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리 주민들의 쉼터로 커다란 팽나무가 있다. 당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신안에서 최초로 건설된 별장형 해양 휴양 시설 해수찜, 노천탕, 전통 불한증막, 한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래방, PC방, 해양레저스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갯벌을 이해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갯벌의 생성과 변화, 자연정화능력 그리고 생물의 신기한 생활환경을 배울 수 있는 갯벌생태전시관은 대지 1만 2142평, 연면적 1246평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생동하는 갯벌', '갯벌 세계로의 여행', '아름답고 풍요로운 갯벌' 등으로 소개하는 영상실이 마련되어있다. 2층에는 갯벌체험 학습장, 갯벌 교육자료실, 상품전시실, 정보검색실, 갯벌전망대 등이, 3층에는 연구실과 회의실이 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은빛 모래사장, 송림이 울창하여 야영하기 적합하다.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증도의 명소이다.
돌로 담을 쌍아 조석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어로방식인 독살의 원형이 잘 남아있다.
축제 때는 체험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길이 470m의 갯벌 위에 떠있는 다리로 증도의 명물이다. 만조시 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영화속의 한 장면같다. 썰물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둥어와 게를 볼 수 있고, 환상적인 일몰과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증도면 방축리에서 서북방향으로 2,750m 지점의 바다 속에서 중국 원나라 때 (14세기경) 제작된 정차를 비롯한 대외무역용의 많은 유물이 다량으로 발굴되었다.
해저 발굴조사는 1976년 10월부터 1984년 9월까지 10차에 걸쳐 발굴된 유물은 침몰된 배의 조각 445편을 비롯하여 도자기 20,661점, 금속제품 729점, 돌로 만든 제품 43점, 자주빛 나는 자작 향나무 1,017개, 동정 28톤 18kg, 기타 574점 등 총 23,024점이 출토되었다. 13·14세기의 남송에서 원대에 걸친 각종 도자기 연구에 새로운 자료를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대 동양의 원양 항해선박인 무역선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섬 지역 기독교 복음전파의 역사와 순교 현장을 보여주는 장소이다.
관석조소금창고를 리모델링하여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재탄생. 소금의 역사∙문화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현지에서 만든 소금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첫댓글 멋진 테마여행이 되겠네요 ^*
산행이사님 이번산행때는 내 새전화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꼭ㅋㅋㅋㅋ.
수정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무님
좋은 안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