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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뜰까 | |
[CES 2015] 눈에 '확' 띄는 신상 스마트기기(2탄) |
DELL 베뉴8 7000, 코닥 IM5, Epson 런센스
CES2015가 현지시간으로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진행중이다. CES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로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ASUS, 레노버, ZTE, 코닥 등도 참여 중이다.
1. DELL 베뉴8 7000 (상세정보)
애플의 CEO 팀쿡이 아이패드 에어2를 발표하며 세상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6.1mm)이라고 자랑을 했던 것이 바로 2014년 10월이였다. 그리고 2015년 1월 DELL은 에어2보다 더 얇은 6mm 태블릿을 CES 2015에 발표와 동시에 미국 시장(399달러)에 내놓았다. 2013년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서도 많은 해외구매로 유통되었던 베뉴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 것이다. 기존보다 높아진 해상도와 얇아진 두께로 다시 큰 사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2. 코닥 IM5 (상세정보)
코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카메라 필름이다. 그 코닥에서 2015년 1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코닥 IM5의 현재 공개된 스펙은 보급형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코닥의 장점을 녹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5년 3월 유럽을 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4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3. Yezz Billy 5S LTE WIN10 (상세정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OS인 윈도우 10이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Yezz사에서는 윈도우10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CES 2015에 선보였다.
4. Epson 런센스 스마트워치 (상세정보)
Epson에서도 스마트 워치를 선보였다. 피트니스를 위한 스마트워치로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확인하여 진동을 통해 페이스 조절이 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이 내장되어있다. CES 2015에 발표된 스마트워치의 공통점은 최대한 시계같은 디자인을 띄는 것이 장점이다.
다음 편에서는 CES2015에 발표된 눈에 띄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 웨어러블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나와CM 여민기 yo17711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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