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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梁山] -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산
양산시(梁山市)는 경상남도 동부에 있는 시이다. 김해와 더불어 부산광역시의 위성도시에 속하며 울산광역시의 위성도시 역할도 한다. 도시 형성시 부산, 울산의 기능분담으로 인해 하나의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현재 조성 중인 물금신도시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도시기반시설 및 편의 시설의 확충으로 독립된 도시형태로 갖추어 가고 있다.
양산 문화관광 http://tour.yangsan.go.kr/
내원사[內院寺 제3경 내원사계곡]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idx=4
서운암[瑞雲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5061953
통도사[通度寺 제1경]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idx=2
통도환타지아
홍룡폭포[虹龍瀑布 제4경]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idx=5
양산 8경
영축산 통도사(1), 천성산(2), 내원사 계곡(3), 홍룡폭포(4), 배내골(5), 천태산(6), 오봉산임경대(7), 대운산탑골휴양림(8)
내원사[內院寺 제3경 내원사계곡] http://www.naewon.or.kr/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idx=4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로, 한때 내원암이라 불렀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설화가 《송고승전(宋高僧傳)》에 기록되어 있다.
중국 당나라 태화사의 승려들이 장마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될 것을 예견하고 효척판구중(曉擲板求衆)이라고 쓴 현판을 날려보내 그들을 구해준 인연으로 1,000명의 중국 승려가 신라로 와서 원효의 제자가 되었다. 원효가 이들이 머물 곳을 찾던 중 내원사 부근에 이르자 산신이 마중나와 현재의 산신각 자리에서 사라졌다. 이에 원효는 대둔사(大芚寺)를 창건하고 상·중· 하 내원암을 비롯하여 89개의 암자를 세웠다
배내골(제5경)
이곳은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통도사, 내원사,홍룡폭포와 함께 1일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밀양댐건설로 인하여 배내골전역이 상수도보호구역지정(2000.11)과 아울러 자연발생유원지 지정해제(2001.3) 됨에 따라 물놀이, 취사행위는 일절 금지하고 있다.
서운암[瑞雲庵] http://www.seounam.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5061953
서운암은 우리 조상의 전통 의식주를 계승하고자 하는 성파스님의 원력으로 85년부터 5년 동안 삼천불상을 흙으로 구워내 도자 삼천불을 모신 법당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전통 천연염색기법을 재현, 계승하고 있으며 3년의 연구 끝에 생약재를 첨가한 전통 약된장을 개발하여 양산시 특산품으로 전국에 잘 알려져 있다. <서운암 들꽃축제>
오리박물관
예로부터 질서와 의리를 상징하고 부부간의 좋은 금실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늘과 땅과 물의 massenger 역할을 하는 동물로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어왔고, 역사적으로나 문화,예술적으로도 우리에게 큰 의미를 주어온 오리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많은 의미를 줄 수 있는 테마임을 발견하게 되면서 주인장 혼자만이 아닌 여러분 모두와 함께 오리가 주는 깊은 감동과 아름다움을 나누길 바라면서 오리테마박물관을 열게 되었습니다.
다완 김기선 도예가님 운하도예 선생님의 도자기 굳는 장작가마 운하도예 아름다운 생활 도자기들 사용하고 싶다. 김무한을 사랑하는 사람들 산사음악회 개최
명상가수 김무한-운하도예 가을음악회 사진 출근하면서 활짝 열어 젖히곤 했던 차창이 빼꼼하게 가을 바람이 넘나 들 정도만 열어놓고 묻어나는 가을 향기에 취해본다.
신라 진평왕 때 승려 자장(慈藏, 590∼658)이 이 바위벽 아래에 움집을 짓고 수도하던 곳이었다고 하며, 법당 뒤쪽에 있는 바위벽에는 자장이 신통력으로 뚫었다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작은 구멍이 있다. 자장이 수도하고 있을 때 2 마리의 개구리가 곁에서 떠나지 않자, 신통력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개구리들을 들어가게 했는데, 그 뒤 1 쌍의 금개구리, 또는 벌과 나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통도사[通度寺 제1경] http://www.tongdosa.or.kr/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idx=2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이렇게 창건된 이 절은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僧團)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 선덕여왕이 축조하여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자장율사가 사리를 가장 먼저 봉안한 곳이 바로 통도사이다.
상노전 (上爐殿)
(1)금강계단(金剛戒壇) (2)대웅전(大雄殿) (3)구룡지(九龍池) (4)설법전(說法殿)
(5)응진전(應眞殿) (6)명부전(冥府殿) (7)삼성각(三聖閣) (8)산령각(山靈閣)
(10)일로향각(一爐香閣) (11)보광선원(寶光禪院) (12)탑광실(塔光室)
(13)정변전(正?殿) (14)호혈석(虎血石) (15)템플스테이 수련관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당(唐)나라에서 돌아오면서 가져온 사리와 정골(頂骨) 등을 안치, 금강계단을 만들고 이 통도사를 지었는데, 절은 그 뒤에 여러 차례 개수되었고, 금강계단도 여러 차례에 걸쳐 개수되었다.
대웅전(大雄殿) 상로전의 주건물(主建物)이다. 대웅전의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5칸의 규모로 되어 모두 15칸 건물이며, 특이한 것은 두 개의 건물을 복합시킨 평면형이라 건물내부의 기둥배치가 다른 건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예이다. 조선(1644년), 국보 제290호
대웅전사의 처마 밑을 살펴보면 곳곳에 조그만 항아리가 있는데, 소금단지랍니다. 소금은 바다를 의미해서 화마로 부터 견디기 위해 소금단지를 얻어 놓았다고 한다.(단오날 구룡제를 지낸 후 방화부적으로 놓아둔다.)
구룡지(九龍池) 통도사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사는 큰 연못이 있었는데, 자장율사가 이들을 제압하고 통도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제압된 아홉 마리 용들 중 한 마리는 통도사를 수호하게 하고 작은 연못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연못이 바로 지금의 구룡지라 전한다.
응진전(應眞殿) 나한전이라고도 부른다. 1667년(현종 8)에 지성대사(智聖大師)가 건립하였다. 석가모니불과 부처의 정법을 지키는 제자들인 16나한을 모시기 위해 세웠다<사진>
나한(羅漢)은 부처님의 뒤를 따르는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 부처님의 바로 아래 단계까지 깨달은 덕(德) 높은 고승(高僧)을 말한다.
삼성각(三聖閣) 일반적인 사찰에서 삼성각이라고 하면 칠성과 독성 및 산신을 모신 전각인데 반해 통도사의 삼성각에는 고려말의 고승이었던 지공화상과 나옹화상 및 무학대사 세 분의 영정을 모셔놓고 있다. 지공화상은 인도에서 온 스님. 나옹스님은 고려말의 이름 높은 스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무학스님 역시 태조의 왕사로써 조선 건국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고승으로 유명하다<사진>
산령각(山靈閣) 산령각(산신각)은 건물 내부에는 일반적으로 산신탱을 안치하였으며 산신은 옆에 호랑이를 거느리고 있어 산신(山神)과 호랑이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산령각(산신을 모심)은 아예 담장을 없애 배격하면서도 포용한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도사의 이런 절묘한 가람배치는 한국 사찰 가람배치의 백미를 보여준다.
일로향각(一爐香閣) 상로전(上爐殿)을 관리하는 노전(爐殿) 건물로 상노전의 법당을 관리하는 노전(爐殿) 스님들이 거처하는 공간이다, 노전(爐殿), 부전(副殿), 지전(知殿)은 법당에서 부처님께 향과 초를 올리며 불공, 염불, 마지 등 의식을 맡아 하는 스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노전은 향로전(香爐殿)의 줄인 말로 기도를 도맡은 스님을 일컫습니다.
보광선원(寶光禪院) 현재 통도사의 선원(禪院)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 선원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는 곳이며, 매년 하안거(夏安居)와 동안거(冬安居) 때 전국의 스님들이 모여 수행하고 있다
탑광실(塔光室) 주지스님 요사 및 집무실
호혈석(虎血石) 호랑이가 많았던 영축산인데다 그 일(백운암 처녀 상사병) 이후로 통도사에서는 호랑이의 혈(血)을 눌러야겠다 하여 붉은 색의 호랑이 피를 묻힌 큼직한 반석 2개를 도량 안에 놓았다. 이를 '호혈석(虎血石)' 또는 '호압석(虎壓石)'이라 부르며 상로전 응진전(사진) 바로 옆과 하로전 극락전 옆 북쪽에 남아 있다.
템플스테이 수련관 오백여명의 대중을 수용 할 수 있는 수련시설이다.
중노전 (中爐殿)
(1)대광명전(大光明殿) (2)용화전(龍華殿) (3)봉발탑(通度寺 奉鉢塔) (4)관음전(觀音殿)
(5)통도사 석등(通度寺 石燈) (6)개산조당(開山祖堂), 해장보각(海藏寶閣)
(7)삼십칠 조도품탑(三十七 助道品塔) (9)장경각(藏經閣) (10)세존비각(世尊碑閣)
(11)영각(影閣) (12)불이문(不二門)
(13)황화각(皇華閣), 원통방(圓通房), 감로당(甘露堂) (14)판도방(判道房)
(15)원주실(院主室) (16)행자교육원(行者敎育院) (17)공양간(供養間 - 밥 짓는 곳)
(18)후원(後院 - 식당, 주방)
용화전(龍華殿) 석가모니 다음에 출현할 미래의 부처로, 석가모니 입멸 후 56억 7,000만 년 뒤에 성불하리라는 수기(受記)를 받은 미륵불을 봉안한 전각이다.
개산조당(開山祖堂) 개산조당은 용화전 옆 서쪽에 위치한다.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아담한 전각이다.
해장보각(海藏寶閣) 이 건물의 창건은 영조 3년(1727)이고 그 후 고종 4년(1900)에 고산대사(古山大師)가 중수하였다.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해장보각. 이 집을 해장보각이라고 한 것은 불경의 보관처를 용궁(龍宮)에 두기도 하고 또 대장경(大藏經)진리의 내용이 바다 속의 수많은 보배에 비유되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37조도품(助道品)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행하는 37가지의 방법을 말합니다. 즉 4염처(念處), 4정근(正勤), 4여의족(如意足), 5근(根), 5역(力), 7각지(覺支), 8정도(正道) 등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장경각(藏經閣) 절에 내려오는 경전과 목판을 봉안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영각(影閣) 이 건물은 역대(歷代) 주지(住持) 및 큰스님들의 영정 85폭을 봉안한 건물이다
특히 중앙에 대들보를 쓰지 않고 코끼리와 호랑이가 서로 머리로 받쳐서 지붕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구성 방식이 독특하다. 그리고 기둥도 통도사 건물 중에는 가장 뚜렷하게 배흘림 양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건축 연대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통도사 불이문에는 코끼리(보현보살),호랑이(문수보살)이 조각되어 있다. 보현보살은 실천을, 문수보살을 지혜를 상징한다. 진리로 가기위해서는 지혜와 실천이 둘이 아닌 그런 인식을 뛰어 넘어야만 진리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설파할 수 있다. 불이(不二)란 뜻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며, 선과 악이 둘이 아니며, 유와 무가 둘이 아니며, 공과 색이 둘이 아니라는 깊고도 묘한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사진>
황화각(皇華閣) 통도사의 스님들이 경(經)을 공부하는 강원건물로 천자각이라고도 한다
원통방(圓通房), 감로당(甘露堂) 원통방과 감로당은 화엄전, 황화각과 함께 중로전의 대방(大房)이다. 감로당은 사중 대중스님들의 일상생활에 따른 후원(後院)이고 원통방과 화엄전은 대회시 대중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원주실(院主室) 공양간과 후원의 사무, 노무를 주관하는 곳으로서 공양과 각종 재를 준비하고 객사를 관리하는 곳이다. 각종 천도재나 49재 그리고 객사(숙박) 등에 대한 상담, 접수
하노전 (下爐殿)
(1)영산전(靈山殿) (2)극락보전(極樂寶殿) (3)약사전(藥師殿) (4)삼층석탑
(5)화엄전(華嚴殿 - 기도접수처) (6)만세루(萬歲樓 - 불교용품점) (7)범종각(梵鍾閣)
(8)통도사 동종(通度寺 銅鍾) (9)가람각(伽藍閣) (10)천왕문(天王門) (11)일주문(一柱門)
(12)명월료(明月寮 - 종무소) (13)금당(金堂), 은당(銀堂) (14)육화당(六和堂)
극락보전(極樂寶殿) 극락보전에는 서방 정토의 교주인 아미타불과 그 좌우에 협시보살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상이 함께 봉안되어 있다.
화엄전(華嚴殿) 원통방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이곳은 기도접수, 신도등록, 시주확인서 발급 등의 종무를 보는 곳이다. 신도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만세루(萬歲樓) 이 건물은 본래 법회나 법요식을 거행할 때 사용하던 누각이나 지금은 불교용품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범종각(梵鍾閣) 불가의 종을 범종이라고 하는데 ‘범(梵)은 범어(梵語) ’브라흐마(Brahma)'를 음역(音譯)하여 범(梵)이라 한 것이다. 즉 ‘청정하다’ 또는 숙정(淑淨)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범종이란 “청정한 불사(佛寺)에서 쓰이는 맑은 소리의 종”이란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
조석 예불 때에는 법고→운판→목어→범종 의 순으로 두드려 소리를 내고, 점심 마지(재식) 때에는 범종만 울린다.
목어는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는 어변성용(魚變成龍)을 뜻합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입장을 바꿔 득도하는, 즉 깨달음(覺)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가람각(伽藍閣) 통도사를 수호하는 가람신을 모신 전각으로 가람신은 사찰의 토지를 관장하는 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람각(가람의 안녕을 책임지는 토지신의 모심)의 경우, 측면에서 보면 사찰의 바깥에 나가 있지만 담장은 안으로 포용한 모습이다.
일주문(一柱門)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독특한 양식으로 세운 것은 일심(一心)을 상징하는 것이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영축산통도사(靈鷲山通度寺)”란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필적으로 유명하다. 기둥 좌우의 ‘佛之宗家 國之大刹(불지종가 국지대찰)’은 김규진(金圭鎭)의 필체이다. 김규진은 조선말 서화가로 영친왕의 스승이셨고 한국 최초의 궁중사진 작가이다
일주문 앞 석주에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方袍圓頂常要淸規(방포원정상요청규)"승복을 입고 머리를 깍은 사람들끼리 사니 반드시 청규를 따라야 하고"
“異性同居必須和睦(이성동거필수화목)” 각기 다른 사람들 끼리 모여서 생활하니 반드시 화목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구하스님의 필적(월하스님의 스승)이다
금당(金堂), 은당(銀堂) 종무소에 소속된 스님들의 거처로 쓰인다
육화당(六和堂) 입적하신 월하스님의 유품을 전시하던 노천유물관으로 사용되었으나, 불교대학과 템플스테이 등 신도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삼성반월교(三星半月橋) 三星半月을 해자解字하면 [마음 심心]자를 나타낸다. 즉 삼성三星의 별 셋은 心의 점 3개를 의미하며 반달半月은 아래 한 획을 나타낸다. 이 다리를 건널 때에는 마음을 깨끗이 해서 바로 이어지는 일주문으로 들어서라는 뜻이다. 이는 俗과 聖의 경계를 구분하는 동시에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다리는 한국 선풍을 진작시킨 경봉스님이 직접 고안하고 작명한 것이라 하여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통도사성보박물관 http://www.tongdomuseum.or.kr/main/main.php
http://100.naver.com/100.nhn?type=video&media_id=903595
통도환타지아 http://www.fantasia.co.kr
홍룡사[虹龍寺]
보통의 절은 일주문이 나오지만 홍룡사(虹龍寺)는 가홍정(駕虹亭)이라는 정자가 일주문이면서 사천왕문(四天王門)의 구실을 한다. “가홍정은 일제강점기에 상북 대석마을에 살던 가선대부 석은(石隱) 이재영이 죽우(竹友) 권순도와 함께 세웠다는 정자로 1970년에 헐리고 콘크리트 쉼터로 있다 이번에 2층 누각 형태로 새로 새웠다.
1888년 제3대 부산해관(현 부산세관)장으로 부임한 영국인 헌트(한국 이름 하문덕)의 딸과 조선 청년 권순도의 러브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다.
헌트가 집안일을 할 일꾼을 구했는데 헌트의 집에 들어온 이가 1870년 경남 양산군 상북면 대석리 가난한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난 권순도였다. 권순도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다가 영어를 배우겠다고 마음먹은'개화 청년'이었다.
영국 아가씨 리즈(19세의 외동딸)가 권순도에게 말을 태워 달라고 청했고 이를
국경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는 이용득 부산세관 박물관장이 '구한말 해관장의 러브 스토리'라는 글로 남겼고, 부산지역 영화인들은 2000년 초 'Liz Hunt'(감독 허종식·45분)라는 영화로 제작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했다.
홍룡폭포[虹龍瀑布 제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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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탑골휴양림(제8경)
명경지수와 같은 저수지, 울창한 산림 등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골을 항상 휘감고 있는 큰 구름(대운산 유래)등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또 하나 볼거리인 탑골(일명 탑자골)은 대운산 서북쪽 자락에 위치한 산기슭을 타고 흘러내린 계류들이 모여 하나의 계곡을 이루어 회야강으로 흘러 내려간다. 1933년도에 이 계곡 중턱을 가로막아 축조된 탑골 저수지는 깊고 웅장하면서도 물이 맑고 그 주변 분위기가 새와 바람소리만이 들리는 깊은 산사의 분위기를 자아낼 만큼 고요하기로 이름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휴양림조성지구로 휴양시설 조성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계곡 주변 도처에 절의 건물에 사용했던 기와 탑의 탑두, 탑좌대, 탑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절이 있었던 골이라 하여 예부터 탑골이란 이름이 붙여 내려오고 있다
양산 맛집 죽림산방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약선요리전문점 <죽림산방> 약선요리 연구가 권민경 영산대 약선조리 전공 교수가 운영하는 곳. 모든 음식을 이곳 ‘음양오행 효소’에 한 번 해독시킨 식재료를 이용해 조리한다.
오봉산 임경대(제7경)
천성산(제2경)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keyidx=1
천성산 철쭉제 경상도, 특히 경상남도는 우리나라에서 철쭉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는 철쭉의 고장이다. 매년 5월 경상남도에서는 합천 황매산 철쭉제, 양산 천성산 철쭉제, 의령 한우산 철쭉제, 창원 비음산 산성철쭉제, 하동 형제봉 철쭉제가, 경상북도에서는 소백산 철쭉제가, 울산에서는 대운산 철쭉제가 열린다.
천태산(제6경) http://tour.yangsan.go.kr/program/tour/movie/movie.php?pMov_keyidx=5
특히, 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그 광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하여 사은제의 팔경시중 천태낙조의 첫시구에 ″소라계곡 햇빛 머금고 힘써 반만 벌렸는데 마고선녀 머리감으러 구름타고 내려오네″란 글귀로 전래되어 내려올 만큼 낙동강의 낙조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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