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민체육회관에서 1시부터 시작, 3시에 모든 녹화가 끝난 이번 <옥천군편 전국 노래자랑>은 ,
MC 송해氏의 능숙한 진행과 초대가수로 김혜연, 서지호, 김용림, 태민 등이 출연했으며 우리 고향 옥천을
대표하는 10여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맘껏 뽑낸 즐거운 잔치였습니다.
포도의 고장이며 향수의 고장인 우리 고향 옥천에서 8년만에 다시 갖게된 이번 KBS 전국 노래자랑의 영예의 대상은
향수(鄕愁)를 부른 남성 듀엣이 차지하였으며 인기상은 필리핀에서 시집을 온 다문화 가족 등, 2명이 차지했답니다.
참고로 녹화 현장에서는 곽인상 조합장님, 군서면 체육회장이신 이종화님. 이양우 이장협의회 회장님,
노영호 군서면장님, 박희무 부면장님 등도 함께 하시어 열띤 응원을 하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성 듀엣팀>
<시집 가려구 옥천에 온지 4년됐다는 대구아가씨가 옥천의 특산물인 막걸리와 피래미튀김을 송해씨에게 선을 보이고 있는 모습>
<인기상을 수상한 필리핀 출신 주부의 열창 모습>
< 85세되신 친할머니를 송해씨에게 소개해주려고 나왔다는 친자매와, 송해씨로부터 뽀뽀를 받고 마냥 즐거워하시는 할머니의 모습>
<초대가수 김용림씨가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
<시상식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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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잼있다
본 방송은 언제하는지젤 중요한 부분이 빠졌넹 수고 헀어요
덕분에 안 놓지고 잘보고 있다오
회장님 촬영하느라 고생했어요..덕분에 잘 봤어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