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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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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신끼와 신내림 신내림의 증상과 현상
도법사 추천 0 조회 10,763 08.01.20 17: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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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22:48

    첫댓글 가끔 ..손바닥 이나 어느부위가 가려운데 정확이 어딘지를 모를때가 ..겉이아니라 혈관속에서 가려운듯 ..긁어도 소용없이 ...그런증상이 포함되나요? 잠은 거의 편안히 이뤄본적도 없고 ㅠㅠ 하는일마다 아무것도 안되고 이상하게도 속고 사기당하고 ...절대 단 한번도 일이 잘 해결된적이 없었답니다..가끔은 특별한 이유없이 처음보는 어떤인물이 매우 불쾌하고 너무너무 싫어서 미칠지경일 만큼 ..특정 장소가 왠지 음침한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심하게 들경우도 종종 있구요 ..여럿이 있어도 저만 그럽니다.이것도 신끼 증상인가요?

  • 09.09.09 01:14

    이글중에 비슷 한건 스님 나온거랑 굿 하는 모습 한복입은 할아버지?할머니 정도 부채도 보인듯 부적에 불붙어서 내 발에 와따가따 대고도 하구요.. 가위도 잘 눌리구 환청은 한번 듣고요 아기 목소리 멀까요 ㅡㅡㅋ 잡귀신이게쩌

  • 10.04.22 10:16

    선생님.. 만약 이사를 가야할 상황인데 이러저러한 일로 못가게되면................. 그해 꼭 돈이 나가고 그담엔 돈도 나가고 정신적으로로 무척 괴로운데 이런것도 포함인가요..어릴적 예지몽을 많이 꾼 편이었고 그런현상이...초딩때.. 아직도 안잊어지는 꿈인데... 물속에서 보살이 나타났는데 한손에 구슬을 들고 있었어요(약사여래라고 한사람도 있고 지장이라고 하신분도있고) 그분의 구슬에서 빛이 나와 제가 다시 아기로 돌아가 하늘롯 올라가는 꿈이였거든요...

  • 10.04.22 10:18

    제가 어릴때 정말 멍청 ㅡ.,ㅡ 했는데 초딩때 전생이란걸 어떻게 알았는지 전생이 있는지 없는지 등에 관하여..고민하다가 잇다고 결론내리질 않나...암튼 전 쪼금 이상한 속된말로 똘아이 ㅎㅎㅎㅎ

  • 10.05.12 14:53

    잙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6.25 23:15

    선녀와동자가 손잡고 가끔 놀러온다?.. ㅋㅋ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데
    전 그런다라고 말을하네요.. 이 정도 증상이면 신끼가 심한건가요??

  • 10.07.31 13:58

    같이 일하는 회사동료를 두번살려주었죠 야간에 기계고친다며 먼저 들어가라고했는데 회사뒷편산쪽에 영가들이 많은데(회사생기기 전에는 공동묘지였음)그날따라 영가들이 줄을서서 마치 누구를 배웅나온것 같더군요 찜찜한 마음에 퇴근안하고 같이일하는데 새벽1시쯤 용접봉에 감전이되었고 용접봉을 띄어내자 8m아래로 떨어지려는걸 혼자서 겨우 잡고있는데 직원발밑에 영가둘이 메달려있었고 다른사람이 들어와서 겨우끌어냈죠 그다음에도 한번더 죽을뻔한걸 살려냈죠 눈으로 보이는경우도 있었고 머리속 영상으로 보일때가 많고 등이뜨거워진다거나 몸이 간질거리는경우 꿈은 거의매일꾸고 가위는 한번눌려봤는데 그다음에는 신경안써요

  • 10.07.31 14:04

    법사님의 글에 나오시는 부처님 산신령님 할아버지 할머니 그외에도 많이봐왔었죠 호랑이꿈을 자주꾸죠 가끔 침대끝에서 영가들이 둘이서 얘기하곤하는데 시끄럽다고 다른데가서 놀아라 그러면 사라지더군요 자주일어나는 일이라서 이젠 놀라지도않게되었죠 영가들 즉 귀신들이 무섭나요 사람이 무서운세상이죠 절에가서 산신할아버지께 인사드리면 가끔 머리속으로 말씀도 해주시죠 귀로 들리지않고 머리속으로 들리더라구요 제 경우엔요 법사님 좋은글 읽고 갑니다

  • 10.10.01 20:01

    잘려고 눈을 감으면 고정적으로 보이는분이 있는데... 할아버지 그리고..무서운 장군님 ...그리고 몸으로느끼는 현상은 매일매일 격고있고...가끔 예지력도 맞고... 말문만 안트인것 같네요 ,,,가끔 "동자다.동자왔다" 하는데... 입을 다물어버려서 ...곤혹을 치를때도 있어요.

  • 10.10.09 00:35

    ;;무서울정도로 맞는데요 ....;;갑자기 무서워지려고그래요 ...;;;;;;;;;아...........................;;;
    피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 10.10.16 05:39

    이 모든증상을 가지고산지 30년됬습니다. 공부하는쪽에 탁월한재능이 있어 해야하는데 역학...시작할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굉장히,많이,이루 말할수 없게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공부하고싶습니다.

  • 10.11.04 18:51

    위와 같은 몇몇 현상들을 격어보긴했는데... 요즘은 낮엔 너무 피곤하고 밤엔 좀 쌩쌩해지는 편이예요... 원래 야행성이라서 그런가...

  • 10.12.06 14:27

    저같은 경우에는 새벽 2시~3시정도에 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깊은 잠도 못자고 또 현몽을 할때에는 너무 생생하고 허리쪽 양쪽이 뜨듯하다고 할까...좀 그래요...ㅜ.ㅡ 어릴적 산골자기집에 갈때는 흰소복을 입은 20대 중반여자가 땅거미가 지기전에 꼭 저와 만나고 언덕 모퉁이 돌아서 지나면 바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어려서 그랬나 저녁인데도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반갑다고 할까 머 그랬는데 지금보니 선녀님을 뵌것 같아요..

  • 12.07.18 00:22

    헉...잘 찾아온듯 하네요...눈엔 먼가 보이진 않는데..몸에 반응하는 증상이...ㅠㅠ 저도 막 가려워요 많이 근데 피부가 아니에요..멀 먹으면 속이 잘 아파요(체한거말고) 내시경 하면 아무이상없데요...첨엔 조상들이 나오더니...가위눌림 유체이탈 수도없이 했구요...결혼하고 난뒤 첫꿈이 동자랑 흰 한복입고 북치고 원을 그리며 춤췄어요....방울을 누가 주는데 잡진 않고 고민만했구요...그러다 1년뒤부터 부부관계에 금이 가고...그 1년뒤 오른쪽 몸 전체가 이유없이 아팠구요...지금도 부부사이 안좋아요..둘이는 싫어하지 않는데 맨날 싸워요 ㅠ 그리고 최근엔 예뿌게 하고 어떤 할아버지 앞에서 신명나게 춤한판 추고 났더니..안아파요

  • 13.02.01 01:06

    전...머리 탈모 심하고요... 머리가 너무 간지러웠고요 혹이 엄청 많이 났었다가 이제는 다 삭았는데요 여전히 탈모는...ㅠㅠ 그리고 작년에 배에 구멍을 6개나 뜷어서 수술8시간을 했는데요...왜 대장에 구멍이 났는지 위치가 이상하게 멀고 이상하단 말만 듣고요 피부과를 가도 증상이유도 모르고 ...신받기 전에 무덤을 파니 황금색 과일들 퍼오는거 꾸고...받고나서 애인이라는 남자랑 세번이나 일방적으로 성관계를 당해야 했죠,. 그리고 나서 호랑이 암수가 제 앞에서 애교떤다고 땅구르기 하는꿈 그 담으로 산신령님이 1월14일날 이라고 날짜를 말해주시고선...어디간다고 가버리셨어요....희한하죠....
    그냥?윗글이 제몸상태네요

  • 13.06.24 14:29

    감사합니다

  • 13.08.21 20:48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 14.02.03 20:28

    저는 꼬깔ㅗ모자 쓰신분이랑 방울 부채 드신분이 꿈에 간혹나오시는대요...

  • 14.03.03 23:46

    안녕하세요 .처음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이 글은 아니였지만 너무 답답하여 검색을 하다가 "제가 신끼가있는건가요?"
    이 질문에 답을 해주신 부분에 들어가서 법사님께서 올려놓으신 글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모르게 .

    유독 심해지고있는 증상들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고. 주위의 모든것들이 힘겹기만 합니다 .
    어렸을때 이미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엿습니다. 초등때 거의 해골같이 말라서 헛소리 .꿈.을 꾸어대며 .
    엄마 뾰쪽 구두를 신고 춤을추곤하였답니다 .
    그러다가 여고생이 되었고 .거의 학교수업을 못할지경으로 몸은 힘들었습니다 .
    그리고 다시 대학. 그때도 거의 마찬가지.멍해서는 항상..

  • 14.03.03 23:48

    그리곤 시작된 일들..
    남편과 어딜간적이 있는데 꿈을 꾸었고.그앞에서 누군가가 죽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잠깐 잠이들었는데 저도모르게 가위를눌리며 깨어나선 남편에게
    이 앞에서 누군가가 죽엇다고 말을하였습니다.덜덜떨면서..
    그랫더니 무슨소리냐면서 . 웃고말더군요
    그리곤 다시 꿈이겠지?하곤 잠시 쉬는데 남편이 달려와선 이 앞도로에서 사람이 죽엇다고.. 교통사고였습니다
    너무도 당황스럽고.
    또한번은 남편이 등산을 간다기에 제가 꿈자리가 너무안좋으니 가지말라고 극구말렸습니다
    그런데 약속이라면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남편의 친구분에게 전화를해서는
    오늘 우리남편에게 운전을

  • 14.03.03 23:51

    시키지 말아달라면서 부탁을 하였습니다 .
    시간이지나고 밤이 되어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아서 매우 걱정스러웠는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
    그런데 순간 무슨일이있구나?란 생각이들면서 두려워지기 시작 했어요
    그래서 "여보세요"하니.다행히 남편이 전화를 했더군요 휴.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친구의 아내가 임신을 한채 따라간거였어요 .
    그래서 아이가 사신을 한거였습니다.우리차에 ..
    그래서 종합병원 응급실이라면서전화가 왔습니다 .
    이런식의 꿈들을 꾸었습니다 .

    그리곤 항상 풍파가..좀 안정될만하면 오곤 하여 두려움이 ..
    그런데 최근엔 위에말씀 하신 꿈들이 자꾸 .절 ..
    한달전즘엔 머리를

  • 14.03.03 23:54

    크게 올리신 할머니 세분이 제 꿈에 나왓더군요.가운데 한분이 제일 높은 분같아보엿구요 .
    두달전쯤엔 스님이. 그전엔 작년엔 부처님이. 그리고 하얀종이에 검은 붓글씨로 쓴글들이.하얀빤짝이 옷.
    어떤 남자가 한복을 입고 빙빙 돌면서 춤을 추고있었고.이주전쯤엔 제가 시험대에 올려진꿈이였습니다
    어떤 할머니같은데 절 한복을 입히더니 지켜보는듯한? .. 가장최근엔 휴.."니가 안 받나 보자? "이런식의 말 이들렸습니다
    너무 기막히고.. 마음속에서 기도같은걸? 그냥 바램이죠 그런걸 하면 저도 모르게 답답하고 그럼 일상생활에서 그런 바램을 갖어보면.
    온몸에 전율이 오면서 하품을 미친듯이 해댑니다.무슨 대답이라도 하듯이요 .

  • 14.03.03 23:57

    가끔 신당에 가곤합니다.그럼 하품과 눈물이 .. 왜저래 하고 아는 사람이 저에게 시끄럽다고 할정도로
    그렇게 나옵답니다..
    도대체가 왜이런지 .답답하고 답답합니다.슬프기도 하구요
    최근엔 너무기복이 심해서 . ( 물론 삶이란 자체가 그런것이지만) .. 두렵습니다 .

    이런 모든 현상들이 점점심해져 가고있습니다 .
    꿈에서 항상요..
    법사님 ..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요 ..
    적은 나이도 아닌데 이렇게 헤매이고 살아가야하는건지요 ..

  • 14.03.04 00:06

    참고로 말씀하신 증상이나 현상은 거의 나타난것같습니다 . 휴..

  • 14.03.30 15:51

    힘든세상 무의세계 답이란게없는,,,인간이어서 답을찾을려고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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