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는 서역 최초의 문명이고, 세계 문명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수메르 문명은 수많은 점토판에 새겨진 글자로서 확인 되고 있다.
구미의 학자들은 수메르의 수많은 점토판의 문자를 해독하였지만 그 뜻이나 어원을 아직 정확하게 모르고 있으며, 수메르라는 단어의 의미도 모른다.
그러면, 수메르(Sumer)의 의미를 유러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에서 찾아보자.
르완다어 suma는 물소리 내다 <to make noise (usually water)>의 뜻이며, 그 명사형은 sumo로서 폭포 (waterfall)의 뜻이고, era 는 익다, 성숙하다 (to be ripe, mature, ready for harvest)의 뜻이다.
따라서, 수메르(Sumer)는 <르완다어 sum(a) + er(a)>로서 치수 전문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suma (to make noise of water)는 한자 수(水)의 어원이며, 수(水)는 고요한 물이 아니라 시끄럽게 흘러가는 물, 즉 홍수나 강물(위험한 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era는 익다 (to be ripe)의 뜻이며, 나아가 순정하다 (to be pure)의 뜻이므로, 한국어의 얼(영혼)의 어원이고, 얼은 완전히 익어서 차원이 다르게 승화한 것, 즉 물질에서 정신으로 승화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영어 teacher의 ~er은 전문가를 의미하므로 역시 르완다어 era(to be ripe)에서 유래한 것이다.
수메르는 신들의 나라였는데, 그 중에서도 주신급의 신들이 여럿이 있었다.
엔릴(Enlil)은 수메르의 가장 대표적인 유력한 신이었는데, 그는 도시국가 니푸르의 주신으로서 한시대를 풍미한 대지와 바람의 신이었다.
수메르어 en은 신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르완다어 ene로서 주인 (owner, master)의 뜻이며, 한자 은(銀)의 어원이다.
밤하늘의 은하(銀河)는 르완다어 <ene + haga(to inflate, be full)>로서, 사방에 넘쳐 흐르는 물의 주인 즉, 물의 신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엔릴(Enlil)은 르완다어 <ene + riro(fire)>로서 원래는 불의 신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그는 닌릴과의 러브 스토리를 가진 이후 달의 신 난나(nanna)를 낳았는데, 그는 다시 태양신 우투(utu)와 금성의 여신 이난나(inanna)를 낳았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달의 신인 난나(nanna)인데, 그는 태양신의 아버지인 것이니, 달이 태양보다 한 차원이 높은 신인 것은 아프리카에서 보름달의 신이 태양신 보다 높은 것과 같은 것으로서, 열대지방에서는 태양의 고마움을 모르며, 오히려 태양이 없는 달밤에 축제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어의 <계집>이란 말도 보름달 축제가 되면 만나는 월경을 하는 가임기의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계집의 어원은 르완다어 kwezi (moon) + va (to come)이다)
그런데, 달의 신인 난나(nanna)는 또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신(sin)인 것이다.
왜 달의 신(nanna)의 별명이 신(sin)일까? 알쏭달쏭허네...
아프리카 원시부족은 현재에도 보름달 밤에 주기적으로 최대의 축제를 갖으며, 그 때에는 젊은 남녀가 교합을 갖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므로 신 난다는 것이고, 달의 신은 이름이 신(sin)과 난다(nanna)인 것이다.
그러면, 한자 신(神)의 의미를 살펴보자.
신(神)은 <시(示; 보이다) + 신(申; 펴다)>으로서 신축성 있게 보인다는 의미이므로, 바로 한달 주기로 신축하는 달을 의미하는 것이다.
(원시어의 편다는 의미는 펴고 접는다는 의미를 가지며, 한국어 편다도 펴다(findura;discover) 및 접는다(finda; cover)의 뜻을 가졌던 것이다)
따라서, 한자 신(神)은 수메르의 유력한 신인 달의 신 난나(nanna)의 별칭인 신(sin)에서 유래한 글자인 것이다.
BC 2334년 수메르는 셈족인 아카드의 젊은 사르곤왕에게 멸망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BC 2333년 수메르의 마지막 임금이었던 루갈 자게시 (단군 왕검)는 수하 2000명을 거느리고 고국인 배달국으로 돌아와서 국호를 조선이라 하고 평양에 도읍하여 나라를 세웠다. (환단고기의 기록)
수메르가 멸망할 당시의 주신은 달의 신 난나(nanna)의 딸인 이난나(inanna)로서 금성의 여신이었으며, 그녀는 아카드족에 의하여 이슈타르(ishtar)로 개명이 되어 아카드의 주신이 되었다.
이난나(inanna)를 섬기던 수메르인들은 단군 조선으로 이주해서 조상신인 난나(nanna)를 신(神)으로 섬겼는데, 신(神)은 바로 난나의 별칭인 신(sin)에서 유래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던 수메르 상형문자는 한자의 기원이 되었지만 배달족의 말과 달라서, 배달족 출신의 3세 단군 가륵은 을보륵에게 명하여 가림토를 만들게 하였고 그 글자로 환웅 배달국의 역사서인 배달유기를 작성하게 하였다.
그리고 약 200년이 흘러서 아카드족이 망하고 일부 왕족이 단군조선으로 유입하여 정권을 잡았는데 (牛加 정권), 그들은 수도를 평양(졸본)에서 북경 부근의 아사달 (ishutar여신)로 천도하였다.
그들은 배달족의 가림토가 맞지 않아 가림토를 폐하고, 다시 수메르 상형문자에서 기원한 진서(한자의 기원)를 쓰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