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1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신앙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뜻을 알 수 없는
가혹한 재난들을 만나면 대답은 궁색해지고 변증은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해명할 수 없는 곤란 중에서 비로소 신앙은 빛을 발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난 속에서 욥이 보인 태도는 무엇인가?
Faith is easily shaken in the face of incomprehensible hardships. When
you encounter harsh disasters with unknown intentions, the answer
becomes poor and dialectic faces difficulties. But among the difficulties
that cannot be explained, faith shines. What is Job's attitude in the midst
of unbearable hard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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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한 숨도 못 잘 만큼 사방이 막혔었는데 새벽 6시부터 걸려온 전화를
시작으로 해질녘에 거짓말처럼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밀린 속옷
12개를 손빨래를 하면서 속으로 남자는 군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운다는
생각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베시시 실소가 터졌습니다.
It was so congested that I couldn't sleep at all through the night, but starting
with the phone call from 6 a.m., things began to work out like lies at sunset.
While handwashing 12 pieces of backlog underwear, I thought inside that
the man was learning how to survive in the military, and I laughed unknow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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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려 있는 팬티가‘돌잔치 엔 가봤냐(D&G)'와 '아르마니'인데 주인을 잘 못 만나서
빨랫비누로 세척을 당한 것을 보면 세상사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예측불허
의 새옹지마입니다. 사탄은 욥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그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있기 때문에 신앙을 지키는 것일 뿐이라고 폄하 하였습니다.
The scattered panties are "Have you been to the first birthday party (D&G)" and
"Armani," but given that they were washed with laundry soap because they didn't
meet their owners well, it's an unpredictable bird that the world can' Satan
doesn't take away doubts about Job. He disparaged God as just protecting the
faith because he is protecting hi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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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욥의 생명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시면서 그의 육신을 치는 고난을 허락
하십니다. 그 결과로 욥은 몸에 종기가 나서 괴로워 했고 그의 크산티페가 화가
났습니다. 연병, 하나님을 욕하고 뒈져버리세요! 음~, 천둥이 치더니 드디어 비가
오는구먼. ㅠ ㅠ
God forbids Job's life to be touched, but he allows his body to suffer. As a result,
Job suffered from a boil and his Xanthippe was angry. Private, curse God and go
mad! Well, it was thundering and it's finally 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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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루트는 사단의 도전-하나님의 허용-성도의 고난으로 이어집니다.
불굴의 사탄과 아내의 악담은 편먹기가 아닙니까? 사단의 이론은 욥의 뼈와
살을 치면 하나님을 욕하게 된다는 것인데 우리의 욥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니 화도 받지 않겠느냐며 입술로 범죄 하지 않았습니다(11).“
The route of hardship leads to the challenge of the division, the permission
of God, and the hardship of the Holy Father. Isn't the evil story of the
indomitable Satan and his wife siding? The division's theory is that if you
hit Job's bones and flesh, you will curse God, but our Job did not commit a
crime with his lips, saying, "We are blessed by God, so we will not be angr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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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사단의 영역은 묶인 개로 이해하였었는데 하나님이 허용하시면
성도의 몸도 건드릴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최근 이사
문제와 냉소적인 교회와의 관계로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만 말려들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대한 정직함과 신실함을 지켜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I've understood the realm of the division as a tied dog, but I realize a new fact
that if God allows it, I can also touch the body of the saints. Recently, I have
been losing sleep due to the issue of moving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cynical church, but in order not to get involved, the key seems to be to keep
my honesty and faithfulness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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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곤경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제한적으로 사단의 공격을 허용하시니
말입니다. 한편, 욥의 세 친구들이 비극적인 욥의 재난 소식을 듣고 찾아옵니다.
공동체의 방문은 가뭄에 단비이듯 친구들의 침묵은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 아니던가? 욥의 고난의 형태가 어떻게 나타났는가?
God, who is well aware of Job's plight, allows the division to attack on a limited
basis. Meanwhile, his three friends come to hear about his tragic disaster.
Just as the community's visit was a welcome rain in the drought, the silence
of my friends was at least comforting. Silver for eloquence Isn't silence gold?
How did Job's form of hardship 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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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에 대한 시험 2 (1-6)
시험 내용:악창,아내의 냉소(7-10)
세 친구의 방문(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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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는(1a)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1b)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1c)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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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서 왔느냐(2b)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2c)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2d)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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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3b)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3c)
하나님을 경외하며(3d)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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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3f)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3g)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4a)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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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4c)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4d)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5a)
그리하시면(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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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5c)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6a)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6b)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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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7a)
욥을 쳐서(7b)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7c)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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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8b)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9a)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9b)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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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10a)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10b)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10c)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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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10e)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11a)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11b)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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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11d)
수아 사람 빌닷과(11e)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11f)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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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약속하고 오더니(11h)
눈을 들어 멀리 보매(12a)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12b)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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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12d)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12e)
밤낮 칠 일 동안(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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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13b)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13c)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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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줄 모르는 사탄_ unyielding Satan
저주를 종용하는 욥의 아내_ Job's Wife Calls for Curse
친구들의 방문과 침묵의 위로_ consolation of friends' visits and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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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냉소와 온 몸의 악창 가운데서도 입술로 범죄 하지 아니한 욥을 칭찬하신
주님, 진짜 성도는 어려움 가운데 빛을 내는 줄 아오니 하나님 앞에서 우리 가족이
바른 자세로 살겠습니다.
The Lord, who praised Job for not committing a crime with his lips among his
wife's cynicism and the chorus of his whole body, the real saints shine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so our family will live in a right posture before God.
2023.11.05.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