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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영상실록 시사논설 살고싶지 않은 우리나라
마여사 추천 2 조회 774 10.03.15 15: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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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5 16:04

    첫댓글 하늘은 침묵하지만 땅의 소리를 다 듣고 있으며, 하늘은 느린듯 하지만 반드시 되갚음을 한다고 하니 그래도 참고 겨레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갑시다. (!)

  • 10.03.15 16:24

    그래도 살아야하는 운명이니 열심히 살아서 감시해야죠

  • 10.03.15 17:12

    좋은글 감사합니다.슬픈현실을 바라봄에 있어 같은 마음이 드네요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의 존재에 또 한번 서글퍼 집니다

  • 10.03.15 17:25

    우리의 국내외 현실을 정확히 짚어주신 글이군요. 우리까페의 생각과 일치하는 귀한 분을 만난 느낌입니다. 그리 생각해도 되겠는지요? 백두산 호랭이, 지켜 주지 못해 가슴이 찢어 지는 아픔이 밀려옵니다. 곰과 함께 우리 호랭이는 우리의 수호신이요, 친구요, 우리민족의 삶과 함께하는 동반자 였음이 문헌 곳곳에 나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민화에 나타나는 호랭이는 너무나 친근하고 익살 스러운 우리의 친구와 같이 나옵니다. 앞으로도 귀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고맙습니다.

  • 10.03.15 18:4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10.03.15 19:32

    동감입니다.... 자꾸 눈물이 나는 까닭을 적어 주셨네요.... ㅠㅠ

  • 작성자 10.03.15 19:49

    여러 회원님들의 귀한 덧글에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글을 올릴때 솔직히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혹시라도 이곳에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보기에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이 없지 않아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밝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걸 양해바라며, 이 글을 쓰면서 너무 양비론적인 생각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되짚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명 이런 생각은 비관이 아닌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의 일부임을 밝혀둡니다... 지금도 사회의 골목, 역사의 한켠에선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으려 애쓰는 분들이 많다는걸 잊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0.03.15 20:16

    뜻깊은 글 잘 보았습니다..

  • 10.03.15 20:30

    강추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바입니다....

  • 10.03.15 20:37

    첫번째 호랭이 사진에서는 산군山君의 위엄이 넘치고, 두번째 호랭이 사진에서는 귀엽구 장난끼 어린 고양이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올해가 호랭이해인데 띠문화의 원조족이라고 스스로 자랑하는 차이나족이 호랭이를 11마리나 굶겨 죽였다는 것은 저들은 중화사상을 이야기할 자격조차 없는 오랑캐가 아닌가 합니다. 띠문화(12지 10간)의 원조가 차이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는데 이들은 리조의 후예로서 대를 이어 새끼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죠. 친일숭미기독세력이 일제미제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띠문화는 한겨레 하늘자손의 작품입니다.

  • 작성자 10.03.15 21:56

    위의 백두산호랑이는 광릉수목원내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 10.03.15 23:08

    구구절절 옳은신 말씀입니다~~생각의 좌표의 홍세화선생님처럼 생각의 주인이 되질 못하고 남의 생각의 노예로 살아가니 이세상이 그들의 천지가 될밖에요 모두가 노력을 더해야 할것 같습니다...

  • 10.03.16 15:27

    이시대룰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마여사님의 글에 작은 한사람이지만 힘찬박수를 보내며 항상 좋은글 감사하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03.16 17:45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 10.03.16 17:49

    이글에 동감 하시는분들이 많으셨음 합니다.좋은글 잘 잃었슴니다.

  • 10.03.17 14:44

    공감하는글입니다 잘보았소이다,,,,,,,,,,,,,,,,,,,,,,,,

  • 10.03.23 20:47

    마음속깊이 공감합니다 만
    살고싶지않은이라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지요
    마여사님 같은분이 그나마 이곳에 아니계시면
    숲에 새가 없는듯 적막하겠지요
    그대의 환경이 더러워 옷이 더러워지면
    세탁해서 입으시면 다시 깨끗해질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담 드림

  • 10.03.24 00:02

    저 폰에 백호랑이 두마리 있어요..여기 여느 방에서 찍어 폰 메인으로^^

  • 10.03.31 06:26

    살고 싶지 않아도 살아야 합니다 아니 악착 같이 살아서 후손에게 모든 사실 바로 알려 주고 주입 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현재 할수 있는일이지요 내 힘이 미치는 한도 까지 내 가족 에게 주변분에게 친인척에게 그리고 직장 동료의 선후배 와 상하 관계 사이 등등 바로 알려 주다 보면 역사에 대해서 깨인 사람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그중에 정치에 가는 사람도 있지요

  • 10.04.04 00:14

    마여사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치경제 역사문화..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앞이 깜깜함을 느낍니다. 어느곳 하나 재 정신인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서해안 해전만 보아도 삼척동자도 아는 짓을 저렇게 언론인 방송인 정치인....작태를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자기 자식이 아니... 자기와 생사고락을 같이하던 부하의 귀중한 목숨을 방치하고...구조는 뒷전이고 패전을 숨기기에 바뻐..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대도 저모양입니다. 이 몸을 삶의 어디에다 맡겨야 할지... 떄론 혼란스럽고 앞날에 후손들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외!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자신을 곱씹으며 뒤돌아 봅니다.

  • 10.04.04 23:24

    RMFOEH 그래도 살아야 합니다

  • 10.05.20 12:50

    혼란스런 시간이 흘러 삼태극을 우연히 알고 머리가 텅하니 열리는 것입니다 내가 왜 혼란했는지 기운이막혀 답답함이
    열정이 승화하지 못함 이제 조금씩 바른발걸음을 옴기려합니다 진정한 주인의 역할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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