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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행기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4,095m) 등정
에이원 추천 0 조회 583 19.09.29 10: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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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9 20:21

    첫댓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산행의 생생한 감동을 되새김 하게 되는군요
    3탄 또 기다립니다 파이팅!!

  • 작성자 19.09.30 11:02

    반갑습니다. 초록바다님.
    라반라타산장을 나와 어둔길 가파른 계단 오르면서~
    사얏사얏대피소에 힘들게 다가서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맘에 드세요? ㅎ
    짧은 여정속에 함께 했던 추억이 다시금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9.30 10:58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동남아최고봉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1996년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그땐 정상높이가 4,101m였는데... 지각변동으로 6m나 낮아졌답니다.
    에머럴드빛 바다 산호섬이 기대됩니다.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9.09.30 10:46

    산꾼님 잘 계시죠?
    우연한 계기로 다녀왔던 키나발루산길의 여정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계속된 오르막 계단과 암릉길로 만만치 않았던 기억입니다.
    오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구요.~
    유명한 허대장님도 함께 할 수 있었고, 좋은 만남의 추억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9.30 13:37

    멀리까지가서 날씨가 않좋아서 산은 구경도 못하구 왔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던데.
    좋은 날씨에 멋진 일출까지 볼수록 멋진 장면입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30 15:40

    년중 키나발루 공원 일대는 우기가 대부분이라는데 운좋게 우중산행을 피할 수 있었나 봅니다.
    라반라타산장에서 일어나니 비가 내려 내심 걱정했는데 한시간 만에 그치더군요.
    키나발루산 정상에서 본 일출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19.10.01 13:28

    키나발루 정상 등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9.10.01 13:27

    우려했던 우중산행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키나발루산 정상에서 맞이했던 일출 장면도 잊을 수 없네요.
    아무튼 복받은 행운이 넘친 여정으로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 19.10.01 11:33

    와~우..
    키나바루 등정 축하드립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9.10.01 13:33

    어둠에 정상에 올랐지만 어둠이 걷치며 드러나는 광경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내리막은 없고 시종일관 돌길 오르막만 ~ 계단길에~ 만만치는 않더군요.
    그 덕택에 다녀온지 닷새동안 허벅지 근육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19.10.01 16:39

    키나발루 무사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사진들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9.10.01 17:07

    그렇죠.. 두분 먼저 다녀오신 발자취를 따라 거닐다 왔네요.
    정상부에서 본 일출도 멋있고, 날 밝으면서 드러나는 풍광이 황홀함 자체였습니다.
    멋진 추억은 오랫동안 남으리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가을 모임에서 뵈어요.~

  • 19.10.02 15:23

    와 무사등정 축하드려요
    저랑 며칠 사이에 다녀 오셨네요
    저는 9월 28일~29일날 다녀 왔습니다
    산행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제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직도 다리허벅지와 종아리 욱신욱신 합니다

  • 작성자 19.10.02 15:28

    (바람소리)님 반가워유~
    저런~ 불과 며칠 사이로 지나쳤네요.
    온통 돌길 오르막이어선지 허벅지 경련이 꽤나 오래 가더군요..ㅎ
    하지만 진행했던 순간들은 지나고 나니 벌써 그리워지네요.~
    정상에서 보던 일출의 장면은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3 08:38

    키나발루의 일출감상 굿입니다
    비바람에 정상에서 인증사진 구하기도 힘들었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 작성자 19.10.03 10:54

    happy마당쇠님도 이미 다녀오셨네요.
    가이드분 말씀에 따르면 년중 일기가 좋지않다는데 그날은 복받은 날씨라더군요.
    출발전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금방 멈추어 다행이었네요.
    정상에서 맞이했던 일출 순간은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3 10:07

    바닥에 깔려있는 로프를 사진으로 보니까 기억이 생생합니다.
    1991년에 해외 첫 산행으로 코타키나발루산 등정을 했었는데.
    산장에서 숙박하고 일출을 보려고 03시30분경에 출발했는데..
    폭우가 쏟아져서 캄캄한 밤에 로프만 따라 올라간 것이 기억에
    남아있고 그때는 디지털카메라가 아니고 필름을 쓰던시대라
    카메라에 물이들어 사진 한장이 없고 오로지 국립공원에서 발급해준
    정상등정 증서만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19.10.03 10:52

    산과계곡님 잘 계시죠?
    역시 폭우로 기억되는 키나발루산의 오랜 추억이 남아있으시군요.
    저희 일행은 복받은 날씨에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지 오래 되셨지만 예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떠올려지겠군요..
    감사합니다.^^

  • 19.10.11 15:09

    우와 멋집니다
    키나발루...재작년에 돈까지 다 모아놓고 펑크가 나서 못간게 너무도 아쉽네요
    언제고 꼭 가야할 산입니다

  • 작성자 19.10.11 17:01

    꼭 한 번 다녀오십시오.
    이번 여정에서는 날씨도 축복을 받은 탓에 키나발루산 일출은 잊을 수 없습니다.
    무작정 오르막으로 한동안 허벅지 경련도 오래가더군요.
    멋진 풍광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11 17:15

    @에이원 네..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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