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뇌가 독점하지 않는다.” 인지 과정을 신경적·신체적·환경적 구조와 과정의 ‘연합체’로 간주함으로써 데카르트적 인지과학을 반박한다. 새로운 마음 개념을 제시하는 ‘체화된 인지’의 대표적 저술.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53913.html#cb
8월 16일 학술지성 새 책
♦새로운 마음 과학: 확장된 마음으로부터 체화된 현상학까지 “마음은 뇌가 독점하지 않는다.” 인지 과정을 신경적·신체적·환경적 구조와 과정의 ‘연합체’로 간주함으로써 데카르트적 인
www.hani.co.kr
마크 롤랜즈의 『새로운 마음 과학』은 제3세대 인지과학으로 분류되는 ‘체화된 인지’에 관한 대표적 저술로서, 심적 과정이 사고하는 유기체의 머릿속에서 독점적으로 일어난다고 가정하는 데카르트적 인지과학의 마음관에 반박하면서 새로운 마음 과학의 논리적·개념적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체화된 인지에 관한 많은 문헌들 가운데서도 새로운 마음 개념에 대한 논의를 단일한 이론 안에 통합시키고 있으며 기존 논의들보다 독창적이고 유용하다.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342
새로운 마음 과학 - 교수신문
마크 롤랜즈의 『새로운 마음 과학』은 제3세대 인지과학으로 분류되는 ‘체화된 인지’에 관한 대표적 저술로서, 심적 과정이 사고하는 유기체의 머릿속에서 독점적으로 일어난다고 가정하는
www.kyosu.net
목차
서문 및 감사의 글 71. 마음의 확장 151. 확장하는 마음? — 15[상자 1. 1] 동일성과 독점적 실현 — 202. 마음과 심적 현상 — 273. 데카르트의 유령 — 314. 가장 친한 친구와 짖는 개 — 375. 비데카르트적 인지과학: 틀 — 446. 커다란 문제(E가 몇 개면 충분할까?) — 462. 비데카르트적 인지과학 531. 데카르트적 인지과학의 작용: 마의 시각 이론 — 532. 실례들: 케빈 오리건의 웹사이트 — 613. 생태학적 시지각 이론 — 664. 사랑을 담아 러시아에서 — 72[상자 2. 1] 다양한 종류의 기억하기 — 765. 신경망과 상황적 로봇공학 — 79[상자 2. 2] 신경망 — 796. 결론 — 903. 체화되고 착근되고 행화되고 확장된 마음 911. 데카르트적 인지과학(요약) — 912. 체화된 마음 — 933. 확장된 마음 — 102[상자 3. 1] 필연과 우연 — 107[상자 3. 2] 오토의 흥미로운 사례 — 109[상자 3. 3] 확장된 마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 방식 — 1134. 착근된 마음 — 1215. 행화된 마음 — 1256. 체화되고 확장되고 연합된 마음 — 1464. 연합된 마음에 대한 반론들 1511. 연합된 마음: 도전들 — 1512. 확장된 마음과 이에 대한 불만들 — 1523. 차이 논증: 확장된 마음속 동등성과 통합 — 1544. 결합-구성 오류 — 1615. 인지의 부풀림 — 1646. 인지의 표식 반론 — 1677. 체화된 마음에 대한 반론들 — 1688. 체화된 마음과 확장된 마음의 화해 — 172[상자 4. 1] 기능주의 — 1729. 연합된 마음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 — 1835. 인지의 표식 1871. 기준: 무엇에 유용한가? — 1872. 기준에 대한 기준들 — 1893. 기준 — 1934. 기준에 대한 옹호: 인지-과학적 실천 — 2085. 지각 확장하기 — 2116. 인지 확장하기 — 2157. 반론들에 대한 재검토 — 2198. 결론 — 2306. 소유권의 문제 2331. 소유권과 팽창의 문제 — 2332. 소유권: 통합 대 봉쇄 — 2423. 통합: 인격적 수준과 전인격적 수준 — 2484. 소유권: 기준학적 문제와 구성적 문제 — 2535. 소유권과 행위주체성 — 2586. 권한과 부풀림 문제 — 2657. 인식적 권한의 파생적 특성 — 2678. 대처와 인지의 연속성 — 2757. 드러내는 활동이라는 지향성 개념 2771. 서론 — 2772. 경험적인 것으로서의 경험: 객관성의 힘 — 2803. 뜻의 두 가지 의미 — 2884. 파악된 뜻, 노에시스, 노에마에 관한 후설의 견해 — 2945. 무(無)에 대한 사르트르의 견해 — 3026. 계보들 체계화하기: 논쟁 — 3077. 요약 — 3168. 연합된 마음 3191. 지각에서 인지로 — 3192. 인과적 드러냄과 구성적 드러냄 — 3223. ‘통과하는 여행’이라는 지향성 개념 — 3304. 하이데거와 거리 제거 — 3375. 지각적 드러냄의 매개체 — 3406. 오토의 귀환 — 3487. 드러냄과 인지적 드러냄 — 3578. 체화된 인지와 확장된 인지: 다시 합치기 — 3599. 소유권의 문제 — 36110. 이상한 새로운 과학? — 366옮긴이 후기 — 369참고문헌 — 381찾아보기 — 391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4263882
새로운 마음 과학
제3세대 인지과학으로 분류되는 ‘체화된 인지’에 관한 대표적 저술로서, 심적 과정이 사고하는 유기체의 머릿속에서 독점적으로 일어난다고 가정하는 데카르트적 인지과학의 마음관에 반박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