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아침식사
스페인 현지 특식 애저(새끼돼지 바베큐)
바베큐를 통째로 가져와 접시로 자른 후 자르는데 사용한 접시를 바닥에 깨뜨리는 행위를 하셨다.
애저요리(Cochinillo )는 생후 2주된 아기돼지를 통째로 구어서 먹는 스페인 세고비아(Segovia) 지역의 특선 요리다.
새끼 돼지는 2주 정도가 되면 털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그 이전에는 너무 물러서 맛이 없단다.
원래는 팔, 다리를 위로 쭉 뻗고 넙죽 엎드린 자세가 본 모습인데,
먹기 쉽게 슬라이스하여, 감자요리와 함께 서브된다.
고기 본 맛을 살리기 위하여 아무런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돼지 특유의 본 맛, 그 누린내때문 내 입맛엔 안 맞다
그래도 특식이라하여 첫날 점심메뉴였는데 아무 곳에서나 맛볼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샐러드
바케트 빵을 올리브에 찍어서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애저요리가 나왔습니다.
상점안의 풍경
소금에 절여서 건조시켜서 팔고 있는 돼지 다리 살 하몽!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팔기도 하고 통째로 매달아 놓은 것이 신기했다.
돈키호테 주막에서 사먹은 커피라테와 올리브
꼬르도바에서 먹은 점심 메뉴
샐러드, 감자튀김, 얼굴만한 바케트 빵, 돼지고기 요리, 후식으로 나오는 오렌지
론다에서 가이드님이 주신 스페인 음식
달달한 느낌!!
론다에서 중국식 점심으로 먹은 즉석 요리
세비아 대성당 관람 후 우리 일행이 사먹은 시원한 음료
플라맹고 공연장에서 제공 된 과일쥬스
스페인 맥주
몬세라트 길거리에서 팔던 꿀, 치즈, 아몬드 및 견과류 무화과로 만든 음식들
특히 무화과를 갈아서 네모직각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스페인 전통식 해물 빠에야
꼴레도에서 먹은 점심메뉴 쇠고기와 감자튀김
스페인 전통과자
호텔에서 나오는 현지식 아침식사
첫댓글 돈키호테 주막에서 먹은 올리브...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처음보는 그 빛깔... 통조림으로만 먹었던 올리브와는 정말 딴세상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