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의
볼은 그 기본 구조에 따라 고형볼과
와운드볼로 나누어지고 다시 이
고형볼은 원 피스볼, 투피스볼,
쓰리피스볼로 나누어지고 와운드볼은
고형심과 액체심으로 나누어진다.
원피스볼은
초심자용이나 드라이빙 레인지용으로
적합하고 1968년 봅 모리타에 의해 세상
에 나온 투피스볼은
수명이 길고 비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으며 쓰리피스볼은
중심이 고체인 것도 있고 액체인 것도
있는데, 그 주위에 고무가 감겨져
있으며 커버는 내구성이 있는 셔린(Surlyn)이나
발라타(Balata)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쓰리피스볼은 샷과 버팅시에 필링이
좋으면서 방향성과 콘트롤성을
좋게함으로 프로골퍼와 싱글골퍼들
사이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복합조직층기법"이라고
불리는「3중구조볼」이나「4중구
2중 표피」형태의 볼이
등장함으로써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펴주어서 고속회전볼과
저속회전볼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나아가서 회전율의
수정과 내구성 및 절단 저항력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방향성과 콘트롤성
및 비거리를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다(Titleist의
Tour Balata, Top Flite의 STRATA, Fantom win-ner 등)
한편 와운드볼은
비거리나 스핀등은 뛰어나지만 내구성
및 탄력, 타구감이 투피스볼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한다. |
|
1)볼의
크기 |
(1)
Small Size Ball |
직경
41.15mm(1.62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21년 USGA와 로얄&세
인트 엔드류즈 CC에서 대회공식볼로
선언한 이래 골프볼의 주류가 되어
왔었다. Small Size는 다른말로 영국
Size(English Size)라고도 한다. |
|
(2)
Large Size Ball |
직경
42.67mm(1.68inch) 무게 45.93g(1.62oz) 이하의
볼을 말하며, 1931년 USGA는 스몰 사이즈
볼이 공기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비거리가 너무 난다고 생각하여 이의
사용을 규제하고 볼의 Size를 늘렸으며,
1987년 Royal&Saint AndrewsCC도 이를
追進하면서부터 세계적 대회의
공인구가 되었다. 따라서 최근 모두
Large Size Ball 卽 American Size Ball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신기술의
발달로 비거리와 스핀성이 모두
양호해졌다. 뿐만 아니라 라지볼은
백스핀이 잘 걸리고 흙속에 잘 묻히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
|
2)
Compression |
골프볼에는 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변형되어지는 정도를 표시하는 경도(Compression)가
표시되어 있다. 대개 볼의 표면에
인쇄되어 있는 숫자의 색으로
나타내지고 있는바, 파랑색 (80), 빨강색(90),
검정색(100)의 세가지가 있다.
표시된 숫자가 클수록 경도가 세며,
파랑색의 볼은 여성 및 초보자, 적색은
일반남성, 흑색은 프로나 Power Heater들에게
적합하다.
볼은 클럽페이스에 접촉하는 순간 약
1/3가량 이 찌그러들었다가
클럽페이스를 벗어나면서
리커버리된다. 따라서 볼은 이
리커버리 (Recovery)되는 힘에 의하여
날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헤드스피드와
경도는 밀접한 상관 관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볼이 단단할수록
임팩트시의 반발력이 커져서 비거리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반발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Head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eed가 필요하다.
경도가 낮은 볼은 임팩트시에 클럽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서 Back Spin이 많이
걸리고 힘이 약한 사람이 볼을 처냈을
때에도 잘맞고 방향성도 좋다.
이 compression은 외부온도의 변화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특히 혹한기에는 볼의
중심부까지 차가와지고 단단해져
경도가 100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혹서기에는 80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다른 경도의
볼을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요하다.
만약 볼에 마모된 부분이 있거나
얼룩이 생기면 飛行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이때에는 즉시 다른 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알맞은
온도하에서 저장된 볼이라도 3∼4년
지난 볼은 압축력이 약해지고
중심부분이 단단해지거나 금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
|
1)
Dimple(딤플)이란? |
골프볼의 表面에
원형이나 육각형으로 움푹패인 자극이
여러개 있는데 이것을 Dimple(보조개)이라고
하며, 이것의 기원은 잘못된
구티볼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
2)
Dimple의 효과 |
딤플이 있는 볼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볼을 높이
띄우게 하는 양력이 딤플이 없는 볼보
다 4∼5배 정도가 커서 비거리가
향상된다는 사실이 실험결과 밝혀진바
있다. 그런데 이 딤플이 숫자는 일정한
수(300여개)를 기준하여 숫자가 많다고
비거리가 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단지 적절한 Dimple의 배열에
의하여 경쾌한 터치감과 필링이
전해지고 탁월한 탄성과 스핀효과에
의해 정확하고 많은 비거리가 난다. |
|
볼을
둘러싸고 있는 커버 및 코어의 소재와
Compression 숫자의 적고 많음에 따라 구별
사용해야만 한다 |
1)S/S용
볼 |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고무질이 느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강한 Compression 100짜리 볼과
Surlyn Cover의 볼을 使用하는 것이 좋다. |
2)F/W용
볼 |
혹한기의 겨울에는
고무질이 단단해지므로 압축강도가
약한 Compression 90짜리 볼과 Balata Cover의
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덮힌 겨울에는 눈속에서도 눈에
잘 띌수 있는 형광 Color Painting볼을
사용해야 한다(Red, Yellow Color).또한
냉온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Cover의 볼이 좋다. |
숫자표시색 |
콤프레션 |
출발속도 |
쳐내기
각도 |
스핀
성능 |
골퍼의
특징 |
검정 |
100
(단단하다) |
빠르다 |
낮다 |
걸리기 쉽다 |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 프로
또는
톱아마 |
적색 |
90
(보통) |
보통 |
보통 |
보통 |
애버리지 골퍼 |
녹색 |
80
(무르다) |
느리다 |
높다 |
걸리기
어렵다 |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 비기너 골퍼,
여성골퍼 |
|
|
|
첫댓글 좀 구진 장마철 공부좀해요...ㅋㅋㅋ 기분만은 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