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행님이 국물이 필요한 사람 점심 집합하랍니다.
지도 필요한지라 집합합니다.~ㅋㅋ
진시장 주차장 옆으로 골목 안에 있습니다.
장어구이집 청림 바로 옆입니다.
고급집은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국물이 필요한 사람 갑니다.
먼저 외관, 시장통 집 같죠?
메뉴입니다.
그냥 복지리로 묵습니다. 이것도 최근에 천 원 오른 것 같습니다.
이제 나오는 기본입니다.
전어 젖갈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수한 이것 좋아 합니다.
요렇게 다시마에 사먹습니다.
계속
요건 누가 밖(진시장 근처이므로)에서 할매가 팔기에
샀다고 합니다.(이 집 것 아닙니다.)
깻잎과 콤콤한 콩잎 절인 것입니다.
회무침입니다.
본래 횟집이라 단골이 가면 요렇게 회무침도 서비스합니다.
구이도 하나~
이제 메인인 복지리입니다.
당연 냉동복입니다.
그러나 속 풀어야 한느 날
가차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습니다.
특별히 복 맛이 뛰어난 집은 아닙니다.
가격 착하게 가까이서(차 안 타고 가도 되기에) 속풀이로 좋습니다.
이 공목 안에 묵을 것 많습니다.
사람들이 왕래가 대로변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있습니다.
그냥 근처에서 복집 찾으시면....
첫댓글 복수육도 황복이 좋제 우리 병원 근처에 복국집이 있는데 괜찮다.. 함 먹어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