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제거 도구(플라스틱 미니 빠루).gif
[제거를 했다고 문제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진드기를 잡아서 병원으로 가져가서 몸에 치명적인 죽음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요즈음 철새로 부터 중국의 작은소피참진드기에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습니다.]
베드벅(bedbug).. 호주에 있을 때 악명높았죠.
우리나라 벼룩처럼 침을 찌르는게 아니라 대가리를 쳐박고 피를 빨아요.
잡아떼면 피부안에 대가리가 남음ㄷㄷ.
더 큰 문제는 대가리를 빼려면 병원을 가야하는데 호주는 의료비가 개비쌉니다. (오죽하면 교통사고 나서 엠뷸런스 오면 잠깐이라도 깨어나서 가격흥정하던지 거부해야 한다는 농담이 있을정도..)
한마디로 저 코딱지만한 벼룩땜시 병원비가 깨지는게 제일 무서움ㄷㄷㄷ 저런 도구가 생겨난 이유가 있는거지요ㅋㅋ.
그냥 뽑으면 빨대가 살속에 박힌 채로 몸체만 떨어집니다...
저도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진드기가 뭔지도 몰랐는데
백두대간 종주할 때
오대산에서 설악산으로 가는 구간에서 처음으로 진드기를 경험했습니다...
진드기를 경험해 보면
그 순간 왜 진드기가 그렇게 악명이 높은 지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모기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진드기 증상과 예방법 --- 산사람 산악회
진득이, 벼룩, 베드버그
다 각기 다른건데요.
그중 지옥을 맞보게 해주는건 역시 베드버그죠.
물린자리가 정말 미치도록 정말 죽고 싶을만큼 가렵고 아픔....
몇년뒤에 베드버그 사진만 봐도 옛날 물린자리가 다시 가려움ㅋ
살충 소독 어떤 방법을 써도 퇴치하기 힘든게 베드버그
1년 동안 먹지않고 생존가능하다함
베드버그로 아파트 주인과 법정싸움까지 가고
퇴치 못하고 이사가는 경우가 많음요.
진드기mite
분류 : 절지동물 > 거미강 > 진드기목 > 진드기과
서식지 : 기수(汽水), 민물, 온천, 흙, 식물 위 등 동물체에 기생
크기 : 약 0.2cm ~ 1cm
학명 : Haemaphysalis
식성 : 육식
임신기간 : 약 30일
요약 : 진드기목 진드기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학명은 Haemaphysalis이다. 민물, 온천, 흙 등 여러 서식처에서 살며, 동물의 몸 안팎에 기생한다. 동물의 코의 통로, 폐, 위 등 깊은 신체조직 속에서도 살 수 있다. 사람과 동물에게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 식물을 먹는 진드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매개함으로써 손상을 일으킨다. 진드기는 크기가 작아서, 가장 큰 것이 약 6mm이며 보통 4쌍의 다리가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공기관으로 호흡하지만, 피부를 통해 호흡하기도 한다. 진드기 중에는 해롭지 않고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 진드기들이 매개하는 전염병에는 라임병, 인간과립구성 에를리히아증, 야토병, 로키산 홍반열, 재귀열, 콜로라도 진드기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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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가장 큰 것이 약 6mm에 불과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작다. 머리, 가슴, 배가 한 몸이며, 보통 4쌍의 다리가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공기관으로 호흡하지만, 피부를 통해 호흡하기도 한다.
종류는 기생성진드기목 중기문진드기아목(중기문아목이라고도 함)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닭진드기·북방가금진드기·쥐진드기, 개와 새의 코진드기류, 원숭이의 폐진드기류, 그리고 수목과 다른 식물들의 잎 위에 있는 포식성 진드기가 포함된다. 때때로 포식성 진드기는 식물을 먹는 진드기를 방제하는데 유익하다.
진드기목(Acariformes) 은기문진드기아목(Oribatida)은 토양과 부식토, 그리고 이따금 나무의 줄기와 잎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고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몇몇 종은 새김질동물에 촌충을 매개한다. 진드기목 무기문진드기아목(Astigmata, 또는 무기문아목)에는 가루진드기류(Acaridae), 사람 및 동물의 옴진드기류(Sarcoptidae), 양진드기류(Psoroptidae), 새의 깃진드기류, 곤충과 관련이 있는 진드기 따위가 포함된다.
당진드기과(Glycyphagidae)의 곡물진드기류는 저장 생산물을 손상할 뿐만 아니라 이 생산물을 다루는 사람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킨다. 옴진드기류는 사람 피부의 조직층에 구멍을 파고 들어갈 뿐 아니라 개·돼지·양·염소의 가죽을 파고 들어 상처를 내기도 한다. 양진드기류는 양과 소에서 발견되며, 심한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떤 것들은 새의 기낭에서 또는 박쥐의 코 통로와 위에서 발견된다.
진드기목 전기문아목(Prostigmata)의 어떤 유충은 곤충에 기생하지만, 유충기가 지나면 보통 자유생활을 한다. 그러나 붉은벨벳진드기의 성체는 곤충에 기생하는 것 같다. 이 진드기들의 붉은 빛깔은 이들의 불쾌한 분비물에 대해 다른 생물들에게 경고하는데 기여하는 것 같다.
진드기 중 유해한 진드기는 치명적인 질병을 매개한다. 특히 독이 있는 진드기의 경우 진드기독이 퍼져서 발과 다리에서부터 몇 시간부터 몇 일에 걸쳐 근육통과 팔, 머리까지 마비가 일어나기도 한다. 진드기를 제거하면 마비는 회복되지만, 진드기를 찾아내지 못할 경우에는 호흡을 조절하는 근육까지 마비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출처 : 다음백과 | Daum
벼룩Pulex irritans
분류 : 절지동물 > 곤충강 > 벼룩목 > 벼룩과
크기 : 약 0.2cm ~ 0.4cm
학명 : Pulex irritans
식성 : 육식
요약 : 벼룩목 벼룩과에 속하는 작은 곤충.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나 지금은 전 세계에 분포한다. 머리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길이는 2~3mm 내외이다. 사람을 비롯하여 개·고양이·말·돼지 등 다수의 숙주를 가지는 기생충으로, 암컷은 흡혈하면 하루에 10개의 알을 먼지 속에 낳는다. 살충제를 뿌리면 발생하는 일이 없어 비교적 구제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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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모가 나지 않고 둥글며, 눈은 크다. 눈 아래 부위 근처에는 작은 가시가 있고 촉각의 곤봉상 부위는 상칭(相稱)이 아니다. 아랫입술수염은 4마디로 되어 있고, 강모가 눈 아래, 작은 턱 근처, 후두부 후연측부(後緣側部)에 하나씩 있다.
수컷은 파악기(把握器) 전연(前緣)이 오목 들어갔으며, 돌기가 크고 그 배연(背緣)에 단(單)강모가 다수 있다. 암컷은 저정낭 두부가 비교적 작고 미부보다 짧다. 몸의 길이는 암컷이 3㎜ 내외, 수컷이 2㎜ 내외로서 암컷은 흡혈하면 산란하는데 매일 알을 10개 정도 방구석 등의 먼지 속에 낳는다. 알은 담황색 난형이며 길이가 0.5~1㎜이고, 난기(卵期)는 저온에서 1주일이다.
가늘고 긴 구더기 모양의 담황색 유충은 먼지 속에서 성장하는데, 빠른 것은 약 2주 만에 종령(終齡), 즉 3령의 노숙 유충이 되며 이어 고치를 만들고 그 속에서 용화한다. 이른 것은 약 1주일이면 번데기에서 성충이 된다. 그러나 번데기는 어떤 자극을 받지 않으면 1년 이상 우화하지 않는다. 옥내성(屋內性)이므로 겨울에도 유충·번데기·성충 등의 각 시기를 볼 수 있다. 먼지가 쌓이는 곳에 정기적으로 살충제를 뿌리면 발생하는 일이 없어 구제하기가 비교적 쉽다.
원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전세계에 분포하며, 사람을 비롯하여 개·여우·고양이·말·돼지·쥐·토끼·다람쥐·닭 등 다수의 숙주를 가지는 기생충인데, 최근에는 가까이 보기 어려워졌다.
출처 다음백과 | Daum
베드버그(빈대bedbug)
분류 : 절지동물 > 곤충강 > 노린재목 > 빈대과
서식지 : 집,둥지, 동굴, 가축 몸속
크기 : 약 0.4cm ~ 0.5cm
학명 : Cimex lectularius
식성 : 육식
요약 : 노린재목 빈대과(―科 Cimicidae)에 속하는 약 75종(種)의 야행성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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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 적갈색인 성충은 몸이 넓고 편평하며 몸길이는 4~5㎜이다. 극도로 위축되어 흔적뿐인 비늘 모양의 날개는 눈에 띄지 않으며 아무 기능도 없다. 빈대의 독특한 기름냄새는 냄새선(stink gland : 발향선이라고도 함)의 분비물 때문이다.
암컷은 단일생식 기간에 평균 200개 이상의 알을 낳으며, 1년에 3세대 이상을 거친다. 빈대는 인간에 기생하는 가장 보편적인 외부 기생충으로서, 인가라면 어떤 곳에서나 서식한다. 낮에는 숨고 밤에는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다시 숨어지내는 곳으로 돌아가서 여러 날 동안 먹이를 소화시킨다. 성충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최소한 2년을 견딜 수 있으며, 사람을 물어 성가시게 하지만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온대지방에 서식하는 키멕스 렉툴라리우스(Cimex lectularius : 이 한 종도 역시 '빈대'라는 일반명을 갖고 있음)와 열대지방에 흔한 반날개빈대(C. hemipterus)는 다 같이 사람에 기생한다.
그밖에 박쥐에 서식하는 것(C. pilosellus), 제비류에 사는 것(Oeciacus), 굴뚝칼새에 기생하는 것(Cimexopsis nyctalis) 등이 있으며, 가금에 기생하는 하이마토시폰 이노도라(Haematosiphon inodora)는 사람과 돼지에도 붙어 산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다음백과 | Daum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요약 : 진드기아강 참진드기목 참진드기과에 속하는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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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분포하며, 일본 및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에 서식한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FTS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알려진 감염병의 일종으로 진드기가 활동적인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증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6일에서 2주까지 잠복기를 거치며,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예방책으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 서식환경에서는 긴 소매, 긴 바지, 두꺼운 신발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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