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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32가 한인타운 뉴욕시 관광홍보지역 지정 |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이 2009 뉴욕시 관광홍보 지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전 세계 다양한 민족들이 공존해 살아가는 뉴욕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취지로 올 5월 출발한 ‘나인 인 09(Nine in 09)’ 관광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뉴욕시에서 총 9개 홍보지역이 선정됐고 이중 맨하탄 한인 타운이 포함<본보 7월8일자 A2면>된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회 의장이 공동 추진한 관광홍보 캠페인의 뉴욕시 공식 웹사이트(www.nycgo.com)를 통해 14일 공개된 9개 홍보지역은 32가 한인 타운을 비롯, 아스토리아 그리스타운, 잭슨 하이츠 인디안·히스패닉타운, 브라이톤 비치 러시안 타운, 플랫부시 웨스트 인디안 타운, 아더 애비뉴 리틀 이태리, 스태튼 아일랜드 스리랑카타운, 엘 바리오 스패니시 할렘, 코토나 애비뉴 리틀 아일랜드 등이다. 맨하탄한인회 이승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려면 시정부와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재호 기자> |
첫댓글 www.nycgo.com에 들어가 봤는데...'9 in '09' 검색해 보니....위의 9개 지역이 소개되어 있네요 맨해튼 가장 중심지역에 있는 한인타운 근처 지도 보니까 재미있어요고려당도 있고...바로 담 블럭에 엠어 스테이트빌딩도
기분 좋은데요
좋은 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