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전 축구(시 131:1-3) | |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131:3)
한국축구사상 제일 잘한 축구 런던 올림픽 축구경기 한일전 2:0으로 승리했다. 일본선수들 정말 축구를 너무 잘했다. 한국선수들 정말 일본선수들보다 더 잘했다. 그래서 온 국민이 환호했다.
앞서 열린 브라질과의 축구경기 3:0으로 한국이 패패 한국선수들 정말 축구를 잘했다. 브라질 선수들 정말 한국선수들보다 더 잘했다. 그래서 온 국민이 풀이 죽었던가!
남이 나보다 잘하면 풀이 죽고 남이 나보다 못하면 환호하고--
스포츠의 참모습은 반드시 룰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고 이긴 자가 진 자에게 먼저 악수하고, 포옹하고 다독거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아닌가?!
최선을 다하지 아니하고 인위적으로 패하려고 했던 배드민턴 선수들 꼼수를 부리는 것은 모두의 눈을 찌푸리게 하였다.
인생은 스포츠 경기 오늘도 경기를 잘했다. |
그러나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은 좀 더 잘해야겠다. 내일은 새로운 전술을 세워야겠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자! 스포츠 정신을 이어가자 옐로카드를 받지 않도록 레드카드를 받거나 퇴장을 당하지 않도록 심판의 결정에 항의하지 말자! 법과 양심을 지키자! 최선을 다하자!
정치판 선수들 국민들이 환호하고 박수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물고 뜯기보다는 악수하며, 등을 다독거리며 포옹하는 법을 올림픽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강단에서 외치는 소리 비판 보다는 격려를 증오 보다는 사랑을 소유 보다는 공유를 항변 보다는 순종을 불평 보다는 감사를 처벌 보다는 용서를 외치자!
교회는 신령한 올림픽 경기장 주심은 하나님, 부심은 예수님, 성령님 심판의 결정에 절대 순복하며 말씀에 따라 경기하는 성도 온 인류가 박수치며 관전하는 올림픽을 이어가자! 지금부터 영원까지!
말씀을 묵상하며 김윤식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