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예수의 기적 고난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다 카 시) 성경구절을 많이 삽입 하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주님께 직접 받은 말씀이 많습니다. -우림과둠밈- 세계정상의 전자과학 기술자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적 같은 방법으로 만났다. 일본 국적의 후쿠시게 다카시(54)씨. 세계최초로 초박형 LCD를 개발한 주역으로 일본 히다치사의 기술 분야에서 30여년을 공부했다. 5개국어를 구사하고 여러건의 세계특허를 소유할 만큼 초일류 기술자인 그는 NHK, 일본정부와 함께 히다치프로젝트란 이름으로 하이비젼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여기에 LCD-TV 검사장치를 만들었고 중국 싱가폴 미국 등 히다치 공장이 들어서는 나라마다 책임자로 근무하곤 했다.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인 다카시씨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란 이름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다. 기독교인이 1% 미만인 일본에서 50년이 넘게 살도록 다카시씨가 알고 있는 기독교 관련 지식은 검은표지의 두꺼운 책은 성경이라는 정도였다. 빈틈없는 성격과 치열한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기술을 가진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놀랍게 임한 것은 지난해 2월 21일이었다. 모처럼 휴가를 내어 첫개장한 나가노의 해븐스키장 정상에서 갑자기 뇌경색(중풍)으로 쓰러진 것, 나가노 세구치 신경외과 병원에 옮기기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30분여, 그가 회생할 것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뇌의 5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고 이후 21일간을 혼수상태로 죽음 직전에 있었다. 여기서부터 다카시씨의 간증은 시작된다. “의사가 아내에게 죽음이 임박했으니 가족에게 연락하라는 말이 들렸어요. 무엇보다 5살난 딸과 작별인사를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순간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면…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가 사막위에 쓰러져 있어요. 그곳에 나를 향해 걸어온 세분중에 가운데 서신분이 자신이 "나사렛 예수"라고 하는데 친구같은 포근한 기분이 들었지요.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아름다운 빛깔의 물을 주어 이것을 받아 먹는 순간 온몸에 생기가 돌면서 일어났어요” 그가 3주만에 간신히 의식을 차린 것만으로도 일본병원에서는 엄청난 기적으로 여겼다. 이후 일본의 뇌경색 전문병원 3곳을 전전했지만 그가 치유될 희망은 전혀 없다는 진단이었다. 전신마비나 반신불수, 언어장애로 살아야 할 상황이었다. “제 통역을 해주다 만나 결혼한 아내(장혜림씨)가 한국인이예요. 장인의 요청으로 한 때 한국에서 살기도 했지만 사건 이후 하나님께서 한국으로 가라고 하셨고 한방병원으로 인도해 주셨어요” 한국에서 다카시씨는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 말을 하고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글씨를 쓰고 예전의 기억을 모두 되살렸다. 그런데 성경을 전혀 몰랐던 그가 성경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자신이 치료될 부분을 의사보다 미리 이야기 하곤 했다. 역시 기독교를 몰랐던 부인 장혜림씨 입장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부인의 간증이다.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가 전혀 딴 사람이 됐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성경 이야기나 되어질 상황을 예언하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면 성령님이 알게 해 주셨다고 하곤 했지요. 신앙이 없던 제 입장에서는 너무 놀랐는데 어느날 제게 이사야 50장을 읽어봐 하는 것이었어요” 이사야 50 장 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찌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장씨가 성경을 찾아보니 다카시 씨의 현 상황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었다. 또 다카시씨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은 이사야 43장에 기록돼 있노라고 했다. 이사야 43 장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하였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 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이중 1절(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읽으며 장씨도 두 손을 들고 주님을 뜨겁게 만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카시씨가 입원해 있는 성인천병원 최병전 원장은 “환자가 다 알아서 처방을 하는 것이 너무 기이하고 이렇게 빠르게 회복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며 “확실히 하나님께서 직접 치료해 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카시씨는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사명은 일본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한국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라는 것”이라며 “아직 인간적인 갈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남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안에 상업적이고 인간적인 것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고 교회에서 모이기만 할 뿐 흩어져 사명을 감당하지 않아 슬퍼하신다”며 “한국은 무늬만 크리스천인 성도가 너무많으며 신앙을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인간의 기준으로 평가함으로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을 공부만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은 전적으로 의지하고 맡기는 신앙을 원하신다”고 덧붙였다. 이제 다카시씨의 비전은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일본 디즈니랜드에 기독교 테마파크를 설계, 세우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비용과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전 일본인이 평균 7번을 다녀온 디즈니랜드에 하나님의 창조와 역사, 성경의 내용을 집대성한다면 분명 이곳에서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 한국과 일본을 연계한 호텔과 병원, 학교 등을 설립,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복음이 자연스럽게 전파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성경은 인간이 만든 과학으로는 해석이 안된다. 그러나 세계 정상의 과학자에 임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 역설의 주인공인 후쿠시게 다카시씨. 이 부활의 계절에 진정한 부활을 경험한 그가 펼쳐나갈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해 본다. 다음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말씀하신 다카시상의 메시지 시리즈1-5까지입니다. 갓월드는 다카시상의 사역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godworld.jp/
다카시가 전하는 갓월드 메시지 1 2007.01.08 10:31
1.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1*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보이지도 않지만 하나님의 역사와 임재, 또한함께하실 것을 믿고 나가는 것이 믿음이다. 잡히지 않지만 믿는 것, 그것은 찬스다. 이것을 잃으면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하심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사람은 믿기 위하여 눈으로 확인하려 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진짜 믿음이다. 2*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다. 동시에 두려운 분이기도 하다. 그 두려움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3*기본으로 돌아가는 신앙이 중요하다.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말씀과 기도에 충실하며,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구제와 봉사, 나눔,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에 더 치중하는 교회가 많다.
4*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어떤 공간적 장소 개념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말씀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통치적 개념이다. 5*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고통과 인내가 요구된다.
6*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과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의 말을 들으면 불안과 염려가 생긴다.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뺏기게 하는 것은 사탄의 계략이다. 7*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만함은 태초에 하늘에서 부터 있었다. 그 진행은 땅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그 끝은 지옥이다. 8*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지속적으로 죄를 짓는 것이 더 나쁘다. 9*육이 죽어야 영이 산다. 아픔과 고통, 환란은 그분께 더 가까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기에 고난은 더 큰 믿음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10*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인간이 철저히 회개할 때 성령의 옷을 입혀 준다. 11*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며 놀라운 복을 받은 것은 아들 이삭을 바치려고 했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아도 하나님이 시키시니 무조건 방주를 만들었다. 노아가 살던 때에는 비가 없었으므로 배를 만드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었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12*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신 것은 인간을 통해 찬양과 존귀를 받으시고자 함이다. 13*기도는 대화다. 하나님과 주고 받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일방통행 식 기도를 너무 많이 한다. 하늘에 상달되지 않는 기도가 너무 많다. 한국교회 성도들 목소리가 커야 하나님이 잘 들으시는 줄 알 정도로 부르짖는다. 간절함과 다급함으로 목소리가 커질 수 있으나 목소리가 커야 기도를 잘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작은 목소리, 마음의 기도도 잘 들으신다. 14*바른 신앙인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세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도록 마음 문을 활짝 열고 기대해야 한다. 그 분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 15*사람의 길은 번지르르 하지만 도무지 기약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그 반대다. 분명한 하늘 나라가 약속돼 있다. 16*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내게 얼마 만큼이나 사실로 믿어지며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 수위가 바로 믿음의 바로미터다. 학문적으로 인간적으로 연구하는 성경의 내용은 한계가 있다. 17*하나님의 일을 사람이 하겠다고 지나치게 의욕을 보이거나 너무 설치기 보다는 그 분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 아는 지혜를 구하라.
18*베드로 전서 19장-25절을 읽으라. 복음의 핵심이 함축돼 있다.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 이니라 20/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21/너희는 저를 죽은 자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이 말씀이니]
19*인간은 하나님의 영역을 자꾸 침범 하려고 한다. 생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20*기독교인이 신앙생활을 하며 꼭 가져야 할 믿음의 공식이 있다. 그것은 삶 속에서 여러 가지 고난을 만나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들이며 그 속에서 더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가 하는 사실이다. 크게 3가지로 요약해 보면 첫 번째는 암을 포함한 심각한 질병이 내게 다가왔을 때이며 두 번째는 엄청난 물질의 고통을 겪을 때 세 번째는 마음의 평안을 잃고 심한 염려와 아픔이 다가올 때이다. 이 모든 상황에서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으며 사업이 일어나기도 하고 파산도 한다. 고통의 심연을 헤어 나오기도 하지만 계속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여기서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 것은 내 믿음의 분량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님께 내가 맡기고 기도하는 만큼 문제가 해결 된다.
(이 해결은 결코 병이 낫거나 사업이 회복된다는 개념이 아니라 마음의 평정을 얻어 문제를 초월하는 개념) 21*기독교 복음의 진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감싸 안으라.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는가! 22*내면속에서 성령이 주시는 음성이 있다. 이것이 성령의 음성이라고 느껴지는 확신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순종하고 실행해야 한다. 23*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성령을 뜨겁게 만나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24*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한순간 변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다. 25*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것에 유혹과 사탄의 방해가 너무나 많다. 이것을 계산하고 평가하며 일을 진행하다 보면 오히려 사탄의 꾐에 넘어가기 쉽다. 무조건 믿고 순종한 노아의 신앙을 배우라. 26*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고 또 하면서 입에 달고 있어야 할 성경구절은 바로 빌립보서 4장 13절이다. 암기하고 또 암기하며 수시로 암송하고 선포하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7*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 영생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같이 살고 같이 마시며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을 기뻐하고 축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또 그 사랑을 닮아가야 하며 또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28*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최대의 축복은 생명을 얻은 것이다. 생명만큼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의 고유영역이다. 생명의 존귀함, 생명이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29*하나님의 백성이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걱정하는 것 그것도 죄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게 사는 것을 원하신다. 30*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오고 사실로 믿어져 이를 뜨겁게 선포하면 이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놀랍게 전파된다. 이것이 체험이고 간증이 된다. 말씀에 운동력이 없다면 그것은 성령의 은혜로 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단어의 나열 그 자체로 전했기 때문이다. 31*전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에 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전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가 잘해서 전도 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진정 사람을 변화시키는 바른 전도를 할 수 있다. 교회에 사람을 데려다 앉혀 놓는 것은 전도가 아니다. 32*하늘 나라는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이 두 가지를 생각하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생명은 예수의 값진 피로 얻어졌다. 예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의 시나리오다. 33*하나님의 사역은 때로 환경과 상식을 뛰어 넘는다. 사람이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창피하지 않을까 등을 생각해선 안 된다. 계산을 하지마라. 하나님은 계산을 싫어하신다.
34*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그것은 말씀이다. 요한복음 14장 10-13절을 읽으라.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35*성령이 충만하도록 항상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자. 기도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드리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다. 은혜스런 대화와 언어, 감사한 마음, 다정한 표현, 부드러운 접촉도 기도가 된다. 36*데살로니가 전서의 내용을 기억하라. 깊은 믿음의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37*우리는 그 분의 뜻을 알고 그 분의 뜻에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든 것을 버렸을 때 하늘의 모든 것이 온다. 지상의 것을 다 움켜지고 있으면서 하늘의 무한한 복까지 가지려 하는가. 38*이웃을 사랑하는 것. 어렵고 비천한 형편의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는 것. 상급이 크다. 39*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늘나라를 사모한다. 하늘나라에 갔을 때 무대 중앙에 설 수 있는가. 믿음의 선배들처럼 중앙에 당당히 높힘을 받을 수 있는가. 40*하나님의 일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마음으로 행동하고 실행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41*신앙과 삶이 일치가 되어야 한다. 내가 뿌린 씨앗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42*사람이 아무리 힘들고 최악의 상황까지 갔더라도 하늘의 끈을 분명히 잡고 있으면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다. 43*넘어지고 실망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굳건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야 한다. 44*물질의 복과 건강을 향해 ?아가면 안된다. 반대로 그 복이 내게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복을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받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45*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누차 강조하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으로 몸소 모범을 보이셨다. 영적강자는 낮아져 있는 자다. 그런데 정말 이것이 힘들다. 내 앞에 그 어떤 사람이 있더라도...... 거지나 어린아이, 장애인이 있더라도 그를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내 이웃과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46*이 하나님의 사랑이 급속하게 퍼져나가면 가정이 사회가 나라와 국가가 경제가 교육이 바뀐다. 47*목사안수를 받고 교역자가 되고 장로가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더 복되다. 2. 갓 월드(God World) 사역에 대하여
48*갓 월드(God World)사무실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봉사하고 사역이 점차 확대되도록 기도회를 갖는다. 이곳에서 마가의 다락방처럼 은혜가 넘쳐 한국과 일본 세계를 향해 복음이 퍼져나간다. 마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을 받은 사도들이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파했던 것처럼. 49*다카시의 사역은 선교 뿐아니라 여러 가지 관련 사업이 이어지고 비즈니스와도 연결돼 수익구조를 만든다. 회사도 설립될 것이다. 사업은 철저하게 중립성을 지켜 바르게 운영돼 사업의 규모가 커질 것이다. 일본 내 기독교텔레비전 방송국 설립에 이어 테마파크 건설 등으로 이어진다. 50*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하자.
3.동역자 들을 위한 메시지
51*하나님의 일은 바르게 하는 과정에서 숱한 어려움과 고난이 따른다. 특히 이단시 당하는 것과 단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사탄이 노리는 부분이다. 그것을 변호하고 커버하는데 시간을 보내게 만들고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부분에 철저히 대비해 사역을 진행해야 하며 사탄도 모르게 진행시키는 치밀함이 있어야 한다. 52*하늘의 상급은 정해졌다. 면류관을 받았다. 이제는 이것을 뺏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53*하나님의 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라. 각자에게 다가오는 어려운 문제는 이런 과정과 무관하지 않다. 인간은 어려움이 있어야 매달린다. 54*바울에겐 바나바가 있었다. 하나님은 서로의 달란트를 보완해서 일을 하도록 쓰신다. 은사를 잘 관리하고 활용해야 한다. 사람을 가릴 생각은 없다. 55*사탄은 하나님의 영을 흐리게 만든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지혜와 바른 영분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56*이 일의 시작은 그분이 하셨다. 그 과정과 끝도 그 분이 하실 것이다.
57*하나님의 일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다. 싫어도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58*나는 한창 일할 때 거대한 전자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수조 원 대의 금액을 움직였다. 이 사업의 성패에 따라 환율까지 변동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셔서 한 순간에 이 모습으로 변했다. 내가 자랑하던 지식도, 물질도 이제 정지가 됐지만 나는 천하보다 귀한 복음을 얻었다. 우리는 건강과 재산, 지식과 능력을 자랑하지만 이것은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자랑하던 것을 잃을 때 하나님을 필사적으로 찾는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중에 내 것이라고 자랑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을 내가 잘나서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59*하나님은 단순하고 있는 그대로를 믿는 신앙을 좋아 하신다. 일일이 계산하고 따지지 않고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녀를 기뻐하신다. 60*하나님은 언제나 시대에 맞는 사람들을 뽑아 하나님의 사역에 맞추어 쓰신다. 61*하나님과의 관계, 그 분과 영적 교통의 끈을 놓지 않는 것 매우 중요하다. 62*우리는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가족과 우정, 생명과 행복,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등이다. 63*나는 지금 사실 움직이는 것 자체가 괴롭다. 그저 누워만 있고 싶다. 나는 예전에 인생은 돈으로 모든 것을 살수 있었고 그 것이 행복이라고 여겼다. 그런 내가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불렀을 때 감사하게도 나를 붙잡아 주셨다. 이제 나는 믿음의 기둥을 잡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다. 그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64*하나님께서는 선교 하려는 모든 것, 사람과 물질, 환경과 여건을 모두 만들어 주신다. 우리는 그것을 따라가면 된다. 필요한 것 다 주시지만 좀 만지셔서 그 사명을 물어보신다. 사명이 클수록 테스트도 크다. 그분을 잡는 것 그것이 영원히 사는 길이다. 65* 하나님의 사역에는 새로운 인연들이 계속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보통일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잘못되는 일은 없다. 66*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하실 영역과 우리가 할 영역이 다르다. 잘난척하는 사람, 책임전가 하는 사람을 싫어 하신다.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복을 챙겨주신다. 67*하나님께 뽑혔다는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약속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 하나님은 진짜만 쓰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에게도 나타난다. 하나님의 귀한 사역과 사명에는 스폰서가 나타나고 일을 도우는 역사가 일어난다. 68*여러 사람이 다른 모습, 다른 은사로 서로 사역한다. 정보를 공유하고 하나님과 통하는 믿음의 끈을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 69*인간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지금까지 누가 하지 않았던 복음이 불같이 일어난다. 작은 곳에서, 큰 곳에서 일어난다. 매우 세분화 되어 일이 추진되나 결코 쉽지만은 않다. 어려움이 따른다. 결국 앞에서 요구하는 크리스천의 3가지 증거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암을 포함한 심각한 질병이 내게 다가왔을 때이며 두 번째는 엄청난 물질의 고통을 겪을 때 세 번째는 마음의 평안을 잃고 심한 염려와 아픔이 다가올 때이다. 70*받은 말씀을 전하는 것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다.
71*하나님이 내게 귀한 사랑을 주셨기에 나도 그 사랑을 믿고 그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하나님 나라는 내가 받은 만큼 나가게 되는 것 같다.
72*믿음의 빛과 사명이 바래지 않고 서로 감사하는 것 중요하다. 우리의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라. 73*아닌 것은 온 몸전체가 거부한다. 저절로 알게 된다. 74*사역을 도울 사람을 찾아야 한다. 영감을 주신다. 움직이고 일을 시작해야 할때다. 75*중간 중간에 이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고 반문하기도 하는데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 76*이것을 괜히 시작했다고 후회할 때도 온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나약한 모습일 뿐이다. 고난은 고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난을 바라보는 내 마음의 자세가 문제다. 77*내 수준에 따라 하나님이 낮아지신다. 78*우리가 코가 빠지고 쳐져 있을 때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시는 것 아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회복하고 일어나야 한다. 79*어린아이와 같은 심성, 하나님 원하신다. 80*말라기 3장1-3절 읽으라. 여호와 하나님의 공식이 담겨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81*우리가 긴장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 잘 풀린다. 인간관계를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여기라. 인간관계 생각하면 망가진다고 여기지만 걱정하지 말라. 복잡한 일에 얽히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82*갓 월드는 단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바르게 건지는데 의미가 있다. 83*갓 월드는 막혀져 있는 신앙인들의 귀를 열어주는 것이 사명이다.
84*갓 월드의 사역은 엄청난 일이고 충격이 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계획에는 기획과 지혜가 필요하다. 85*성경은 학식 학문이 아니다. 성령으로 감화된 책이니 성령으로 읽어야 한다. 86*우리는 하늘나라의 대사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하나님나라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곳은 하늘나라가 되어야 한다. 미국대사가 아프리카에 가면 그가 거하는 대사관이 아프리카라도 미국령인 것과 같다. 그러므로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야 한다. 87*천국의 열쇠는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섬겼느냐와 도 연결된다. 88*하나님은 인간이 몸과 마음이 성결하고 고난을 통해 강하게 만들길 원하신다. 89*사람들은 병과 물질, 학교, 직업, 인간관계에 얽혀 하나님께 해결을 원하며 기도한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원하고 기도한 것에 사탄이 틈탄다.
4-1 갓 월드 사역이 강조하는 신앙
90*우리 주변에는 신앙인도 가짜와 진짜가 섞여있다. 가짜일수록 화려하고 거창하며 요란하다. 가짜로 치장돼 있는 교회도 많다. 우리는 3가지 증거를 확고하게 믿으며 인지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첫 번째는 십자가 대속사건을 확실히 믿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분명한 사실을 진짜 사실로 믿느냐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와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들을 위해 희생할 자세가 있는지 사랑을 나누고 아낌없이 줄 수 있는지,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처럼 우리도 모든 것에 사랑이 있어야 함을 가르치신다. 세 번째는 알면서도 짓는 죄, 상습적인 죄, 반복적인 죄를 하나님께서는 가장 마음 아파하신다. 또 우리는 말씀을 얼마나 지키고 사는지, 스스로 점검하며 바른길을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세가지가 기독교인으로서 갖추어야 할필수 항목이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교회는 많은 부분이 다른 쪽 으로 가고 있다. 인간위주, 교회위주로만 흘러간다. 서로 상처주고 부담주고 선교라는 미명 아래 상업적인 부분이 너무 많이 오염되고 침투돼 있다. 이런 부분의 잘못을 알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다. 그럼에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시인하며 그대로 흘러가도록 방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일이다. 바울도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바꾸려고 노력했음을 성경에서 알 수 있다. 91*겸손과 끈기, 불퇴진의 믿음 불도저식 신앙이 요구된다. 92*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신다면 엄청난 파워가 나온다. 93*유명한 고린도 전서 13장 사랑장은 우리 모두가 암송하며 삶의 잣대로 삼아야 할 귀한 말씀이다. 늘 읽고 묵상하라. 94*고린도 전서 13장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95*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96*하나님 나라(갓 월드)는 희생과 사랑이 주제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행복하게 한다. 97*나를 버려야 모든 것이 온다. 넘치도록 받아본 사람만이 줄수 있다.
5-1 한국교회와 사회에 대하여
98*한국은 목사들이 많은 반면 그들이 하나님 앞에 바른 사명을 받아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지가 문제다. 상당수가 바른 사명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이름을 갖고 오히려 기독교의 복음을 저해하는 목사와 성도들도 얼마나 많은가. 목사들이 늘 회개하고 바로 서서 영적주파수가 하늘을 향해 맞춰져 있어야 한다. 목사님도 스스로 영성을 계발하고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99*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은혜를 얻는 곳이다. 100*숨어 있는 진실하고 참된 목회자와 성도들을 찾아야 한다. 그들을 드러나게 해서 세상에 복음이 편만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시며 일이 되도록 도우신다. 101*한국교회는 성숙된 신앙의 기본이 다시 필요하다. 일본처럼 아예 신앙이 없는 곳은 오히려 일하기가 쉽다. 102*한국교회에 교회경영의 은사를 받은 분은 많다. 그러나 경영과 하나님의 사역은 다르다.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려면 훈련이 필요없다. 103*한국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는 자기 생각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야 한다. 104*너무 웃기거나 인기에 영합하는 목회자도 많다. 체험하지도 않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전하면 감동이 없다. 이런 것들은 위험한 설교가 된다. 설교에 힘과 능력이 붙지 않는다. 특히 이단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경고하시며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설교자는 항상 갈라디아서 1장6-9절을 암송하며 긴장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105*한국교회는 예배형식도 벗어나야 한다. 오랜 전통과 관습을 깨뜨리려 하지 않는데 머리는 알고 있으나 몸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으려면 차라리 모든 것을 맡기고 전적으로 성령께 의지하라. 106*숫자를 늘릴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라 107*우리가 하나님을 낮은 수준으로 만들고 있다. 108*움직이면서 맡기면서 뜻에 귀를 세우고 기도한다면 100%다. 하나님이 최적의 환경을 주신다. 109*걱정은 인간의 자유 권한이나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걱정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신다. 걱정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한 결과이다. 다카시가 전하는 갓월드 메시지 2 1* 하나님의 시간표는 사람을 연결시켜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섭리하신다. 인간의 노력이나 공부, 생각, 능력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면 실패한다. 기적의 하나님은 개개인을 스스로도 모르게 변화시켜 가시는 분이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에 들어가려고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의 깊이에 빠져야 한다. 2* 하나님의 일은 사람을 통해 역사 하시지만 하나님 보다 사람을 기대하고 의지할 때 버그러지고 만다. 그런데 사람을 기대하고 의지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 바로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신앙이,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3* 골로새서 1장13-23절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귀한 믿음의 교훈을 주고 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4* 다시 강조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신뢰의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믿음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적과 말씀을 들으며 예수를 따랐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났을 때 그들이 예수님을 신뢰했다면 기도가 먼저 나왔어야 했다. 하나님께서 이 풍랑을 거두어 주십사고 말이다. 그런데 기도 대신 두려움에 떨며 예수를 깨웠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신뢰를 가진 신앙인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아브라함처럼 아들 이삭을 바치는 철저한 믿음의 신뢰가 당신에겐 있는가! 5* 인간이 절대절명의 극한 상황에 처하면 갖고 있는 신앙의 본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신앙이 곤두박칠치며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이 일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을 의지히고 기대하며 찬양하는 이도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대이시다. 이 사실을 모두가 강조하면서도 스스로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 보다 사람을, 생각을, 판단을 의지한다. 이는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6* 우리는 살아 있다는 이 생명의 존귀에 감격해야 한다. 생명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솔로몬이 말한 것처럼 헛되고 헛되지만 이 하나뿐인 생명을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의식이 있어야 한다. 7*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아버지 저를 통치하시고 주님이 저를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사야 55장에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이중 1-3절이 핵심 포인트다.
구원의 확증과 믿는자들의 삶에 대한 분명한 음성을 들려주고 계시다. 1.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3.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또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베푼 확실한 자비니라. 8* 이사야 55장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1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2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3절)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말씀의 능력을 알리는 것 중요하다. 사역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사탄의 공격을 받을 때 말씀을 통해 고비를 넘겨야 한다. 같은 말씀도 사람에 따라 여건과 환경에 따라 달리 느껴지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의 본능은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한다. 이 본능을 이기는 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나님은 우리 각 자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쓰신다. 각자 입장이 틀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기준이 된다. 10* 문제가 생기면 믿음의 사람들이 손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어려움을 피하게 해 주신다. 요동하지 않은 신앙인 한사람이, 흔들리며 갈피를 못잡는 신앙인 여러명을 잡는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불이나도 요동치 않는 믿음이 필요하다.
11* 일본선교가 그동안 실패한 것은 한국이 생각하는 선교 개념이 일본의 문화적 개념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교를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방법과 의지로, 계산으로 했기에 성령의 역사를 일궈내지 못하고 사람의 역사만 만들었다. 그동안 일본은 선교사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열매가 없었다. 돈으로 정성으로 해보려 했지만 안되었다. 감동과 감화를 찾아 내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일본선교의 능력을 찾아내고 그 것을 발휘해야 한다.
12* 일본선교에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영적 파워가 강해야 일본은 먹힌다.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일본에는 잡신이 워낙 많아 선교를 주도하려면 눈에 보이는 강한 무엇이 있어야 한다. 철저히 준비해서 들어가야 한다. 시간과 돈, 노력으로 선교하던 시대는 지났다. 강한 영적 파장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보여 주어야 한다. 13* 사람이 바쁘면 바쁠 수록 그것은 인간이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바쁘게 일하는 것보다 서로 손잡고 기도하는 것,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14* 주신 사명에 대해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 마음을 움직인다.사람을 잘 분별하라.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그쪽에서 움직인다. 사람의 생각은 항상 하나님 보다 앞서간다. 그것은 잘못이다. 15* 하나님의 뜻과 세밀한 음성을 들으려고 노력하면서 행동하라.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음성은 들었나 못들었나 싶게 한순간 스치고 지나간다. 보통 처음 받은 생각이나 음성이 진짜다.
16*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행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 잘못된 것이다. 움직이는 동안 하나님이 알려 주신다.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신다. 직업이 없을 경우 일을 주세요 하고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직업을 찾으면서 기도해야 한다. 일을 찾는 중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아프면 기도하면서 병원에 데려가야지 하나님만 찾으면 하나님 아닌 자기 신념같은 것을 믿는 꼴이 된다. 하나님은 의사의 손끝도 사용하신다. 맹목적인 기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17* 하나님의 뜻이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된다. 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마음이 불안하다. 이 때는 뒤로 한 발 물러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헤아리라. 사람의 눈높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높이에 이르려고 노력하라.
18*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환호를 받을 때 최상의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늘나라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사람의 칭찬은 독이라고 생각하라.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기억하라.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추구하라. 내 한계를 알고 하나님께 매달리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시인하면 그 속에서 능력이 나온다. 19* 하나님께 얻어 맞아도 왜 맞는지 모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모습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행동으로 옮겨야 얻어진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 필요하다. 단 1명이라도 바르게 예수믿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20*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사실 종이 한장 차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적인 면으로 자꾸 센서가 작동한다. 21* 사람들은 육이 참지 못해 기도를 잘 못한다. 만족감이 없기에 기도를 안한다. 기도를 하더라도 자기최면 같은 것을 걸어 깊은 기도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기도를 오래 자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못해 그것을 확인하느라 열심히 기도하곤 한다. ?은 기도를 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 간절함이 내포되어 있으면 된다. 깊은 기도의 세계에 몰입하지 못한 성도들이 많다. 크리스천의 기도는 숨쉬는 것과 같다. 예수 생각을 안하는 것은 15분이 한계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할 때 숨통이 튄다. 부족을 고백하고 원하는 것을 기도하라. 22* 한국교회는 이제 회사 조직처럼 변했다. 장로가 바로서야 하는데 목회자 장로 모두가 균형을 잃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 숫자를 늘이려는 것, 뿌리고 인원을 늘이려는 것 전도가 아니다. 교회조직이 피라미드형이 돼서는 안된다. 모두가 수평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23*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변화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사명을 받았다. 겸손히 기도하고 지혜를 구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 사명이 신명기 18장에 있다. 1. 레위인 제사장들과 온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과 함께 어떤 몫이나 유업도 없으리니 그들은 불로 드리는 주의 제물과 그 분의 유업으로 먹을지니라. 2.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서 유업이 없으리니, 주께서 그들의 유업이 되신다고 그 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니라. 3. 이것이 백성들로부터 받는 제사장의 몫이 되리니, 소든지 양이든지 그들로부터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백성들은 제사장에게 앞 다리와 두 볼과 위를 줄지니라. 4. 네 곡식과 네 포도주와 기름의 첫열매와 네 양털의 처음 깎은 것도 너는 그에게 줄지니라. 5. 이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선정하시어 그와 그의 아들들이 영원히 주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라. 6. 만일 어떤 레위인이 자기가 기거하는 온 이스라엘 중 너의 어떤 성문들로부터라도 떠나서 주께서 선정하실 곳에 자기 마음의 모든 소원을 가지고 오면 7. 그는 주 앞에 서 있는 그의 모든 레위인 형제들이 하듯이 주 그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길지니, 8. 그들은 그의 상속 재산을 팔아서 나오는 것 외에도 먹는 것은 같은 몫을 가질 것이니라. 9.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거든 너는 그들 민족들의 가증함을 따라 행하는 것을 배우지 말 것이요 10. 자기 아들이나 자기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치는 자나 때를 살피는 자나 마법사나 무당이나 11. 마술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묻는 자나 박수나 강신술사를 너희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할지니라. 12. 이는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들이 주께 가증함이 되나니 이러한 가증한 것들 때문에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서부터 그들을 쫓아내시느니라. 13. 너는 주 너의 하나님 앞에 온전하라. 14. 네가 차지할 이 민족들은 때를 살피는 자들이나 점치는 자들의 말에 경청하였지만, 너로 말하면 주 너의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는 것을 네게 허락치 아니하셨느니라. 15.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들을지니라. 16. 네가 집회의 날에 호렙에서 주 너의 하나님께 바랐던 모든 것에 따라 말하기를 "나로 하여금 주 나의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지 않게 하시고 나로 더이상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그래야 내가 죽지 않겠나이다." 하였더니 17.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말한 것은 잘한 것이라. 18. 내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한 선지자를 그들에게 일으켜서 내 말들을 그의 입에 두리라. 그리하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리라.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내 말들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라도 내가 그에게 그것을 요구하리라. 20. 그러나 그 선지자가 내가 그에게 말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것을 내 이름으로 감히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한다면 그 선지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셨느니라. 21. 그런데 혹시 네가 네 마음에 말하기를 "그 말을 주께서 말씀하신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어떤 선지자가 주의 이름으로 말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성취되지도 않았으면 그것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 선지자가 주제넘게 말한 것이니 너는 그를 무서워 말지니라. 24* 문서선교는 주님의 사역을 시작하는 물꼬가 된다. 주님이 움직이는대로 행동하라. 면류관이 머리 위에서 반짝거린다. 따라서 사탄의 역사도 엄청나게 따라올 것이다. 절대 끈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인간적인 방법으로 일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의 영을 세게 하기 위해 기도해야 하며 이것을 이기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25* 재능과 은사는 다르다. 재주는 갖고 있어도 은사는 영원히 간다. 쓰는 것 만큼 은사를 주신다. 베드로전서 4장10절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라. 말씀을 먹으라. 26* 우리의 모든 지체는 각기 다른 부분들로 만들어져 있다. 사람 몸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근육과 관절이다. 각기 다른 부분들이 모아져 인간으로서 완전한 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나라를 하나로 통일하길 원하신다. 각기 다른 달란트와 재주를 하나로 묶어 하나로 만들려고 하신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장16절) 27*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크게 받을 때 큰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이고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 만족시키는 말에 넘어가면 그대로 넘어지고 만다.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한다. 오늘 우리 세상은 악이 판치고 하나님의 공의가 오히려 뒤로 밀리는 듯한 분위기이다.
28* 하나님의 일은 인기에 영합하거나 영광을 받으면 안된다. 우리가 남에게 아무리 바보같아 보여도 진리가 아닌 것에는 몸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아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장16절) 29* 우리가 은혜받는 것 주님이 대신해 줄 수 없다. 우리 스스로 찾아 나서고 말씀과 기도로 깨달아야 한다. 밥상을 많이 차려 놓았는데 못찾아먹는 것 누구의 잘못인가. 성령님을 농락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적지 않은 주의 종이 사탄의 조정을 받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30*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사심없이 헌신적으로 하고자 하면 하나님이 아낌없이 지원하고 도움을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만큼 내놔야 하는데 우리가 갖고 있는 것중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31* 하나님의 일을 계속해야 할지 중단해야 할지는 내 몫이다. 알아주지 않아도 계산하지 말고 일하라. 내 것이란 생각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라. 악한 세상이 우리를 받아들이지 못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된다. 편안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을 추구하면 안된다. 32*우리의 영이 계속 자라야 한다. 오늘 많은 교회들에 우상숭배하는 것 같은 믿음이 만연돼 있다. 하나님의 수준을 낮추고 폄하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33*천국과 지옥을 분명이 믿는다면 예수를 분명히 영접하지 못한 집안식구들과 같이 밥먹을 수 없다. 그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질 것을 아는데 어떻게 밥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34*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야 한다. 믿음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지나친 권위의식을 내세우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신을 섬기면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자신이들이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는 것 크게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치장하지 않는 믿음, 관용하고 이해하는 믿음, 누구나 시랑하고 용서하는 믿음, 진정으로 24시간 기도하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35* 인간성과 성격, 신앙은 별개다. 따라서 여기서 모자라는 부분은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다. 많은 것을 갖고 있어도 사랑을 중심으로한 자비로움,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면 은혜를 끼치지 못한다. 36* 우리의 믿음이 성장한 만큼 나눠주는 것도 중요하다. 갓월드의 사명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서로 판단하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다 옳을 수는 없다. 37* 우리의 영이 성장해야 우리가 간증할 때 그들은 자신의 죄성을 느끼고 은혜를 받는다. 죄는 사랑으로 덮을 때 승리한다. 사람들에게서 악이 나오는데 그것을 덮을 수있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순간에 모든 것을 녹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바꾼다. 영이 성장하면 성경에쓰여진 말씀으로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튼튼하게 만든다. 38* 베드로전서 4장11-13절에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바른 사명이 적시돼 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4장11-13) 39* 갓월드는 작은 지체들이 모여 귀한 사역을 이룬다.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전12장19-20절) 40* 주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가 헌신할 때 하나님의 교회가 성장한다. 41* 우리는 일어설 자리, 앉을 자리를 구분해가며 일해야 한다. 이익을 생각하고 계산하지 말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마20장19-23절) 42* 하나님은 이미 면류관을 주셨다. 면류관을 받은 만큼 여기에 합당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 면류관의 주인은 그 분 한 분 뿐이시다. 이미 하나님의 사람이 됐고 하나님의 관절이 됐다. 이 메시지를 쓰면서 널리 알려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일들이 일어난다. 43*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확실하게 하라. 나를 버리는 희생이 있으면 하나님이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 오직 성경만이 해답이다. 말씀으로 영이 성장하고 그 성장된 영이 밖으로 뿜어질 때 능력이 나온다. 내가 성장한 말씀의 영으로 밖에서 뿌려져 열매 맺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 선한 영향력에는 하나님이 끝까지 함께 하신다. “이 때까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에게 변명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2장19-21절) 44* 하나님의 일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안된다. 주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신앙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자신의 믿음이 잘난 것으로 알고 고수하며 그 길이 구원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신앙의 틀을 만들어 안주하는데 그것을 벗어나야 한다. 45* 오늘날 목회자의 상당수가 여자문제 돈문제에 얽혀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고 있다.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이 사실을 아는 목회자들이 알면서도 회개를 하지 않고 있다.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직위와 직책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성령이 떠난 십자가를 안고 있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 교회가 성스로운 곳이라고만 이야기하지 말라. 죄인들이 모이기에 전쟁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깨끗한 척 의로운 척 하지만 죄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46*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이 캐스팅 하신다. 그런데 주연으로 뽑혔음에도 나태해 조연으로 밀려나고 결국 아예 무대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하라고 명령을 해도 안하다가 결국은 누구는 올라가고 누구는 남는 것이다. 47* 전심전력으로 계산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 사람의 힘으로 하려면 안된다. 잘못 따라가서도 안된다. 긴장하면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48*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단독적으로 판단해 행동하기 보다는 주님께 기도해 바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49* 모든 사역을 할때 우리들의 리더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한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이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라고 단정하는 것 위험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은 완전하다. 50* 사람의 싸움은 99%가 오해에서 비롯된다. 충분히 상대편 입장에서 되돌아 보고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 아닌지 어떤 의도였는지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51* 사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영광은 오직 주 예수 한 분 뿐이다. 우리는 로보트에 불과할 뿐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사명을 주셨을 때 나 말고도 얼마든지 있음에도 선택해 주신 것이다. 언제까지 내가 이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인가가 내 몫이다. 정작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란 쉽지 않고 어렵다. 그러나 그것을 기쁨으로 감당할 때 상급이 크다. 52* 성경에 빛과 소금이라고 표현된 것은 이스라엘에서 소금은 아주 귀한 역할을 했다. 냉장고가 없었기에 음식을 절여 오래 보관하는 방부제 역할과 몸의 상처를 소독하는 역할 이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묻고 계신다. 너는 짠맛이 도데체 얼마나 있느냐고? 세상을 썩지 않게 이웃의 상처를 낫게 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얼마나 있느냐고? 53* 요즘 교회는 단순한 복음의 진리를 어렵고 힘들게 전하고 있다. 그것은 그 말을 전하는 목회자가 그 복음의 진리를 온전히 흡수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전하는 것도 목회자의 능력이다. 그것은 그 진리가 자신의 것이 되었기에 쉽게 전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목회자의 설교에 고개를 끄떡이며 공감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순식간에 임한다. 54* 우리가 하나님이 쳐놓은 울타리를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우리는 어떤 경우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고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며 기도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저를 써주소서라고 겸손하게 기도하라. 이 기도는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져야 한다. 쓰임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만심이 생겨나 사역이 버그러질수 있다. 55* 사탄이 우리를 공격할 때 제일 잘하는 것은 부추키고 흥분시켜 분별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릇된 판단을 하게 하고 죄의 올무를 씌우게 만드는 것이다. 56* 하나님의 사역은 내 것에 대한 소유의식을 가질 때부터 문제가 발생된다. 그러므로 철저한 사명감을 갖고 무장돼야 한다. 57* 좋은 교회란 사랑이 있는 교회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교회에서도 일어난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깨끗한 사람들만 모이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사람 늘이기에 급급하고 있다. 성경 어디에도 사람을 많이 모으라고 가르치지 않으셨다.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고 그 영혼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58*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전자제품이라도 전원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전원이 끊어지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 그 결과는 바로 지옥이기 때문이다.
59*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제 자매의 사랑으로 모이는 것과 서로 사랑하며 영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부흥이다. 이 귀한 말씀의 진리를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주위와 다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도와야 한다. 말씀을 깨달아 믿고 먹어야 한다. 말씀이 중심이 된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이것이 새끼를 치고 사슬운동으로 연결되고 이어져야 한다. 60*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사는 것이 다 내게 돌아온다. 61* 인간은 낮아질 때 높아진다. 사람 위에 서고 싶은 자는 밑으로 내려와야 올려주신다. 마태복음 20장26-28절 기억하라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62* 사람을 키울 때이다.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킬 인재를 키워야 한다. 사랑과 희생을 통해 복음을 만천하에 전할 수 있는 인물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면 한 순간에 큰 인물이 된다. 63* 입으로 전도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행동으로 전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남에게 하라고 전할 수 없다. 6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량은 모두 다르다. 무게에 많는 분량을 주시고 거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지혜 있는체 말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로마서 12장16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로마서 12장6-8절)
65*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은 유니크하다. 언발란스하기도 한다. 재미있고 기대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어진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에베소서 3장16절) 66* 이단은 저주를 받는다. 성경에서 이단에게만 저주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갈라디아서 1장6-8절)
67* 사탄의 공격에는 주기도문을 수시로 하고 야베스의 기도를 암송하라.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4:9-10) 야베스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했습니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복에 복이란 참된 축복을 말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아니겠습니까?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둘째,“나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땅의 의미만이 아닙니다. 셋째,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이 가장 강력한 도움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신약에서는 선한 목자의 손 아래 있는 양이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상태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요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넷째,“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야베스는 그의 출생에서부터 환난과 근심이 그를 둘러쌌습니다. 시험에서, 그리고 악에서 구해달라는 것은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 말씀이 떨어져야 기도자는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제 야베스는 살아 났으며 복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기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는 주의 말씀을 따라 기도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8* 천국보다 지옥을 먼저 생각하라. 이스라엘왕들은 엄청난 죄들을 지었다. 하지말라는 것만 했다. 특히 자식을 산제사로 드린 것은 잘 믿겠다고 하면서 드린 것으로 그 죄악이 더 크다. 히브리어로 게해나는 언덕이란 뜻인데 산제자를 드리던 이곳을 폐쇄하면서 쓰레기장이 됐고 구더기가 득실거리며 사람의 피부를 파먹었다. 이것이 지옥이란 단어의 어원이 됐다.
다카시가 전하는 갓월드 메시지 3
1. 하나님은 하나가 되는 것을 원하신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고 한마음이 될 때 역사하시고 움직이신다. 하나님의 뜻이 상통되도록 노력해야 하며 나태할 때 다른 곳으로 흐르기 쉽다. 사탄이 넘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21세기 선교는 음악(찬양)과 다양한 문화 등 감성에 호소해야 선교효과가 높다. 3. 육 따르다 보면 영의 끈을 놓치기 쉽다. 인간은 하나님이 기대하는 대로 따라가기 힘들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자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 만큼 인간을 잘 다루시는 분은 없다. 4.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100% 따른다고 하면서도 일순간에 약해진다. 나중에 얼굴을 들 수 가 없을 정도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자세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욕심과 열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5. 하나님은 흩어져 있는 사람들을 모으셔서 큰 일을 하게 하신다. 그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사명을 주셨기에 그 사명들을 모아 최상의 사역을 이루도록 맞추어 주신다. 하나님은 체인점을 늘이듯 하는 교회를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6. 갓월드(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이유는 마태복음 20장 26-28절에 있다. “너희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7.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이 능력을 받아 크게 되면 군림하려는 자세에서 거의 넘어진다. 물질의 유혹과 이성의 유혹에서도 잘 넘어진다. 우리가 제일 짓기 쉬운 죄성에 대해 성경 곳곳에서 깨닫도록 되어 있다.
8. 성경의 매력은 사람에 따라 장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같은 구절이라도 다르게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자기 것이 된다는 사실이다. 성경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에 깨달아지고 받는 것에 받을 수 있는 것도 복이다.
9. 인간은 은혜를 받고도 뒤돌아서면 죄를 짓는다. 그것이 인간이다. 말씀의 은혜를 얻고 스스로 깨달았을 때 사탄도 공격한다. 믿는 사람들의 약점이다. 은혜가 큰 곳에 사탄도 크게 역사한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믿음을 따라가는 것 힘들다. 보통일 아니다. 10. 골로새서 4장1-6절에 기독교인들이 항상 가져야 할 자세가 기록돼 있다.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찌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찌어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11. 눈에 보이는 것 안보이는 것 모두 주님께 왔다.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치 않을 것이 없다. 12. 내게 1년6개월은 160년과도 같은 고통의 시간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깨달은 확실한 진리 하나는 주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다는 사실이다. 내가 주장하는 일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상반된 경우가 많았다. 13. 자신이 유능하고 재주가 많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런데 그 자신감이 결국 자신에게, 남에게 상처를 주고 죄를 짓게 만드는 동기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잘났다고 소리치는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한계와 부족을 인정히고 하나님 앞에 원초적으로 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14. 내가 왼쪽을 못쓰는 것,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나의 왼손을 붙잡아 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생각하면 몸이 불편해도 마음이 든든하고 평화가 온다.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는 것은 결코 나만 붙잡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형제 자매들을 모두 붙잡아 주신다. 그런데 우리가 그 손을 외면하고 뿌리치고 있다. 우리가 그의 손을 잡으면 진정한 평안과 안식의 세계에 들어감에도 인간의 아집과 욕심, 본능의 껍질을 깨뜨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평안을 소유했으면 자기만 누려서는 결코 안된다.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나눠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15.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해결한 것 같아도 그 끝은 완전하지 않다. 우리가 매달리는 대상은 전적으로 하나님 한 분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고 변하지 않으신다. 인간이 인간에게 의지하고 기대려 하다가 그것이 상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좋을 때 뿐이지 나빠지면 바로 적이 된다. 사람을 기대면 일시적인 행복과 순간적인 위안은 오지만 그것이 결코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 16. 인간은 늘 사탄에 24시간 노출돼 있다. 항상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속삭임으로 시험에 빠지도록 만든다. 하나님과의 신뢰를 깨뜨리고 신앙을 잃어버리도록 만든다. 인간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해 공격하며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하나님과의 끈을 놓치도록 유혹한다. 사탄도 우리의 약한 부분을 알고 있다. 17.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데 인간이 변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데 결국 우리가 변하곤 한다. 인간이 사탄의 건드림에 쉴새없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사탄은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을 미끼로 유혹한다. 인간은 자기 수준에 맞는 향락을 추구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18. 마태복음 20장 26-28절 말씀은 진정 보석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라.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9. 마태복음 6장 20절, 골로새서 1장 26절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으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0. 우리가 각자 떨어져 있지만 기도할 때 하나가 되고 기도로 하늘보좌가 움직인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기도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여러 가지를 놓고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또 “내 안에 있는 모든 사탄의 찌꺼기들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 찌어다”라고 강하게 3번 이상 반복하며 선포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우리 주변에는 늘 사탄이 같이 있다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21. 하나님의 일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 수준이 성장해야 한다. 그 성장지수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힘, 능력과 은혜를 느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가면, 최고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감사가 터져 나온다. 갓월드가 받은 사명이 바로 이것이다. 사람들의 눈에 비늘을 벗기고 영적으로 성장케 함으로 하나님과의 끈을 바르게 이어주는 것, 말씀을 머리에만 쌓아두지 않고 완전히 소화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행동으로, 삶으로, 전도로 이어지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22. 세상이 끝을 향해 치달을 때 여기저기서 거짓선지자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미혹한다. 우리는 이것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노아가 가졌던 믿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홍수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배를 만들었다.
23.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처지지도 않는 신앙, 완급조절이 잘 된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능력과 힘은 끝이 없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되면 영도 같이 성숙하고 커간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순결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하시는데 그 과정 중에 고난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이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쓰신다. 인간의 취급설명서인 성경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갖고 있지 못한 부분,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24.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 물질과 힘, 직위 이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욕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라고 내 자신을 내려놓고 제로의 상태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을 때 놀랍게 채워진다. 내 것을 여전히 움켜지고, 내 것이 담겨진 그릇을 하나님 앞에 내밀면서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곳이 없다. 25. 시련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이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무슨 일을 하시고 또 이루시려는가 하는 기대를 해야 한다. 그 고난을 통해 믿음의 권속들과 같이 기도하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유익이 되고 성장한다. 하나님은 개개인이 다 영적으로 독립해 성장하길 원하신다. 남의 공로와 은혜만을 바라보며 감탄하지 정작 자신의 영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26. 우리는 하나님 앞에 본보기가 되는 신앙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너무 앞서가지 않고 그렇다고 뒤처지지 않으며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늘 교통하는 믿음,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27. 우리의 생명이 결코 우연하게 부모의 결합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고귀한 생명이다. 이 귀한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과 영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커야 함에도 인간적인 영과 육체의 일을 도모함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과 반대되는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반대의 길을 가는 것에 하나님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인간적인 영이 깨끗하게 씻김을 받고 하나님이 원하는데로 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고난이란 통로를 통해 이를 깨닫고 영이 성장하길 원하지만 이조차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
28.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최고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진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인생의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9.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자기가 채워 놓았던 오만함의 그릇이 점점 비워진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고 있다는 자의식이 빠져나간 후에라야 하나님 앞에 바로서고 이 때부터 정말 하나님의 일을 헌신적으로할 수 있다. 내것이 담겨 있을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지 못한다. 30. 우리가 인간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을 무서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무서워 해야 한다. 그런데 모두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우리가 믿음을 굳게 다지려면 시련의 터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또 반복하는 이야기지만 시련이라는 도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과연 내게 어떤 일을 계획하시려는가 하는 기대가 있어야 한다. 31. 베드로 전서 4장10-11절을 읽으라. 11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보여준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우리 믿는자 모두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이것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관리자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 또한 청지기 의식으로 살아야 한다. 내 것에 대한 소유의식이 벗겨질 때 엄청난 공허감도 밀려온다. 이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한다. 골로새서 1장 16절을 읽어 보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구절이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32.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지켜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100% 신뢰하라. 마음에 아직 의심과 갈등과 아집, 욕심의 덩어리가 남아 있으면 불안가운데 진정이 되지 않는다. 33.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감투를 강조하고 관리하고 지시하려는 사람이 많다. 특히 돈관리를 하는 사람은 마치 그것이 자기 돈인 것처럼 착각하기 쉽다. 청지기의 비유를 기억해야 한다. 나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늘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항상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기회와 찬스를 주실 때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자랑하며 남들에게 높임을 받으려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라. 34.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 일수록 연단의 강도가 세다. 그 연단에 대하여 기뻐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와 눈이 열린다. 영광과 축복에는 조건이 따르는데 그것이 바로 고난이다. 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고난을 주시는가. 그것은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즉 십자가 위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끌어 당기기 위함이다. 이는 빌립보서 1장 29절에도 나와 있다. 또 베드로 전서 4장 12-13절을 읽으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35. 우리는 하나님께 뭘하든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라는 철저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연결시켜 주장하곤 하다가 비참한 실패를 맛본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의지하지 않고 사람과 자신을 의지하다가 어긋나는 것이다.
36. 인간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원숭이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어떤 상황이건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경외심, 사랑이 있어야 한다. 믿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원숭이 우리로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37.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를 생각하면 모든 것을 참고 넘길 수 있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 38.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들은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며 일하는 것은 하나님도 힘들어 하신다. 자기가 한다고 하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39. 개인마다 주님이 주시는 비전과 사명이 있다. 그 사명과 비전이 함께 섞이면 안된다. 철저히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누차 강조하지만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장로님이 1억원을 헌금한다고 가정할 때 그 장로님을 믿으면 안된다. 인간은 얼마든지 허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억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해야 한다. 40. 삶 속에서 기도가 빠지면 그리스도인은 알맹이가 빠진 것이다. 기도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다. 그리고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움직이시는 힘의 동력원이 된다. 41. 풍족한 가운데 일부를 빼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쉽다. 그러나 없는 가운데서 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그러기에 어려운 가운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은 참으로 귀하다. 인간이 골라서 하는 선교와 봉사에는 한계가 있다. 나는 하고 싶지 않으나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하며 하는 것, 그런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하는 것에 상급이 크다. 인간이기에 쉬운 것을 고르게 된다. 아울러 충족감을 많이 갖고 싶은 것도 인간의 심리다. 하나님의 일과 봉사는 의식하고 하면 안된다. 영으로, 말씀으로, 듣는 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42. 하나님이 저 그릇을 써야 겠다고 생각하면 맨 먼저 그릇을 닦아내기 시작하신다.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이 시작된다. 먼지가 닦여나간 후 그곳에 음식물이 담기는 것처럼 정금같이 단련된 후에 사명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잡혀 일하는 것은 좋은데 과정이 죽을 맛이다. 심한 가뭄을 만나야 단비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깨뜨려지고 부서질 때 하나님을 더 뜨겁게 만나고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는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43. 교회 안에서 형제 자매의 사랑은 모든 것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모두 거룩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죄의 덩어리들을 갖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내모습이려니 생각하고 계속 사랑해야 한다. 인내로서 사랑하라. 말씀을 통해 죄의 덩어리가 녹아져야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위선으로 사랑할 수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주님이 부어 주시는 사랑의 영으로만 사랑할 수 있다. 44. 우리는 교회에서 화장실 청소하는 성도를 추켜 세운다. 그 더러운 곳을 자진해서 봉사하느냐고, 귀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봉사는 자칫 자기만족이 되어버릴 수가 있다. 하기 싫은 설거지를 하고 많은 것에서 떼어주는 것은 봉사라기 보다는 차라리 적선에 가깝다. 진정한 봉사는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해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께 1:1로 드려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는 것, 성령의 역사로 하는 것이 진짜 은사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45.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의 분량 만큼 이웃과 주위에 나누어야 한다. 내 것만으로 채우기 보다 그것을 형제 자매와 함께 할 때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커진다. 하나님의 힘은 원대하고 크다. 고린도전서 12장 12-16절을 통해 크리스천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46.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는 성령이 움직이는대로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영이 성장하지 않으면 반대로 가거나 거스르게 된다. 내가 행동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을 보고 상대방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이것이 진정 영적으로 성장한 신앙인의 모습이다. 47. 고난도 축복이다. 고난을 통해 거듭남을 확인하고 하나님과의 교통, 즉 연결끈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내게 왜 이런 아픔을 주십니까' 하고 항의하는 사람은 고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 고난을 따라올 수 없으면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니다. 베드로전서 1장 6-7절에 시련의 목적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금은 단련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걸러지고 순도 100%가 된다. 그래서 고난은 고난이 아니라 특권이 되고 세상 사람들은 혀를 찰 일이지만 우리는 성령의 춤을 출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담대한 인간도 고난을 이겨 내기란 힘들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한순간에 무너졌다. 잠시 깨어 있으라고 권했지만 그 사이를 못참아 잠을 잤다. 고난에 대한 확실한 기초를 다질 때만이 그것을 넘길 수 있다. 인간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당신과 비슷한 인격을 갖기 원하셔서 이뤄지는 것이기에 다시 말해 영광이요 축복이다. 48.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2000년전에 모욕과 치욕을 당하시며 십자가에서 대 못에 박혀 돌아가셨다. 이 땅에서 분명히 일어난 사건이며 그 땅 위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 49. 어둠을 좋아하는 인간이 빛을 쫓아가기 힘들다. 50. 예수는 인간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렇기에 인간이 예수의 이름으로 당하는 핍박과 고통은 다 갚아 주신다. 성령의 불시험을 기뻐하고 감사하라. 51. 골로새서 1장 23절을 읽으라. 이곳에 복음전파의 중요성이 담겨 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복음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전해야 한다. 사실 복음을 전하는 것 어렵다. 복음은 진리로서 변하지 않는데 인간이 전하는 방법에 따라 천사가 되기도하고 때로는 사탄이 되기도 한다. 복음에는 사탄의 공격이 당연히 오게 되어 있다. 환경을 바라보며 복음을 외면하고 버리는 사람이 있고 가족과 친구를 버리고 헤어지더라도 복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복음은 진리이기에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52.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인간이 죄짓고 넘어지는 것에 대해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 그런데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고난이 오느냐고 항의한다면 이것은 잘못 믿고 있는 것이다. 53. 크리스천은 밥을 굶어도 얼굴이 환하고 당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54.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이 너무 크셔서 “이 잔을 내게서 옮기소서” 라고 말했다. 십자가의 완성을 이루기까지 너무 힘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르게 성장하기까지는 참으로 힘들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에 가능한 것이다. 55. 당신은 혹시 당신을 위해 형제나 가족, 친구 중의 한사람이 대신 죽어 주었다고 가정했을 때 밤에 잠을 잘 수 있는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사실로 믿어지면 이와 비슷한 느낌이 온다. 56. 성경말씀은 공부하는 것처럼 그저 읽는 것으로 끝나면 절대 안된다. 먹어서 소화를 시켜야 한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신앙의 기본임에도 이것이 한국교회에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머리만 큰 대두성도와 대두목회자가 많다. 57. 예수의 12제자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을 쫓아 다녔을 때는 몰랐으나 권세와 능력을 받은 후 예수가 부활하자 모두 변했다. 웃으면서 순교했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바울이 그 놀라운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진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신약성경의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량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복음전파는 영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58. 우리들의 입술에서 이미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계속 나와야 한다. 우리는 지금 예수 믿기 얼마나 좋은 환경 가운데 있는가.
59. 마가복음 9장에 복음의 진리가 있다. 아이가 악령에 씌여 죽게 되었지만 제자들은 고치지 못하고 예수께 데려왔다. 아이의 아버지는 침통한 심정으로 아이를 낫게 하실 수 있으면 낫게 해달라고 했고 예수는 아이를 고치셨다.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신앙은 있으나 주위의 환경과 눈치를 살피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또한 제자들이 그 동안 주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다가 이 아이를 고칠 수 없게 된 것은 주님의 권능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60. 그 동안 일본선교에 커다란 열매가 없었다.그 이유는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 선교를 했기 때문이다. 갓월드의 사명은 먼저 한국을 복음으로 무장시킨 후, 이 한국이 일본을 복음화 하는데 있다. 하나님이 한국을 선택하고 축복하신 것은 이와 같은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기 위함이다. 아멘 61. 우리는 그릇이다. 질그릇도 있고 크리스탈 그릇도 있고 뚝배기도 있고 사발도 있고 스텐레스 그릇도 있다. 인간은 당연히 하나님이 크리스탈그릇을 사용하실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 그릇을 존귀하게 여긴다. 그런데 하나님의 선택은 어느 그릇을 사용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잘 닦여져 있는 그릇, 깨끗한 그릇을 원하시지 그릇의 종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 여기서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갈리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그릇들이 다 하나로 모일 때 일체감을 갖게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온갖 그릇들이 다 모아져서 완벽하게 멋있는 종합퍼즐이 되길 원하시지만 인간은 각 그릇의 종류들끼리, 또한 품질에 따라 나눠지길 원한다. 62. 한국교회의 문제는 종교권력이 팽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목회자가 잡고 있는 것처럼 일부가 휘두르며 행사하고 있는 것이 잘못 되었다. 두 번째는 장로가 목사 이상으로 중요한 직책인데 이를 세상적 기준으로 뽑아 자격이 없는 장로가 너무 많다. 그래서 그 잘못에 대한 열매를 지금 거두고 있다. 거듭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장로, 그러한 직분자가 너무 많다. 63. 한국교회는 말씀의 성인병에 걸려 있다. 말씀에 체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소화가 되어야 하는데 체증에 걸려 있다. 미친듯이 말씀을 먹고 있지만 소화가 되어 삶 속에서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세상의 영이 교회를 움직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64. 은사와 신앙, 인격과 말씀이 함께 갈 때 완전하다. 하나님 앞에는 현란한 인간의 명함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떤 선교든 그 뚜껑을 열어 보았을 때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있지 않고 사람이 가득 들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나님의 일은 정신차리고 일해야 한다.
65. 교회는 약 3,500여년전 하나님이 허락한 방법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령의 사람, 은혜의 사람들이 나서서 믿음이 약한 자를 세우고 이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 그 옛날 방법이 출애굽기 18장 12-22절에 소개되어 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찌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성령의 사람이 많은 교회가 잘 돌아간다. 목사가 뭐든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평신도를 키워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목사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헤가 있는 교회는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잘 활용하는 교회다. 66. 집사도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받는 것이 집사가 아니다. 디모데전서 3장 8-13절을 보라.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 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67. 왜 나이 든 사람들이 장로가 되는가. 오랜 인생경험을 통해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고 깨뜨려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깨닫고 경험을 통해 배우며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그릇으로 비워진 자가 진정 장로가 될 수 있다. 장로의 책임은 베드로전서 5장1-5절에 나와 있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8. 말씀을 깨닫고 먹으면 낮아진다. 겸손해진다. 하늘나라는 겸손해야만 감당할 수 있다. 우리가 말씀안에 제대로 서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하는 그 뜻을 깨닫게 된다. 69. 잘못된 목회자 임에도 표시가 나지 않는 목사는 말씀을 옆에 놓고 인간의 말을 하는 목사다. 성경구절은 인용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꿈, 내가 생각하는 비전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기도의 끈으로 받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이상한복음, 인간의 복음을 전한다. 이렇게 인간의 복음을 전하다 보면 가끔 내가 뭘하고 있나 회의를 가지며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해 헤매기도 한다. 성경을 옆에 놓고 내 마음대로 하는 것, 용서받을 수 없다. 한국에는 약 6만명이나 되는 목사가 있지만 하나님과의 제대로 된 끈을 붙잡고 있는 목회자는 과연 얼마나 될까. 70. 영적 권위와 능력은 하나님 한 분에게서만 나온다. 여기에 내 생각,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가면 진로를 잃는다.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된 견본이요 샘플이 되어야 한다. 그 견본을 통하여 믿지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달을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사람과 차별되는 것이다. 71.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지키라고 가르치신 것,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은 죄다. 갓월드는 한사람 한사람이 각기 다른 색깔로 모이지만 그것이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우리는 각기 다른 몸이 모여 하나님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헌신하며 기도해야 한다. 72. 갓월드는 한국을 통해 일본선교의 포문을 연다. 한국의 복음이 제대로 서야 일본 복음화도 빨라진다. 하나님은 때를 기다리신다. 이것은 이미 허락하신 부분이다. 73. 나는 점쟁이가 아니다. 주위에서 그런 시각으로 보거나 놀라는 것을 보면 불쾌하다. 그러나 눈을 열고 보면 영의 세계가 보이고 느끼게 된다. 이럴 수록 하나님이 무서운 것을 깨닫는다. 74.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 사람 많다. 이익을 보면서 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것, 유명해 지려는 것 등은 자기함정을 파는 일이다. 75. 나 하나가 주님 앞에서 바르게 바뀔 때 열사람도 나를 보고 바뀔 수 있다. 주님의 뜻은 놀랍다. 큰 그릇에 큰 사명을 주신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깨달아야 한다. 76. 9월24일 말씀 / 요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서 3장 1-10절)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가 3일 밤낮을 고래 뱃속에서 지내다가 회개한 후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과 일본 처럼 이스라엘의 적이었던 니느웨는 걸어서 3일이 걸리는 96km 정도 되는 거리였다. 요나는 그 성읍을 돌며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외쳤고 이 말을 들은 니느웨 백성들은 금식하며 회개했다. 니느웨 왕도 베로 만든 옷을 입고 회개하니 하나님은 이들이 지은 죄를 용서하고 회개를 받으셨다. 요나가 고난을 거쳐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결과였다. 성경에 기록돼 있지만 요나는 하나님이 왜 자기에게 이런 일을 시키나 반발했다. 여기서 주목을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요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이 아니라 챤스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명령을 안듣고 생각대로 감정대로 행동하다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가 혹독하고 무서웠기에 싫지만 니느웨로 가서 외쳤다. 사랑과 긍휼의 주님은 회개하는 그들을 보고 내린다던 심판을 내리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도 바꾸시는 분이구나 생각한다. 이것이 요나서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큰 틀에서 생각하면 이것은 계획을 하나님이 바꾸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바뀐 것이 아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죄를 뉘우치자 한순간에 그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심판을 멈추셨던 것이다, 뉘우치고 새사람 되려고 하자 변한 것이다.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예례미아 18장 7-10절 말씀)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으면 개인도 심판하지만 도시와 국가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선진국이자 자유민주국가 이면서 하나님 의탁하지 않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하고 그들이 바로 회개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니느웨로 가 외친 요나처럼 우리도 외쳐야 한다. 그래서 40일 후에 니느웨가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가 멈추어지도록 부탁하고 싶다. 이것은 예수님의 대 명령이기도 하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수님를 믿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말 그대로 살아계심을, 역사하심을 믿는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믿음은 우리와 함께 하는 성령, 하나님의 영이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말씀을 깨닫고 소화시켜 실천하며 더 나아가 먼저 구원받은 우리가 다른 이들의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성장해야 하고 하나님과의 연결고리, 끈을 늘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끈이 있어야 다른 끈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늘 생각해야 할 것은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사실, 영광의 면류관이냐 아니면 불타는 지옥이냐의 갈림길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이것은 성령께서 깨달음과 지혜를 주셔서 그 말씀에 임하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인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말씀의 깊이에 빠져들면 삶이 변화되고 인격이 변한다. 주님의 제자를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과 함께 하는 직분자의 역할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움직이는 자,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바로 제자다.
77.마태복음 20장 25-28절 말씀. 하나님은 오만한 자를 싫어 하신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78. 예례미아 32장 27절 말씀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는 짧은 말이지만 엄청나게 큰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외치지만 이는 대통령을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를 노무현 대통령이 맡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실상 개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기독교 신앙은 이렇게 알고 있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과의 1:1 관계가 되어야 한다. 한 사람에 대한 취미와 습관 버릇 식성까지 알 때 그 사람을 안다고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한껏 열어 그분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십자가 사건이 기슴으로 밀물치듯 들어와야 한다. 껍데기 신앙을 벗고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십자가를 보았을 때 온 몸이 저며지며 슬퍼하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 79. 못하실 일이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 가독교인 최대의 기쁨이요 힘이다. 용서를 구하며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비를 구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점차 더 깨뜨려지길 원하신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고 길이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대신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내가 똑바로 서야 내가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아멘으로 받고 감사해야 한다. 기도로 구하기 전에 인간적인 아집과 욕심을 쏟아내고 마음을 연 뒤 저를 보소서 라고 해야 한다. 단 1초라도 당신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고백이 필요하다. 하나님 모든 것 벗습니다 봐주세요 진짜 머리를 조아리고 숙여야 연다.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진짜 구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란 고백을 해야 한다.
다카시가 전하는 갓월드 메시지 4 2007.01.08 10:32
80. 10월1일 메시지 / 진정한 영생의 길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태복음 19장 16-22절) 부자청년이 예수께 나와 영생의 방법을 물었으나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결국 세상 속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초라한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이다. 청년은 이 성경에서 3가지 중요한 잘못을 저리르고 있음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첫째, 행동에 의해 영생을 얻는다는 생각이다. 예수는 청년에게 자신을 얼마큼 알고 있는지 되묻는다. 예수님과의 끈을 붙잡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였지만 죄를 짓고 살아가는 존재였다. 청년은 십계명을 잘 지키면 되는 것인 줄 알았으나 실은 그것이 아니었다. 어린아이가 크림빵을 먹다 온 얼굴에 크림이 묻어 아버지를 찾았는데 이 크림은 주님만이 닦아줄 수 있다. 스스로 닦을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얼굴울 내놓지 않고 내 스스로 그 크림을 감추려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닦으나 그 크림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다. 율법은 거울이다. 우리를 비쳐보는 거울이다. 죄를 씻기 위해서 십계명이 존재하지만 이 십계명, 율법을 잘 지킨 것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다. 두 번째 부자청년은 프라이드와 자존심이 강했다. 재산도 많고 성경지식도 많았으나 오히려 이것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다. 좋은 성경세미나와 신앙서적이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 개인적인 끈이 있을 때는 유익하고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지식으로만 쌓으면 구원의 확신을 잡을 수 없다. 세 번째 부자청년은 자신에게 다가온 영생의 기회를 스스로 놓쳤습니다. 진정한 영생의 길을 주님이 예비하고 가르쳐 주셨음에도 인간이 갖는 욕심과 소욕의 끈을 떨쳐 버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이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주님으로부터 등을 돌립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 속에는 부자청년의 모습이 없지 않는가? 진정한 영생의 길로 가지 못하고 곁길만 맴돌지는 않는가. 율법과 선행이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니요, 성경지식과 재산이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영생의 길은 좁은 길이요 영생의 길은 고통의 길이요 영생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시편139편 1-4절을 읽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잘 나갈 때 조심하라. 잘 될 때 조심하라. 주님은 모든 계획과 끝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역을 준비하는 갓월드 멤버들, 우리의 끝도 같아야 하며 달라지면 안된다. 81. 어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 큰 기적이다. 우리가 했지만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이다. 생각은 사람이 하지만 그 생각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다. 이루고 나서는 내가 잘해서 한 것처럼 생각이 들고 우쭐해지려 하는데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연습시킨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잘 알아들어 행한 것 기뻐해야 하지만 내 것이라 결코 착각해서는 안된다. 또 내가 아닌 것 알지만 남도 못하게 해서는 안되며 욕심을 버려야 한다. 뜨겁고 차지도 않은 것 나쁘다. 영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어떤 인연보다 깊고 강하다. 인간의 생각보다 더 크게 하나님은 계획하고 계신다. 승승장구 올라갔을 때 결정적인 상황이 되었을 때 하나님과의 관개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그냥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다카시의 죽음 직전의 생명을, 또 반신불수의 몸을 담보로 갓월드가 이 땅에 탄생했다. 이 갓월드가 진행되는 동안 영적교만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바로 나가야 한다. 챤스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자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세우시면 상상못할 일들이 어난다. 갓월드는 결코 개인의 영광을구해서는 안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82.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주신분은 주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를 24시간 지켜보고 계신다. 어떻게 이것을 아느냐고 할 수 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 아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내 자아가 들어가고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가고 맡기지 못하고 걱정하면 영이 흐려진다. 믿음의 사람들이 모이면 강한 하나님의 영이 느껴진다. 반면 예수를 모르고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매우 힘들다. 악수하기가 겁난다. 83. 12제자 중 베드로가 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것에 충실했다. 원래 언변이 없었으나 주님의 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받아 그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했다. 하나님이 그 입술에 손을 대 주셔서 그 말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였고 전달자의 사명을 잘 할 수 있었다. 84. 복음은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내가 하나님을 만나 세상에서 잘 살아가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노력과 돈을 쓴다고 복음이 펼쳐지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끈을 강하게 잡고 나가면서 그 끈을 다른 사람도 집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전도이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제자화이다. 85. 하나님의 길, 구원의 길은 순탄하지 않고 힘들다. 가끔 과연 이 길이 하나님의 길인가 의심한다. 그래서 자기 생각으로 구원의 길과 구원이 아닌 길을 판단하고 결정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만으로 결정해선 안된다. 주님의 능력을 믿으며, 나를 비우는 자기부정이 필요하다. 86. 세상에서 아무리 칭찬을 받고 영광을 얻고 호사를 누려도 결국 영원하지 않다. 주님은 수도 없이 영원한 하늘에 대해 말씀하셨다. 우리가 진정한 하늘나라를 생각한다면 일상 생활에서 흥청망청 지낼 수 없다. 땅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87. 우리는 9시15분에 살고 있으면서 9시16분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러나 정작 가장 궁금해야 할 것은 자신이 죽은 뒤의 문제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하늘나라를 꿈꾸며 그 영원한 세계를 기대해야 한다. 바울도 베드로도 이 영원한 세계를 확실히 잡았기에 그 엄청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당신은 지금 바로 그 영원한 세계를 잡았는가? 이런 확신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고 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분명히 소유해야 한다. 이것을 안다면 우리는 미적거릴 수 없다. 현실의 유혹에 안주하거나 빠져서는 안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언제나 주님 앞에 서도 좋다는 행동과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88. 믿음의 형제들은 하나님 안에서 모두 가족이다. 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기 때문이다. 처음 만나도 가족이다. 그러므로 서로 비판하며 뒷말을 하거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 89.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은 서로 상반된 개념이다. 세상지식과 하늘지식은 엄청 다르다. 우리는 하늘의 것을 사모해야 한다. 지상의 것에 연연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혹이 자석처럼 따라오게 되어 있고 이것을 이기려면 사실 몇배나 더 힘들다. 특히 사탄은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 들기때문에 더 어렵다. 우리는 약하고 세상은 강하다. 믿음과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우리는 당연히 지게 되어 있다. 여기서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도 넘어서야 할 부분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 것인가를 생각해야지 세상의 나를 평가하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잠언 27편 19절을 묵상하라. 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90. 우리는 사실 주의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께가 아니라 사람에게 평가받기 위해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자기만족을 채우기 위해 일하는 경우도 많다. 주님 보다 이를 통해 욕심을 채우려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세상을 즐겁게 한 것이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다. 이들은 자신이 똑똑한 것 같아도 사실은 무지한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지혜를 받아 행동하는 것이 최상이다. 91. 베드로전서 1장 1-16절을 읽으라.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믿고 의지해야 하는 가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다. 신앙생활이란 구원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이 바라시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영적성장을 이루는데 있어 말씀과 기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고난이 반드시 있어야 그 속에서 더 강한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깨닫게 된다. 지식만으로의 신앙은 파워가 없다. 지식으로 무엇을 행했을 때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느끼기 힘들다. 92. 크리스천으로서 믿음을 세우는 길은 어떠한 경우도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잠언 27장 19절을 읽으라.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인간의 마음에 대해 나는 안으로 숨기고 있지만 사실 다 비쳐진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크리스천은 희망을 잃지 않고 가야 한다. 93. 정결한 생활, 정결한 크리스천이란 무엇인가.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고 생각하며 항상 준비하며 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지금 우리는 나를 위해 흥청망청 시간을 쓸 만큼 시간이 없다. 그 날이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면 정확히 생각해서 행동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말세가 가까웠다고 하면서도 그 절박함이나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적어도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주님 뜻에 맞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 인간의 최대 목표는 영원한 영생, 구원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세상의 많은 것을 가져도 영생을 잃으면 그것은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과의 끈을 결코 놓지 않고 개개인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불태우며 살아가야 한다. 나를 기준으로 하지말고 하나님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이 순간을 최선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의 일에 연연하며 걱정하지 말고 하늘을 보고 살아가라. 하늘에 상급을 쌓으라. 94. 골로새서 3장 2절을 읽으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영적으로 살려는 우리의 삶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 땅에서 살지만 땅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땅에 마음을 빼앗기면 결국 죄를 범하게 되고 영성이 흐려진다. 사단이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 부분에 집중된다. 이런 사단의 공격을 나는 덥석맨 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다. 언제나 내 등 뒤에 상황을 만들어 덥석 물어 버리려 하기 때문이다. 24시간 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95. 우리는 내 중심을 남에게 보이지 않고 있어 안심하지만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모든 것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성결하고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며 실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 행동과 내가 만든 모든 것은 내 책임이고 하나님 앞에 철저히 계산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베드로전서 1장14절 말씀을 읽으라.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96. 에베소서 4장 18절 말씀을 읽으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주님은 우리 각 사람을 선별해서 택하셨다. 지명해 주셨다. 그럼에도 말씀을 떠나 성령을 거역함으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마음문을 닫고 패역하기 때문이다. 머리에 신앙지식은 많아도 영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크리스천의 책임은 말씀으로 변화돼 거룩해지고 더 깊은 영적 세계로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고 있는가? 천국백성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며 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 97. 우리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이 너 세상에서 무엇하다 왔는지 적어보라고 했을 때 어떤 내용을 적을 수 있는지 지금 생각해보라. 세상에서 잘 산 것, 화려한 이력등은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한 것 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네가 진정 나의(하나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십자가 사건을 항상 생각하며 살았는가이다. 98. 우리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쌓으면 유식하다고 하며 존경한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실상은 유식한 것이 아니라 무지한 것이 된다. 99. 베드로전서 1장 22절을 읽으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우리의 영이 깨끗해지지 않으면 천국백성으로서의 자격이 상실된다. 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영이 말씀으로 인해 정결케 되고 그 정결한 영은 우리의 몸과 생각을 지배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만든다. 그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형제 자매의 사랑이다. 이것은 요한1서 5장1-2절과 요한1서 3장 14-15절 말씀과 연결되는데 그 구체적인 언급이 고린도 전서 13장 1-3절에서 결론을 내려주고 있다.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하늘나라 최상위 덕목이 바로 사랑이다. 100. 성경의 사랑과 인간이 생각하는 사랑은 다르다. 우리는 사랑을 일반적으로 나누고 베풀며 좋아해주고 감싸안고 관용하고 친절한 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의 진정한 사랑은 내가 주님 안에서 온전해지지 않거나 정결하지 않거나 깨끗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펼칠 수 없다. 사실 나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 유익을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것은 정상적인 이해로는 하기 힘든 일이다. 주님이 사랑할 힘을 주셔야 가능하다. 그리고 주님이 명하신 사랑의 실천의 기본은 인내와 긍휼, 배려가 있어야 한다. 101.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문제점을 남에게서 찾는다. 저 인간만 없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가 변하길 원한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상대방도 바뀔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먼저 용서하고 상처를 감싸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 정말 너무 힘들다. 주님께 그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영이 움직일 때 상대방은 전도된다. 갓월드가 바로 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영으로 전도하자는 것이다. 102. 시편 55편 21절, 베드로전서 2장22절 서로 연결되는 구절로 읽으라. “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설교자들이 항상 머리 속에 넣고 있어야 할 말씀이다. 아무리 부드럽고 교훈적이고 좋은 말을 하더라도 듣는 순간에서 끝나면 감동으로 남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끈을 잡고 영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말씀은 입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전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입술에 침을 바르지만 지혜로운 자는 마음에 기름을 바른다. 겉모양이 아닌 마음이 바로 서야 한다. 103.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란?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에 순종하면 영혼이 깨끗해지고 하나님 앞에 정절을 지키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으로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 모든 것이 서로 연합해 우리의 영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12장22절) 주님은 이처럼 거짓없는 깨끗한 영으로 형제를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주님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요한1서 5장1절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한분 하나님의 몸에서 나왔기에 서로 남이 아닙니다. 이것을 아주 단순하게 믿어야 합니다. 요한1서 3장14절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는 말씀으로 이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앙에서 사랑이 빠져 버린다면 믿지 않는 것만 못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사랑장인 고린도전서13장 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우리에게 재차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갖고 있던 가장 큰 문제는 사랑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지 못했기에 이 말씀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저 모이는 것만 중요시 했던 것입니다. 복음을 외치는 것에 사랑이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는 사랑의 개념을 상대를 생각하고 염려하고 나누어 주고 배려하고 친절히 대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겸손한 것을 사랑이 많다고 여기고 또 동정과 정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세상적 사랑의 개념이지 성경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도 얼마든지 위선적으로 행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따르는 행위 보다 그 마음의 동기를 보십니다. 우리가 깊은 영적세계에 들어가면 위선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저절로 하나님이 갖고 계신 사랑의 성품을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치장하고 보여지도록 의도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마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고린도 교회는 바로 이 문제 때문에 지적을 받았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신앙은 높고 남 보다 사랑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바른 믿음이 영글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배워서 느껴서 행동으로 나오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영적 끈을 확실히 잡고 있으면 저절로 배어 나오는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상대를 항상 신앙적으로 평가하고 판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부분을 판결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 어떠한 최악의 사람이라도 주님의 성품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고 가르치는 ‘형제 자매의 사랑’인 것입니다. 이 진리는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설사 내 아들을 죽이고 온 재산을 빼앗은 강도라 하더라도 위선이 아닌 주님의 참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진정한 형제 자매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남을 은연 중에라도 미워하는 악독, 지나친 계율에 묶어버리는 것,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외식, 시기하는 것, 비방하는 것이 모두 빠져나가야 합니다. 내가 남으로부터 심한 비방을 들었을 때 비방한 그를 진정으로 용서하며 기도로 축복할 수 있을 때 이것이 진정한 형제 자매의 사랑입니다.
그가 나를 위해 악역을 맡았다고 생각하며 고맙게 여겨야 합니다. 내 자존심을 버리는 것, 남을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것,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것, 이 모두가 진정한 사랑에서 나오는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영원하며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사랑은 일시적이고 상대적이기에 하나님은 이 부분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비참한 죽음, 처참한 수모의 당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원망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은 인간의 노력이나 헌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됩니다. 아무리 죽을 수밖에 없는 절박하고 거친 영혼도 진정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면 놀랍게 소생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진정한 형제자매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사랑은 성경 66권의 절정입니다. 성경 전체를 한 단어로 압축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다카시가 전하는 갓월드 메시지 5
참된 영생의 길 1 마가복음 10장 13-15절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막 10:13-15) 오늘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5절 말씀을 보면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지 않으면 결단코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순수한 감사를 드립니다. 반면 우리 어른들은 “정말 그렇게 쉽게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또 “만약 내가 그것을 쉽게 용납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나에게 어떤 불행이 닥치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하게 됩니다. 과연 아무런 조건 없이 쉽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후에 어떤 찜찜한 일이 닥치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정말 내 자신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른들은 너무 뭔가 쉽게 이루어지면 먼저 이런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힘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을 그대로 받아주고 용서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사를 하지 못합니다. “정말 이렇게 쉽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을 합니다. 그런 복잡한 생각 때문에 그래도 내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 “미안해요” 라든가 “감사해요”라는 말을 곧잘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자신의 힘에 의지하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15절 말씀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이 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의심하지 않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하나님 말씀을 접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자신이 하나님이 보실 때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야 합니다. 일본은 자살률이 세계 선두입니다. 40분에 1명꼴로 자살하고 있습니다. 문화, 교육, 경제 전반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일본의 자살률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뭘까요? 바로 15절 말씀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우리가 우연히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닌 점을 알게 해야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사이에 갈등을 겪을 때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닌데, 마음대로 낳아놓고 왜 그러느냐는 말을 내뱉곤 합니다. 심해지면 자살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바로 인간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는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동물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진화론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생긴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을 한 구절 살펴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5절 말씀에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어머니가 어린 자식에게 말씀을 가르쳤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디모데의 외할머니로부터 말씀을 전해 들었고, 어머니는 바로 어린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자손손 전달한 사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 디모데는 말씀이 풍성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에서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디모데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말씀을 배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것입니다. 따라서 디모데는 말씀으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고 디모데 서신을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야 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가정에서 말씀을 자자손손 전하고 가르치다 보면 그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바울은 여기서 그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과 가문의 구원은 물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아이들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구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이 점을 간파하지 못한 제자들을 예수님은 꾸짖고 계십니다. 이런 어린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시면서 아이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나라를 가르쳐야 합니다.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과 하나님이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는 존재인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는 점을 가르쳐야 합니다.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 속에서 지금 사용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연히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아닙니다. 진화론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원숭이는 성경을 읽지 못합니다.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못하고 그 상태이기 때문에 진화론은 틀린 이론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철저한 진화론자였던 내가 180도로 바뀔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다면 이 말씀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0~12절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현재 내가 말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고 그 분의 뜻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나는 말씀을 먹습니다. 이것을 알게 되기까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어려움을 통해서 나에게 이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과의 끈을 갖고 있다는 것은 24시간 속박되어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당신은 주님과 어떤 끈을 유지하고 있는가? 당신은 주님과의 연결고리가 있는가?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그건 바로 ‘말씀’입니다. 우리는 삶의 터전에서 굉장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교제의 시간이 극히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과 많은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여기 모인 분들은 모두 바쁘게 지내는 분들입니다. 그럴수록 주님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점점 늘려가야 합니다. 주님은 자신과 의사 소통이 잘 되는 그런 사람을 통해 주위의 형제 자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흥미위주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으로 체험하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들은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라는 의문이 생기면 먼저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다른 것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분주하지 말고 그분께 시간을 드리고 자신을 드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곧 그것이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이 주님과 갖는 은밀한 시간입니다. 분주할 때 우리는 말씀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몸이 이렇다보니 누워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나에게 질병의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보기도 했지만 나을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했습니다. 결국 요14:10~12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들어와 주님이 온전히 나를 주장할 때 나는 참 평안과 해답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천국 즉 영생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에 대한 것을 지난주에 이어 오늘 두 번째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구원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 순간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구원을 이렇게 쉽게 받을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조차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과 선행, 종교, 철학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내신 유일한 구원의 길,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분을 믿고 마음속에 구세주로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 후서 3:9절을 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 하시느니라” 지금까지의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더딘 와중에도 우리가 그분의 계획안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 하십시오. 새벽기도 나가는 사람과 하나님 말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새벽기도 나가는 사람만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고 하나님 말씀을 모르고 생활하는 사람은 지금은 문을 열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벗어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먼저 믿은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은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하여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요나를 통하여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았지만 현실이 너무나 동 떨어져서 그들을 감쌀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 속으로는 잘 알았지만 사랑으로 니느웨 사람을 감쌀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 보다는 현실인 세상에 진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 유혹에 지고 부딪히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죄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죄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말씀과 세상 현실의 차를 고백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죄의 고백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고백은 자신이 깨어 질 때 가능 합니다. 세상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깨어 져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아시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기도와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 해야 할 까요?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해도 아프고 어렵고 시련이 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떠나신 것은 아닙니다. 그 속에서 어떻게 이겨 나가는지 하나님은 지켜보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이기라고 하는데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윗이나 요나나 하나님의 말씀이 몇 천 년 전 옛날의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오늘 현재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적인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눈을 감고도 밥을 먹을 수 있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고 특별히 나에게만 일어나는 엄청 난 축복인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데도 교회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기도 하십시오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 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빼앗으려면 한순간에 우리에게 허락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지키고 가꾸었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53년 동안 지켜온 것이 한 순간에 없어지지 아니 하였습니까? 이런 사실을 아시고 교회 가셔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선진국이라 하지만 기도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손가락질 당하고 멸시 당합니다.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십자가 때문에 껍질이 벗겨져 죽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누구의 탓을 하지 마십시오. 누구의 탓을 하고 있다면 사탄의 통치에 넘어간 것입니다. 내 탓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요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증거가 있습니다. 그 것은 매일 매일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후회나 반성이 아닌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임하신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아니하면 회개 할 수 없습니다.
회개 하는 사람은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고 똑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이를 악무는 사람입니다. 회개를 하고 나면 악을 구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며 죄를 차단시켜 주십니다. 회개는 힘듭니다.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속을 투명하게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초연해지며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성숙 인 것입니다. 요나는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므로 어린아이처럼 싫다 좋다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고 협박하기도 하고 성숙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요나를 하나님은 인내와 용서로 성숙시켜 나가시며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12만명이나 있는 니느웨 사람 단 한사람도 버리지 않으시고 모두를 구원하십니다. 요나서 4장5~11절에서 요나는 니느웨가 어떻게 망하는지 보려고 박 넝쿨 밑에 앉습니다만 하나님이 박넝쿨을 벌레가 먹게 하여 잎을 없애버리자 화를 내며 하나님께 죽여 줄 것을 간청 합니다. 박넝쿨은 세상입니다. 요나는 세상의 것으로 뜨거움을 이기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루 밤사이에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간과 합니다. 박 넝쿨이 자기 것인 줄 압니다만 사실은 하나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 것입니다. 나에게 허락 된 건강이나 병조차도 모두 하나님 것입니다. 아버지 뜻 안에서 기도로 극복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말씀을 마치며 다함께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당신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일치 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붙잡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지혜를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힘을 허락 해 주십시오. 세상에서 무엇을 이루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저희들이 아버지의 뜻 안에서 아버지를 믿고 감사하고 매달리고 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저희가 마음 문을 열고 기도 할 때 밝은 세상이 열리는 것을 저희들은 믿습니다. 지금 이때에 아버지 나라가 임하지 아니하는 많은 니느웨 백성들이 있습니다. 물론 앞도 보지 못하고 옆도 보지 못하고 뒤도 보지 못하는 그들을 감싸라고 아버지는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시고 저희들의 마음에 오만과 자만과 저희들이 모두 할 수 있는 자신감 같은 나쁜 마음에서 저희를 구원 해 주십시오. 모든 것이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주님 저희 들이 매일 매일 즐거움과 기쁨으로 주님 앞에 찬양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의 힘으로 뜻으로 생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건 무엇을 하던지 아버지의 뜻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항상 살필 수 있도록 허락 하여 주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참석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여러분 다음 요절을 묵상 하십시오 기도에 관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0~14>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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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림과 둠밈 원문보기 글쓴이: 우림과둠밈
첫댓글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의 귀한 메시지들이군요. 수년 전 그 분의 책을 읽고 깊이 공감하며 영적 유익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주님의 귀한 종으로 계속 쓰임 받기를 간절히 빕니다. 우리 조국교회에 대한 이 일본인의 통찰은 매우 정확한 것 같습니다. 샬롬
네... 목사님께서 공감하신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