞으로도 계속님/ 천일 커플/ 최유성님&위주연님/ 성가소비녀회 마리엘수녀님/ 익명/ 구정숙님/ 성암교회 제5남전도회/ 서울 도림동성당 자매님/ 손범주님/ 안드레아님/ 나정애 세실리아님/ 다카스 6기/ 최신호님/ 송세환님/ 송세환님(공부방)/ 구정숙님/ 상동성당 봉사팀 펠릭스님/ 뚝심카페 자매님/ 익명(집사님)/ 익명/ 최준일님&성미옥님/ 합계 17,562,600원
2013년 4월 1일- 30일까지 물품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솔향봉사단-쌀 20킬로*2포/ 박상철-의류 3상자/ 정준호님&장하나님-백일떡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6719(차량번호)님-족발 10세트/ 무명인(계화쌀)-쌀 10킬로*10포/ 정은영님-쌀 20킬로*1포/ 익명(참 방아쌀)-쌀 20킬로*1포/ 남예서님-쌀 20킬로*1포/ 익명(늘 푸른쌀)-쌀 20킬로*1포/ 남제진님-쌀 20킬로*1포/ 해아농장-고구마 8상자/ 엄귀화님-옷, 라면, 샴푸 등 1상자/ 정하영님-의류/ 이선우 아셀라님-의류 1상자/ 장미영님-샴퓨, 비누, 치약, 운동화, 김 등 2상자/ 오준성님-의류 2상자/ 서영희님-쌀 40킬로*1포/ 박미영님-의류/ 박정석님-의류/ 쌀집총각 김민호님-쌀 20킬로*2포/ 지현곤님-주방세제 5상자/ 김영남님-떡, 고기, 과일 5상자/ 바다사랑님-생굴 1상자/ 안나회장님(선감공소)-쪽파 3포대/ 태창수퍼-김치 2상자/ 음성 감곡 경동 보일러-세제 1상자/ 허향미님-책, 의류 5상자/ 최윤정님-라면 2상자/ 조개할머니-깐 조개 1봉지/ 미8군 콜롬부스 기사단-쌀 100킬로/ 동천홍-짜장/ 정옥근 세베라님-새송이 버섯 3상자, 오이 3상자, 콩나물 20상자, 방풍나물, 시금치, 미나리, 근대, 얼갈이 배추, 도토리묵 8판, 순두부 2상자, 두부 5상자, 어묵 2상자/ 신촌교회 권사님들-시루떡 1상자, 닭볶음탕 3통/ 7175(차량번호)님-달걀(유기농) 15알*40판/ 익명-김치 3통/ 김소정님-의류 100벌(신품)/ 호두마을-호두과자 1상자/ 2749(차량번호)님-쌀 40킬로*1포/ 생선할머니-조기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대구 죽이야기-의류 1상자, 생필품 1상자/ 익명(살아있는 참쌀)-쌀 20킬로*1포/ 익명-고추가루/ 김영남님-떡, 고기, 과일 7상자/ 박정석님-의류/ 홀씨-두부/ 태창수퍼-김치 조금/ 동천홍-짜장/ 진수아버님-쌀 20킬로*10포/ 익명(남동공단)-닭 100마리/ 익명 자매님-전기밥솥, 유리컵 세트, 의류, 가방, 쥬스, 식용유 등/ 6719(차량번호)님-족발 16세트/ 연안부두 아녜스님-고등어 자반 1상자/ 한정혜 노엘라님-롤 케일 3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고흥상회-멸치 4상자/ 아름농산-감자 1상자, 양파 1상자/ 김제 농부님-쌀 40킬로*2포/ 공신상회-콩자반 1개/ 이선우 아셀라님-의류, 장난감 1상자/ 엄귀화님-라면, 치약, 칫솔 등/ 박 루치아님(옥지 샹그리아)-돌미나리 1상자, 쑥 1상자/ 선산정미소-쌀 20킬로*2포/ 박수경님-쌀 20킬로*2포/ 익명-아이들 학용품 1상자/ 김영남님-떡, 고기, 과일 7상자/ 교통안전공단-달걀 20판/ 홀씨-두부, 콩나물/ 정가연 가족-쌀 20킬로*2포, 커피믹스 1통/ 면목동 형제님-쪼리 슬리퍼 및 의류/ 동천홍-짜장/ 김자영님-박카스 2통/ 박영숙님-멸치/ 태창수퍼- 달걀/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로 기록에서 빠진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최대한 잘 기록해서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드림
첫댓글 기부천사님들의 나눔에서 은은한 희망을 발견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닮고자, 환한 미소를 닮고자
오늘도 소외된 이들에게 한발자국 다가서려 합니다^^
민들레 후원현황을 보면서 아직까지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더 많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할 줄 알고, 내게 필요한 것을 나눌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가난한 이웃,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주고 정성을 쏟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새롭게 만나는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기부천사님들은 참 아름답네요^.^~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서 민들레 국수집을 이끌어 나가는 기부천사님들은 최고입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많은 사람이 저마다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 세상이
좀 더 향기로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서 민들레 국수집을 이끌어 나가는
기부천사님들은 최고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진솔한 나눔이 좋습니다.
VIP손님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따뜻함과 사랑이었습니다~~~
한분한분의 정성이 차곡차곡 모여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
밑거름이 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져요~.^
민들레국수집에 더욱 많은 사랑이 넘치길 기도드려요!!!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의 참뜻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 이웃들의 희망의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를 후원해주시는 또 봉사해주시는 숨은천사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물려주신 인간의 소중함..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워서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에게는 생명의 물과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살도록 해보려 합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잘 알기에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선행의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기부천사님들 대단하시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내가 많이 가져서가 아닌 진정한 나눔을 하시는 모든분들께 감동받았습니다.
모든분들을 보며..저또한 또 반성하고 많은것을 얻어가는 하루다 되겠네요.
아직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으신 분들이 많이 다행입니다~~
우~아 감동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민들레공동체를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함께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기부천사님들 덕분에 세상은 조금씩 아름다워집니다.
민들레국수집으로 인해 제 마음 또한 이~뻐지는것도 같습니다.
후원의 손길 하나하나에 사랑이 느껴집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진실이 느껴집니다.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님 행복하시고 고맙습니다.
감동!! 희망 없는시대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국수집 기부천사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없이 풍요로운 민들레공동체 11년을 이끌어 가는 민들레수사님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5월의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민들레국수집을 보면 희망으로 가슴이 뜁니다.
민들레국수집 나눔의 풍경들이 아픔을 승화시킨 삶의 기쁨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여러 도움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진솔한 나눔이 좋습니다.
VIP손님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따뜻함과 사랑이었습니다.
천사같은 마음을 지닌분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가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입니다. 우리사회가 아직은 살만하고 희망이 있다는 것은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분들이 많고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처럼 사랑을 헌신적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은 참 아름운거 같아요!
나눔이 그저 나눔으로 끝나지 않고 희망으로 변화되고
그 희망은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살아가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희망을 만들어 가는듯~~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볼 때마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는 일상이 감동! 또 감동입니다!!!
요즘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들었는데 후원을 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이 더욱 커지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민들레국수집에 사랑을 나누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부자들의 생색내기 기부가 아닌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더 뜻깊습니다.
기부천사님들의 사랑이 있어 이세상이 아직은 살맛납니다.
저도 다음달에는 꼭! 사랑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세상을 환희 비추는 불빛입니다.
기부천사*^^* 짱짱!!
진짜 나눔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생동감 넘치는 나눔이 점점 늘어나기를 빕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기부천사님들의 사랑이 있어 인정머리없는 이세상이 아직은 살맛 난다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함께 나눠야겠습니다.
나눔이 그저 나눔으로 끝나지 않고 희망으로 변화되고,
그 희망은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살아가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희망은 이웃을 향해 퍼져 나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나눔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표 기부천사님들께 감사드리고요. 하느님의 은총이 늘 민들레공동체 안에 함께 하시길 빕니다.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4월 후원현황을 읽고 나눔에 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웁니다.
힘들어도 나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햇빛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나눔의 부자^^*
가진 것이 많다고 행복도 많아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값진나눔, 대단하세요~ 역시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공동체에서 진한 사랑의 향기가 나는 것은 서영남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
작은 나눔이 우리의 삶을 나아가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우리의 가슴속에 희망의 별이 되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