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아래까지 갔네요...
그런데...
이런....
소떼들이 진을치고 한마리가 다가오는데...
무셔워 그냥 왔지요.
결국 매봉을 눈앞에두고 못오르고 왔어요 ㅡ.ㅡ;;
슬프다...
잠시 안개가 걷히는 듯 하더니...
다시 안개가 짙어지면서...
물방울이 맺히고...
는개비가...
차로 돌아오는길 는개비에...
상쾌한 기분으로 왔습니다^^
중간중간 뛰어서....
나중엔 다리가 후들...??
ㅋㅋ
오늘은 스트레칭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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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는개(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를 맞으며...
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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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4 18: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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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에 다녀오면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느낌은 참 좋아요^^
달리기와는 또 다른 매력~ㅎ
가끔씩 대관령 옛길을 많이 가는편입니다. 선자령도 1년에 한,두번 가고요, mtb즐겨 탈때는 선자령을 올라 한일목장인가요.. 초원을 한바퀴 돌고 차항리로 내려온적도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면 등 등산, 달리기,mtb, 스노쿨링 등 다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우리는 종종 갑니다^^
산악자전거는 안타고 주로 걸어다니죠...
평지나 약한경사는 뛰기도 하구요^^
조병율님//욕심이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