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커플의 야구선수 & 탤런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삼성라이온스배영수와 미코출신 연기자가 12월에 부부가 된다네요
둘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배영수선수가 장가간다고 살짝 섭섭합니다
배영수 (삼성 라이온스)
1981.5.4
184cm, 84kg
2000년 삼성 라이온스 입단했습니다
2004년 정규리그 MVP에 올랐지만
2006년 부상의 여파로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배영수는현재 삼성 라이온스에서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로 멀티 활약을 하며
불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선발이었는데 부상이후 중간계투로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네요
이 분이....ㅋㅋ 누구와 결혼할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박성희(규휘)씨네요
박성희(규휘)는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2002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어요
대박가족, 미안하다 사랑한다, 불량주부.프라하의 연인등
유명한 드라마에 많이 나왔었네요
배영수와 박성희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07년 소원해졌다가 배영수가 팔꿈치 부상을 당해 후유증에 시달리던 지난해
사이가 더욱 깊어졌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1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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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고 AG도 끝나고
배영수&박성희 커플 이외에도
11월 이후부터 선수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비시즌=결혼시즌
12월4일 넥센 송승락, 미코 김유성
12월5일, 기아 최희섭, 미코 김유미
12월11일 지바롯데 김태균, 아나운서 김석류
12월12일 한화 윤규진, 연기자 조하진
12월에 결혼하는
야구선수와 여자연예인커플이 4쌍이나 되네요 ^^
정말 야구선수들은 미인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부럽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