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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공통공지 랜덤중 지난 기사이지만 한 번 보셔요~ 시집 내준다고 1,340만원 뜯어간 출판사 이런순~ %%^^&#$#%%
효연/한길석 추천 0 조회 81 09.01.21 11: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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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21 11:28

    첫댓글 회원님들! 저는 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고은을 포함한(노벨상? 에라잇~~#$%^&%$$&) 사이버수사댄 뭐항가 몰라~~~ 이것도 에라잇~~#$%%^&**$$%& 063-226-5645 한길석 ^^*

  • 09.01.21 12:19

    우홍배라는 사람이 명사들의 이름을 팔아 사기친 것이군요.

  • 작성자 09.01.21 12:34

    개동님! 그렇겠지요... 그렇겠지요~ 저런 분들이 존함을 함부로 내줄린 만무합지요... ^^*

  • 09.01.21 12:40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에라잇~~

  • 09.01.21 14:41

    이분이 요즘은 출판업이 신고제이지 허가제가 아닌 것을 몰라서 사기를 당했군요. 한국문인협회야 회원 세사람의 싸인 받고 회비만 내면 등록 되는거고..등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글이 중요한 것인데, 눈에 뭐가 씌웠었네요. 등단한 시인들이 미등단 작가들보다 시를 더 못쓰는 경우가 허다한데 등단이 뭐 그리 중요한 거라고..그리고 등단비가 어디있나요. 신인상 받은 작품 실린 책 사서 지인들에게 주자니 책을 몇십권 구입하는 것이지. '문인'이라는 이름표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 등쳐먹는 집단에 걸려버렸네요. 알만한 사람이 참 딱하게 되었습니다.

  • 09.01.21 14:41

    그리고 우홍배 시인의 시를 검색해 보았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연애편지로나 쓰는 시였습니다. 그리움 어쩌구..'너에게로 가는 카페' 역시나 그런류의 카페였고요. 문학에 대한 안목이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 09.01.21 17:48

    그 돈이면 시집 예닐곱 권은 내겠다. 에레이!!!........글쟁이라고 하늘로 모리 세우고 다니는 중생들 중에 그런 작자들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네요.

  • 09.01.21 19:17

    ㅎㅎㅎ

  • 09.01.22 21:46

    참 기막히군요 더러는 등단을 핑계로돈을 뜯는 사람도 있군요 우 무서운 세상 !!!

  • 09.07.14 00:22

    저도 너에게로 가는 카페에 등록 되었는데 개인시집 얘기가 몇번 있어서 아직 준비가 않되어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우홍배 라는 사람이 그런사람인줄 몰랐네요, 주의하고 책을 낼때도 신중해야 되겠습니다. 참 알수없는 세상 이네요....

  • 11.12.14 00:35

    참 딱한 일입니다. 잘 해결 되길 빕니다. 이 글을 스크랩 해가도 될까요? 널리 알리고 싶네요.

  • 작성자 11.12.14 18:48

    목련화님!

    오래된 일이긴 합니다만 도움이 되고 피해를 입는 사례는 없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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