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LG GIP6000의 카트리지하나를 정품으로 사면 12100원입니다...그걸로 얼마나 갈까요...하루에 20장정도 씩 출력하면 1달정도 좀못갑니다...인쇄자주하는 사람은 무슨 봉입니까? 그돈을 어케 다 감당할까요? 그래서 좀 아끼자는 차원에서 잉크충전방가서 리필하면 카트리지하나당 5000원...정품보단 싸지만 여전히 비싸죠...그리고 몇번 이용해봤는데 주인이 절 잘 모르는지 한번은 개당4000원씩 받다가 그다음 가니깐 또 5000원 받드라구요...어차피 업종의 성질상 가게주인이 price-maker인 건 이해하지만 기분은 좀 뭐 같드라구요...그래서 따지니까 그런 적 없다고 그러네요...그래서 욕 졸라하고 잉크고 나발이고 오늘 장사다했다고 협박하자...그냥 공짜로 주네요...미안하다면서...불신에 불신을 가중시키는 행위...그래서 없이 사는 사람으로써 곰곰히 생각해보니 "충전방 사장놈도 원액도매로 구입해서 허가받고 팔아쳐먹는 거잖아..."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옥션가니깐 원액도 팔구...인터넷이 이래서 좋죠...근데 제 기종엔 안맞구...근데 그냥 기종달라도 호환안되는 용액이라두 한번 넣어볼려구요...다른 색은 몰라도 검정색은 거기서 거기지 싶어요...프린터가 뭐 자동차같은 제품도 아니구...물리학적으로 크게 거부반응은 안일으킬꺼 같네요...제가 실험후 후기를 올리겠습니다...프린터기종이 너무 HP나 삼성, 엡슨위주니깐 나머지 소수프린터사의 프린터 유저들은 잉크원액을 사서 리필하는 것에 있어서 정보를 얻을 수 가 없는 실정입니다...희생양으로써 시범을 먼저보이죠 제가^^
잉크충전방도 이젠 다신 안가야겠네요...어차피 거기서 걔네들이 하는 행위를 개개인이 충분히 힘안들이고 쉽게 할 수 있는데요 뭐....
그동안 속았다는 생각드네요...
옥션에서 원액 1리터(1000ml)짜리 2만2000원에 사면요... 제꺼 카트리지하나가 10ml이니깐...보통 10ml로 한달을 씁니다...1리터는 1000ml...그니깐 1리터짜리 하나 사놓으면 100배를 더 쓸 수있다는 얘긴데... 그걸 기간으로 계산하면 100달동안을 쓸 수 있다고 수치상으로 나오죠...한달에 많이쓴다고 가정해도 뭐 1리터벌크원액으로 검정색잉크의 경우 50달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갘네요...50달이면 거의 1년인데...1년동안 2만2천원으로 검정색은 오케이...참 이런 경제작인 방법도 모르고 충전방에서 병신같이 계속 리필을 받았다면 리필값으로 최소 25만원이상에서 최대 50만원정도까지 부담을 할수도 있는 상황일꺼에요////
사람이 배웠으면 합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살아야죠...
잘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추천합니다...
옥션가셔서 잉크치시면 벌크원액품목이 엄청 많아요...
동영상제작해서 주입하는 방법까지 나와있으니...
다들 애용합시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무식한 잉크충전방사장 열받네...확 패줄껄...
충전방에서 그동안 LG전용잉크원액쓰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HP용이구...그걸 얘기해줘야지...씨바 팔면서 LG용이라그러구 조사해보니 HP용이구...그래놓구 카트리지 한개당 5000원씩 받아쳐먹는...
LG꺼에 HP용써도 고장안나는 거 알았으면 진작 옥션에서 2만원주고 1리터짜리사서 주사기로 그냥 집어넣고 두고두고 1년동안쓰는건데...
잉크충전방에서 사용하는 잉크원액은 분명 나쁜잉크원액은 아니거든요.. 사장님들이 고생고생하면서 품질테스트를 하신 원액일테니까요... 잉크원액의 정상적인 소매가격은 28000원에서 30000원 정도 합니다.. 리필은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그리고 충전방에 대해 고맙다는 생각을 갖으시는게.... 만약 refill의 원리를 모르신다면 제조사가 파는 정품을 구매하셨을텐데...어찌보면 버리는 카트리지를 재생해서 사용하는 저렴한 방법인데... 말씀이좀...5000원이라도 정품에 비하면 반값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왜 정품은 비싼건 인식이 안되고 재생가격이 비싼건
michaelsweet님이 상당히 화가나셨나보군요. 잉크충전방에서는 선생님 것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카트리지를 다 취급합니다. 그리고 이 충전기술도 전문기술을 요합니다. 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후처리까지도 책임을 집니다. 아마 직접 원액을 사다가 충전해보시면 왜 충전방이 필요한지 느끼실수있을겁니다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의 재료값은 왜 그렇게 받는지... 원가는 얼마 하지 않을텐데.. 그리고 누구나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하지만 맛이 다른 이유는 아시나요...직접하실수 있다면 하시는 방법도 나쁘진 않지만 하시다가 문제가 발생되면 어느분에게 책임을 요구하실 생각이세요.
충전방의 기술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공기압도 맞춰야 하는 부분과 솔직히 저도 충전방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정품보다 싸다는 이유로 가는게 아닌가요? 이런 저런 점을 봤을때 충전방에가서 충전하는게 여러모로 편하지 않나싶네요.충전해서 생기는 문제는 충전방에서 책임을
벌크 잉크 원가 + 인건비 +기술료+ 포장비 해서 5000원 받는겁니다...벌크잉크가 싼줄 아시는데...싼게 왜 싼줄이나 아시는지...벌크라고 해서 다 똑같은게 아니라는건 아세요?? 회사와 기종마다 잉크의 성분이 틀리고 LG같은 경우는 노즐이 프린터에 직접 달려있지만 다른 회사제품은 노즐이 카트리지에 달려 있습니다.
LG같은 경우는 잉크통만 있기때문에 다른 것에 비해 반값인 5000원만 받는것이죠 손이 덜가서 인건비가 줄어든거죠...그리고 HP꺼 넣어도 고장안나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쓸걸이라 하셨는데 위에 말했듯이 회사마다 또 기종마다 성분이 틀리기때문에 인쇄물의 진하기나 색이 약간씩 틀리고 노즐에 미치는 영향도 틀립니다.
그러므로 성분이 다른잉크를 계속쓰게 되면 노즐에 악영향을 끼치죠...그리고 싸구려 벌크라면 당연히 더 않좋아 지겠죠...그러면 나중엔 카트리지 전체를 갈아야 되는데 프린터에 노즐이 달린기종은 더 비싼거 아시죠?? 만약 그 충전방에서 아무 잉크나 넣었다면 그건 잘못된 거지만..
첫댓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잉크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dye(염료)와 pigment(안료) 제품별로 잉크가 약간씩은 상이합니다..가령 같은 염료잉크라 해도 입자굵기나 색상의 차이죠.. 현재 michaelsweet님이 쓰시는 프린터의 잉크는 염료잉크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잉크원액의 구매는 별로 권해드리고싶지 않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검증안된싸구려 잉크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차라리 충전방에 가셔서 잉크원액의 구매의사를 밝히는게 좋을듯싶네요..
잉크충전방에서 사용하는 잉크원액은 분명 나쁜잉크원액은 아니거든요.. 사장님들이 고생고생하면서 품질테스트를 하신 원액일테니까요... 잉크원액의 정상적인 소매가격은 28000원에서 30000원 정도 합니다.. 리필은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그리고 충전방에 대해 고맙다는 생각을 갖으시는게.... 만약 refill의 원리를 모르신다면 제조사가 파는 정품을 구매하셨을텐데...어찌보면 버리는 카트리지를 재생해서 사용하는 저렴한 방법인데... 말씀이좀...5000원이라도 정품에 비하면 반값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왜 정품은 비싼건 인식이 안되고 재생가격이 비싼건
그렇게 보이실까요? 충전방사장님이 너무쉽게 충전을 해버려서 그렇게 보이시나요?
michaelsweet님이 상당히 화가나셨나보군요. 잉크충전방에서는 선생님 것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카트리지를 다 취급합니다. 그리고 이 충전기술도 전문기술을 요합니다. 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후처리까지도 책임을 집니다. 아마 직접 원액을 사다가 충전해보시면 왜 충전방이 필요한지 느끼실수있을겁니다
michaelsweet님 어떤 이유에서인지 반박은 좋지만 한쪽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염.저는 엔지니어출신으로 리필에 잉크에관해서 어느정도는 선호를 하는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잉크충전하는것도 노하우입니다. 만약 님이 말하신것처럼 잉크원액을 직접해보시느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님이 말한것처럼 잉크충전하시는분들이 그렇게 쉽게 충전하는것은 아니란것을 공지해두셨으면하네염.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의 재료값은 왜 그렇게 받는지... 원가는 얼마 하지 않을텐데.. 그리고 누구나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하지만 맛이 다른 이유는 아시나요...직접하실수 있다면 하시는 방법도 나쁘진 않지만 하시다가 문제가 발생되면 어느분에게 책임을 요구하실 생각이세요.
충전방의 기술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공기압도 맞춰야 하는 부분과 솔직히 저도 충전방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정품보다 싸다는 이유로 가는게 아닌가요? 이런 저런 점을 봤을때 충전방에가서 충전하는게 여러모로 편하지 않나싶네요.충전해서 생기는 문제는 충전방에서 책임을
지니까 하지만 직접하다가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은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는게 흠입니다.직접하실수 있으면 해볼만하구요. 하시다가 실패하시면 다시 충전방에가셔서 충전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같으면 차라리 프린터를 먼저 바꾸는게....--;;;;
벌크 잉크 원가 + 인건비 +기술료+ 포장비 해서 5000원 받는겁니다...벌크잉크가 싼줄 아시는데...싼게 왜 싼줄이나 아시는지...벌크라고 해서 다 똑같은게 아니라는건 아세요?? 회사와 기종마다 잉크의 성분이 틀리고 LG같은 경우는 노즐이 프린터에 직접 달려있지만 다른 회사제품은 노즐이 카트리지에 달려 있습니다.
LG같은 경우는 잉크통만 있기때문에 다른 것에 비해 반값인 5000원만 받는것이죠 손이 덜가서 인건비가 줄어든거죠...그리고 HP꺼 넣어도 고장안나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쓸걸이라 하셨는데 위에 말했듯이 회사마다 또 기종마다 성분이 틀리기때문에 인쇄물의 진하기나 색이 약간씩 틀리고 노즐에 미치는 영향도 틀립니다.
그러므로 성분이 다른잉크를 계속쓰게 되면 노즐에 악영향을 끼치죠...그리고 싸구려 벌크라면 당연히 더 않좋아 지겠죠...그러면 나중엔 카트리지 전체를 갈아야 되는데 프린터에 노즐이 달린기종은 더 비싼거 아시죠?? 만약 그 충전방에서 아무 잉크나 넣었다면 그건 잘못된 거지만..
그 충전방 하나가지고 다른곳까지 욕하는건 않좋다고 봅니다..그리고 님 기종 하나가지고 싸잡아서 매도하는것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그리고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죠 -_- 충전방도 분명 잘하는곳과 기술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잘 알아보고 가세요
요즘도 싼게 비지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