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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스크랩 AR3a 스피커 특성과 매칭 외관상 구별법 및 AR3 과의 비교분석,중고가격
행복 그리고 건강한 세상 추천 1 조회 5,173 13.08.06 14: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AR 스피커는 적은 투자로 좋은 소리를 들을려고 할 때   접근하는 선택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발매 당시 AR 3A 스피커 한개가 집한채 값으로 부자들의 상징이었습니다

상태 좋은 AR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ar스피커는 상대적으로 어둡고 두툼한 중저역이 약간 어둡긴 하지만,  편안하면서도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목소리나 중역이 돋보이는  현악에 상당히 좋은 소리를 내 준다

해상력과 광대역을 중시하는 쿨앤 클리어 하이엔드와는 가는 길이  다릅니다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해주는 스피커이다.AR빈티지는 중독성이 강합니다

 

오디오 천재 엔지니어 마크레빈슨도 AR 사운드를 매우 좋아하여 자사의 첼로스피커에 AR을 모델로 하여

설계할 정도로 AR의 명성은 유명합니다.그러나,AR은 상태 좋은 것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R3a 스피커는 음압이 85dB이하이며, 4ohm 밀폐형 스피커라

앰프밥을 상당히 많이 먹는 스피커입니다.따라서, 3a 같은 경우에는 울리기 쉬운 스피커는 아닙니다만, 구동력이 좋은 앰프로 구동하면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속깊고 구수한 중독성 강한 진정한 빈티지 사운드를보여 줍니다.

저음도 상당히 튼실하고 고역도 찰랑찰랑 합니다. 장점은 저음이 받쳐주는 가운데, 좋은 중음은 기본이고,  찰랑대는 상당히 좋은 소리를 내 준다.

 

AR-3a가  AR-3에 비해 중고역이 힘이 있고, 저역도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AR3는 맑고 투명한 저음입니다.

AR-3는 클래식에 더 좋은 소리를 내주고,상대적으로

AR-3a는 3에 비해 장르가 넓은 편 입니다

AR 2ax는   3에 비해 저음은 좀 약한 편이다.

빈티지 ar스피커는 해상도만 따진다면 요즘 스피커의 해상도에 비해 떨어집니다.

고가의 앰프에 물리면 정위감도 훌륭합니다

메탈,강렬한 락에는 ar스피커의 능력이 떨어집니다.

소프트 앤 웜 (soft & worm) 이란 느낌이  옵니다.

 ar스피커는  중고역이 뚜렷하며, 중역이 두텁기 때문에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해주는 스피커입니다.

ar스피커는 멍청하다 저역이 없다?등의 평은 상태가 좋치 못한 스피커인 경우입니다.

 

현재의 성향 자체가 해상력과 광대역을 중시하는 쿨앤 클리어이므로. 
AV도 같이 겸해야하는 경우에는 현대 성향의 스피커가 여러 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들리는 

 동영상이나 음악에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즉하이엔드와는 가는 길이  다릅니다

 

"AR을 만든 메이커의 이야기"
주목 할 만한 점은 구형 AR-3 보다 중 고역의 돔형유닛의 구경이 현저하게 작게 만들었으며, 돔의 제질이 조금 바뀌었다는 것. 또, 보이스 코일이 알루미늄선에서 동선으로 바뀌었으며, 크로스오버의 주파수대역을 아래로 상당히 낯추었다. 경이적인 것은 구경이 겨우 3.8cm의 돔형 스코커가 755Hz의 크로스오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듣는 장소에 따라 다를지 모르지만 소형이면서도 저음의 풍부함을 하나의 왜곡도 없는 선명도는 대형 시스템을 훨씬 뛰어넘는 진정한 저음을 들려준다. 중고역의 섬세함, 색깔을 전혀 칠하지 않은 우수한 퀄리티는 이 스피커가 항상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등 다른 나라에서 북셀프를 추구했다는 것에 긍정 할 것이다

 

참고사항

빌쳐가 개발에 관여한 스피커는 ar1,ar2,ar2a,ar3,ar4,ar4x,ar2ax 초창기형까지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앨리슨은 ar3a,ar2ax,ar4x로 이어지는 3대 베스트 모델을 널리 보급시켜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립니다즉ar3a,ar2ax(초기형 이후),ar4x(초기형 이후),ar5,ar6,ar LST입니다.

빌쳐 모델은 두텁고 찐한 중역대와 깊이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다. 반면앨리슨 모델은 밝은 해상도와 잔향의 질감이 좋은 특징을 가집니다.

 

 1957년 Kloss가 AR을 떠나 KLH 스피커 회사를 세웠었는데 그 공백을 매꾼 사람이 Allison입니다. Kloss가 실제 AR-1만 관여한 것에 비해 Allison은 1957년 부터 1972년 까지 15년 동안 옛 AR 스피커의 거의 전 모델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Roy Allison이 1972년 Teledyne AR 회사를 그만두고 독자적으로 자신의 Allison 스피커 회사를 차립니다.1972년 말경에 Allison이 떠나고 1년여 뒤에 즉 1973년 11월에 나온 광고를 보면, AR-7을 비롯한 신모델과 조금새롭게 변경한 AR-3a 등 기존 모델을 보게 됩니다. 인크로져 소재의 변화, 유닛의 변화가 있게 됩니다.


 

바로 아래는 스테레오 사운드 1969년도 봄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어커스틱리서치(AR)의 출현은 마치 혁명적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것은 처음에 저역의 주파수 레인지를 확장하는데 주안을 두었다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북셀프"라고 하기도 하고 밀폐형이라고 하는 스피커의 장르를 확립하였다는 점에서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었다. 당시에는 모양이 소형이고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싼 북셀프 스피커의 등장은 마침 스테레오 레코드의 출연, 트렌지스터의 실용화에 의한 앰프 출력의 증대에 따른 상황과 함꼐 하이파이 대중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으며, 눈깜짝하는 사이에 스피커 시스템의 주류가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그때까지 호화롭고 고가의 마루형 스피커가 쇠퇴해 가도록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다.
AR-3a 162.000엔
북셀프 스피커시스템의 이름그대로 제1이자임을 알 수 있다. 너무나 유명한 시스템이기때문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 한 것이다. 완전 밀폐형 인크로우져에 30cm의 역U자형 롤 엣지의 우퍼, 3.8cm와 2cm의 돔형 라지에타가 조합을 이루고 있다.  특히 3.8cm의 중음용 돔 라지에터는 외관상으로는 완전히 기이한 모습을 띈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물망으로 보호를 하고 안에 펠트(양텅 등을 압축 가공한 것)같은 재질의 디퓨져가 보인다. 2cm의 고음용 라지에터는 보면 아주작게 보이지만 상당히 강력한 자기 회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자석을 옆에 가까이 하기까 손에 자력이 오는 것처럼 자석을 빨아들인다. 이것으로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으며 좋은 스피커의 유닛을 만들기 위하여 ?은 물량이 투입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 매칭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동력이 좋은 앰프로 구동해야 합니다. 피셔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하게 물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셔 500TX + AR-3a의 조합은 250TX + AR-2ax 매칭보다 스케일감이 더 느껴지고, 묵직한 힘이 있습니다

500TX 는 스피커의 드라이브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요즘의 저가형 소형 북셀프 스피커도  푸근하게 울려줍니다

 

크렐300  인티는 댐핑력도 있고 해서 궁합이 좋다.어느 정도 구동력이 있는 크렐400Xi도 좋다

크렐과 마크레빈슨의 조합도 뛰어납니다.

켄우드 KR-7600   켄우드 KR-9600도 좋은 매칭이다.

케인 진공관 앰프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궁합에 좋다. 매킨토시 275와 c 22 와의 조합도 좋다.

마크레빈슨 332L + 스레숄드 프리의 조합도 권장 합니다.McIntosh 60+60 도 훌륭합니다.

JADIS(자디스) 진공관 앰프도 좋다

또한,진공관 엠프와 상성관계가  우수하므로 권장해 봅니다.

발매 당시에 당시 피셔, AR 등의 진공관,TR 앰프나 다이나코 "ST 70"와의 궁합이 좋았고, 마란츠와 물려서 쓰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마란츠 2385, 마란츠  SC 7 과 SM 7 등 마란츠의 고출력 댐핑력 있는 것이 매칭에 유리합니다.

 

2) AR3(알니코)와 AR3a(페라이트) 후기형 비교

 

     1. 통차이
미국 쪽 AR 마니아들의 주고 받는 얘기에는 미송합판 통과 칩보드(하드보드) 통의 소리 차이를 크게 주장하는 글을 찾아 볼 수 없다.

단, 미송 통을 만든 것을 보면 대 연구가 많이 되었고, 튼튼한 설계다(저음기를 밖는 8개 구멍의 예 등등)라는 글이 있고,

칩보드 통이 저음 공진 주파수가 더 낮게 떨어져서 저음을 아래로 끌어 내리는데 유리하다는 글이 있습니다.

미송 합판은 초심이 살아있고,소장하는데 기쁨이  있습니다. 한편,  칩보드통도 스피커 인크로져로서 야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보관이 잘 된 칩보드 통 소리는 현대적인 음색이었고 매력이 있었습니다.

 

 

AR3

2. 고음기와 중음기의 차이
AR3의 토끼눈과 AR3a의 검정눈 고음기 및 중음기의 외형적 차이만큼 재생하는 소리의 특성과 차이는?

양감은 검정눈이 조금 소리가 크다. ATT를 최대로 했을 때 검정눈이 조금 더 세다. 이 점이 AR3a가 조금 더 고역을 잘 내주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고 현대적 음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한편, 중음기는 음량 재생은 비슷하지만 음색이 상당히 다르다.

AR3 알니코 자석은 음이 무대 뒤로 한걸음 물러선 느낌을 주며 비음이 섞인 듯 한 음이다. 반면 AR3a 페라이트 자석은 음이 툭 터져 앞으로 나오고 시원한 맛과  개방적인 현대적 요즘 듣는 음색을 상대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확연한 음색 차이가 자석 때문인지 또는 네트워크의 크로스오버 주파수 포인트가 AR3는 1000 헤르쯔인가 되고 AR3a는 더 낮은 600 헤르쯔 언더리라서 그런지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고음기는 서로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 같았고 그러나 중음기는 상당한 재생음의 차이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AR3 C/O는 1000/7500Hz이고, AR3a는 575/5000Hz입니다. 중음기의 재생영역을 알 수 있습니다. 1000Hz는 일반적으로 C/O point점을 피하는 것인데, AR3는 이 1000Hz점을 저음기와 중음기의 만나는 점으로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 점에서 조금 음상이 부풀수도 있고 파일 수도 있는데, 아무튼 AR3의  맹맹한 묘한 음색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3. 저음기의 차이
AR3에서 좀 가리운듯한 아침안개가 엷게 깔린듯한 음색이며,  AR3a는 좀더 맑게 트인듯한 소리이다.

AR3 저음기의 독특한 외형때문이기도 하지만  1000 Hz까지 (실은 1000이상을 재생함)를 저음기가 재생하도록하여서 독특한

음이 나오는 것 같다 12인치의 두둠한 밀폐형 저음기 그것도 터이어링 같은 것을 붙여서 더 둔탁한 저음을 내기 때문에 이런 저음기가 제법 중음역을 재생하고 중음기 음색에 섞여져서 저런 독특한 중저음이 재생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낮은 베이스 저음 재생시 양감이나 낮게 떨어지는 느낌은 두 기종이 비슷했다. 응답성의 문제도 AR3a가 더 나은 느낌이다. 깨끗하게  저음역을 니온다.
AR3는 저음기가 사람 목소리를 50%를 내고 중음기가 나머지 50%를 재생한다. AR3a는 중음기가 100%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점이 가장 큰 특성이고 차이점이다.

AR3는 처음엔 음색이 좀 답답한 듯한 느낌이지만 스테레오로 들으면 소리의 지배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AR3a는 언뜻 음색이 께끗하고  밝지만 잘 들으면 평면적인 느낌이 온다.

 

 

초기형 AR3

 

 

3) AR3a 음색

  깊게 울려주는 맛이 있는 스피커이다.중역은 빈티지적인 중역은 아니고  매끈한 소리가 납니다

고역이 요즘 스피커 같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AR-3이 클래식에 더 좋은 소리를 내어 주지만, AR3a도 클래식음악에는 어느정도 실력을 보여주며  ,

어지간한 중편성 / 합창에도 편안한 소리가 납니다.AR-3보다 현대적인 음이 납니다.

강렬한 락 계통  별로 입니다.발라드 처럼 조용한 음악들은 매력있게 들립니다


 AR-3a는 에드가 빌쳐의  어쿠스틱 서스펜션 기술을 토대로 로이 앨리슨이라는 기술자가 설계한 스피커입니다.

참고:AR-3A의 고질적인 네트워크부분을  청소해주셔야 합니다.고질적인 어튜네이터 불량

        후기형으로 갈수록 AR-3a는 내구성이 약하다.

      설치 높이를 3~4 Feet (90 ~ 120 Cm)로 권장하고 있다

 

AR-3a의 설계 로이 앨리슨

 

로이 앨리슨은  AR을 떠나 후에  앨리슨 원이라는 스피커를 만들었다

로이 앨리슨은 콘서트홀의 분위기 (ambiance) 를  최대로 살려내기 위해 넓게 퍼지는 소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스위트 스팟'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는  정확한 이미징 보다는 콘서트홀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envelopment)  근접하게 표현하는 소리를 추구했습니다.

 

정확한 이미징이 필요한 솔로 악기나 보컬등 외에는 . 몸을 감싸는 소리를 위해서는 에너지가 넓게 퍼지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로이 앨리슨입니다

 

 

1954년 음악을 좋아하고 오디오 기기 설계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Edgar M. Villchur이라는 엔지니어에 의해 설립된 회사가 AR (Acoustic Research) 이다. 제 2 차 세계댄전 중 항공대에 5년간 근무하면서 전자기술을 연구, 밀폐방식인 어쿠스틱 서스패션 (Acoustic Suspension) 스피커를 발명했다. 그때만 해도 모든 스피커 시스템은 대형의 구조를 취한 것이 일반적이였는데 밀폐방식이 개발되면서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가정용의 소형제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 책꽂이형 스피커인 북셀프(Book-Shelf)가 탄생된 것이다. 당시 AR사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자사의 팜플렛에 넣어 선전했다.

 

그중 베를린 필하모닉의 불멸의 지휘자인 고(故)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뉴욕에서 기거할 때 'AR3a'란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한 사진을 실어 오디오 매니어들 사이에서 AR 제품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공연장에서 거리를 두고 듣는 소리가 난다

카라얀

 

 

마일스 데이비스

 

 


로이 앨리슨---콘서트홀의 분위기 (ambiance) 를 가장 최대로 살려내기 위해 넓게 퍼지는 소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스위트 스팟'에 연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이미징 보다는 콘서트홀에서 들을 수 있는 몸을 감싸는 소리를 (envelopment)   추구했습니다--로이 앨리슨

 

 

AR3a는 4가지 형이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있다.
1. 극 초기형 [1967-1969] : 미송 합판통, 원통 알리코 마그넷의 AR3 우퍼 탑재.
2.   초기형 [1969-1972] : 미송 합판통,
                           3가지 형태의 페라이트 자석의 AR3a 전용 우퍼 탑재.
3. 중기형 [1973-1974] : 칩보드통, 세라믹(페라이트) 마그넷 우퍼 탑재, 지저분한 배플면.
4. 후기형 [1974-1976] : 칩보드통, 페라이트 마그넷 우퍼 탑재, 깨끗한 배플면.

 

극초기형 AR3a 스피커[1967-1969]

 AR3a는 1967-1969년 까지 초기에 미송 합판통으로 생산되었고 이를 극초기형 이라 부르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미송 원목 3겹 합판 배플
2. 타이어 고무링을 콘지 중앙 쪽에 둘러 붙였고 천재질의 에지(반영구적임)
3. 4개의 동심원 주름을 가진 콘지의 우퍼  
4. 우퍼 마그넷은 원통형 마그넷
AR3에 사용한 우퍼와 미송 합판통을 그대로 AR3a에 사용하였고 단지 미드와 트위터의 돔 사이즈를 줄여 검정 종이 소재로 개발한 신형 중 고음 유닛과 주파수 cross-over point가 확 바뀐 네트-웍으로 교체되어 출하시킨 것이 극초기형 AR3a라고 할 수 있다.

 

 

 

 

 

 

 

 


 

초기형 AR3a 스피커[1969-1972] : 미송 합판통

 

 

 



 

기형 AR3a 스피커-1973년형

뒷판 라벨이 큼직한 흰 종이 상하 2장이 붙어 있어서 옛 AR의 라벨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어서

중기형 중에도 시기적으로 앞선 1973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미송 원목 3겹 합판을 앞과 뒤 판넬에 사용했던 통이 전체가 칩보드인 통으로 바뀐다.
2. 알리코 마그넷을 페라이트(또는 세라믹) 마그넷으로 교체한 유닛을 적용하게 된다.
1973년 후반기(11월)에 드디어 Teledyne AR의 푸른색 라벨을 단 AR스피커들이 출현한다.
이 1973년산 모델들 중에 1973년 이전부터 생산되어 온 AR-3a, 2ax, 5, 6 등은 배플판으로 노출되어 있는 트위터 and/or 미드레인지의 리드선과 이 리드선을 연결(납땜)하는 (+)/(-) 단자(판)이 역시 배플판에 존재하고 합선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검정 테이프로 이 리드선 등을 가리고 있다. 이모습을 소위 '지져분한 AR' 이라고들 말하는데 이 초기형의 배플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참고로,1973년에 신제품으로 나온 AR-7도 1973년 것은 지져분한 AR의 모습이다. 그러나 라벨은 푸른색 텔레다인 것 라벨이 붙어있다.


 

중기형 AR3a 스피커 [1974]형

1974년 이후에는 모든 모델에서 배플판상에 장착했던 단자판이 사라지는데, 트위터나 미드레인지도 디자인이 변경되어 유닛의 후방에 리드선이 납땜되는 (+)/(-) 단자가 있고 이 단자에 넷?에서 나오는 (+)/(-) 선을 꼽는 방식으로 바뀐다. 또한 그릴도 본드로 배플판과 고정해놓았던 것을 찍찍이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게 했고, 그릴을 열어보면 칩보드배플에 검정색 칠도 예전보다 훨씬 잘 스프레이하였다.

뒷판에 작은 푸른색 Teledyne AR 라벨이 1장 붙어 있습니다. 전면 칩보드 통입니다

 


 

 

 

AR-3a 중기형은 1년이 넘지 않는 기간 동안 생산되어서 그 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희귀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AR-3a 중기형은 AR-7[1973-1974], AR-8[1973-1974], AR-4xa[1973-1974] 와 운명을 같이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1년여 생산되어서 당연히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후기형 AR3a 스피커 [1974-1976]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AR-3a는 Teledyne AR에서 생산한 후기형이다.배플면이 이전과 달리 깔끔하다

후기형은 대량생산과 원가절감의 목표아래 제작되었고 전세계 오디오 시장에서 AR의 아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베스트 셀링 모델이었다

 

외관상으로 구분되는 AR3a의 5가지 형태

     1. s/n 1~약 35,000대 (1967~69)                                                    2. 35,000~약 60,000대 (1969~72)

3. 60,000~ 90,000  (1973~1974)


 

4. 90,000~100,000 (1974~1975)

 


 

                                                          5.100,000~ 110,000미만(1975~1976)

 

외관상으로 구분되는 AR3a의 5가지 Type
1. s/n 1~약 35,000대 (1967~69)

- 전후면 미송합판
- AR3 전용우퍼(알리코) 탑재
- 까만눈 트위터/돔 미드 페라이트

2. 35,000~약 60,000대 (1969~72)

- 전후면 미송합판
- 3a 전용 12" 페라이트 우퍼
- 트위터/미드는 동일

3. 60,000~ 90,000  (1973~1974)

- 칩보드 인클로져

4. 90,000~100,000 (1974~1975)

- 칩도드 인클로져
- 트위터 리드선 노출, 미드 리드선 안보임.
- 미드 돔 가장자지 양쪽으로 사선 보임

5.100,000~ 110,000미만(1975~1976)

- 칩보드 인클로져
- 트위터/미드 리드선 안쪽으로 감춤

 

 

Acoustic Research AR-3a Loudspeakers


 

 


Acoustic Research AR-3a Loudspeakers








 

 

1. 고음기

  검정 돔으로 동일하나 3점 지지물 색깔이 노랗고 선명한 것이 초기형이고 후기로 갈수록 초콜릿색을 띱니다. 초콜릿 색의 고음기는 AR에서 외주를 주어 제작했다는 설이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AR3의 토끼눈 고음기 보다는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고음기가 제대로 유지된 3a가 많지 않다는데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중음기

  68~69년에 장착된 초기 중음기는 하얀 솜으로 덮여 있고 리드선 재질이 알루미늄이다

70년 이후에는 구리선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동그란 스티커가 붙는 모습이구요.

74년 이후(9만번대 부터는)로 중음기의 리드선이 안으로 들어감에 따라 가장자리 사선홈이 보이네요.

3. 저음기

초기에는 AR3의 알리코 우퍼가 장착됩니다.

3만번대부터 페라이트로 바뀌어 가는데 콘지에 보이는 리드선이 긴 우퍼는 페라이트 모양이 특별합니다. 홈이 움푹 패인 것을 알 수 있다.  페라이트 우퍼로 바뀌면서 초기에는 이 우퍼가 장착된 것 같은데 세라믹 페라이트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알리코/ 페라이트와는 또 다른 독특한 음색을 보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후 바로 홈이 파이지 않은 원형 페라이트 자석이 붙는 우퍼로 바뀌어 탑재된다.

 

 

 

 

 

 

영어로된것인데 읽어 보세요 ar-3a pdf.pdf

 

 

 

 


 

AR 스피커는 시대별로 3단계를 거치며 발전, 변화되어왔다고 생각한다. 1단계는 Villchur에 의한 1954-1957년까지의 태동기라 할 수 있고, 이 때는 Villchur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획기적인 저음 재생 방법인 acoustic suspension 방식의 적용 시기이다. 2단계는 역시 Villchur에 의한 1957-1967년까지의 약동기라 할 수 있고, 이 때는 Villchure의 특허인 Dome 방식에 의한 중음 및 고음 유닛을 적용하여 밀폐형 스피커를 완성시킨 시기이다. 3단계는 1967년 Villchur가 AR 회사를 떠나고 Teledyne으로 넘어간 뒤의 시기이며 1967-1976년 까지이다. 이 기간은 Roy Allison에 의해 주도된 AR의 초심을 지키려 했던 1967-1972년까지와 마지막 보루였던 Allison마져 AR을 떠나게 된 1972년부터 1976년까지로 나눠볼 수 있다. 특히 남아있던 AR man들에 의해 1976년까지 명맥을 이어간 옛 클래식 AR 스피커의 마지막 시기는 Teledyne식 경영 마인드가 접목되어 대량 생산 체계에 의한 양적(질적이 아닌) 팽창기였다고 할 수 있다. 즉, Villchur시절의 스피커와 동일 모델을 minor change하거나 같은 뿌리의 다양한 신모델을 양산한 시기이다.

밀폐형 인클로우저의 저역 재생 한계는 비교적 높은 주파수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은 아주 낮은 초저음역 성분은 재생해내지 못한다. 또한 공진 주파수 부근에서의 비교적 낮은 저음의 재생은 가능하지만, 이러한 저음역 재생 역시 풍성하지 못하고 빈약한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저음역 전반에 대한 순간적인 과도 응답 특성(Transient response)이 월등하여 비록 양은 적지만 밀도가 높고 반응이 빠른 저음 특성을 가진다

 

1950년대 중반 뛰어난 스피커 엔지니어 에드가 빌쳐(Edgar Villcher)는 헨리 크로스(Henry Kloss)와 함께 ‘어커스틱 리서치(Acoustic Research)’사를 설립했다. 이 어커스틱 리서치(Acoustic Research)사의 기술적 테마는 에어 서스펜션 구동의 무한 배플 시스템이었다.
스피커 시스템에서처럼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 앞과 뒤로 발생하는 동일한 크기의 반대 위상 파형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도록 스피커 유닛을 아예 완전 밀폐된 인클로우저(Sealed box / Closed box)의 앞 쪽 배플 면에 장착하면,

일단 이론적으로 스피커 유닛이 부착되는 배플 면은 무한 배플(Infinite baffle)이 실현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배플 면은 일정한 크기로 한정되며 측면과 후면으로 꺽여서 막혀있을 뿐인 구조가 된다. 따라서 실제의 무한 배플은 아니지만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 앞과 뒤로 발생하는 동일한 크기의 반대 위상 파형들이 근본적으로 분리되므로 어느 정도 무한 배플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밀폐형 실드 박스 인클로우저에 장착된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은 인클로우저 내부의 밀폐된 공기에 의하여 역학적(Mechanical)으로 지지되는 구조가 된다. 때문에 밀폐형 인클로우저에 장착된 스피커 유닛은, 인클로우저 내부의 공기압이 유발하는 탄력(Air compression)에 의존하는 어커스틱 서스펜션(Acoustic suspension)을 가진다.
따라서 AR-3a 시스템의 인클로우저에 장착된 스피커 유닛 진동판이 작동하여 재생해내는 음향은 어커스틱 서스펜션에 의해 구동(Drive)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AR-3a와 같은 실드 박스 인클로우저 시스템 즉,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을 에어 서스펜션(Air suspension) 구동의 스피커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AR-3a 인클로우저의 특성

밀폐형 실드 박스 인클로우저에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면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이 작동함에 따라서 인클로우저 내부의 밀폐된 공기는 마치 스프링(Spring)처럼 작용하게 된다. 이는 밀폐된 공기가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 동작에 대하여 저항체로 작용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을 지탱하는 순응도(Compliance)는 저하되고 공진 주파수(Resonant frequency)는 증가한다.

또한 AR-3a 시스템에 있어서 저역 재생 하한부의 롤 오프(Roll off / 감쇠되기 시작함)는 공진 주파수 이하에서 12 ㏈/octave의 기울기(Slop)를 가진다. 이것은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에 있어서 공진 주파수의 한 옥타브 아래 쪽 주파수에서는 재생음 출력 음압이 공진 주파수 윗 쪽의 정상 출력 음압보다 12㏈ 만큼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AR-3a 시스템의 감도(Sensitivity / 능률)

AR-3a 시스템의 감도(Sensitivity) 즉 능률(Efficiency)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밀폐형 시스템에 장착되는 스피커 유닛은, 가능한 공진 주파수(Resonant frequency)를 낮게 끌어내림으로써 가급적 저음 재생 대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보다 큰 질량(Mass)의 진동판을 채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밀폐형 인클로우저 스피커 시스템의 능률(Efficiency / 감도)은 자기 회로의 마그네트(Magnet)를 보다 강력하게 강화함으로써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시스템의 Q(Quality) 값이 낮아지게 되어서 오버 댐핑(Overdamping / 과 음압 제어)을 유발하므로 공진(Resonance)을 이용한 저음역 강화는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밀폐형 인클로우저에 사용되는 우퍼(Woofer)의 자기 회로 내 마그네트가 갖는 자력(磁力)은 인클로우저의 형태를 결정하는 여러 음향 파라미터(Parameters)에 따라서 최적의 값이 정해진다. AR-3a의 경우에도 보다 강력한 자기 회로의 채택과 함께 인클로우저 규격을 최적 포인트에서 결정하고 있다.


AR-3a의 음질 특성

공진 주파수 부근에서 밀폐형 인클로우저 시스템의 저음 재생 하한부의 롤 오프(Roll off / 감쇠되기 시작함)는 12 ㏈/octave의 감쇠 기울기를 가지지만 보다 높은 저역 주파수에서 일찍 시작된다. 따라서 밀폐형 인클로우저의 저역 재생 한계는 비교적 높은 주파수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은 아주 낮은 초저음역 성분은 재생해내지 못한다.

또한 공진 주파수 부근에서의 비교적 낮은 저음의 재생은 가능하지만, 이러한 저음역 재생 역시 풍성하지 못하고 빈약한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저음역 전반에 대한 순간적인 과도 응답 특성(Transient response)이 월등하여 비록 양은 적지만 밀도가 높고 반응이 빠른 저음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AR-3a 시스템의 저음 재생 품질은  뛰어나서 비록 낮은 저음의 전체적인 양감(量感)은 부족하지만, 상당히 타이트(Tight)하게 조여지는 응집력 높은 저음역 경향을 보이게 되므로 탄력있는 저음의 울림새가  탁월하다.

 

 

 

AR3a Improved (참고)

유닛은 AR3a 의 중기 와 후기형이 똑같이 사용되었고 단지 인클로저만 다름니다

AR3a improved는 76년에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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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Research AR-3A

 

THE EQUIPMENT: AR-3A, full-range speaker system in enclosure. Dimensions: 25 by 14 by 11 3/8 inches. Price: $295. Manufacturer: Acoustic Research, Inc., 10 American Drive, Norwood, Mass. 02062.

 

COMMENT: By way of background, the AR-3(and before it, the AR-1) has been regarded as the granddaddy of acoustic or air suspension speaker systems, based on a woofer design that was introduced back in 1954. Briefly, in this type of system, the low-frequency driver is initially made to be floppy with a loose suspension and very low resonance. Such a cone, if unaided, would provide scarcely any response. The aid is furnished by a compact, stuffed, sealed enclosure which-by virtue of the limited air trapped within it-stiffens the suspension and raises the cone resonance to the audible range. This technique -quite novel in the mid-Fifties ut by now used by many manufacturers-is credited with making for clean bass response inasmuch as air used as a cone-restoring force is more linear than mechanical suspensions. Its proponents always have emphasized that such a speaker sounds good ot in spite of small size, but actually because of it-the limited size being a required condition for performance rather than a compromise to save space. For simplification, the air-suspension technique can be considered an "infinite baffle" in reverse: instead of loading a large cabinet to the rear of the speaker to permit the speaker to respond down to its natural resonance, the air suspension method loads a small cabinet to the rear of a specially designed woofer to permit it to "reach up" to some resonant frequency and continue responding upward form there. The cabinet thus is very much a part of the behavior of the speaker itself, more integrally so perhaps than in any other type of reproducer design: its construction, thickness, tightness of seal, internal sound-absorbent stuffing all become very critical and cannot be tampered with or modified by the users.

   Once the bass response had been taken care of, AR went after the midrange and highs, and produced its first full-range system, the AR-1, later superseded by the AR-3 which was this firm's top-of-the-line model for over a decade. In the AR-3, the woofer was crossed over to a 2-inch diameter hemispherical dome midrange cone at 1,000 Hz, and this drever was crossed over to a 1 3/8-inch dome tweeter at 7,500 Hz.

   In the AR-3A, the same woofer is used, but the midrange driver and tweeter are new designs, and the crossovers to each have been lowered in frequency. The midrange dome now is 1 1/2 inches in diameter; the tweeter's, 3/4 inch. Diaphragm materials have been changed, and the voice-coils now are copper instead of the former aluminum. Crossover frequencies are now 575 Hz to the midrange, and 5,000 Hz to the tweeter. The lowered crossovers give the woofer "less work" to do, confining it more to the deep bass and keeping it out of the midrange. (The lowering of the bass crossover is generally acknowledged to be a desirable design geature of any multiple-driver speaker system.) The changes in the other two drivers are credited with improving the dispersion characteristics and general smoothness of the system. Externally, the AR-3A resembels the AR-3; both systems use the same size enclosure, the same size enclosure, the same binding post connections at the rear, two of which may be disconnected so that the woofer only may be used (for special applications), and the same two controls for adjusting relative levels of the midrange and tweeter units. Input impedance is still 4 ohms and efficiency is low; an amplifier capable of supplying at least 25 watts (RMS) power per channel is recommended.

   Our tests of the AR-3A simply confirm‎ the manufacturer's design aims and claims for this system. Our reaction on first hearing the AR-3A was a favorable, even enthusiastic, one which has not diminished after weeks of listening. The system is a clean transparent reproducer with a full and well-defined bottom, a balanced and open midrange, and clear and extended highs. The bass end is smooth and level down to about 40 Hz, from which frequency it rolls off smoothly. Doubling can be induced in this region if the system is driven abnormally hard; in normal use, predominantly fundamental bass is evident to about 30 Hz. There is response below this frequency but it becomes increasingly dominated by harmonics. The mid-bass region is as clean and defined as you could want, with no trace of roughness or false emphasis. Upward along the range, response remains exemplary, with no apparent peaks, dips, or other audible "surprises." Directional effects are scarcely noticeable even above 5,000 Hz. Response does narrow somewhat, expectedly, but the fall-off away form speaker axis is very smooth and much less obvious than in many speaker systems. Tones in the 13 to 14 kHz region can be heard clearly at least 60 degrees off axis; at 15 kHz the response is mostly on axis and continues to beyond audibility. White noise response is smoother than average and very well dispersed. Advancing the rear level controls brings it up-but again, the "brightening" remains very smooth and exhibits virtually no harshness.

   You have to drive the AR-3A with some what more amplifier power than most speakers take to get it to put out the "big sound," especially in a large or acoustically damped room. We auditioned a pair, using a few different amplifiers, and found ourselves running our amplifiers with the volume controls rarely below 12 o'clock position. Actually, this was as much a tribute to the clean output of these speakers at loud levels as it was an indication of their need for, and ability to handle, high amplifier power. For at such levels, the speakers sounded magnificent, filling the place with a lot of clean, musical sound and an excellent stereo image. At lower levels, the sound seemed to recede as if you'd taken a seat further back in the hall. On any material we fed to them, our pair of AR-3As responded accurately and neutrally, lending no coloration of their own to the sound.

   How does an AR-3A compare to an AR-3? The difference may vary from fairly apparent to quite subtle, depending on the program material. Music which is rich in predominantly upper midrange tones and fairly open in texture probably would demonstrate the difference best. The new speaker seems to be free of a certain kind of "calling attention to itself" in this region that the AR-3, by direct comparison, occasionally exhibits. Specifically, the AR-3 has been criticized for emphasizing the lower midrange while, by comparison, depressing the upper midrange. In the AR-3A, we can detect no aural grounds for such criticism. The entire treble range seems to us better balanced and more "definite," more a part of everything else. As for the mid-bass in the new version, perhaps there's now a touch of more rosin on the lower strings, and a slightly improved aural focus on the timpani. Overall, the AR-3A sounds less "dry" than the AR-3. The system, in short, has been improved. What was very good to begin with has been made better.

 

*** 1975   High Fidelity紙    Test Report - AR series Speaker (High Fidelity's Test Reports)

 

 

 

AR-3는 망은 흰색이 아닌 색이 있는 형태이다. 또한 망에 부착된 AR 로고가 정사각형임.
고역에는 모두 붉은색 트위터가 사용되었으며, 초기형의 우퍼는 뒷면에 철망이 부착되어 있다

 

.빌쳐는 AR스피커의 저 왜곡과 정확성을 시연하기 위해 AR에서 개최되는 컨서트를 후원했다. 그는 연주자들이 무대에서 연주할 때 AR3 스피커를 연주자 뒤에 두고 음악을 번갈아 가며 연주하게 하였다. 이 날 참석한 대부분의 관객은 실제 연주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다"

 

 AR-3
AR-3 극초기형

 

             AR3 극초기형 원형(Early-early version, prototype)(EE)[1958~1959]
    1958 : 2천번 미만의 제품은 AR 1 우퍼가 채용되어 있고, 중음의 모형이 틀리며 색상이  진한 자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1959 : ~ #6400
                                            ar3  극초기형1  -1000번대

 

 

 

극초기형2  -3100번대 

 

3천번대

 

극초기형2 -5000번대

 

 

오일콘덴서, 맹알중음기가 적용된    극초기형2 - 5천번대 

 

 

 

 

 

 

ar3 극초기형2 

 


AR-3 극초기 수정형

    극초기형 수정본(Early-early version, modified)(EEM)[1960~1962]
    1960 : #  6400 ~ 10000
               #  6410/6426 -- the earlest one ever seen(수정본의 시작)
    1961 : #10000 ~ 15000
    1962 : #15000 ~ 20000
                #17966/18079 -- August 1962
                #19283/19287 -- the end of 1962, the last one(마지막 수정본)

 

 

 

 

일만3천번대 

 

 

 

 

19,000번대

 

 

 

 

 

일만9천번대


AR-3 초기형(일명 중기형)

   (Early version)(E)[1963 ~ 1965]
    1963 : #20000 ~ 30000?
                #20400 -- the start of early version in the early 1963(초기형의 시작)
    1964 : #30000 ~ 40000?
    1965 : #40000 ~ 50000(5만번대 부터 후기로 보기도 한다) or 60000?

 

 

                                                                                    이만번대

 

 


                                                                                  3만 4천번대

 

 

3만5천번대

 

 

                                                          5 만번대-헝겁엣지 사용, 토끼눈 트위터,왕눈알 중음

 


AR-3 후기형
     (Late version)(L)[1966 ~ 1967]-->AR3 초기형 수정본(Early version, modified)(EM)
    1966 : #60000 ~ ?
                #65759 -- has "Silver-magnet" midrange
    1967 :  #65000? ~ 70000? -- has "Black-magnet" midrange
                #67924/67937 -- the last AR3 ever seen

 

붉은 고음 유니트, 노란색 중음 유니트, 우퍼에는 작은 주름만 있다. 망에 3이라는 숫자가 없다. 고음과 중음의 리드선의 연결부분이 끝부분의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형태. 

    앞뒤미송 인클로우져, 헝겁엣지를 사용  토끼눈 트위터와 왕눈알 중음 구성

 

                                                         6만번대

 



                                                        

                                                              ar3  극초기형1

 

ar3 극초기형2 

 

읽어 보세요 ar-3_schematics[1].pdf

 

 

 

 

                                          




AR1-500~550민원 거래

 

 

 

                                                                             AR1

 

 

         



켄우드 리시버  KR-7600 사진들-아래

 

 

 

 

 

Acoustic Research AR 3 vintage Bookshelf Speaker audition mid 1960s all alnico drivers

 

 






AR 앰프 vs 피셔 구형 TR앰프 아래는 황준님 글입니다

 


구형 AR 스피커(AR-1에서 AR-7)는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AR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AR 앰프(인티앰프 또는 리시버)를 사용하거나. 피셔 구형 TR앰프(250T, 500T, 800T 등)를 가지고 AR 스피커를 울리시더군요. 60년대 발매된 이래, 이들의 매칭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AR 앰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AR 앰프가 찰떡궁합이라고 하시고, 피셔 구형 TR앰프를 쓰시는 분들은 피셔 구형 TR앰프가 최고의 매칭이라고 우기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 사이트에 보면, AR 앰프와 피셔 구형 TR앰프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시청기를 써 놓은 글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두 회사의 앰프들이 정확하게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는 명확히 표현되어 있는 것을 찾아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저도 두 회사의 앰프들을 따로 여러 차례 들어 본 적은 있었으나, 한 자리에 모아 놓고 1:1로 비교 청취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AR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색이 비슷해서 저도 차이가 궁금했었는데요. 최근 이 두 회사의 앰프를 한 자리에 놓고 비교 시청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교 시청기를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피커 : AR-3a (후기형)
AR 앰프 : 인티앰프
피셔 구형 TR 앰프 : 250T(초기형)
CDP : 소니 X-900
스피커선 : 카나레(좀 얇은 것)
인터커넥터 : 상표 모르는 엄청 저가형.


AR 인티앰프

AR 인티앰프와 리시버는 튜너부의 유무만이 차이가 있으며, 출력이나 음색, 내부 기기는 모두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 스피커 전용으로 만들어진 기기답게 AR 스피커와의 상성이 아주 좋습니다. 피셔 250T에 비해서 더 빈티지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내부를 보면, 전원 트랜스 외에 작은 출력 트랜스가 사용되어서, 진공관 앰프와 TR앰프와의 과도기에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으나, 저는 오히려 밀어붙이는 힘은 250T보다 더 세다고 느꼈습니다.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힘이 느껴집니다. 현에 대한 소리의 맛이 진해서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듣기 위해 만든 기기가 아닌가 할 정도로 현에 대한 표현 능력이 좋습니다.


피셔 250T (초기형)
250T은 AR-2ax와 매칭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AR-3a와의 매칭은 더 환상적인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AR-2ax보다 스케일감이 확실히 크고, 음의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습니다. AR-2ax의 고역이 다소 경질인 반면, AR-3a는 훨씬 부드럽게 뻗는 것이 좋았습니다.

AR 인티앰프의 음이 무겁게 마무리되는 것에 비해 250T는 갈끔하게 끝납니다. 소리의 감칠맛이 좋습니다. 소리의 경향이 좀 더 밝고, 음장감이 더 넓게 느껴집니다. 250T는 중고가격이 AR 인티앰프의 절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피셔 250T이 더 좋게 느꼈습니다. 현에서는 현 특유의 맛이 AR 인티앰프가 좀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피셔 250T의 현 소리 역시 무시하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현이나 일부 클래식을 제외한 나머지 음악에서는 AR 인티앰프가 250T를 따로 오지 못합니다. 재즈의 경우에도 트리오나 콰르텟의 경우에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빅밴드의 경우에는 피셔 250T가 단연 앞섭니다


AR 인티앰프

출력: 60 watts RMS 4 ohms
      50 watts RMS 8 ohms
      30 watts RMS 16 ohms
재생주파수 : 20hz to 20khz
외율: 0.5%
설계 : Brodzinsky
가격: $250 ($15 extra for oiled walnut wood cover, 1970)


AR 리시버

출력: 60 watts RMS 4 ohms
      50 watts RMS 8 ohms
      30 watts RMS 16 ohms
재생주파수 : 20hz to 20khz
외율: 0.5%
크기 :  17-1/4" W x 6" H x 11" D
가격: $440 (oiled walnut wood cover, 1972)


피셔 250T
출력: 100 watts 8 ohms
재생주파수 : 22hz to 20khz
외율: 0.8%
크기 : 393 x 133 x 324 mm / 15.5 x 5.2 x 12.8 inch
무게 : 8.6 kg / 303.4 oz
댐핑벡터 : 50 이상

 


사용한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피커 : AR-3a (후기형)

AR 앰프 : 인티앰프

피셔 구형 TR 앰프 : 250T(초기형)

CDP : 소니 X-900

스피커선 : 카나레(좀 얇은 것)

인터커넥터 : 상표 모르는 엄청 저가형.



Acoustic Research 3a (AR-3a)


Acoustic Research:

Acoustic+Research+AR3a+AR+3a
Acoustic Research AR-3a by retrozound.blogspot.com
The AR-3a was Acoustic Research´s High-end speaker and customers had to pay around 500$ to buy a pair, a fortune at the time. In the manual (see below), the company describes the AR-3a as “the best home speaker system we know how to make” and it is even today an impressing vintage speaker. The AR-3a had to comply with highest expectations, as the original AR-3 (developed in the late 50ies) was the highest quality speaker available for nearly a decade and had been used in a variety of professional settings. When the AR-3a was introduced in the mid 60ies it took over the role of the AR-3. Acoustic research placed a new set of smaller dome midrange and tweeter into the cabinets. By 1966 Acoustic research held more than a third of the US market shares in the speaker market, the highest share ever measured in the industry.

AR-3a Speaker:
The AR-3a is a three-way speaker and measures approximately 25” x 14” x 11½ ” inches and weigh about 46lbs each. It´s cabinet is made of real walnut veneer, grills are mostly cream colored. Each speaker has a 12 inch woofer, a dome midrange and a ¾ inch dome tweeter. High and mid-frequencies can be additionally adjusted at the back of each speaker. I can recommend to place the AR-3a´s on small stands, in this case solely to keep them a little cleaner and safer.

acoustic+research+AR-3a+3a+speakerThe sound of the AR-3a´s is very warm, but clear.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speakers are nearly 50 years old, their bass is strong too. However, not rock or heavy bass music, but music with classical instruments or in general classical music lets these speakers shine.
A big pro for these speakers is the huge variety of replacement parts available. You can constantly find replacement screens, refoam-kits (but you need to know how to refoam!) or little “AR-3a” logos on ebay. If you consider buying one of these vintage favorites you have to be aware that they can cost quite a bit of money and sometimes it can be beneficial, if you know how to restore vintage speakers, as many have worn down parts. A big plus is that there are many restoration guides, some of which are very detailed.

Drive Units: 305 mm (12 in) acoustic suspension woofer, 38 mm (1 1/2 in) midrange hemispherical dome, 199 mm (3/4 in) high-frequency hemispherical dome.
Crossover: 575 Hz, 5000 Hz
Impedance: 4 ohms nominal
Controls: Midrange and high-frequency driver level controls
Amplifier: Up to 100 watts per channel
Size: 356 x 636 x 289 mm deep ( 14 x 25 x 11 3/8 in)
Weight: 24 kg (53 lb)
Woofer resonance: Free air 18 Hz, in enclosure 42 Hz

Volume of enlcosure: 48.2 litres (1.7 cu ft)


For a final impression, below is a quote from the original manual of Acoustic Research:
"The Ar-3a is the best home speaker system we know how to make. It has been designed to reproduce music as accurately as present day knowledge of acoustics and electronics permits. In addition to incorporating the 305mm (12in) bass driver with which AR introduced its acoustic suspension systems to home listeners, the AR-3a was the first speaker system to use two miniature hemispherical speakers developed by AR to give better midrange and high-frequency response. The new miniature speakers offer an unprecedented degree of accuracy in their respective ranges.
The design of such small speakers ? one is only 19mm (3/4 in) in diameter ? although technically difficult, allows the laws of physics to operate to the listener´s advantage. While larger speakers must beam high frequencies straight forward, AR´s hemispheres instead spread these frequencies through a wide angle, considerably improving the realism of music reproduction for listeners in all parts of the room." (Quote out of my old AR-Manual, 1970ies)


 

 

2010년  AR3a 중고 가격  75만~105만원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 피셔 TR 리시버와 구형 AR 스피커와의 궁합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모든 TR 피셔 리시버와 구형 AR의 궁합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는 피셔 160T, 250TX, 500TX, 800T 등의 리시버와 구형 AR의 매칭이 좋습니다. 피셔와 AR의 조합에 있어서 주의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피셔 500TX와 AR-3a는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만, 피셔 500T와 AR-3a의 궁합은 아닙니다. 피셔 500TX와 피셔 500T는 모델번호가 거의 같으므로 성능도 거의 같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기 쉽지만, 실재로 들어 보면 전혀 다른 소리입니다. 피셔 500TX는 저역이 박력이 있고 소리가 날이 살아있는 소리를 들려주지만, 500T는 아주 부드럽기만하고 힘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진공관 500이나 800 계열의 소리도 좋습니다만, 잘 매칭된 TR 피셔의 소리와는 차이가 큽니다. 물론, 매칭이 잘 않된 TR 리시버와 AR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모델은 그렇지 않은데, 500TX만이 500T라는 또 다른 모델이 별도로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매우 혼돈스럽게 됩니다. 저는 과거에 500T라는 모델은 200T, 220T, 600T, 400T, 440T, 660T, 700T 등과 같이 예전에 들어 보고, 이들 모델은 250T, 500TX에 비해서 영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요즘 베스트 매칭을 정리하다가 보니 저 역시 약간 두 모델을 혼돈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의합시다. 500T와 500TX는 전혀 다른 모델입니다. 가끔 500B, 500C와도 혼ㄴ돈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뒤에 B,C가 붙는 모델은 진공관식 리시버입니다







피셔사 500C 진공관 리시버와 피셔사 800C 진공관 리시버

프리메인안프와 FM/AM튜너를 정리한 7591 PP의 FM/AM멀티 튜너.
500 C는 AM튜너 기능만이 비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Stereo Beacon 회로를 탑재하고 있어, 스테레오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자동적으로 스테레오 방송에 완전히 교체됩니다.
또, 스테레오 방송 수신시에는 램프가 점등합니다.

FM스테레오 필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이 기능에서는, 원거리 수신시나 미약 전파 수신시에 잡음을 저감 할 수 있습니다.

FM프론트엔드부에는 피셔 독자적인 Golden Synchrode Front-End를 채용하고 있어 뛰어난 특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FM튜너부는 중간 주파 4단, 리미터 3단이 되고 있어 검파단은 레시오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AM튜너부는 고주파 1 계단식으로, 넓이 대역 전환이 가능합니다.

튜닝 인디케이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Tape Head로부터의 직접 재생이 가능합니다.이퀄라이저는 19 cm/s용이 되고 있어 9.5 cm/sec의 재생시는 트레브르콘트로르를 시계의 3시의 위치로 하는 것으로 정확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 모니터용 스윗치와 접촉 단자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센터 스피커용과 리버 흔들려-숀용의 단자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이 컷토프 필터와 로 컷토프 필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종의 정격

형식 멀티 종합 앰프

수신 대역 88MHz108MHz
감도(S/N 30 dB) 1.8μV
IF방해비 90 dB(100 MHz)
이미지 방해비 65 dB(100 MHz)
스테레오세파레이션 35 dB(1 kHz)

수신 대역 550kHz1,605kHz
감도(2 W출력, 1 MHz) 5μV
IF방해비 80 dB(100 MHz)
이미지 방해비 70 dB(100 MHz)
<앰프부>
출력 75W
주파수 특성 5Hz45kHz +0 -2dB
햄, 노이즈 Aux:80dB
톤 컨트롤 Bass:23 dB(Total, 50 Hz)
Treble:23 dB(Total, 10 kHz)
로 필터 60 Hz, -3dB
50 Hz이하, 12 dB/oct 슬로프
하이 필터 5 kHz, -3dB
6 kHz 이상, 12 dB/oct 슬로프
입력 감도 Phono:3.3mV
Tape Head:2.5mV
Aux:230mV
Monitor:450mV
<종합>
소비 전력 800C:210W
500C:190W
외형 치수폭 445×높이 146×안길이 343mm
중량 800C:16.8kg
500C:16.6kg











Fisher 800c, 피셔 800C

피셔 500C 와 800C 의 차이 점은 500C는 AM이 없고, 800C는 AM 방송이 수신이 가능 합니다.

500C/800C는 뒤면이 같은데 비해 800B는 스피커 연결 단자와 기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800B는 AM 청취가 가능합니다.500C/800C 보다 최기의 모델 입니다

피셔가 만든 많은 모델들의 기기가 있지만 그중에 제품정신과 노하우가 집적된 제품이

바로 피셔 500C/800C/800B 이다.
부품이나 디자인 회로 적으로 가장 완숙한 모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부품들은 미제를 사용했지만 커플링 콘덴서와 저항 정류기 진공관들은 독일제이며 그 외에 노부 스위치들도 독일제를 사용하여 그의 혈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품의 견고성과 내부회로 구성이 뛰어나고 부품의 내구성이 좋아 고장이나 부품의 망실이 적으며 소리도 좋아 많은 매니어들이  선호하는 기기입니다.

피셔 800C 진공관 리시버는 피셔 진공관 리시버중  상급기로 통하고 있는 제품으로서,

잘알려져 있는 피셔 500C 진공관 리시버에 AM 튜너부만 추가되어 같은 회로를 채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소리는 피셔 500C 와 큰 차이가 없지만. 내부 구성은 AM 덕분에 조금더 투자된 제품입니다

AR 3 나 AR 2ax 시리즈 와 매칭이  좋다














FISHER 500 c, 피셔 500C

피셔 500c는 웬만한 스피커와 궁합이 무난하다(알텍 젠센 EV 텔레푼켄 탄노이)

두툼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AR 스피커(AR3)와 매칭이 좋다

튜너부의 성능은 피셔리시버중 상위급으로 인정받는다



피셔 사의 에이버리 피셔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오디오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어 문화사업에 투자한 유명한 기업가이다. 그러나 회사는 홍콩과 일본으로 팔렸고, 결국 문을 닫았다. 그 이유는 내구성이 뛰어난 완벽주의적 제품 추구 때문이라 말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저렴한 일본 제품에 가격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피셔 사의 노하우와 제품정신이 집적되어 있는 것이 바로 피셔 500C이다. 진공관 리시버로는 최종작인 400의 바로 전 제품으로 후기 모델에 해당하며, 부품이나 디자인, 회로적으로 가장 완숙한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대부분의 주요 부품들은 미제를 사용했지만 커플링 콘덴서와 저항, 정류기, 진공관들은 독일제이며, 그 외에 노브 스위치들도 독일제를 사용하여 그의 혈통을 대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생산된 지 40년이 넘는 현시점에서도 완동품이 많아 현역기로 뛰고 있으며, 사실 고장이 난 제품도 몇 군데만 손을 보면 완벽하게 작동하여 진공관 리시버로서는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다.

 


 

500C는 리시버 디자인으로서는 정점에 올라 있는 제품으로, 세계 모든 리시버들이 본보기로 삼았던 명작이다. 오래 봐도 싫증이 나지 않고, 음악을 듣기에 편리하면서도 모자람이나 지나침이 없다. 특히 내부 회로구성이 뛰어나고 부품의 내구성과 소리도 좋아 오디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앰프로 낙점하고 싶다. 이 정도 퀄리티의 리시버를 재생산한다면 아마도 500만원 이상의 판매가가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피셔 500 S







피셔 500B





피셔 800 , Fisher 800





피셔 800B 진공관 리시버

피셔 800B는 리시버이며 푸시풀 타입으로 채널당 37W의 출력과 두툼한 진공관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리시버이다..AM/FM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튜너기능이 있다

800C와는 비슷하지만 라디오 수신메타가 차이가 있다. 그리고 프리단 증폭관이 ECC83 4개의

세트를 맞춰야하는 불편함이 있다.중고역이 맑은음과  풍부한 저음이 매력입니다


http://img1.pmbvn.com//userimg_bd/13/07/22/gal_79683_51ecda7485629.jpg










피셔 계보(Family Tree)-2004.8, Fisherguru님이 정리

그동안 제가 자료나 경험으로 알고 있는 피셔 계보(Family Tree)를 적어 봅니다.

진공관 리시버;

500, 600 -> 모노시대 리시버
500B ,800B -> 7591관을 사용한 리시버로 500B는 FM only, 800B는 AM,FM.
400 -> 7868관에 튜닝아이 사용.
500C, 800C -> B 모델에서 튜닝 녹색 빔관(튜닝 아이) 대신에 튜닝미터로 변경, FM초단관이
누비스타 2개(생긴것이 작은 컨덴서만한 꼬마 진공관), 6HA5 진공관으로 변경.
800C는 500C에 AM 추가.
TR 리시버;

600T -> 진공관에서 TR로 넘어가는 시대에 나온 최초 TR 리시버이나, 고주파 TR이
개발이 안되던 때라 FM 초단이 500C와 동일. (500C, 800C와 같이 판매,
초기 소비자가는 500C $349.5 보다 $110 비쌈)
Mcintosh에는 1700 모델이 진공관 튜너부에 진공관이 쓰이고 나머지는
TR을 사용한 이런 방식임.
440T -> 튜너부도 all TR을 사용한 All TR리시버의 처음인듯하고 600T와 같이
중간 트랜스로 증폭하지만, 출력은 600T의 45W/ch 8오옴 보다는 작음.
(25W정도 되는 듯)
이후 500T, 550T(AM추가, 500T보다 2.5W씩 출력이 높고 회로 구성이 일부 다름),
700T(500와 프리부와 출력부만 보강된것으로 출력이 높아진 500T의 고급형)가 나오지요.

이시기 후에 160T, 175T, 200T, 250T, 400T, 500TX가 나오는데 출력을 경쟁적으로
8오옴에서(4오옴으로 포기 않은 것만해도 양심적)의 뮤직 파워로 표기하던 때 였는지 각각
40W, 65W, 70W, 100W, 150W, 190W로 광고하였고 500TX의 경우 8오옴 실효 출력은
65W/ch 이니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AR3a에 인기있었다는 800T라고 하는 모델은 500TX의 수출모델(미국입장에서)로
전면 패널의 색깔만 다르고 내부는 100%동일 합니다.
이 모델은 JBL 112 계열 스피커를 호방하게 울려주지요.
한참 인기있는 AR인티가 600T와 같은 중간 트랜스 증폭방식이나 피셔가 먼저(65년도)
나왔으니 원조인가요?
AR 스피커가 모델마다 소리경향이 다르듯이 피셔 리시버도 모델마다 차이를 보이지요.

아직 660T는 접해보지 않아 기회가 되면 후에 계보에 추가하겠습니다.
(추측이지만 중간 트랜스가 들어간놈이면 600T에 AM추가된 것, 트랜스 방식이 아니라면
550T의 고급형이 아닐까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바로 아래는 송작가 님글 입니다



피셔(FISHER)

에 디 피셔에 의해 창설된 회사이다. 진공관 앰프뿐만 아니라 스피커, 방송 기자재 등 다양한 음향기기들을 생산했으나 앰프가 가장 유명하다. 피셔사의 제품들을은 대체로 남성적이고 솔직한 음색을 잘 나타내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70년대 후반 회사가 일본으로 넘어가 현재는 일본에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 800C : 리시버형으로 제일 인기있는 모델.


푸쉬풀 타입으로 채널당 37W의 출력, 오리지널 우드 케이스가 있는 것이 상태가 좋은 것이다. 볼륨에 전원 스위치가 붙어 있으므로 볼륨이 고장이 잦다. 구입후 전원 콘덴서, 커플링 콘덴서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굿맨의 액시옴80, 지멘스 코엑셜 스피커 및 3/5계열의 스피커와 매칭이 좋은 편이다.


 

◀ Fisher 800C

 


 

 

 

 

○ 800B : 800C와 거의 동일하지만 프리단의 증폭관을 직렬 점화해 프리단의 ECC83 4개의 세트를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500C : 800C가 AM, FM 튜너를 장착한데 비해서 FM튜너만을 장착한

리시버이지만 다른 제원은 거의 비슷하다.





 

 

 

 

 

 

 

○ 400CA : 스테레오 프리앰프로 4개의 ECC83과 2개의 CC81 및 1개의 6V4가 사용되었다. 주파수 특성이 20-25000㎐로 광대역이다.

 

 

 

 

 

 

 

○ SA-300 : EL34PP로 채널당 30W의 출력을 내는 파워앰프. 힘이 좋고 윤곽이 뚜렷한 음을 들려준다. 상태만 좋다면 EL34를 사용하는 급에서는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입력감도 0.8V에 S/N비가 100㏈이다.


 

○ X-101A : 채널당 20W 스테레오 인티앰프. 아담하면서도 밀도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 X-100 : 6BQ5 PP의 채널당 20W의 인티앰프. 3/5계열 스피커와 매칭이 무난하다.

 

 

 

 

 

 

 

 

○ X-200 : 채널당 35W의 인티앰프로 T.H.D 0.5%로 당시로서는 스펙이 좋은 편이다.

 

○ FM-100B : 스테레오 FM전용 고성능 튜너


 

○ R-200 : FM, AM 스테레오 고급 튜너

 

<사진자료>

▼ FISHER FM-40 VINTAGE ALL TUBE TUNER

 


 

 

 

▼ Fisher FM-50-B Tube Stereo Tuner

 

 

 

 

▼ Fisher FM-120 Analog Tuner

 

 

 

 

 

 

 

 

▼ FISHER X 100B INTEGRATED TUBE AMPLIFIER

 

 

 

내가 피셔를 접한 것은 명동오디오에서 클립쉬의 헤레시2 스피커에 물려서 청음한것이 처음입니다.

Klipsch의 혼타입을 부드럽게 정화시켜주듯이 울려주어 많이 빵빵거리는 스피커의 특징을 풍부한 음색으로 바꿔주는 그 역량에 놀라며 세월이 많이 지난 정말 올드 모델들이지만, 그래도 인자한 할아버지를 만나는 듣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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