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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SNPE를 안지는 3년이 되었지만 제대로 운동하게 된지는 이제 겨우 100일이 된, 심각한 30~40도 사이의 특발성 척추측만증인 25살입니다. 25살밖에 안 되었지만 아픈지는 거의 20년이 되어갑니다. 몸이 아파서 이것저것 찾다 SNPE를 알게 되었지만 정말로 이 운동인지 확신이 안서는 분들! 그리고 너무 몸이 아프고 힘이 없어서 운동할 엄두가 나지 않고, 의지는 있으나 몸이 뜻대로 안 움직이시는 분들ㅠㅠ!!! 그리고 보다 건강해지고 싶고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만들고 싶으나 의지박약인 분들!!! 에게 이 글로써 SNPE를 추천해드리고, 조금이나마 여러분이 운동하는데 있어서 격려와 의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저도 운동하는데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치료와 갖은 운동에 지친 분들, SNPE가 정답입니다!! :)
※글이 긴 관계로 읽기 힘드시면 밑에 [100일을 운동하고 나아진 증상들]만 읽으셔도 됩니당 :>※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아팠습니다.
저는 구조적 척추측만증으로, (특발성 척추측만이라고도 합니다) 별다른 원인이나 이유없이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이며, 11살 때부터 제 척추가 휘어지기 시작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아기 때 누워있는데 한쪽으로 계속 다리를 꼬았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척추의 상태가 불편해서 편한 자세를 찾아가려는 것이었나 봅니다.
한 마디로 '약하게 태어났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자아가 생기기 시작한 5살 즈음부터 ‘뭔가 힘들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어린 유치원생 때 막연하게 ‘왜 살아야 하나’라고 생각했으니까요ㅋㅋ 어릴 때는 삐쩍 마른 몸에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거의 매일 설사를 하고 변을 제대로 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폐렴과 중이염이 겹쳐 입원을 하고 수술할 뻔한 상황까지 갔다가 다행히 수술은 안 하고 퇴원했지만 입원전과 몸 상태는 너무도 달라졌습니다. 가래와 콧물이 들끓어서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자다가 숨이 막혀서 깨어나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에도 너무 어리니까 힘들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때 체구가 워낙 마르고 몸이 날렵해 뛰어놀기도 좋아했지만 다른 아이들과 달리 1시간만 밖에 있어도 지치기 시작했고 몸이 급격히 피곤해지면서 짜증이 확 올라오곤 했습니다. 제 몸은 또래의 아이들과 달리 굉장히 쉽게 피로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저는 굉장히 예민하고 약한 아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면 ‘항상 어딘가 불편했다, 힘이 없었다, 몸이 안 좋았다’라는 기억밖에 없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PC방 1시간 갔다 왔다고 폐렴 걸려서 한 차례 더 입원했었습니다.
이렇게 예민하고 약하고 아팠던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몸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장시간 학교에 있게 되면서 신경과민증+강박증+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정신적 질환까지 생겼고 그것은 몸과 정신이 극도의 긴장상태에 있게 했습니다. 몸과 정신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3학년 때는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했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지금 생각해봐도 죽고 싶었다는 생각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대학에 오면서 극도의 긴장상태까지는 아니게 되었지만 몸은 그때부터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었나 봅니다.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추나요법, 물리치료, 침치료, 전신 경락...
11살 때부터 척추가 휘었다는 걸 알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정형외과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하는 진료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차도가 없는 것 같아 한동안 다니지 않다가, 중학생 때 헬스장에서 관장님이 하는 카이로프랙틱을 받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카이로프랙틱만 하면 효과가 없다며 저에게 헬스장에서 운동도 시켰지만 저는 하기가 싫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마음에도 그 운동은 효과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라는 불신이 깔려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전혀, 1도 효과가 없었고 저는 한의원에서 도수치료와 추나요법, 물리치료도 함께 받아보았지만 저언혀 효과가 없었죠. 그 다음에는 고등학생 때 정형외과에서 침치료 물리치료도 받았습니다. 침치료는 받고 나면 정신과 몸이 번쩍!하는 듯 시원한 느낌은 있었지만 결국 ‘근원적인’ 치료는 못 되었던 거죠. 대학생 때는 전신경락을 받았고 그것도 뼈를 맞춰줄 때는 좋고 시원했지만 제 틀어진 척추가 고작 몇십분 뼈를 맞춘다고 될 리 만무했습니다. 자세교정에 좋다는 웬만한 치료는 다 받아본 것 같네요.
#SNPE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기만 했습니다!
20대가 되자 해가 바뀔수록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전에도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심각하게 약한 몸이었지만, 22살이 되고부터는 몸이 정말로 나빠지는게 실감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전까지는 여름에 그냥 덥다라고만 생각했지 정말 죽을 것 같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22살 여름 때 정말 좀비처럼, 시체처럼 지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워져도 정말 몸이 죽을 것 같이 힘들고, 또 에어컨이 나오는 곳을 가면 금세 너무 추워져서 몸이 달달달 떨리고 머리가 띵하고 또 몸이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육체 자체가 짐짝이라고 생각이 들고, 육체를 벗어 던져 버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자율신경실조증 때문에 항상성 유지가 안 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해 여름, SNPE운동을 어머니가 권해서 알게 되었지만 그런 상태에서 SNPE 운동을 하려니...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하려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하면 좋겠지만 이거 한다고 뭐..라는 생각에 SNPE를 알았어도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상생활도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30~40도 사이까지 척추가 심하게 휘었지만 심하게 휜 사람들에 비해서는 요통이나 근골격계 통증은 심하지 않았습니다.(휜 것에 비해서 심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통증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통증보다도 참을 수 없었던 건 몸이 제 구실을 하나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약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을 했던 20대 초반을 지나고 중반이 되면서, 육체에 힘이 하나도 없고 머리는 항상 띵-하게 어지럽고 개운하지 못하며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피곤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피곤하다는 말을 하고, 자신의 평소상태보다 기운이 떨어지면 ‘피곤하다’라고 느낄 것입니다. 제 몸은 그런 상대적인 피로감이 아니라, 정말 절대적으로 심각하게 에너지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남들이 100프로의 에너지를 쓰며 피곤할 때 70이나 60까지 내려간다면, 저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도 15프로의 에너지밖에 나오지가 않고, 그마저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활동을 해도 5프로로 줄어버리는.. 핸드폰 배터리가 15프로면 충전을 해줘야 하는 상태이듯이, 저는 휴식을 취해도 에너지가 채워지지 않는 몸 상태였습니다.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밖에 잘 나갈 수조차 없었습니다. 밖에 나가려면 샤워를 해야 하는데 샤워를 할 힘조차 없어서 그저 드러누워있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한 번 샤워를 하고 나면 이미 진이 다 빠져서 도저히 나갈 힘이 없더라고요. 양치질 하는 것마저도 힘든데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들만큼 기운이 없을 때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서는 못 버티는 몸 상태라고나 할까요. 면역력은 떨어져서 감기가 한 달에 한 번 꼴로 걸리고 남들은 이틀이면 낫는 몸살이 2~3주동안 낫지를 않고, 눈에는 포도막염까지 생겼습니다. 기운이 없으니까 잠을 자고, 잠만 자니까 기력은 계속 없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었고,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면서 무기력감과 우울감은 점점 심해졌던 것 같습니다.
정신력으로 대학은 어찌어찌 다녔지만 너무 힘이 들어서 작년에는 일주일에 세 번만 수업을 나가고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 10분만 걸으면 되는데 그 10분을 걸을 힘이 없어서 일주일에 세 번씩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 매번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SNPE를 해야겠다
이 짐짝같은 육체를 데리고 도저히 평생을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SNPE를 제대로 배워서 해보자 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그 결심도 어머니가 옆에서 열심히 강권해 주셔서 한 것이지만..ㅎㅎ 본원에서 최중기 교수님이 직접!!! 해주시는!!!(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나 혼자 책을 보고 운동을 할 때는 생기지 않았던 확신이, 교수님의 확고한 철학과 수많은 임상경험들을 들으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내가 이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온갖 치료를 다 받아봤기 때문에 뼈에 직접적으로 외력을 가해야만 교정이 된다는 교수님의 말이 정말 와닿았고, 다른 운동과의 독보적인 차이를 느꼈습니다. SNPE는 정말 제대로구나 라고 감동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ㅋㅋ(교수님의 개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100일 수련을 말씀하시면서 몰입과 단절을 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확신을 가졌어도 매일 잠만 자던 애가 100일을 몰입해서 운동하는 건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경추가 많이 틀어져 있어서 구르기를 조금만 해도 울렁거리며 어지럽고 멀미가 나고, 기운이 너무 없어서 본원 수업 듣고 온 날은 바로 쓰러지듯이 자고..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나갔고, 자세도 힘도 전보다는 좋아지는 게 제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수업 듣고 온 날도 2시간씩 걷고, 운동도 하고 잘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구르기를 해도 더 이상 어지럽지 않고 다른 운동들도 더 많이, 힘을 줘서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SNPE를 ‘시작’한 지 이제 100일이 좀 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 몸은 좋아졌습니다. 아직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약하디 약한 몸이지만, 전과 비교하면 정말 좋아졌습니다. 일단 10분을 걸을 힘이 없어 택시를 타고 다니던 제가 이제는 3~4시간도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1시간 거리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걸어다니고, 어디를 나갈때도 고관절 벨트+족궁보조구는 세트로 꼭 하고 다닙니다.
양치질 할 힘도 없어 어디를 나가지도 못했고, 잠을 자도 자도 기운이 없어 매일 잠으로만 시간을 보냈던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SNPE운동을 하러 갑니다. SNPE를 하고 난 후로 개운하게 잠을 잘 수가 있게 되었고, 만성으로 피곤한 상태가 아닌 이제 조금이나마 몸이 개운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자도 도저히 몸이 일으켜지지 않았던 전과 달리 적정시간을 자면 눈이 떠지면서 벌떡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6~9시간을 자는 것 같습니다.
SNPE를 조금이라도 하면 너무 어지러워서 10분을 운동하면 1시간을 쉬어야 했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운동을 하고 나면 오히려 힘이 나는 상태까지 호전되었습니다. SNPE 어떤 동작을 해도 이제는 어지럽지가 않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죠.. 읽기 힘드시면 이것만 읽으세요 :>※
[100일을 운동하고 나아진 증상들]
-10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3~4시간도 무리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12시간도 넘는 수면시간에서 6~9시간 적절하게 수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숙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수면시간은 길었어도 밤에 쉽게 잠이 들지 못했고, 가위눌림도 빈번했는데 SNPE운동을 하고 나서는 가위를 눌리지 않았습니다.
-왼쪽 눈에 포도막염이 매우 빈번하게 재발했는데, 눈 건강이 매우 좋아져서 포도막염이 아직까지 재발하지 않고 있고, 렌즈도 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긴장상태에 놓여 있어 미친듯이 피곤하기만 했던 정신과 몸이 적당히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교감신경만 활성화 되었다면, 지금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나름 평형이 이루어질 때도 있나 봅니다ㅋㅋ
-혈압이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기립성 저혈압이 너무 심각해서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나아진 증상 쓰면서 내가 예전에 그랬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
-소화가 잘 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 되고 설사를 거의 매일 했는데 소화기관이 제 역할을 이제 좀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공복 상태가 되면 당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감이 확 몰려왔는데, 공복 상태가 되어도 배고프다는 신호가 올 뿐 몸이 딱히 반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영양분이 잘 흡수가 되어서 몸이 오랜시간 버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피부염이 있어서 피부가 가려워서 긁다가 잠이 깬 적도 많은데, SNPE를 하고 나서 피부를 긁다가 잠이 깬 적이 손에 꼽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힘이나도 15%밖에 에너지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50%까지 채워진 느낌이 듭니다.(저에게는 50%도 매우 귀중합니다.. :>)
-나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 번 밖에 나갈 때 준비하면서 이미 지치기 때문에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준비하고 밖에 나가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저를 괴롭혀 온 ‘무기력’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몸이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기운이 원체 없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는 ‘SNPE운동을 더 많이 해서 더욱 건강해지고 싶다, 더 많이 내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 내가 더 많이 수련하고 느끼고 깨달아서 SNPE의 위대함을 더 많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고 나니까 너무 길어졌네요...ㅎㅎ정말 저처럼 일상생활도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분이 있다면, 그리고 너무 어릴 때부터 아프기만 해서 무기력감에 잠식당하고 있는 분들ㅜㅜ정말 우리는 SNPE가 살길입니다. 다른 운동 다른 치료 등등 다 쓸모 없어요 돈만 버립니다... 저는 25살부터 이 운동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이 너무 안타깝고, 정말 아픈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이 운동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정말로요. 아프지 말고 힘들지 않고 모두 100%의 에너지를 쓰며 행복하고 기운찬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SNPE 한다고 나아질까..? 하시는 분들 특히!!! 직접 해보세요. 진짜 힘들어도 해보세요. 사람마다 겪고 있는 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다 나을 거예요!!!라고 말할 수 없지만 지금의 상태보다는 건강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씩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나가세요! 모두가 SNPE로 충만하고 기운찬 100%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직 100%까지는 에너지가 차지 않았지만 100일을 운동해서 이미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SNPE를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면 나의 몸은 계속해서 좋아질 것이라고 100% 확신할 수 있습니다. 나의 몸 상태는 3개월 후가 또 다르고, 1년 뒤가 또 다르고, 3년 뒤가 또 다르겠죠. SNPE와 함께 하는 나의 삶이 기대되고, 또 이렇게 달라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SNPE, 그리고 SNPE라는 운동을 창안해주신 최중기 교수님, 동작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윤지유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한테는 정말 엄청난 변화지만 저의 after의 상태가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닐 수 있는 것들이라...ㅎㅎ민망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렇게 어릴 때부터 무기력증과 만성피로를 달고 살아서 ‘무기력이 학습된’저 같은 사람도 SNPE를 통해서 바뀌는데, 어느 누구라도 SNPE를 해서 건강해지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SNPE하세요 양치질 할 기운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우리 같이 건강해져요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분들 기운내세요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같이 운동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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