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달려 평화동에 평화롭게 도착하여...
익산에서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달용 동창을 기다려서
예약된 익산서 젤 빛나고 멋진 일식집에 도착하여 회코스로 된 식사와 간단히 쇠주와 복분자로 목을 축이고
익산서 젤 좋은 라이브로 직행하여 맥주로 또 입가심을 하고
시간이 되어 서울로 ...
남원으로 출발하였다네여...
터미널에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하여..
각자 집 앞으로...
집에와 샤워하고나니 2시 좀 넘었데...
ㅎ~
좋은 친두들 덕분에 익산 바람도 쐬고...
졸업 후 첨 만난 친구도 반가웠고...
이자리를 빌어
좋은 식사와 좋은 시간을 함께 해준 후근이와 함께 해준 친우들에게 감사~~~
멋진 일식집 이었습더...
나비가 몇마리 있더군여..
화기애애한 모습들~~~
어디서 오는 전화도 있었고....
젓가락 집은 폼을 보여주는 친우도 있고...
고추를 들고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도 있었고...
(오른쪽 하단은 내자리 이군여)
젓가락 집는 법을 다시 한번 선 보이고...
이렇게~
하면서 먹는 친구도 있고....
지긋히 암기하는 친구도 있고..
그 친구가...
강달용 이던가...
시험에 나온다고...
ㅎㅎㅎ~
시험 잘 봤다고 ...
다들 나와서
기념으로...
짜잔~~~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도 찍사는 원래 아나오는 법이니까...
지나번에 카메라를 떨어뜨려 화질이 안좋았는데...
수리한 값을 하나보네...
다들 얼굴이 환하니..
이어서 익사서 젤 좋은 라이브로 가서 입가심으로 맥주 몇잔을 했는데...
젊은 가수 ..
그 친구 노래 꽤 잘하데~
좋은 시간...
문 입구의 나무...
그 이름 들국화였더래요~~~~
잘 나가던 라이브...
함께 해준 친구들께 감사 ^^~
출처: 남원초등학교24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봉래안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