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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3편 강해 (5)
+ 제 목 : “고난 중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 본 문 : 시 편 23장 1절 - 6절 (구약성경 818쪽)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오늘 본문 시편 23편 4절 말씀을 다 함께 큰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이런 아랍 속담이 있습니다. “해만 밝게 비치고, 비가 오지 않으면 사막이 된다.”
우리 삶에 힘들고 어렵고 우울한 날들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오히려 사막이 되고 말 것입니다.
결국 고난이 없는 우리의 삶에는 깊이도 없을 것이고, 아름다운 성숙함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로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삶에서 좋은 때와 나쁜 때를 다 경험해야 됩니다.
삶이란? 고통과 즐거움, 승리의 패배, 성공과 실패, 산의 오름과 내림이 반복이 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말씀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고통스러운 삶의 자리에 있을 때에,
어떻게 헤쳐 나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말씀해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에도, 하나님이 거기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걸 알았던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아멘!
이스라엘에는 “죽음의 그늘” 이라고 불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 실제로 있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양을 칠 때에, 한낮에만 해가 드는 – 그래서 “죽음의 그늘” 이라고 하는,
바로 그 깊고 험악한 협곡 -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서 양들을 인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골짜기란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여호수아 7장 26절 말씀입니다.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더니,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우리의 삶이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 - 깊은 암흑의 골짜기에 처해 있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우리의 삶이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 처할 때에 기억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와 같은 삶의 역경은, 누구에게나 있고, 누구든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중에도 아주 어려운 삶의 골짜기에서, 막 헤쳐 나오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지금 삶의 골짜기에서 어찌할 줄을 몰라 허둥지둥 방황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며,
아니면 지금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향해서, 스스로 가고 있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보면, 삶의 골짜기는 하나가 지나가면, 또 곧바로 다시 오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등산하다 보면, 산의 정상에 다 올랐다 싶은데, 오르고 보면 또 골짜기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살이에서 이런 삶의 골짜기 있을 줄 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아멘! 아멘!
살면서 어려움과 실망, 그리고 낙심, 고통과 슬픔과 아픔, 실패의 시간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의 정상적인 삶의 일부입니다. 그러므로 놀라지 말고 담대해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잖아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예수님이 이겨 놓은 세상이라고,”
우리 삶에 일어나는 역경은 계획 할 수도, 시간을 맞출 수도, 예정할 수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역경은 항상 내가 기대하지 않은 때, 전혀 준비되지 않은 때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우리가 역경이 찾아오는 시간을 미리 알고, 대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역경을 대비해서 미리 계획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찾아오기에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기분 좋게 시작한 하루가 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나쁜 날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걸려온 전화 한 통화로, 날아오는 통지문 하나 때문에 내 인생이 불행하게 바뀔 수가 있습니다.
정기 건강 검진을 받은 후에, 내가 전혀 원하지 않는 검진 결과를 통보받을 수가 있습니다.
웃으면서 집을 나갔는데, 갑자기 일어난 사고 때문에 내 인생을 망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일이란? 내가 전혀 원하지 않은 때에, 전혀 방어할 수 없게 느닷없이 일어납니다.
예레미야 4장 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 모든 일들이 갑자기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역경으로부터, 고통과 슬픔으로부터, 면제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선한 사람이건 악한 사람이건 누구나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 시련, 어려움, 우울증과 좌절감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이 악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성경은 선한 사람들에게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
일어나고, 악한 사람들에게만 나뿐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에게도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래서 역경이란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다 일어납니다.
여러분! 선하고 악한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45절입니다. “...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골짜기, 즉 삶의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항상 묻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 왜 하필 나입니까? 하나님!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말씀해 주시옵소서!”
이 질문은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하는 문제를 나만은 면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던진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만은 비극이나 손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항의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완벽한 천국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문제가 많은 세상입니다.
선한 사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며, 재난이나 비극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역경이란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 한 평생을 어렵고 힘든 고난만 당하고,
역경의 골짜기에서만 보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반드시 벗어납니다.
역경이란 터널과도 같아서 반드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반드시 빠져 나오는 끝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역경이란 우리 삶에 항상 머물려고 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왔다가 갑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1장 6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우리가 어떤 때는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베드로는 인정했습니다. 때로는 아주 어렵습니다.
삶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넘치는 기쁨도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평생을 문제 가운데서,
고통을 당했다 할지라도, 그 기간은 우리가 천국에서 아무 문제없이 영원히 살 것과 비교하면,
우리의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평생을 역경가운데 산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들어 갈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영광과 비교하면, 세상 역경은 순간에 불과합니다.(고후 1:6)
우리가 받는 환난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가 지나면 끝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동안에 순간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바르게 행동한다면,
이 세상이라는 인생의 골짜기를 통해서, 우리는 영원한 유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이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가 당하는 삶의 역경은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역경이라는 문제투성이의 골짜기를 통과하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생의 골짜기가 의심, 우울, 절망, 실망이나 패배이든 간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6절, 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여 함이라." 아멘! 아멘! - 너무나 귀한 말씀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깐 어려움을 당합니다.
이런 것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연단하기 위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의 역경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을 성장시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정상에 있을 때에 믿음을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 골짜기에서 믿음을 키웁니다.
우리는 인생의 어두운 골짜기에서 비로소 무릎을 꿇습니다. 그때 우리의 믿음이 강해집니다.
하나님을 섬기거나 신뢰하거나 찬양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바로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삶의 좋을 때가 아니라, 어려울 때를 통하여 믿음이 자랍니다.
⑴ 어떤 역경이든지, 큰 어려움이든 별로 대수롭지 않은 어려움이든, 다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품을 키우시고, 변화시켜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⑵ 믿음은 인생 골짜기에서 성숙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이 주님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잠시의 편안이나 편리함보다도, 우리의 성품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삶이 그저 편안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더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그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 삶에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경험하신 모든 것들을 우리가 다 경험하므로,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둘째로, 그러면 우리의 삶이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 처할 때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4절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믿습니까?
여기서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는 말씀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걸 아십시오. 우리는 우리 삶의 골짜기를 돌아서, 피해서, 갈 수는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길에서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한 길, 골짜기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동일한 상황에 처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아주 실망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다른 사람은 더욱 성숙하게 됩니다. 그 차이점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내 삶의 어렵고 힘든 상황이 아니라,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내 삶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골 1:11)
왜 그렇습니까? 힘들고 어려운 삶의 자리에 처할 때, 나의 힘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의 힘으로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골짜기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삶의 문제들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힘을 능가하는 힘의 자원이 필요합니다. 그런 힘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이 전능하신 하나님!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령님이십니다.
그렇게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우리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역경의 골짜기에 있을 때에 능력을 주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골짜기를, 결코 나 혼자서 통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삶의 어려운 순간을 혼자 걷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멘!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서 43장 2절 말씀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께서는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골짜기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멘! 믿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천국 보좌에 앉으셔서 "네가 잘 되기를 바란다." 고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려운 삶의 골짜기에서,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항상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걸으시면서 "그 어떤 골짜기에서도 인도해 주겠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경의 골짜기에 처할 때에, 갑자기 먼 곳에 계신 것처럼 느껴졌던 하나님이,
가장 친밀한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제일 가깝게 느낍니다.
셋째로,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고백합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막대기와 지팡이는 목자가 맹수들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목자는 막대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서 양들을 공격하는 맹수들을 물리치고 양들을 보호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에, 그렇게 우리를 방어하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막대기가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십니다.
우리가 삶의 절망 가운데서 싸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이기기까지 싸워 주십니다.
육신의 싸움과 삶의 싸움에서는 물론, 영적인 싸움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삶의 골짜기를 통과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역경이 있는 삶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분명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병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인들도 슬픈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립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돈에 허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가정의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인가관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과 우리 그리스도인들과는 아주 큰 차이, 굉장히 큰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의 골짜기를 거닐 때에는, 목자되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인생의 골짜기를 거닐 때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 23편 4절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골짜기를 거닐 때에는,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 시간 통성으로 나의 죽음까지도,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고 나의 모든 인생을 책임져주시기를, 주여! 세 번 크게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 마무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