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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생애노정7권
해방후40년과 제2회 3차7년 노정
제3절 1983년 - 가정교회는우리의정착지
4. 세계기반확보 중점사업 추진
세계기반 확보를 위한 4대 과업
우리 무니들이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이냐? 첫째는 사상적인 면에서,이상적인 면에서 둘째는 과학기술에 있어서 셋째는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넷째는 언론 문제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사상적인 면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안 따라 올 수 없는 최고의 자리로, 왕자의 자리로 올라간다고 보는 겁니다. 왜 그러냐? 그건 섭리로 볼 때에,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는 지나가는 겁니다. 완전히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가는데 인류가 그걸 버리는 데는 그보다 좋은 것을 갖고 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우리 원리 말씀을 통하나, 승공이념을 통하나, 현재 카우사를 중심한 통일사상을 통하나 대중이 전부 다 환영하고,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사실, 이미 실험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를 잘 믿는 신부로부터 학자들, 공산당 패들까지도 전부 다 지금 여기에 돌아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과학기술적인 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것을 위해서,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출발했다는 겁니다. 한국이라는 저개발 국가에 있는 내가 선진국인 독일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의 최고 기술을 전부 다 잡아쥐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 그걸 하기 위해서 통일산업을 키웠습니다. 시설을 급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지금 계획하는 것이 세계적인 개발을 하는 겁니다. 개발을 시키자. 우리가 전세계의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과학자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세계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기술세계의 이론에 있어서 최고의 학자들을 모을 수 있고,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셋째번은 앞으로 경제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 문제가 지극히 심각한 문제라구요. 경제 체제에 있어서는 생산국, 그 다음에는 시장국, 그 다음에는 원자재국, 세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생산국이 세계의 모든 조직을 지배해 나왔다구요. 그러나 지금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생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중진국 이상 되는 국가는 어떤 국가든 다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문제는 뭐냐? 원자재를 누가 많이 갖고 있느냐 하는겁니다. 그것이 금후 세계 경제권을 좌우시킬 수 있는 근본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과 미국이, 자유세계와 공산세계가 각축전을 벌이면서 남미와 아프리카에 주력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사상을 가졌다면 앞으로 경제무대에 있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소련이나 미국의 이런 방안에 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세계라고 할 수 있는 원자재국인 남미를 잡고 아프리카를 내가 빨리 공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언론계예요, 언론계.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이 세계 곳곳에 침투해 가지고 자유세계를 망치고 있는데, 잉 자유세계의 언론기관들이 리버럴 계통을 쳐 가지고, 이 자유세계를 망치는 거기에 브레이크를 걸어가지고 새로운 방향으로 인동하지 않으면 이 자유세계의 운명이 전부다 끝나는 것입니다. 7년 전에 세계일보를 만들어 가지고 언론인 대회 때···.여기 뉴스 월드의 마이클 워드를 중심삼고 언론인 대회를 하려 하니 꽁무니를 빼는 거예요. 그해 할수 없어서 일본을 통해서 전부 다 시켜가지고, 금년 6차까지 나오고 있는 거예요.
최후의 전쟁입니다. 최후의 전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중남미 6개 국 언론인 180명 데리고 소련까지 가서 소련의 멱살을 잡고, 남미 모가지 치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자유세계에 있어서 공산주의를 공격할 수 있는 언론인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네 가지를 중단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전도해야 되고, 기술을 배워야 되고, 경제활동을 해야 되고, 신문사 특파원이 되어야 됩니다.
남미 26개 국 CAUSA 교육과 조직
미국 행정부가 남미 외교문제에 있어서 나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옛날에는 남미라든가 미국 대사관이 고자세로 ‘무니들이 뭐야?' 그러더니 요즘에는 박보희만 가면 서로 만나자고 야단이예요. 워싱턴 타임에 있는 우리 무니들, 요즘에는 뭐 여왕 노릇하고 왕 노릇한다구요. 상당히 우대를 받고, 뱅퀴트를 다니고 해서 바쁘고 그렇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교회에 참부모를 모신 것을 국가와 세계와 영계까지 확대시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운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때가 가까워 오고 있는 거예요. 국가 통일교회, 국가 페어런츠parents로 맞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지금 가까워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제일 비참한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게 환난받는 나라서부터 시작해요. 그것이 뭐냐면,| 지금의 남미예요. 엘살바도르라든가 온두라스라든가 과테말라라든가 말이지요. 그래서 남미에 카우사 활동을 국가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거예요. 남미 26개 국에 전부 다 카우사 조직을 해 놓고, 북미 카우사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예요.
나는 천리에 입각한 심정적 말뚝을 박게 되면 움직이지 않아요. 돌아라, 돌아라, 쉬지 않고.…. 온두라스 자체가 선생님을 믿고 있는 겁니다. 천 명 교육을 내가 책임지고, 120만 불을 모금했습니다.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현장에서 재벌들을 모아 가지고 국가 운동을 위한 모금을 했습니다. 120만 불을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엘살바도르에서 군사교육을 시작한 것입니다. 과테말라에서도 그렇고
온두라스를 중심삼고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세계 언론인 2백 명이상이 워싱턴 타임즈와 뉴욕 트리뷴을 이용해서 시작했다구요.
<< 사 진 >>
1983년 페루의 리마에서 열린 카우사 세미나 광경
이것은 신문사 이름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건 거대한 이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론계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신문사 장담을 대해 가지고도 이론적으로 얘기할 수 있고 실력적으로 대결하여 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전세계의 유명한 언론인들 2백 명을 모아다가 온두라스에서 통일사상을 강의하는 겁니다. 통일사상을 통하여 통일주의자를 만들려고 운동하는 겁니다.
금년의 목표가 남미의 백만 명입니다. 전부 다 조직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몇 사람씩 배정받아 가지고 뛰고 있는 겁니다. 남미 26개 국을 전부 다 한 그물에다 몰아넣는 거예요
브라질 같은 데, 아르헨티나 같은 데는 광활한 평야예요. 가보면 참 기름이 절절 흐르는 옥토라구요. 그걸 나보고 얼마든지 개발하라고 하게 되면 그걸 하려면 대한민국 사람 절반정도가 필요한 거라구요. 그거 인수하려고 하면 할 수 있어요. 정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아이구 어서 가져가라' 해요.
북미 CAUSA 운동 전개와 CARP 활동
남미에 바람을 일으킨 거와 마찬가지로 북미 전역을 중심삼고 카우사 운동을 이 시간부터(1983.1.6.)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명령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시작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각 중요 도시에, 이제부터 스케줄을 짜 가지고 대대적인 운동을 전개하여 문제를 일으켜야 됩니다.
모든 책임자들은 이 원칙을 따라 가지고 전국 조직을 향해서 통일 사랑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왔다 그 말이라구요. 이 운동에는 모든 단체, 카프, 해상교회, 통일교회, 교수 아카데미, 뉴에라 등 될 수 있는대로 관계 있는 사람 전부 동원하는 거예요. 전체 동원이예요. 그래서 붐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급속히 전파시켜야 됩니다. 2천 쌍 필름 하고 6천 쌍 필름, 언론인 대회 등, 지금까지의 행사 내용을 요. 얼마 안 되는 기간에 비디오 테이프를 완성시키라구요.
그리고 가미야미는 말이야, 비디오 센터라든가 일본서 하는 모든 것을 수집해서 그걸 전부 다 검토해서 미국에 적용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첨부해 가지고 빨리 비디오 테이프를 완성하라구. 그래 가지고 비디오 센터에서 따로 책 한 권 내라구, 저 미스터 곽하고 의논해 가지고, 빨리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거 즉각적으로 하라구.
장래에 선생님이 전미국과 자유세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의 과정으로서 카우사 할동과 카프 활동을 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성과 있는 노력을 다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빨리 구해서 통일사상으로 무장시켜야 하는 거예요.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혼자는, 그래서 선생님이 과학자 세계와 종교계를 묶고, 그 다음에 경제계와 정치계를 묶고 언론계를 묶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정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지금 미국도 알아 간다구요..
그러니까 공산당을 미워하지 않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춰 가지고 빨리 미국을 구해 가지고, 모든 분야에 있어서 미국이 공산세계를 빨리 구하게 하자 이거예요. 미국만 돌아가면 공산세계는 그까짓 거 문제도 아니예요. 문제도 안 된다구요.
미국이 자꾸 반대하기 때문에 남미가 나하고 완전히 하나 되어 있다구요. 이번 2월 26일날 여기서 북미 카우사 회의가 있어요. 그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미를 하나로 묶자는 거예요. 남북을 꿰매라! 내가 이제 그들간에 화해를 붙여 줘야 된다구요.
그리고 1983년 3월 초하룻날부터 500곳에 전부 다 환드레이징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카우사 운동을 강화하는 거예요. 기성교회 250하고 750곳 기지를 중심삼고 카우사 운동을 전부 다 하라고 명령해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7만 명 교육을 끝낸 거에요. 거기에서 팀장은 목사들이 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와 뉴욕 트리뷴
그동안 뉴욕에서 발행되던 일간신문 뉴스 월드News World는 1983년 4월4일자로 뉴욕 트리분New York Tribune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본지는 대판 28면의 종합지로서, 정치 경제의 첨단을 걷는 '워싱턴 타임즈' 와 같은 내용을 동시 보도하는 등 신속한 뉴스와 고급의 원고를 실을 수 있게 되었다. |
이제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는 좋다' 하는 북소리가 구라파에서 울릴 것이고 미국 천지에서 울릴 것입니다. 한국은 가만둬도 안 따라갈수 없게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를 만들었지요? 그 다음에 '뉴욕 트리뷴' 을 4월 4일날 만들었어요. 앞으로 '필라 델피아 타임즈' 를 만들고 '보스턴 타임즈' 를 만들면 미국 동부의 언론계는 완전히 내 손안에 들어온다구요.
워싱턴 타임즈 같은 것, 세계 신문 올림픽 대회 알아요? 신문 편집 올림픽 대회에서 일등을 했다구요. 내가 코치한 거예요. 선생님이 쪽들여다 보면 안테나가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각자가 갖고 있는 안테나가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여러분들의 안테나와 다르다구요. 한면 만 보는 것이 아니라 네면을 본다구요."
우리 신문사의 현재 시설이라는 것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예요. 한국 신문사들은 전부 다 옵셋 인쇄기지요. 그건 뭐 아무것도 아니예요. 여기는 기자들이 전부 다 취재를 할 때 타이프를 쳐 나가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조판에 들어가요. 그래서 연판이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윤전기에 들어간다구요.
또, 조판은 컴퓨터 조판인데 이걸 개발한 회사는 미국의 두 회사 중의 하나예요. 이 회사는 군 관계의 정보 취급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고 있어요. 그래서 국가의 비밀도 취급할 수 있는 이런 기자재를 가진 회사인데 이것을 내가 알고 처음으로 뉴스 월드에 썼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것인데 그 회사에서 처음으로 시범 제작하는 것을 우리도 그것을 시범 제작을 해 가지고 뉴스 체제로서···. 우리 뉴스 월드의 책임자하고 그 회사 책임자하고 공동 개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뉴스 월드에서 하는 것을 워싱턴 타임즈에서도 하니 이건 최고다 이거예요.
미국에도 언론에 관한 그런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보면, 12년 이상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이것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법적 조건을 중심삼고 뉴욕 타임즈가 갖고 있던것을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번 4월달에 뉴스 월드 이것을 잡지사로 돌리고 새로 이제 뉴욕 트리분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그 이름이 참 좋습니다. 이름 하나가 그거 몇백만 불짜리라구요
이래서 처음 뉴욕에 오는 사람은 뉴욕 타임즈 신문과 뉴욕 트리뷴을 보게 돼 있다구요. 미국 사람들의 관념이 그래요. 뉴욕 트리뷴 하게 되면 그것은 뉴욕 타임즈와 대등한 입장이라고 보는 거예요. 또 워싱턴 포스트와 워싱턴 타임즈라는 것을 일반 사람들이 대등하게 보는 거예요. 타임즈나 트리뷴이라는 것은 신문 세계에서는 왕이예요. 왕, 왕의 이름과 같은 것이예요..
세계경제인협회 구성 준비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들어와 있어요. 더더우기나 금융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의 중요한 은행들이 남미 차관문제를 중심삼···. 아르헨티나라든가 멕시코가 미국에서 들여온 차관을 미국이 전부 다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선언해 버렸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대은행들이 그야말로 일변도로 파탄 직전에 머무는 이런 문제에 부딪쳤어요. 이것은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오리라고 예상해 가지고 쭉 생각해 나왔는데···.
그래서, 미국에 이름 있는 한 분을 택했어요.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앤더슨이라는 사람인데,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대에 재무부장관 하던 사람이예요. 지금 현재도 그 사람이 경제계의 거두와 같은 입장에서 미국의 은행가라든가 재벌가의 유명한 사람을 전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뿐만이 아니고 서구사회의 경제세계에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는 분이예요. 미국 자체로 볼 때,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대가 전성시대라는 거예요. 그러한 때에 경제장관을 지낸 분이었어요.
그런데 내가 이 사람과 인연이 되어 가지고 그런 내용을 정부에 제시해서 세계적인 경제 조정을 차원 높은 입장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건의하니 그 사람이 선생님한테 감동했지요. 세계의 당당한 경제 거인들도 그런 생각을 못 하는데, 종교 지도자라는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방안을 중심삼고 무엇을 넘겨 주었느냐? 지금 현재 각국의 재벌들이, 선진국가의 재벌들이 돈을 갖고 있으되 자기 나라에 그돈을 가지고 들어오면 세금 때문에 전부 다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결국은 세금 바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외국에서 유휴자금이 되어서 막대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곳에 모으면 미국이 가진 무슨 은행 몇 개가 넘어가더라도 그것을 대치할 수 있는 방대한 자원이 된다구요. 이것을 한데 모아 가지고 앞으로 세계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쭉 생각해 왔던 거예요. 그래서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앤더슨이라는 사람을 시켜 가지고 회의를 열게 해서 이 운동을 제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8월에 세계적으로 40명을 뽑았습니다. 거기에는 대자본가를 움직이는 은행장들도 있고 재벌들도 있어요. 이 사람들을 지도하기 위해서 앞으로 경제인 협회를 구성해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내가 계획하는 것이…. 나부터 경제요원들을 한만 명, 수십만 명도 모을 수 있지만 우선 만 명을 모아 가지고 한 사람 앞에 천만 불씩 내라고 하는 거예요. 천 억이라는 기금이 될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은행을 만드는데, 그 은행은 세계의 어떠한 일개 국가의 지배를 받는 은행이 아니라는 거예요.
해양교회와 수산사업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세계적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만을 위해 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관념이 강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육지에서나 바다에서 핍박을 많이 받으면서도 대담하고 용감하게 세계적인 협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 사상을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니라 종교라는--- 종교라는 것은 강한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배경을 중심삼고 이런 체제를 갖추어 해양교회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는 것은 무서운 선언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의 무서운 과제 설정입니다.
<< 사 진 >>
참아버님께서 낚시하시는 모습
그러면 앞으로 해양교회를 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그게 바다에 나가서 훈련이나 하는 그런 게 아니예요. 바다를 점령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거예요. 창조주의 본의에 합당하게 바다를 관리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의미에서 바다를 중심으로 세계를 결속할 수 있는 무대로 삼자 이거예요. 앞으로 육지도 필요하고 바다도 필요한 때가 될 때에는 해안선이 제일 중요하게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해안선이 육지의 어떤 땅보다도 비싼 시대가 온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바다가 잔잔할 때는 신비스러워요. 매혹적인 신비의 여왕같이 미녀가 되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구요. 그게 은빛으로도 보이지만 비취색으로 보인다구요. 그런가 하면 또 천태만상이예요. 거기에 살랑 바람이 불면 그 물결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뭐라고 할까요? 무희가 아무리 춤을 잘 추더라도 거기에 따를 수 없을이 만큼···. 여러분, 댄서를 보려면 말이예요. 조그만 스테이지stage:무대에서 구경하는데 그건 너무나 좁아요. 반면에 바다의 스테이지는 무한이예요. 부대가 얼마나 넓으냐 이거예요.
또, 거기에 갈매기가 날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앉아 있는 놈이 있는가 하면 나는 놈이 있고, 그 얼마나···.그때는 갈매기 소리가 슬퍼서 울든지 기빼서 울든지 전부 다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큰 파도가 높이 치솟다가 쏵---하면 얼마나 멋져요. 쏵--- 하다가 꽝--- 하면 금빛 같은 물방울이 퍼져 나가고, 햇빛에 반짝거리는 그 물방울이라는 것은···.그런 것을 보면 변화무쌍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미녀와 같은, 무희와 같은 그런 성질이 있는가 하면, 한번 성나면 광야에서 달려드는 호랑이 사자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또한 바다예요. 몇십 미터의 물결이 크와 --- 크와 ---(웃음) 그럴 때에는 갈매기가 울고 뭐 하는 것은 상대도 안 되는 거예요. '네가 아무리 노래를 잘하고, 네가 아무리 훌륭한 희극 배우라도 웅장한 내 기세 앞에는 당하지 못한다!' 이거라구요. 그 위세가 당당하다구요.
그러니까 자연의 힘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은 교만할 수 없다. 이거예요. 바다는 그런 위대함이 있다구요. 그래서 바다 문을 제끼고 들여다 보면 거기에는 무진장의 어족이 있어요. 황금빛으로부터 금빛, 푸른 빛, 없는 색깔이 없을 정도로 많은 어족들이 살고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육지와 바닷 속을 보게 되면 어디가 더 아름다울까요? 육지도 아름답지요. 그렇지만 꽃하고 나비밖에 더 있어요, 아름다운 것이 말이예요? 그 다음에 아름다운 새가 있고 그렇지만 그런 것은 단조롭다 이거예요. 꽃은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그저 났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바다에 있는 호화찬란한 색깔을 지닌 아름다운 모든수족들은 춤을 추면서 활동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왜 물이라는 걸 만들어 놨을까요? 하나님이 감상하기 위한 특별장치가 물이다. 이런 말도 할 수 있습니다. 딱 숨겨 두고 공개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육지보다 바다에 더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는 알래스카도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알래스카 갈 거요?' 하고 물어 보는 거에요. 거기는 미국에서 동떨어졌거든요. 거기는 곰하고 사는 동네예요. 그 곳의 부부들처럼 우리도 거기 가서 1년이나 2년 쯤 살고 오면 좋겠는데···.거기까지도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면 그건 좀 곤란해요.
이번에도 연어를 파는데 장사치들은 말이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팔지 동네 사람들 사정은 하나도 안 봐 줘요. 그래서 우리가 배를 만들었는데--- 뉴욕에는 연어가 싸니까---그 배를 가지고 뉴욕에 가서 25불, 30불 짜리를 3불에도 사고 1불에도 사서 잔뜩 가지고 와서 나누어 주었어요. 조건 없이 나누어 주었어요. 우리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곳에는 배가 열 다섯 척, 스무 척 노상 연결되어 다니는 데 남들은 한 척도 제대로 못 다닌다구요.
이번에는 남미에서 했는데 새우잡이를 70척이나 했어요. 그런데 새우를 달라는 사람들이 전부 다 우리 배한테만 오겠다는 거예요. 내가 공들여 돈을 벌어서 해양세계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겠다는 놀음을 하기 때문이예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