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밭농사가 제때에 이루어져야 함에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작(그 어떤 작물을 심는)을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어버이날도 있는 주에 시골 들어가서 효행을 실천하겠습니다.
수목금 3일을 집 가까운 수성고에서 수업하고 있고, 토~일요일은 큰집 행사와 웅비테니스클럽 산행 참석한 후 월요일 일찍 시골 들어갈 작정입니다.
5월 9일 대구 나와서 10일 북구연합회장기 테니스 대회 출전하고 다시 시골 들어가든지 대구 있든지 하고요.
17일은 금자동생네 혼사 참석(호텔 수성)도 해야되지요...
29일은 서울 방배동 집 구한 일의 막대금을 지불하려 서울 올라갑니다.
올라간 김에
이튿날 5월 30일(토) 광릉수목원을 갈까 합니다. 추신 : 오늘(5월 1일) 아침 방금 10명 성공적으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첫댓글 5월 1일 댓글 응답과 상관없이 10명으로 예약해놓겠습니다.
연산홍의 하려한 외출이 눈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