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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느림속의여유.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곰바우
개념도 ↓
G.P.S트랙 좌에서우로 ↓
고도프로필 ↓
산행기와 이미지 ※연무와 박무로 시야가 넘 안좋아 조망이미지 일부는 발췌했음
상황봉의 전체적인 모습 ↓
산행들머리는 대구리 새동백 슈퍼에서 시작헌다 ↓
서울에서 약 4시간 30여분 이동해서 날머리에 등대님 차량주차하고 내 차로 들머리에 도착해
슈퍼건너편 골목에 차량을 주차하고 ↓
여그 슈퍼에서 완도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 귀향길에 이곳 산세의 수려함을 보고 뱃머리를 돌려 가까이 와보니 꼭 거북이를 닮았다 하여 대구미(大龜尾)라 했다가 글자의 획순이 많고, 까다로와 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구리(大口里)로 부른다는...(발췌) ↓
안내도와 이정표에 따라 산행을 시작헌다 ↓
담장넘어 모과가 한참 자라고 있구나 ↓
우측으로 축사를 지나 ↓
쩌그 끝에서 산으로 드간다 ↓
두번째 안내도와 이정표가 나오고 ↓
본격적인 산속 산행이 시작된다 ↓
상록수림과 (참나무) 동백. 산죽으로 산길은 이어진다 ↓
하늘을 가리는 숲속 중간중간에 이렇게 조망공간이 있어좋드라 ↓
어딜까? 회흥리 쪽에서 상황봉쪽으로 뻗어올라오는 능선이다 ↓
부처손 바위 난간에 두문두문 보이네요 ↓
바둑판처럼 펼쳐진 간척지가 조망되고 ↓
영흥리 마을쯤 짐작합니다 ↓
고도가 높아지고 여기 조망바위에서는 어떠한 조망이 보일까? ↓
아~~ 지나온 능선입니다 ↓
1봉에서 가야할 능선을 조망합니다 ↓
회흥리쪽에서 뻗어나온 능선 ↓
심봉(쉼봉)을 조망합니다 ↓
암반길도 오르고 ↓
원시림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
현위치와 이정표에 따라 산행은 이어가고 ↓
이제부터는 바위가 자주나오고 바위 틈새에 원추리가 하나씩 하나씩 모습이 보이네 ↓
오르고 ↓
심봉(쉼봉) 이다 ↓
아~~~ 연무와 박무로 조망이 어렵구나 ↓
바위는 그리 미끄럽지 않아 쉽게 오를수 있드라 ↓
꼭 틈속에 원추리가 나타난다 ↓
골이 굉장하다 ↓
다시 지나온길을 조망하고 ↓
우회해도 되지만 바로 오를수도 있다 ↓
심봉은 나무꾼들이 쉬어가던 곳이라하여 쉼봉, 쉰봉이라고도 불리웠다
쉼봉에 도착합니다 ↓
심봉에서 상황봉을 조망하고 ↓
상황봉을 지나 업진봉쪽 능선을 조망한다 ↓
오늘의 시야 상태다 ↓
심봉에서 상황봉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
같이 동행한 등대님 야생화 이미지 담기에 정신이 없구나 ↓
전라도말에 냉감?영감이라 불렀는디 ↓
이제야 피어올라온다 ↓
음~~~ ↓
2.3일이면 필것 같죠? ↓
직능릿치라 우회할수있다 ↓
뭐라고 배웠는디 까먹었다 ↓
짧은 너덜도 지나고 ↓
저 식물은 뭘까? ↓
상황봉 직전 가야할길 ↓
상황봉 직전 걸어온길 ↓
완도대교와 신지도 ↓
지나온 심봉을 조망한다 ↓
상황봉에 도착한다 ↓
반갑습니다 ↓
정상석이 두개구나 ↓
인증샷을 모이모아 ↓
여기 상황봉에서 조망할수있는 섬들이지만 안타깝게도 가시거리가 2.3키로라 볼수가 없구나 ↓
장도 장도는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왕국을 세웠던 곳이기도하다 ↓
대둔산(도솔봉)과 두륜봉, 두륜산(가련봉) 그앞으로 위봉↓
달마산과 땅끝전망대 땅끝기맥 마루금도 희미하게 좌측부터 땅끝 전망대 ~ 도솔봉 ~ 떡봉 ~달마봉 ↓
상황봉을 뒤로하고 이제는 백운봉쪽으로 ↓
백운봉으로 가다 지나온 상황봉 조망 ↓
↑ 가야할 백운봉.업진봉 ↓
하느재 전에 조망테크 조망은 생략한다 ↓
다시 가야할 방향을 조망한다 ↓
하느재 ↓
하느재에서 다시 숲속으로 ↓
다층 전망테크 비박장소이기도 하다 ↓
다층 전망테크 지점 현위치는 ↓
전망테크에서 백운봉을 향해 ↓
관리하지 않는 헬기장을 지나 ↓
백운봉봉쪽으로 가다 뒤돌아본다 ↓
지나온상황봉이 겁나게 웅장하다 ↓
대야저수지 조망 ↓
좋오타 ↓
백운봉 ↓
정상석이 특이한 백운봉 ↓
이제는 백운봉에서 업진봉쪽으로 ↓
지나온 백운봉 ↓
업진봉은 소리소문없이 다가오드라 ↓
이제는 마지막 봉우리 숙승봉을 향해 ↓
임도가 나타나고 ↓
↑ 숙승봉이 코앞에 다가오고 주위는 원추리꽃밭이네 ↓
다시뒤돌아보고 ↓
숙승봉 오름길에 ↓
마지막 봉우리 숙승봉이로구나 ↓
숙승봉에서 날머리쪽을 조망허고 ↓
일몰을 보려고 대기하던중 ↓
일몰이 시직되는디 워낙 시야가 안좋구나 ↓
떨어진다 ↓
아무래도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는것 같아 하산한다 ↓
약간의 어둠속에 하산을 완료하고 ↓
이길따라 주차장으로 ↓
주차장전에 해신 촬영장을 지나 넘 깜깜해 구경은 못하고 ↓
오후8시넘어 날머리 주차장에도착한다 산행은 여그서 종료하고 들머리에있는 내 차량을 회수해 명사십리로 야영하러 드간다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들 ↓
주거니 받거니 ↓
밤은 깊어가고 ↓
담날 ↓
명사십리 ↓
어제의 피곤을 풀고↓
↑ 집으로 오는도중 땅끝기맥을 먼 발치에서 조망하며 서울로귀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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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능선이 아주 맘에 드요~~
해산물도 맘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