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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 체험후기 스크랩 런즈 FS1 YF SONATA용 순정형 네비게이션 AVN - 7. 다이나믹한 지니 3D V2 맵!! 지니 3D 맵 알아보기
hughie 추천 0 조회 245 13.01.19 01: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실사와 흡사하면서 만화같은

지니(GINI) 3D 맵

 

런즈 FS1 순정형 AVN 은 다양한 편의기능과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기존 거치형 내비게이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는 다양한 기능들과 순정 내비게이션과 다를바 없는 마감으로 그동안 순정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하고 싶어도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런즈 FS1의 AV(Audio, Video)에 대한 리뷰를 주로 다뤘구요. 개인적으로는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N(Navigation), 지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두 편에 걸쳐 리뷰가 작성될 예정입니다. 첫번째는 지니 3D 맵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고 두번째 리뷰에는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 길 안내의 정확성등에 대한 리뷰가 이어집니다.

 

지니 3D 맵 탑재

 

 


런즈 FS1은 MnSoft 사의 '지니(GINI) 3D 맵'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니맵은 전에 "Mio S300" 제품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주로 사용하던 맵은 아틀란 맵이였고 Mio 제품이 작은 제품이라 서브로 사용했죠. 리뷰를 위해 함께 켜고 다닐 때면 같은 장소를 찍고 가는데 전혀 다른 길을 안내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두 제품을 함께 두 달간 사용해 본 사람으로 재밌는 점은 지니맵은 길을 잘 아는 사람들이 갈만한 지름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맵에 대한 리뷰는 지니 3D 맵에 관한 설명이 주를 이루겠지만 비교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그동안 계속 사용해왔던 아틀란 맵과의 비교가 있을겁니다.

 

 

 

지니의 새로운 로고인 "Q" 는 Quality, Quick 를 뜻하며 빠르고 가장 우수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뜻한다고 합니다.

 

 

제품등록 및 업그레이드하기

 

 

 

 

우선 지니 3D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품을 등록해야합니다. 현대 MnSOFT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니 브랜드에 들어가 제품을 등록하면 됩니다. 제품 시리얼넘버는 지니 사용자 설명서에 있습니다.

제품등록이 끝났다면 맵을 업데이트합니다. 정기 업데이트는 연 6회 홀수달에 진행되며 검색 DB 업데이트는 매달 진행이 됩니다. 안전운전 업데이트는 1달에 두번 진행이 됩니다.

 

 

[ 지니 3D V2 맵 알아보기 ]

 

 

초기 부팅 속도와 사용자 주의화면

 

런즈 FS1 순정형 AVN 에서 맵이 실행되는 초기화면 모습입니다. 일단 초기 부팅속도는 빠르진 않습니다. 평균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지도화면이 나오기까지 좀 오래걸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원인은 바로 "사용자 주의 화면" 입니다.  이 화면에서 "동의함" 눌러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매번 시작 때마다 누르거나 15초를 기다려야 없어집니다. 주의화면을 매번 주의 깊게 보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매번 시작 때마다 동의를 구하는게 많이 귀찮습니다. 초기 실행시 한번의 동의를 누르면 다음부터는 그냥 바로 넘어가게 하면 좋겠습니다.

 

내비게이션의 화면은 런즈 FS1 의 메인메뉴에서 "내비게이션 자동실행" 으로 놔두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지니 3D 맵 화면>>

 

 

 

 

부팅이 끝나면 지니 3D맵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첫 인상은 Mio 제품을 사용했을 때 봤던 화면구성과 버튼의 위치등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차선표시나 하단의 주요 메뉴버튼의 위치는 그대로네요.
화면의 구성항목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잠시 후에 하겠습니다.

 

화면 하단의 "Q" 아이콘을 클릭하여 메인메뉴 화면으로 이동하여 기본설정및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죠.

 

 

 

UCM(User Created Menu) 활용

 

지니 3D 맵의 메인화면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림이 배경에 깔려있습니다. ^^ 
좌측에는 [TPEG, 검색, 경로, 설정] 등이 탭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끌어다가 놓거나 길게 누르면 등록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지니 3D 맵은 애니메이션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각이 진 디자인보다 모서리들이 둥글둥글하게 디자인되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듭니다.

 

<메인메뉴 구성>

 

 

메인화면에서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창이 뜨면서 하위메뉴들이 나타납니다. 가장 많이 쓰는 통합검색부터 주소검색, 주변검색, 전화번호 검색등이 있으며 업종검색과 테마검색을 통해 불특정 지역이나 업종을 선택하여 찾아갈 때 좋습니다.

 

 

"경로" 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하위메뉴들이 뜹니다. 경로정보나 전체경로등을 자주 보는 편이고 자주 가는 곳은 경로저장등을 사용합니다. 우회경로가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TPEG" 항목에는 서울, 경기 수도권을 비롯하여 주요 광역시, 고속도로등 TPEG 이 적용되는 곳의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교통정보는 실시간은 아닙니다. 실시간이라고 했다고 정말로 실시간으로 믿었다가는 "왜 안 맞아!" 라며 불평을 하기 일 수 일겁니다. TPEG 을 통해 보는 교통정보는 실시간보다 뒤늦은 정보를 보여주므로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교통정보 외 유고정보나 유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내용 역시 참고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항목에는 안내, 화면, 경로, 편의설정등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이나 목적에 맞게 각 항목들의 세부사항을 설정할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경로설정은 내비게이션이 길을 안내할 때 적용되는 사항이므로 원하는 길로 안내를 받고 싶다면 반드시 설정 해야하는 항목입니다.
요 항목은 조금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안내설정>

 

안내설정에서는 일반적으로 안내음량이나 목소리, 크기 설정부터 교차로, 커브, 카메라등 안전운행 정보에 대한 표시안내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안내하는 톤이나 크기, 정보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쭉 살펴보고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화면설정>

 

화면설정은 자동차 아이콘부터 건물의 입체표현, 글자크기, 경로색상등 지도화면상에 시각적으로 표시될 모든 항목들에 대한 설정창으로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경로설정>

 

길 안내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설정항목입니다. TPEG 의 사용여부터 교통탐색 재설정 시간, 교통정보 반영비율등 실시간 길 안내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려면 꼭 설정을 해야합니다.
특히 'My 경로' 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길을 안내하게 하기 위한 항목이기 때문에 길 안내에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되는 부분입니다. 만일 이 항목을 임의로 사용자가 설정을 했다면 거기에 맞게 길이 안내가 됩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를 회피하고 싶다면 단계를 낮추면 고속도로를 피한 길을 안내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간혹 본인이 설정을 해놓고 고속도로를 안잡는다고 불평하는 분들이 제 주위에 있었습니다. 다른 내비게이션에도 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보면 회피하게 설정해 놓은 경우였습니다. 본인이 설정을 해놓고 잊어버린거죠. ㅎㅎ

어쨋든 길 안내 설정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최대한 안내를 받고 싶다면 잘 생각해서 설정하세요. ^^

<편의설정>

 

 

편의설정 항목에는 제품정보나 GPS 정보 그리고 기본적인 사용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의주행이나 시간알림, 선호주유소 표시, 마이존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도화면 구성>

 

 

① 기능버튼: TPEG, SMT 설정, 주변맛집, 유가정보등의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② 지도버튼: 화면시점, GPS 수신상태, 지도축척, 지도크기등의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③ 지점메뉴: 클릭시 화면 하단 행정구역 위치바에 지점메뉴가 나타납니다.

④ 주소표시: 현재 지도화면 중심의 행정구역이 표시됩니다.

⑤ 메뉴아이콘: 메인 메뉴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⑥ PIP 모드: 실행시 DMB 화면과 지도화면이 5:5 로 나뉘어 나타납니다.

⑦ My Active Menu: 내비게이션에 있는 메뉴를 지도상에서 한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능.

 

<기능버튼 메뉴>

 

오른쪽 상단의 "기능버튼" 탭을 누르면 아래로 하위메뉴가 나타납니다. 주변맛집, TPEG, SMT 설정, 유가정보등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다른 기능들은 아이콘만 봐도 어떤 기능인지 한번에 알 수 있는데 "SMT 설정" 이라는 기능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알아볼까요?

 

 

 

국내 최초, 전국 교통 DB 탑재!

SMT(Smart Traffic)!!

 

"SMT(스마트 트래픽)" 은 지니에서 지난 기간동안 과거의 교통상황과 고객들의 도로 정보 제보를 수집해 이를 교통정보화하여 최적의 경로탐색을 가능하게 만든느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과거부터 상습 정체구간등의 정보들이 녹아있어 늘 똑같은 경로로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닐 시간대별 정체구간을 피해 길을 잡아주는 똑똑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 설명만 들으면 정말 최고의 스마트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은 TPEG이 적용되지 않은 모델이 없지만 대부분 실상황과는 다른 도로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SMT 설정을 한 후 경로안내를 받으면 TPEG 실시간 교통정보와 스마트 트래픽 정보를 융합하여 경로를 받을 수 있어 다른 제품보다 훨씬 믿을만한 실시간 안내가 되겠네요.(이 기능에 대한 실사용 리뷰는 다음 리뷰에 이어집니다.)

 

<지도버튼 메뉴>

 

지도버튼탭을 누르면 마찬가지로 하위메뉴들이 나타납니다. 화면시점, GPS 수신상태, 지도축척과 크기 조절등을 할 수 있습니다.

 

 

 

런즈 FS1 에 적용된 모델은 지니 3D 맵이지만 당연히 2D맵도 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3D 맵의 건물표현이 복잡하다고 느낄 때는 건물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시점에서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3D 맵 초기 때만해도 3D를 돌리면 2D때 보다 반응 속도가 느렸었지만 지금은 뭐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되니 3D 모드나 드라이브뷰 모드를 추천해 봅니다. 특히 드라이브뷰 모드는 운전자의 시점으로 지도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지도를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을 때는 직접 화면을 터치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물론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Easy 모드> 

 

복잡한 길 찾기가 귀찮은 분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쉬운 길찾기 버튼이 있습니다. 메인메뉴 화면 하단 오른쪽에 전원버튼 옆에 위치한 "EASY" 모드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설명하는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어른들에게 좋은 모드입니다.

 

<TPEG 적용>

 

 

TPEG 이 적용되는 곳의 교통상황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관심구간을 설정하여 자신이 주로 다니는 곳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 설명한 것처럼 이 상황과 실제 상황이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참고하면 됩니다.

 

지도상에서 라인으로 표시가 되기도 하지만 TPEG이 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DMB 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켜놓으면 TPEG 은 비활성화가 됩니다.

 

<뉴스 및 유고정보 확인 기능>

 

 

지도상에 유고정보나 뉴스 창을 띄워 볼 수 있습니다. 유용한 서비스이지만 지도를 가리기도 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경우에는 창을 줄여 안보이는 곳에 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창을 클릭하면 바로 새창으로 이동하면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을 눌러 크기를 조절하고 터치하여 위치를 옮길 수 있습니다. 화면의 어느 곳에서 놓을 수 있지만 중요한 정보들이 뜨는 곳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죠.

 

검색 기능

 

<통합검색>

 

 

가장 일반적으로 목적지를 검색할 때 이용하는 통합검색은 명칭이나 건물의 이름을 쓰면됩니다. 전부 다 입력할 필요 없이 초성만 입력해도 비슷한 내용을 다 표시하여 나타내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검색할 때는 제일 처음에 지역을 구분지어 검색하는 것이 빠른데 지니에는 '전국' 검색 이외에는 다른 지역이 따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 부분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가는 곳이 꼭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지역을 설정하는 부분을 찾는게 너무 불편하더군요. 지역을 꼭 구분하지 않아도 다 나오지만 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설정항목에서 My 존을 설정하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겠죠. My 존은 최대 3개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주소검색>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검색 방법이 주소검색일겁니다. 명칭으로 검색하는 것 보다 주소로 검색하면 보다 확실하게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주소를 묻곤 합니다.
주소검색 창에 보면 새주소로 바뀐 것도 반영이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검색도 주소검색처럼 시/도를 처음부터 설정할 수 있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에 습관이 들어서인지 처음에 지역을 설정하는 것이 저는 편하더군요.

 

<업종검색>

 

 

명칭이나 주소를 모르거나 갑자기 무언가 먹고 싶을 때나 가고 싶은 곳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을 업종검색은 분류별로 나뉘어져 있어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여 들어가 검색하여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각 메뉴별 하위분류로 들어가면 보다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고 분류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잘 나뉘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테마검색>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할 때가 있죠? 그럴때 유용한 것이 바로 테마검색입니다. TV 에서 소개된 여행지나 맛집, 드라이브 명소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사용자가 모르는 곳에 찾아가는 즐거움과 함께 명소를 방문하는 느낌까지 갖을 수 있습니다. 테마검색에 대한 리뷰는 에피소드 리뷰 때 다룰 예정입니다. ^^

 

다양한 정보가 표현, 애니메이션 같은 3D 지도

 

 

실사와 똑같은 건물크기!

다이나믹한 지형표현.

 

지니 3D 맵의 특징 중 하나는 실사와 똑같은 크기로 건물표현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의 모형이나 크기가 실사와 흡사하다 보니 길을 찾을 때 상당히 참고가 많이 됩니다.
특히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지하철 입구 표시가 또렷하게 표현이 되어 길을 찾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맵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쓰려다 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지네요. 아직 못다한 기능에 대한 설명과 사용 리뷰는 다음 리뷰에서 이어집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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