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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울금은 강황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워지고 있으며 동서양에서 식용및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오고 있고, 피부질환,자궁질환,간장질환 등의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울금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울금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처음 등장하며 전라도 진도, 구례, 순천에서 울금과 울금초가 토산품으로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울금은 생강과(生薑科)에 속한 다년생 초본 울금(鬱金)의 덩이뿌리로, 한의학에서는 맛이 맵고 차고 쓰며, 찬 성질이 있어 열을 잘 내려주어 심장과 간에 주로 작용하며 경락이 막힌 곳을 뚫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울금의 매운 맛은 뭉친 기운을 잘 풀어 주고, 쓴 맛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찬 성질은 과도한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기와 혈이 뭉쳐 발생하는 다양한 병증에 울금이 사용되어 오고 있다고 한다 한의사들은 울금의 이담(利膽), 건위(健胃), 행기혈(行氣血), 통경(通經), 소종(消腫)의 효능을 이용하여 소화불량, 위염, 간염, 담낭 및 담도염(膽道炎), 황달, 경폐(經閉), 산후어혈복통(産後瘀血腹痛), 질타손상(跌打損傷) 등에 울금을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울금에 다량 함유된 '커큐민'(Curcumin)이라는 물질은 각종 실험결과에서 담즙분비를 증가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에 좋다고하며 커큐민은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치매에도 도움이되고 암에도 도움이 되는데 그냥 항암효과만 지닌 것이 아니라 암의 전이나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준다고 한다 또한 울금은 위장 보호와 혈관벽 보호는 물론, 뇌종양 억제 효능과 치매 예방 효능까지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울금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이 많은 체질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울금은 주로 가루나 환 형태로 만들어져 유통되는데 울금 가루는 요리나 구이에 뿌려먹기도 하고 두유 또는 우유나 떠 먹는 요구르트에 타서 먹기도 한다. 또한 생울금은 차로 먹으면 좋은데, 얇게 저민 울금 소량과 약간의 대추를 물을 부어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한다 울금의 효능 1. 변비,숙변제거에 좋다 울금을 소량씩 꾸준히 섭취하면 장속에 남아 있는 숙변까지 깨끗이 비워주어 변비에 좋다 다이어트를하는 사람은 식전에 울금을 먼저 마시면 체내 숙변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어혈을 풀어준다 울금은 어깨, 팔, 다리 같은 곳에 기운이 맺혀서 생긴 어혈을 풀어준다고 한다. 3. 통증완화 울금은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때 통증 완화에 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울금은 통증부위에 직접발라도 좋다고 한다 4. 항암효과가 있다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항암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종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5. 여성 건강에 좋다 울금은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등에 효과가 있어 여성 건강에 좋다고 한다. 6. 염증완화 울금이 체내에 들어가면 항염작용을 수행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비염과 같은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https://youtu.be/W3NZpxqye08 <울금의 부작용> 울금은 인체항상성기능(homeostasis)이 있어 인체전반의 기능이 급격히 정상을 회복하며 불균형상태에 있던 인체가 정상 상태로 회귀하며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울금은 그 성질이 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사람이 다량 먹으면 설사를 할수 있으며, 자궁수축을 원활하게 하여 임산부는 울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울금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어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하니 주의해야한다 울금의 커큐민과 정유성분은 빛을보면 효능이 떨어질수 있어 어두운데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울금 부작용, 피해야 하는 경우 1.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경우 자궁의 수축운동을 돕는 역할을 병행해 여성의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지만, 태아가 있는 경우 자궁 수축이 되면 안되므로 임산부 또는 임신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울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수술을 할 경우 울금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이것 때문에 오히려 수술을 하는 중에 불필요하게 많은 출혈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서 수술 예정 약 2주전부터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울금 복용 후 구토감, 가려움증, 피곤함이 높아지는 경우 울금을 먹은 후 설사, 피부질환, 근육통 같은 증상이 명현현상으로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을 조금 줄이고 차라리 조금씩 자주 먹응션서 증상의호전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환자의 경우 피부발진이나 홍반이 생길수 있다. 특별한 질환없이도 피부미용을 위해 울금반죽을 얼굴에 발라도 뾰루지등이 생길 수 있다. 당뇨환자의 경우 공통적으로 발끝이 아파오는 현상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는 혈행이 좋아지면서 당뇨환자들의 피가많이 몰려있는 발끝의 모세혈간이 활성화되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명현현상은 저절로 사라지나 사람에 따라 이런 현상이 반복되기도 하므로 증상이 심할경우 복용량을 줄이거나 쉬었다 먹는 것이 좋다 울금의 명현현상은 좀 유별나나 절대 몸에 해가되는 현상이 아니라 한다 오히려 울금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로 체내의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거나 신체내부의 무너진 균형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 설명하고 있다. 한의학의 고전 "상한론"에서는 "병은 땀이 나거나,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피를흘려도 음양이 조화롭다면 반드시 스스로 치유된다"고 기록하고 있고, "서경"에는 "만약 명현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 병은 낫지 않는다"라고 한다. [출처]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작성자 기분짱 |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먹어봐야겠어요~
어떻게 귀는 많이 좋아졌남...고생하네
언릉 나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