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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구우회
 
 
 
카페 게시글
찻잔을 앞에 놓고 Re: 탕평비 이야기
성재 추천 0 조회 31 11.05.20 08: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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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0 08:21

    첫댓글 君子라는 말 자체가 무색한 요즈음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요...
    한 나라의 대통령을 개XX라고 하는데야...모두 넘 잘 났나벼유~! ㅠㅠ ㅠㅠ

  • 11.05.20 10:22

    리더의 덕목 중에서 중요한 덕목이 바로 和而不同일 텐데, 그래서 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도 이것이고.
    한편, 기독교(특히 한국 교회)에 대해서 편협하다는 것이 한국교회를 和而不同의 관점이 아니라 종교다원주의적 관점에서 평가한 결과라는 것은 안타까운 면이 좀 있습니다.
    어쨌거나 타 종교와 불우이웃돕기행사 같은 것은 함께 할 수도 있는 것일텐데 그런 것 조차도 백안시하는 한국교회에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데, <曰>이나 <日>이 함께 써놓으면 구분이 되는데 따로 쓰면 그게 그것 같으니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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