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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차 영취산(靈鷲山;1,075.6m) 부전계곡 정기산행
* 참석 인원 : 산내들 산악회 회원 24명
* 산행 일시 :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 07:30 ∼ 17:58
* 날씨 : 비
* 기온 : 22도 〜 28도.
* 바람 : 다소 강함
* 특이사항 : 함안, 거창지역 호우주의보 – 여행으로 대처
* 장소 : 경상남도 거창군, 산청군일원 관광
* 여행 코스 ; ☞ 남사 예담촌→ 동의 보감촌→ 대성산 정취암→
의령 충익사 유원지터
* 출발 전
8월 산행지는 장소를 변경하여 경남 함양 영취산 자락인 부전계곡으로 간다고 하였다.
이곳은 제32차 정기 산행 및 하계 휴양(2014. 8. 10)으로 다녀 온 곳이고.....
과거 산악회(2008. 8. 10.)에서도 하계 휴양지으로 갔다 온 곳이다.
물이 많고 또 맑고 개울이 넓은 곳이라 최적의 장소이지만.....
그러나 금요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계속 내리고.....
급기야 산행지를 여행지로 바꿀 수밖에 없다.
박용오 총무님이 단톡 방에서 여행 코스를 물색하고,
출발 시간도 1시간 늦추어서 7시 30분에 출발 한다고 연락이 왔다.
비의 영향으로 회원님들의 참석률이 저조한 모양이다.
각종 모임에서의 피서가 예약이 되어.....
그러고 보니 피서의 예약이 없는 사람만 비를 맞으며 산행을 가나?
ㅎㅎㅎ
오늘 새벽 1시에 집에 도착을 하여, 2시경에 잠을 들었으니.....
상당히 피곤함을 느끼면서 배낭을 챙기니.....
사실 챙길 것이 별로 없다.
갈아입을 옷과 과일, 메모지, 디카를 넣으니......
* 07:20분 숲속 포장마차 앞
회장님과 총무님, 여러 회원님들이 버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아침은 산악회에서 제공하고, 점심은 매식을 한다고 하니.....
짐이 적어서 다행이다.
짐을 준비하려면 고생하시는 총무님과 정원국 산행대장님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회원님들은 뒤에서 말없이 고생하시는 총무님과 산행 대장님
그리고 부회장님의 수고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모두
박~~~~~~~!
수~~~~~~~~~~~!!
* 07:30분 숲속포장 앞 출발
07:34분 삼계 농협
07:37분 청아 병원
07:45분 동신 아파트
07:46분 내서 IC에서 24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경상남도 일원을 접수하러
출~~~~~~~~!
발~~~~~~~~~~~~!!
버스가 출발을 하자 박용오 총무님이 오늘의 코스를 소개한다.
남사 예담촌 → 동의 보감촌 → 함양 상림공원으로 가지만 좋은 장소가 있으면....
변경이 가능하다고 추천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총무님의 모친상에 관심을 표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 08:00분 함안 휴게소 도착. 08:27분 출발.
아침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폭우가 쏟아져 내린다.
호우주의보가 내렸다고 한다.
버스를 태양광을 설치한 주차장 옆에 대어 두고 아침 식사를 한다.
시래기 국 + 밥 + 밑반찬 여러 가지로 식사를 하니.....
맛있다.
밥을 두 공기 먹었다.
ㅎㅎㅎ
본인은 집에서 보다 밖을 나서면 식욕이 난다.
특히 외국 여행을 가면 더욱 많이 먹는다.
여행 후에는 거의 2K 가량의 몸무게가 늘어 있으니.....
이것을 빼려면 거의 2주간을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하는 연속이다.
밖에서 먹는 것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인가?
ㅋㅋㅋ
* 08:32분 제80차 산내들 월례회 개최
박용오 총무님의 사회로 월례회가 개최되었다.
하영창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고
* 오늘 찬조를 하신 분을 박용오 총무님이 소개를 한다.
1. 박용오 총무님 ...................................................... 20만원
이렇게 찬조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산내들 산악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더욱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
정~~~~~~~~~~말 !!
고~~~~맙~~~~습~~~~~~~~니~~~~~~~~~~다 !!!
* 08:50분 대전 통영 간 고속 국도 진입
박용오 총무님이 포도를 배분해 준다.
비가 조금 뜸하다
또 장대비가 내리는 현상.....
09:07분 단성 요금소 통과.
* 09:13분 남사 예담촌 도착.
이곳은 친구가 양수 발전소 공사로 중산리에 거주를 하니.....
약 10년 정도를 지나다니며 보았던 곳이다.
남사마을은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공자가 탄생하였던 니구산(尼丘山)과 사수(泗水)를 이곳 지명에 비유할 만큼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2003년 농촌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되었다.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 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마을로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이후 성주 이씨(星州李氏), 밀양 박씨(密陽朴氏), 진양 하씨(晉陽河氏) 등이 대대로 살아온 유서 깊은 마을로, 과거 학문을 숭상한 많은 선비들을 배출했다 하여 양반고을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에 마을 윤씨 가문에서 왕비가 나왔고, 고려 말 정당문학(국가행정을 총괄하던 관직)을 지낸 통정 강희백을 비롯하여 조선 세종 때 영의정에 오른 경재 하연(河演, 1376~1453)도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로는
‘산청 남사리 최씨고가(경남 문화재자료 제117호)’,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경남 문화재자료 제118호)’,
‘면우곽종석유적(경남 문화재자료 제196호)’,
‘산청 남사리 사양정사(경남 문화재자료 제453호)’가 있다.
마을의 토담과 돌담(길이 약 3,200m)은 ‘산청 남사마을 옛 담장’이라는 명칭으로 등록문화재 제281호로 지정되어 있다.
회원님들은 몇 번을 와 본 사람도 있고.....
처음 와 본 분들도 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포장 길이고 이곳은 다소 분지 지대인지라....
빗물이 고여서 관람을 할 수 없다.
모두들 일찍 버스에 오른다.
* 09:30분 남사 예담촌 출발.
버스가 출발을 하니 공희준 총무님이 막걸리 값을 거출한다.
회원님들이 찬조로 금세 24만원이 모였다.
총무님께 전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동의 보감촌에 가서 막걸리를 먹기로 하였다.
좋~~~~~아~~~~요~~~~~~!
09:39분 단성 휴게소 통과.
09:54분 산청 나들목 통과
* 10:02분 동의 보감촌(東醫寶鑑村) 도착.
* 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 보감로 555번길 65번지(금서면 특리 1300-25번지)
동의 보감촌은 산청군이 조성·운영하는 한방 관련 복합공간으로, 부지면적은 약 108만 8천㎡이다.
주요시설은 한의학 박물관, 한방 테마공원, 산청 약초관, 한방 기 체험장, 한방 자연휴양림이다.
2007년 5월 한의학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각 시설들이 하나둘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한의학 박물관과 한방 자연휴양림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박재철 사장님이 동의 보감촌에서 우선 산으로 버스를 몰아서 기 체험장으로 향한다.
한방 기 체험장은 기(氣)를 받게 해준다는 귀감석(龜鑑石, 127t), 복석(福石, 67t), 석경(石鏡, 60t) 등 3개의 기 바위가 특징적인 공간이다.
한방 테마 공원은 한의학의 기초인 음양오행설과 허준의 ‘신형장부도’에 근거한 인체 내부의 장기를 테마로 조성한 공원이다.
모두들 내려서 비는 다소 내리지만 관람을 시작하는데.....
흩어져서 회원님들이 모이질 않는다.
기다려도 모이지 않아서 4명의 회원님을 두고서.....
버스는 산 아래 주차장으로 향한다.
ㅎㅎㅎ
* 막걸리 파티
파 부침이에 동동주 한잔을 하니.....
비 오는 날에는 왜 이리 부침이가 제격인지?
쭉~~~~~~~~~~~~~~!
좋~~~~~~~~~~~~~타~~~~~~~~!!
ㅎㅎㅎ
13시까지 자유 시간을 준다고 박용오 총무님이 알린다.
모두들 관람을 하는데.....
본인은 조청집과 대장간을 우선 들러 보았다.
조청 2통과 칼 1자루를 구입하고.....
한방 휴양림은 숲속의 집, 숲속 휴양관, 야영장, 물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밖에 산청 세계 전통 의약 엑스포의 주제관이었던 엑스포 주제관, 한방 약초 체험 테마 공원, 약초 판매장, 한의원, 사슴농장 등이 있다.
한의학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한의학 관련 전문박물관으로, 한의학 및 동의보감 관련 문헌·영상·유물과 세계전통의약관련 자료, 문화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총면적 2,440㎡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은 전통 의학실, 2층은 약초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별로 7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13시까지 집합하라고 하였지만 비가 와서 회원님들이 서둘러 집합을 한다.
* 12:52분 동의 보감촌 출발.
오늘은 호우주의보 지역을 찾아서 가는가?
물 폭탄이라고 하더니.....
지금 같은 상황이고, 이보다 약 20년 전에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 폭우가 내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167명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가는 그때.....
본인은 대원사 계곡에 있었다.
7월 31일 22경부터 8월 1일 새벽 2시경까지 내린 비가 약 500미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이 보이지 않고 양동이로 물을 붓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개울 옆 콘도가 파여서 쿵쿵거리니 집이 흔들거려서 식구들을 피신시키고.....
아침이 되니 어찌나 화창하고.....
모든 전기와 전화는 마비되고....
외부 소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차의 라디오 밖에 없었다.
서둘러 집으로 올 때 경호강가에 너부러진 차들과 또 00들.....
지금 생각을 해도 가슴이 막막하다.
* 13:06분 생초 남원식당 도착.
메기탕과 피리튀김으로 점심을 먹는데.....
메기 매운탕이 맛있다.
삼계 등나무집 메기탕보다 개인적으로는 맛이 훨씬 좋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매운탕으로 한잔!
또 한잔!!
거듭하다보니 피리 튀김이 나온다.
또 한잔을 쭉~~~~~~~~!!!
기분이 좋아서 한잔!
친구가 좋아서 한잔!!
비오는 분위기가 좋아서 한잔!!!
ㅋㅋㅋ
* 14:18분 남원 식당 출발
다음 행선지는 상림공원인줄 아는데.....
행선지가 좀 다르다.
집행부에 물어 보려다 알아서 가겠지 싶어서 포기하고.....
TV를 시청하다,
버스 뒷자리에 가서.....
부어라~~~~!
마셔라~~~~~~!!
ㅎㅎㅎ
정취암 입구 S자 코스에서 버스를 빼느라 고생은 하신 박재철 사장님!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도 고생하였습니다.
* 14:52분 대성산 정취암(淨趣庵) 도착.
대성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옛 단성현(丹城縣) 북방40리에 위치한 대성산(大聖山)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하여 옛 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쫒아 금강산에는 원통암(圓通庵)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淨趣寺)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1987년 도영당은 원통보전 공사를 완공하고
대웅전을 개칭하여 석가모니 본존불과 관세음 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95년에 응진정에 16나한상과 탱화를 봉안하고
1996년 산신각을 중수하여 산신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탱화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43호로 지정되어 있다.
바위 끝에 서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면 천장 만장 높은 곳에서
하계를 내려다보는 시원함과 함께
적막과 고요 속에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든다
* 15:50분 정취암에서 출발.
이제 삼계로 가는 일만 남았다.
비는 끊임없이 내리고 옷은 젖어 가지만 마음은 푸근하고 흐뭇하다.
호우주의보.
이름의 마지막 자가 비우(雨)자라 그런가?
백부님이 이름에 비우 자를 넣은 이유는 화(火)가 강하여 이를 식히기 위해
그렇게 지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본인 생각)
오늘 느낀 소감을 글로 옮겨 보면
호우(豪雨)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쏟아져 내려 지표면에
몸뚱어리를 사정없이
처박고 있는 너!
팔월의 들길에는
풍성함을 기약하는
소식지를 전해주구려
하늘 향한 단풍나무 잎사귀는
달아오를 심장을 식히기 위해
온몸을 떨면서 저항 없이
너를 받으며 고개 숙인다.
촌각의 삶에
미련은 있겠지만
용감하게 풀잎에 뛰어 내린다.
누가 너를 가볍게 말하는가?
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고 담담하게
운명에 순응하는 자연이니
인간세계를 비웃듯 소멸하는
네 앞에서
나는 벌써 비가 되었다.
2018년 8월 26일 오후에
마산을 가며 – 배종우 -
* 16:40분 충익사 옆 유원지 도착. 16:59분 출발.
유원지에 도착하여 점심 때 남은 피리 튀김을 싸와서 마지막 소주를 한잔한다.
쭉~~~~~~~!
좋~~~~~~타~~~~~~!!
ㅎㅎㅎ
이곳은 의령읍 남산 밑에 위치하고,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킨 의병장 곽재우 장군과 그 휘하 장병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옆 유원지이다.
충익사의 규모는 면적 23,600m2이며, 건물 9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곽재우(郭再祐) 장군은 붉은 옷에 백마를 타고 휘하에 17명의 장수와 수천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정암진, 기강, 현풍, 창녕, 화왕산성, 진주성 등의 전투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일본군을 크게 무찌름으로써 일본군의 전라도 지방 진격을 저지했다.
붉은 옷을 입은 장수라 하여 ‘홍의장군’이라고 한다.
17:11분 의령IC 통과.
* 17:15분 함안 휴게소 도착. 17:25분 출발.
17:27분 하영창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가 있었고
박용오 총무님이 다음 달 산행을 공지한다.
제81차 2018년 9월 산행은 추석이 있어서
추석을 지난 다음주(5주)에 실시한다고 한다.
* 제81차 주왕산(周王山 : 721m) 정기산행
1) 위치 : 경북 청송군 부동면 - 인기명산 (14위)
2) 특징 :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계곡이 볼 만하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주왕산에는 대전사와 광암사 등 유서깊은 사찰을 비롯해서 주왕암과 백련암 등이 있다.
대전사에는 사명대사의 진영과 당나라 장군 이여송이 사명대사에게 보낸 친필 목판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왕산 인근에 있는 달기약수는 옛 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청송읍내에서 주왕산 쪽으로 가는 길가에 있는 이 약수는 설탕을 뺀 사이다 맛이 느껴지는 탄산수인데, 위장병, 만성부인병,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해 찾는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7:41분 산인 요금소 통과.
17:44분 내서 IC 통과
17:50분 동신 A 출발
17:51분 청아병원 출발
17:55분 내서 농협 출발
17:58분 삼계 숲속마을 도착
* 항상 말씀드리듯이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하고 기분 나쁜 생각은 떨쳐버리시고.....
아름답고 좋은 감정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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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했습니다
비가많이 왔지만 산내들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단합된 에너지는 어딜가든 최고입니다
정취암 진입시 버스 회전시킨다고 고생한
박사장님 운전 실력도 대단하고 울회원님들
돌맹이 구르는 재주도 대단하고ㅎㅎ
좋은 추억거리 또하나 만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 부회장님! 회장님을 도와 수고 많이 하십니다
다음에 대성산 정취암에 꼭 날씨 좋을 때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