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100권까지 2코스 동화읽기 (50권 통독~100권 통톡)

[minju7750]

  2008.06.10

콩쥐팥쥐 다시한번 틀린글자,버벅대는 글자들 몰래 핸드폰 보는것처럼 하고 핸드폰에 메모저장했습니다.

은,이,는,널,섬,덕,빗,맣,복, 님, 레

시간이 늦어서 책한권만 읽자고 했더니 3권을 읽겠다고  합니다

그전에 같으면 책읽자고 하면 안읽는다고 짜증을 냈을건데....

한권당 25~28쪽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쉬운거 알아서 가져오라고 했더니 엄마가 읽어주었던거 테이프로 듣던것들입니다.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2008.06.11

아무거나 민주가 읽고싶은거 가져오라고 했더니 4권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읽을거야 조금씩 읽어도돼 라고 했더니 "아니야 다읽을거야" 하더라구요 그래서3권만 읽자고 했습니다.

 2008.06.12

오늘도 책읽자 했더니만 어김없이 4권을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4권 다 읽어야돼 하루에 1개씩만 해도돼 라고 했더니 다읽고 잘거라라고 하네요  제생각엔 잠자기 싫어서 책읽는다고 하는거 같아요

틀리는 글자들은 중간중간 눈에 띄고 얼버무리면서 읽을려고 하고 끝에는 지맘대로 읽습니다.

예를들어 있습니다-->있었어요    행복했습니다.->행복했어요        이런식으로 해요

그래서 다시한번 보라고 하면 제대로 나오고요

 계속 지적을 하는데 그래도 되는건지 ...

2008.06.13

오늘은 책가져오라고 했더니 어제 읽은 성냥팔이 소녀를 읽겠다고 해서 다시한번 읽었습니다.

그래도 틀리는 글자들이 있습니다. 냄새->내새

2008.06.14~15

매일 책가져오라고 하면 읽었던거를 가져옵니다. 한번읽었던거는 민주가 생각하기에 읽기가 쉬워서 그런거같습니다.

한번도 안읽은거 가져오라고 하면 싫다고 해서  "한권은 읽었던거 하고 한권은 안읽은거 하자"   달랩니다.

그래도 되는건지 .....

2008.06.16

오늘은 안읽은책 가져오라고 했더니 한참을 고르더니 두권을 가져왔습니다.

나가서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말을 아주 잘듣네요

제가 손가락으로 짚어주면 잘읽는데 민주가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읽어봐 하면 대충넘어갈려고 하고 틀린글자들도 나오고 한페이지에서 한글자씩은 나오는거 같아요

2008.06.18

간만에 과학동화를 읽었습니다. 책읽으면서  책내용도 얘기하면서 ~  과학동화도 25~30쪽 정도 됩니다.

 쪽수는 비슷하지만 글씨는 더 많았습니다.

2008.06.23~25

민주가 학교에서 2박3일동안 수련회를 갔습니다.  

집이 휑~       하네요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갑자기 할일이 없어진듯................

매일 자기전에 학습을 하거나 동화책을 읽었는데 ...........   

2008.06.26

수련회 다녀와서 힘들까봐 어제는 쉬게하고 오늘 저녁먹고 책가져오라고 하니까 두권을 가져와서

읽기를 하는데 며칠 안했다고 버벅 거리는 글자들이 더 많네요

오늘은 민주동생이 어린이집에서  하룻밤 자는 캠프가 있어서 번갈아 가면 아이들이 집을 비웠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만 없어도 집이 조용 합니다.  

 2008.06.30

 며칠동안 수련회 다녀오고 나서 어떻게 하다보니 책을 못읽었습니다.

27일 금요일날은 민주가  늦게 들어와서 아빠한테 혼나고 시간이 없어서 그냥 허무하게 하루가 갔습니다.

토요일날은  민주가 스스로 읽는다고 읽었는데 제가 같이 앉아서 봐준것이 아니라서 인정을 안하구요

토요일날 저녁엔 모처럼 할머니댁에 다녀와서 하룻밤 자고 와서 주말엔 책읽기를 못했습니다.

수련회 다녀오고 많이 버벅대던데 이럴수록 더열심히 해야하는데...    내일을 기약하며

또 한번 마음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8.07.06

요며칠 엄마인 제가 게을러져서 민주 혼자 저녁에 읽으라고 하고 신경을 못썼습니다.

저랑 같이 해도 틀리는 글자들이 있는데 혼자 하면 얼마나 틀리는 글자들이 많을까요

일요일인 오늘은  마음을 가다듬고 앉자서 3권을 읽으라고 했더니 아빡가 듣고 있어서 인지

아주 열심히 하네요

아직도 한번에 안나오는 글자들

은 ->을 에->이  고->도  했어요->했습니다

다시 읽어봐 하면 제대로 나오는데 신경을 안쓰고 읽는거 같아 화가 나지만 꾹 참고 합니다.

번호	읽은 날짜	제  목	출판사 지은이
1	2008.06.10	피리쟁이,	한국몬테소리
2		납인형병정	한국몬테소리
3		구둣방할아버지	한국몬테소리
4	2008.06.11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한국몬테소리
5		헨젤과 그레텔	한국몬테소리
6		빨강모자	한국몬테소리
7	2008.06.12	아기염소	한국몬테소리
8		아기돼지삼형제	한국몬테소리
9		성냥팔이소녀	한국몬테소리
10	2008.06.13	성냥팔이소녀	한국몬테소리
11	2008.06.14	구둣방할아버지	한국몬테소리
12	2008.06.15	토끼와여우	한국몬테소리
13		아기돼지삼형제	한국몬테소리
14	2008.06.16	미운아기오리	한국몬테소리
15		인어공주	한국몬테소리
16	2008.06.17	요술소시지	한국몬테소리
17	2008.06.18	개굴개굴 개구리	금강출판사
18	2008.06.19	생강빵인형	한국몬테소리
19		꼬마도깨비이름	한국몬테소리
20	2008.06.20	보리짚과숯과콩	한국몬테소리
21		꿀벌마야	한국몬테소리
22	2008.06.21	행복한 한스	한국몬테소리
23	2008.06.22	심술꾸러기 상어임금님	한국몬테소리
24		열한마리의 고니	한국몬테소리
25	2008.06.25	거인을 물리친 잭	한국몬테소리
26		브레멘 음악대	한국몬테소리
27	2008.06.30	급하다 급해	푸르넷과학동화
28		초록나라병정들	푸르넷과학동화
29		곤충유치원에서 생긴일	푸르넷과학동화
30	2008.07.02	치카치카 푸푸	푸르넷과학동화
31	2008.07.04	화산거인들의 똥누기 내기	푸르넷과학동화
32	2008.07.06	콩쥐팥쥐의 폐품놀이터	푸르넷과학동화
33		내동생은 나와 달라요	푸르넷과학동화
34		빨강모자	드림월드
35	2008.07.08	비행기별이는대단해요	윙윙붕붕박사
36	2008.07.11	내가고른멋진 내차	윙윙붕붕박사
37	2008.07.12	자동차경주대회	윙윙붕붕박사
38	2008.07.13	할머니네 가는길	윙윙붕붕박사
39	2008.07.14	곰아저씨는 어디로 갔을까?	푸르넷과학동화
40	2008.07.15	탱크친구가 많아요	윙윙붕붕박사
41		하늘의 영웅 전투기	윙윙붕붕박사
42	2008.07.17	황금거위	한국몬테소리
43	2008.07.19	구둣방할아버지이야기	한국삐아제
44	2008.07.20	손오공	한국삐아제
45	2008.07.21	미래의자동차	윙윙붕붕박사
46	2008.07.22	룰루랄라 할머니네가는길	윙윙붕붕박사
47	2008.07.23	지구랑 달이랑	푸르넷과학동화
48	2008.07.25	또마의 친구	푸르넷과학동화
49	2008.07.26	날씨는 요술쟁이	푸르넷과학동화
50	2008.07.28	소리나라 룰루임금님	푸르넷과학동화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51	2008.07.30	누가누가 잘날아가나
52	2008.08.02	내 동생은 나와 달라요
53	2008.08.03	콩쥐와팥쥐 폐품놀이터
54		큰기러기 와우와 연어깊푸른
55	2008.08.05	노마와공룡
56		안녕,봄바람을 보았니?
57	2008.08.06	별자리 요정 링링
58		치치 할머니의 뻐꾸기 이야기
59	2008.08.08	콩쥐와팥쥐의 페품놀이터
60	2008.08.15	하늘을 날아요 비행기친구들
61	2008.08.16	룰루랄라 할머니네 가는길
62	2008.08.17	자동차의역사 우리나라 자동차
63	2008.08.23	해님과 달님
64	2008.08.25	혹부리영감(반만읽음)
65	2008.08.30	구둣방할아버지
66	2008.08.31	다솜이네집 가는길
67		윤호는 햄대장
68	2008.09.01	하늘과땅
69		디젤기관차 미카
70	2008.09.02	보이지않는 옷
71		늙은개 멍돌이
72		구름나라의 대장간
73	2008.09.03	거인을 물리친 잭
74	2008.09.06	호두까기 인형
75		미운아기오리
76	2008.09.10	황금거위
77		일곱난쟁이
78	2008.09.11	원숭이왕
79		나무가 없으면
80		미안미안해
81		안녕안녕
82	2008.09.12	뭐그릴까
83		바위와 소나무
84		코가 늘어났어요
85	2008.09.16	바다의 파수꾼
86	2008.09.17	곤충유치원에서 생긴일
87		또마의 친구
88	2008.09.19	백설공주
89	2008.09.21	소공녀
90	2008.09.22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
91	2008.09.23	새가 되버린 임금님
92	2008.09.24	검은말이야기
93	2008.09.27	누구의 발자국일까?
94		급하다급해
95	2008.09.28	행복한 한스
96	2008.09.30	거인을 물리친 잭
97		꿀벌마야
98		아기돼지 삼형제
99	2008.10.02	윤호의 이야기
100	2008.10.03	빨강모자

2008.08.03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고 31~2일까지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춘천으로 시부모님하고 동서네랑  같이 휴가를 다녀왔는데 수영장에서 넘 신나게 놀았는지 몸이 다타서 왔습니다.

간만에 민주가 신나게 놀아서 기분이 아주좋은가 봅니다. 8/1일날은 낮에 기운을 전부 발산해서 그런지 저녁에는

너무 얌전하네요

그모습을 보고 아빠가 칭찬을 하네요

칭찬을 받으니 민주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2008.09.19

jtv방송을 보고 넘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민주에게 더열심히 가르쳐야겠다는 마음을  잡고 책을 읽혔습니다.

학교 도움실에서 책을 가져왔다며 그걸 읽겠다고 하더니 넘 잘읽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민주에게 학교에서 한번 읽어봤지? 하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우겨서.. 애가 기분상할까봐 알았어... 잘했다고 칭찬만 해주었습니다.

[연우맘]

우와 역시 민주가 정말 잘하네... 2코스 입성 축하 축하~~ 엄마도 아이도 참 장해요~~ 열심히 계속 ~~ 홧팅~~

[김영생]

God Works. 샬롬 !

[하얀백합]

같은 시점에서 시작 하네요. 함께 열심히 해요^^

[김영생]

30쪽 정도면 1권으로 처리하세요. 날짜별로 적지 말구요. 하루에 2-3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쳐 적는 게 좋겠어요.

[행복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민주가 독서왕 되겠어요.. 하루에 3권~~ 님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당연 민주도 수고 했고요..

[김영생]

어쩌다 한번씩 지적하여 주의를 주고...... 1주일에 1번 정도..... 날마다 1번씩 지적하면 짜증.. 책읽기를 그만둘 수도...

[김영생]

30쪽 정도면 1권으로 처리하세요, 하루에 3권 읽으면 3칸에 나누어 기록합니다.

[일상으로]

민주정도면 매우 우수한.. 부러워요 열심히 하자요

[minju7750]

학년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

[김영생]

일련번호는 책이 바뀔 때마자 바뀌게 됩니다. 날짜별로 바뀌지 않습니다. 샬롬 !

[김영생]

이,은,는,.........널,섬,님,냄,..........덕,복,빗,맣..........,, , 레

[김영생]

있습니다-->있었어요.................. 행복했습니다->행복했어요............... 은 ->을 ...... 에->이 ..... 고->도........ 했어요->했습니다

[김영생]

축하 축하 축하 ! 겁나게 수고했어요. God Works.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