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글들은 가게를 소개하시는 분들의 글로 타 회원님들께서 참고하시여 구매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곳이며 또한 그 가게와 관련하신분들이 보신다면 가게를 더 잘 운영하시는데도
보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인지라 사심이 없을 수 없으나 최대한 사심없이 구체적으로 표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간단 소개할 가게 안내
- 이 름 : 돌삼
- 위 치 : 남악 회룡마을아파트 앞
- 주메뉴 또는 판매물품 : 삼볍살, 목살, 등
* 소개 가게의 평가 (가능한 구체적 설명 포함해 주세요)
☆ , ☆☆ , ☆☆☆ , ☆☆☆☆, ☆☆☆☆☆
저희집 가까운곳에 삼겹살집이 생겼더라구요..그래서 찾아 간곳인데..
내부는 테이블 5개정도에..2층이 있더군요
그렇게 크진 않았구요..
음..사진이 흔들렸네요..

특이한건 큼직막한 돌판이 테이블에 떡하니 박혀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삼겹살 기본세팅...
삼겹살 보이시나요..통 삼겹....
새우와 떡갈비는 추가한겁니다..

맛갈스럽게 셑트되고
참! 저 돌판 오른쪽엔 콩나물, 김치, 부추 이렇게 올려 주시네요
그리고 그쪽에 기름 빠지는 구멍이 있어서 김치가 고소하게 뽁아지는 방식..

돌판에서 서서히 익어가고 있네요...^^

된장찌게가 나왔어요...
그런데...조금 실망..
내용물이 두부와 파, 호박...끝...
맹맹 하고 짜고...바지락 하나라도 넣었으면 맛이 많이 달랐을걸..
나올때까지 손도 안대고 나왔다는..

마지막...!
뽁음밥....ㅋㅋㅋ....
우선 돌판이라 석쇠처럼 불에 타지 않아요..
또 철판과 다르게 은은히 열이 올라 오므로 겉이 타지 않으면서 속까지 맛나게 익는 다는거..
참고로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구요..목살은 좀 퍽퍽해서 먹기 힘들더군요..
아마도 삼겹살에 빠진 후로 먹어서 비교 된거 아닌가 하는..
직원들과 사장님 모두 친절 하셨구요...
가격은 보통이지만 고기는 통생삼겹으로 믿을 수 있고 맛이었구요
다만 밑반찬과 된장국이 부실한것 같구요
한가지더..추가 할 수 있는 메뉴가 저희는 떡갈비와 새우등이 있는걸 시켰는데
문제는 그런게 얼마만큼 포함 되는지가 안나와 있어요
즉 새우가 몇미를 주는지 떡갈비가 몇g인지 등...
그래도 삼겹살 만큼은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