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3:1
사도야!
인간은 상대적 비교를 통해서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죄에 대해서 늘 정당화할 방법을 알고 있다. 더 많이 배우고 가진 사람일
수록 그것을 더 잘한다. 더 탁월한 전문가를 동원하여 자신이 구원을
받아야할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님을 증명한다.
It's the apostle!
Humans want to make themselves better through relative comparison.
I always know how to justify my sins. The more you learn and have,
the better you do it. By mobilizing more brilliant experts, he proves
that he is not a bad person to be s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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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이 심판을 받는다면, 선민 유대인과 그들이
받은 할례는 무슨 소용인가? 모든 면에서 유익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약속이 영원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 약속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의 유익 또한 변함이 없다.
If Jews and Gentiles are judged together, what is the use of the Jews and
the circumcision they received? It is beneficial in every way. That's because
God's word, God's promise, is forever valid. The benefit of the Jews in
charge of the word of the promise remains un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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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이 생겼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 왜? 선한
유대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마저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 취소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신실하지 못
하여 망했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신실하심을 드러내셨다.
It doesn't matter if there are Jews who don't believe. Why? Because even
God's faithfulness does not disappear just because good Jews are not
faithful. God's covenant is never revoked. Israel was ruined because it
was not faithful, but through Jesus, God revealed your faith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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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궤변이 있다.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났다면, 죄인이
하나님의 도구가 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큰 죄를 열심히
지어야 하지 않겠는가? 단호하게 퇴짜를 놓아야할 주장이다. 누구든 자신이
행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Here's the sophistry. If God's righteousness was revealed by human crimes,
didn't the sinner become God's tool? Shouldn't we commit a greater sin for
God's glory? It is an argument that should be firmly rejected. Anyone should
be held accountable for what they hav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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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위에 대한 심판을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어떤 핑계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을 받지 않는 한 스스로 의인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하나님을 찾거나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이도 없다. 이런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여 원래 창조의 의도를 이루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No one can avoid judgment on the act. No excuse will be tolerated. No man
can live as a righteous man himself unless he is bound through Christ. No one
can find God or realize God's will on their own. Jesus came to create this new
us and fulfill the original intention of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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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것이 없는 존재임을 인정할 때, 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창조의 손길을 경험
할 수 있다. 율법 앞에서 우리는 더욱 온전하지 않으며 스스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죄의 영향력 이래 있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When you acknowledge that there is nothing good, you can experience the touch
of this God's gracious creation. In the face of the law, we learn that we are not
more complete and that we cannot save ourselves. It is also known that everyone
has been in the influence of sin, so no one can avoid judgment without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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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도록 돕기 위해 주어졌다.
내가 죄인인 것과 구원이 외부로 부터 와야만 하는 것을 아는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The law was given to help us realize this fact.
Do you know that I am a sinner and that salvation must come from the outside?
Why can both Jews and Gentiles be saved only by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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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죄인 됨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1-8)
a.할례와 관련한 유대인의 유익에 대해:1-2
b.대화2, 유대인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신실함;3-4
c.대화3, 불의하지 않은 하나님:5-6
d.대화4, 사람의 항변과 죄인 됨:7-8
유대인/비유대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죄인 됨(9-20)
a.질문과 대답, 죄와 관련한 유대인/비유대인의 관계성:9
b.부연, 유대인의 죄인됨에 대한 구약 인용:10-18
c.결론적 진술, 유대인/비유대인 모두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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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1a)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1b)
범사에 많으니(2a)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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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들이(3a)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하리요(3b)
그 믿지 아니함이(3c)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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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느니라(4a)
사람은 다 거짓되되(4b)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 찌어다(4c)
기록된바(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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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4e)
판단 받으실 때에(4f)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4g)
그러나 우리 불의가(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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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5b)
무슨 말 하리요(5c)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5d)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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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6a)
만일 그러하면(6b)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6c)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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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7b)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7c)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7d)
또는 그러면(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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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8b)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8c)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8d)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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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떠하뇨(9a)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9b)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9c)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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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한바(10a)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0b)
깨닫는 자도 없고(11a)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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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12a)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12b)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13a)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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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13c)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14)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15)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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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17)
저희 눈앞에(18a)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함과 같으니라(18b)
우리가 알거니와(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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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19b)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19c)
이는 모든 입을 막고(19d)
온 세상으로 (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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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19f)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20a)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20b)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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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되지 않는 언약_an irrevocable covenant
행한 대로 책임지는 언약_a responsible covenant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언약_an irreparabl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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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믿음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인간이 다 죄 아래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선을 말하고 도덕을 운운해 봤지만 결국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음을 이실직고 합니다. 율법이 그 사실을 드러내줍니다.
주님 이제는 이러한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러한
삶의 틀을 깨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붙잡혀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죄짓는 도구로 이용하지 않고
오늘 하루도 진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Lord, thank you for not changing faith.
It is an undeniable reality that all humans are under sin.
I'm telling you the truth that we've been talking about good and
morality, but we haven't gone beyond our limits. The law reveals
that fact. Now help us to escape these sins and break this
framework of life and live under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I will not use God's kindness and faithfulness as a tool to sin and
live a sincere life today.
2023.5.31.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