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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이야기 - 땅콩 알러지
출처: http://blog.naver.com/bashan80?Redirect=Log&logNo=220749875355
땅콩 알러지의 원인은 곰팡이 제거에 쓰이는 피페로 닐
부톡 시드 (살충제)라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땅콩 농사에서 피페로 닐 부톡 시드라는 살충제를 쓰지 않습니다.
토양살충제에 농약 방제 한두 번 하는 정도이지요.
땅콩은 농약을 잘 치지 않는 작물에 속하고요.
피페로 닐 부톡 시드는 수확 후 땅콩에 치는 살충제입니다.
보관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이죠.
보관 중에 곰팡이가 절대 생겨선 안 되니.
그럼 우리가 먹는 중국산 땅콩 등엔 이런 살충제 처리를 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안 하고 유통 가능할까요.
중국산은 보면 땅콩이 누런 갈색빛을 띠는 게 많은데,
대단한 거죠, 그렇게 산패되고도 곰팡이는 피지 않았으니.
저도 국산 땅콩을 1년 이상씩 보관해 봐도 그렇게 누런 갈색빛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1년 이상 갖고 있어 본 적은 거의 없지만,
1년 정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죠. 물론 실온 보관입니다.
(단 저는 땅콩 외피를 벗기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죠.)
한번쯤 생각해 봐야 문제일 듯해서...
수확 후 농작물에 농약을 치면 실제 검출되는 농약 양은 극소량입니다.
농약이 날라가거나 자연적으로 사라져서 그런 게 아니고요,
농작물의 체세포와 화학 합성을 하여 성분이 변화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 세포(유전자) 변이.
미곡처리장 공장장이 제게 직접 한 말이죠.
농약을 친 쌀이라 해도 한달 정도 지나면 검사는 의미가 없다.
거의 농약이 검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한달 이내에는 검출된다.
고추에 그렇게 많은 농약을 쳐도 농약 검출될까요.
검출되지 않습니다.
모든 농약은 계면활성제란 게 있어 묻으면 물로 아무리 씻어도 잘 씻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며 햇볕에 분해되고 이슬에 조금씩 씻어지기도 할 건데,
체세포와 합성하여 세포 변이되는 양도 많죠.
어쨌든 수입 농산물 조심해야죠.
땅콩 알러지로 심한 경우 죽는 사람도 있는데......
땅콩 및 땅콩 가공제품 - 대표적인 농약 오염식품 -
땅콩 알러지의 원인은 피페로 닐 부톡 시드 (살충제)
http://m.cafe.daum.net/goodmuscles/puqC/10?listURI=%2Fgoodmuscles%2F_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