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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鹽湖)로, 요르단 강이 흘러드나, 물이 빠져나갈 곳은 없는 지표에서 가장낮은 호수다, 따라서 유입량과 같은 량의 증발이 일어나고, 염분은 표면에서 해수의 5배 정도가 되어 생물이 살지 못하여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이 붙었다. |
우리의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들어오기만 하고 나갈 곳이 없는 삶은 결국 내가 자초하는 내인생의 사해가 될 수 도 있다는... 건강한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친구들의 작은 부분들에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협조를 부탁한다.
친구~ 종윤이가 올린 글처럼 노년에 찿아올 고독고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휼륭한 처방이 바로 친구라고 생각한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진정성 있는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진한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 우리 삶의 보석과도 같은 것 이리라.
작은 땡감나무 한그루를 벌판에 심었는데 친구들의 극진한 보살핌과 정성으로 아주 맛있는 당감이 열리는 나무로 변신해 있음에 다시금 감사한다. 서로의 마음을 모아서 모두에게 큰 그늘로 모일 수 있는 삼진27동기들의 자랑이 되는 동기회로 성장되어 가길 소망한다.
그동안 많이 도와준 모든친구들과 임원진들 특히 자료정리하고 실무적인 업무에 열정을 다해준 승호와 복선이 그리고 우리동기회를 세계적(?)인 동기회로 만들어 주고있는 미국의 재석이 친구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친구들아 좋은 Christmas 보내고 2012년도엔 행복한 웃음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11년 12월 24일 오후 4시 50분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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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7회 동창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임원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수십년만에 반가운 친구도 만나고 너무 행복했어요. 27회 동기회가 잘 성장되리라 믿습니다.
정말 보고싶은 친구들 고맙다.... 멀리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향상 친구들과 함꼐 있단다...
2011년 잘 마무리하고 2012년 좋은 계획세우고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27회 동창회를 위해 힘써서일하고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 집행부와 특히 유재용회장님
너무 고마워요^^2012년 새해에는 우리 동기들 가정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충만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