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다시 들어 오실꺼라는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넘 실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최영민님을 그리 나쁜 사람으로 생각한건 아닙니다..
저희들로선 가족적인 분위기의 좋은 카페를 만들기 위한 바램으로 시작한겁니다..
그리고 저희 원불교 청주교당의 모든 회원님들은 모든 인연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최영민님께서 우리들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들이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 또한 똑같은 사람이므로..
대학생이라고 하셨으니 성인이 네요..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 할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글만 올리는것보다..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어울리는게 더 좋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여기 청주교당 회원의 대부분이 대학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일반인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곳이에요..
처음에야 누구나 어색하고..불편해 하지만..
이곳은 다른곳 하고는 틀립니다..
최고장으로 보내지 않았으면 계속 신분을 밝히지 않으셨을꺼아니에요..
잠시나마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리고요..
이젠 카페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죠..
닉네임을 바뀌시고.. 다시 들어오세요..
우리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