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어느덧 입추를 지나 말복도 지났네요ㅠㅠ
여러분 삼계탕은 잘 챙겨드셨는지요?
TMI로 일본은 土用の丑の日라고 해서 장어를 먹는답니다!! 모르셨죠?!ㅎㅎㅎ
(사실 저도 방금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유니스카이의 새로운 형제자매들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쐬리 질러~~!!)
오늘은 인도네시아, 홍콩, 한국,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 새로운 형제자매님들이 먼 길 오셨습니다!!
(정상회담인줄...)
입사 설명회를 마치고 이대로 뭔가 헤어지기 아쉬워 환영회를 열었답니다!
우리는 뭐야? 情의 민족이잖아!! 정 없으면 시체지~
반가운만큼 마셨더니 그 날 집에 네발로 기어들어갔습니다 멍!멍!
이렇게 즐거운 새가족 환영회를 마치고 3일 후,
외로움을 잘 타는 저희 유니스카이는 앞서 들어온 형제자매들을 찾으러 무계획으로 NRT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맨날 노는 걸로 보이겠지만, 바빠요. 네...그렇습니다. 아무튼 바쁩니다.)
첫 번째로 만난 유니스카이 자매님!
먼 타지에서 온 우리 사원. 그 곳은 판타지 ☆
그리고 이제 어엿한 중추역할로 전선에서 활약하고 형제들
실물이 100배 더 멋진 형제들입니다ㅎㅎ
한 다리 건너 발견한 또 한 명의 형제
가족은 서로 닯았다더니 점점 부장님을 닮아가고 있네...
유니스카이에 새식구가 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현장에서 진두지휘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운 동시에 너희들에게 너무 고맙다!!
3터미널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유니스카이 간판 미남☆
위 형제님은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도 능통해요!
(잘생긴 애들은 말도 잘해 아주 그냥ㅜㅜ)
우리 유니스카이 형제자매님들이 항상 현장에서 열심이 근무해주신 덕분에
이쪽 업계에서 정말 좋은 인지도 및 높은 평판으로 유명하답니다!! 진짜야!!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워서 결국 재발했습니다...
(유니스카이는 진짜 외로움으로 잘 탑니다...)
TO. 미래의 유니스카이 형제자매님들에게
저희 유니스카이는 대략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든 사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는 다소 투박하게 비춰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유니스카이는 계산적이고 형식적인 관계보단,
소중한 인연에 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마주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유니스카이의 장원영, 유니스카의 여신 大센빠이의 아나운스를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아 ㅋㅋㅋㅋㅋ 넘 행복한 유니패밀리😆 3터 이스타에도 귀여운 삐약이들이 있답니다 다음에 찍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