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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피해가 극심한 곳에 선교 사역이 펼쳐지다 | ||
영국의 BMS 세계 선교회는 10년째 네팔에서 지역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몬순(Monsoon)기간의 발생하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구제 사역을 펼쳐왔다. 네팔의 북서 지역에 있는 루쿰(Rukum)에는 얼마 전 큰 산사태가 일어나 100여 채의 집이 파괴되고 토지와 경작물이 휩쓸려 갔다. BMS 선교회는 네팔의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다른 지역 단체들과 함께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100여 가구에 담요와 방수포, 옷가지와 식기 도구를 제공함과 더불어 코라가운(Kholagauwn) 지역과 아르마(Aarma)지역의 18개 부락에 응급 처지와 재난 관리 훈련을 제공하였다. 또한 부상당한 사람을 나르는 들 것, 구조 조끼, 삽, 비상 구급 약품 등이 들어 있는 응급 처지 상자과 옹벽 견고하게 붙잡아 주는 철망 등도 6개의 부락에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물품과 훈련을 공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30%는 네팔의 지역 단체들과 수혜를 받는 부락들이 담당하며 그 외의 약 6만7천 파운드(한화 약 1억5천만 원) 상당하는 비용은 BMS 선교회가 부담하고 있다. BMS 선교회의 한 선교사는, 그 들이 펼치는 재난 사역은 홍수나 산사태 등의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이들을 격려하며, 더 나아가 재난이 다시 일어날 때 지역 사회가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하여 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말하였다. (출처: ChristianToday.com, 2007년 10월 7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e-파발마 584호)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며, 재난 구제 사역으로 재난민들이 희망을 품고 용기를 얻게 되도록 기도하자. *** 위의 내용은 자유롭게 복사, 인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첫댓글 그 지역의 환경에 맞게 선교를 하시는군요~ 오~ 세계선교사역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
훌륭한 주님에 자녀에개 힘차게 성원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