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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월 일 |
곳 |
참가자 |
마차 / 점심 |
*0* |
:)^^ |
18 차/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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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월악-샛개오리 -장생이숲길- 숲모루편백숲길 -거친오름 |
7인.창훈 봉우 덕상 영훈 성삼 병준 하진환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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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구신중입구 산오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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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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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멈추면 보이는 것들 사랑한다, 친구야! |
19 / 5일 수 5 |
삼의양오름(새/세미오름,산의양악) |
5명.창훈 덕상 봉우 성삼 병준 |
창훈/ 산오름식당 |
☂ |
비 내리는 오름 트레킹이 좋구나. |
20 / 9일 |
따라비& 고사리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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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세웅 영훈 창훈 상주 성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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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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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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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꼼짝 고사리 꼼짝 할락산 허리에 고사리 꼼짝! 절많이 햄쩌^(^ |
21 / 12일 수 7 |
따라비 평원 고사리꺽기 |
4명. 성삼 영훈 창훈 병준 |
창훈 /장수촌 설렁탕<창훈> |
☁ |
호꿈 호꿈 고사리! 벗들이 있어 신난다. |
22 / 16일 |
따라비 평원 고사리꺽기 |
6명.성삼 세웅 상주 창훈 영훈 병준 |
창훈 / 산오름 <성삼> |
☀ |
서로 걱정해준 벗들이 있어 무척 행복하다 |
23 / 19일 수 8 |
따라비 <어, 4번이나 같은 장소에@> |
4명.성삼 관희 창훈 병준 |
창훈 /현진이네 국밥국수 |
☀ |
고사리들은 멋진 우릴 만나 행복하다. |
24 / 23일 |
공항동쪽끝길-도두 서해안로- 도두봉-도두3거리 |
4명.성삼 세웅 병준 하진환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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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일등식당(도두리)동태찌개<세웅> |
☀ |
진정한 즐거움은 주변에 무수히 널려있다.아!봄바다가 일렁인다. |
25 / 26일 수 9 |
따라비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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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성삼 창훈 영훈 병준 |
창훈/시청 남쪽 해장골 |
☁ |
물젖은 고사리가 손바닥위에서 고개 숙인다. |
26 / 30일 |
따라비 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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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창훈 영훈 상주 진환 성삼 |
창훈/ 해장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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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된다. |
첫댓글 병준이가 따라비-새끼오름-모지오름 한가운데 평원에서 홀로 기쁨을 누렸다고 하더라.<23차:4월 16일>
고사리도 겨우 두세줌정도 채취하는 주제에 환상방황을 했다더군.
친구걱정과 염려에 1시간 가까이 누굴 찾으며 기다렸다카드라. 의사소통에 착오가 생긴 결과다.
진득한 친구들 덕분에 서로 상봉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