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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백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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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후기 ""소중한 문수바위를 사랑합시더""
이도용 추천 0 조회 172 21.09.15 10: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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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5 17:35

    첫댓글 역시 도롱룡 노사(예전에는 도룡뇽거사 이셨는데 요즘은 연륜이 휠씬 깊어지셔가 룡자도 뒤로 가서 붙고 거사에서 노사로 승격. ㅎㅎ) 십니다!
    후배님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1년도 벌써 9월입니다.
    그동안 등반도 제법 많이 했지 싶은데 산행기록 후기가 딸랑 두개 뿐입니다!
    이거 이거 반성해야 됩니더!
    다들 도롱룡 노사님 말씀 새겨들으세욧~
    이제부터 정말 시작입니다.
    제 선배님들 빼고 후배님들 잘 들으세요.
    앞으로 후기 다들 적으세요. 반항하고 안 적는 후배들 다 죽습니다!!!
    에 또~~(늙어가 할 말도 깜빡깜빡합니다.뭔말을 하려고 했는디~~ㅠ)
    아참. 이 말이넹 ㅎ
    참고로 제가 태권도 4단. 십팔반무예(18가지 무기사용하는 무시무시한 무술임돠) 4단. 유도3단.
    길거리 쌈박질 9단.도합 20단임돠.
    좋게 얘기할때 말 들으세요. 스치기만 해도 병원 한달간 신세져야 합니더. 뻥이라고 생각되면 어디 한번 반항해 보시던지요.
    에 또. 도롱룡 노사님 말씀에 다들 댓글 다세요.
    안다는 후배들 손모가지 뿐질러 버립니다. 손목 가질 자격 없슴돠.
    제가 눈여겨 보겠습니다.
    댓글은 최소한의 예의인 동시에 최대한의 사랑 표시입니다!
    겁좀 내실라나 들?? 헤헤헤.

  • 21.09.15 18:00

    등반실력에 놀라고 문장에 한번 놀라겠네요
    정겨운후기 깔끔한후기
    감사합니다

  • 21.09.16 13:18

    어라?
    어이 훈모야~~내가 한 10년전 쯤에 요런 요설루 공갈 한번 친 적 있는거 생각나냐?
    그 땐 다들 벌벌 떠는 척 하면서도 방긋방긋 댓글 달아서 20개 정도 줄줄이 사탕으로 달렸었는디
    요즘 후배들은 와 꼼딱도 안한다냐?
    비루 먹은 늙은 개가 꼬랑지 털루 빗자루질 허구 자빠졌다구 다들 콧방귀만 팽팽 뀌네?
    요즘 한백에 뭔일 있냐? 우째 쿠테타 조짐이 슬쩍 보인다.야 ㅎㅎㅎ
    총무인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듣고싶구만...
    누가 댓글 달면 죽인다꼬 내 맹키로 공갈치는 그림자 정부라도 있나? ㅋㅋㅋ

  • 21.09.15 20:56

    ai rervu munsu dolbanggu^^

  • 21.09.16 22:27

    하얀집이 꺼먼될집 될 뿐했던 그날 사껀!! 리얼 합미다~
    용재의 순간판단 때문에..
    9시 뉴스에 나올뿐했네ㅎㅎ
    시산제 말고 기우제를 지내야 될따!! 장기등반 날씨 진짜로 안 도와주노~
    담에너 용한 점바치 단디 함 아라보소ㅋㅋ
    그래도 덕분에 즐거운 등반여행 했네요 ^^

  • 21.09.18 04:40

    남들은 설악에 그리움으로 등반 한다지만, 저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선 설악산 등반이였습니다.
    늘 그랬듯 즐거움과 누구도 느낄수 없는 우리만에 자일의 정으로 비를 피해 알찬 이틀 등반으로 늘 부족한 저를 선배님들이 매번 채워주는 덕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배님! 등반후 기록은 필수라는걸 상기하겠습니다.
    좋은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분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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